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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 관측된 팔당호 지형자료와 과거 지형자료를 이용하여 팔당호의 저수용량 변화를 살펴보았다. 팔당댐 건설 당시 244, 060, 000m* 1 2 3 4 5 6이던 저수용량은 약 20년이 지난 후 당초 용량의 95%인 233, 229, 600m3S 감소하였고, 36년이 지난 2009 년에는 90%의 수준(219, 761, 418nf)이었다.
따라서 과거의 팔당호 저수용량과 지금의 저수용량의 차이를 확인해 보고, 향후 팔당호 저수용량의 변동 추이를 가늠해 보는 것은 팔당호 관리에 있어서 유의미 한일이라 할 수 있겠다. 본 연구에서는 레이더를 기반으로 하는 하상 측량기법을 이용하여 팔당호 지형 및 퇴적양상을 조사해 보고 이 자료와 과거 팔당호 측량자료를 비교, 분석해 보았다.
상술하자면 각 측선에서 과거와 현재의 세굴면적과 퇴적면적을 구하고 이 값을 이 측선의 대표값으로 간주하여 직전 측선으로부터의 거리의 반과 직후 측선까지 거리의 반을 더한 값과 곱하여 얻은 세굴량과 퇴적량의 차이를 하상변동량으로 정의하였다(국토해양부, 2005). 본 연구에서는 팔당댐을 기점으로 각 측선에서 구한 하상변동량의 누가량을 산정해 보았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 관측한 팔당호 지형자료와 과거 관측 자료를 비교 . 분석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2009년 11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Ground Penetrating Radar(이하 GPR) 탐사를 통해 팔당호 수중 지형 및 퇴적물 조사를 실시하였다. 레이더(Radar: Radio Detecting and Ranging)는 원래 라디오파를 이용하여 비행기나 군함 등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공간에 위치해 있는 물체의 존재를 파악하고, 거리를 알아내기 위해 만들어진 장비로써 20세기 초 이래 군사적 목적으로 활용되어 왔다.
팔당호의 지형 및 퇴적 양상을 GPR시스템을 통해 조사해 보았다. 팔당댐 인근 지 역은 수심이 깊고 호상은 주로 사질토와 이토로 이루어져 있었다.
대상 데이터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하상변동을 살펴보기 위해서 1992년 지형 자료를 기준으로 2004, 2007, 2009년의 지형자료를 비교하였다. 하천설계기준 (한국수자원학회, 2002)에 따르면, 하상변동량은 임의 단면의 평균 하상고 변동량과 단면간 거리를 곱한 값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댐 건설 당시(1973년)의 측량자료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공하지 않아 본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여기서 92년 자료는 한강수계 치수 기본계획 (하천정 비 기 본계획)보고서 (국토해 양부, 1992) 를, 04년 자료는 남한강 하천 정비 기본계획(보완)보고서(국토해양부, 2005)를, 07년 자료는 댐 수위서수용량 산정보고서(한국수력원자력, 2007)를 각각 참고하였다.
분석해 보았다. 연구에서 수집, 취득한 년도별 지형자료는 각각 1992년, 2004년, 2007년이다. 댐 건설 당시(1973년)의 측량자료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공하지 않아 본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성능/효과
나타내면 그림 9와 같다. 팔당댐 건설 당시 244, 060, 000nf이던 저수용량은 약 20년이 지난 후 당초 용량의 95%인 233, 229, 600m3로 감소하였고, 36년이 지난 현재는 당초 저수용량의 약 90% 의 수준(219, 761, 41&rf)에 머물고 있음을 지형도분석을 통해 추론할 수 있다.
후속연구
n'준공 이후 37년이 지난 지금의 팔당호 서 수용량은 댐에 의한 하상퇴적으로 인해 준공 당시의 저수용량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과거의 팔당호 저수용량과 지금의 저수용량의 차이를 확인해 보고, 향후 팔당호 저수용량의 변동 추이를 가늠해 보는 것은 팔당호 관리에 있어서 유의미 한일이라 할 수 있겠다. 본 연구에서는 레이더를 기반으로 하는 하상 측량기법을 이용하여 팔당호 지형 및 퇴적양상을 조사해 보고 이 자료와 과거 팔당호 측량자료를 비교, 분석해 보았다.
팔당호의 유입 유사는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 등 상류 유입하천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앞으로 심화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북한강은 청평댐 상류부터, 남한강은 충주댐부터 관심영역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특히 남한강은 최근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대규모 준설과 3개의 대형보가 신설될 예정이므로, 세퇴차 및 유사 이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鬣
끝으로 팔당호의 퇴사문제는 팔당호 자체만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곤란할 수 있다. 팔당호의 유입 유사는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 등 상류 유입하천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앞으로 심화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북한강은 청평댐 상류부터, 남한강은 충주댐부터 관심영역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특히 남한강은 최근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대규모 준설과 3개의 대형보가 신설될 예정이므로, 세퇴차 및 유사 이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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