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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大韓本草學會誌 = The Korea journal of herbology, v.25 no.2, 2010년, pp.55 - 63
Objectives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anti-allergic effect of Okbyeongpungsan-Hap-Changijasan (KOB01) in allergic rhinitis(AR) experimental animals and mast cells. Methods : The potential anti-allergic effect of KOB01 was investigated in a rat model of compound 48/80-induced systemic anaphy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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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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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에서 알레르기 비염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은 무엇인가? | 양방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 알레르기 면역반응의 각 단계를 차단하거나 그 영향력을 감소시키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으며 항히스타민제, 혈관수축제, 세포막안정제, 스테로이드제제 등을 이용하는 약물요법과 항원과의 접촉을 피하는 회피요법, 수술요법 등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알레르기 병태생리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면역기전이나 염증기전을 차단하는 약물요법이나 알레르기 반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트레스 관련 기전을 억제하는 방법 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법은 없는 실정이다18). | |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 | 이러한 알레르기 면역반응에 대하여 한의학에서는 『靈樞本藏篇』에서 "衛氣者 所以溫分肉 充皮膚 肥腠理 使開闔者也"라 하여 비록 邪氣가 盛할지라도 衛氣가 충실하면 질병이 발생하지 못한다고 하였으며, 『素問瘧論』에서도 "衛氣之所在與邪氣相合則病作"이라 하여 위기는 면역방어기능과 거의 같은 작용을 한다고 하여 表部에서 外邪에 대한 저항력을 나타내는 위기의 견고한 정도가 면역계 불균형으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여부로 이해되고 있다16). 또한 알레르기 鼻炎은 鼻鼽, 噴嚔, 鼻涕, 鼻塞 등의 범위에 속하며 주요 증상으로는 鼻塞不利, 鼻流淸涕, 鼻中因痒爲嚔이며 기타 鼻衄, 塞甚則濁涕, 不聞香臭, 不得息의 증상을 수반하기도 하며, 그 원인은肺脾腎의 허손과 風寒邪氣의 鼻竅侵襲으로 風寒化火와 火熱內伏 등의 병리학적 변화가 나타나며 유발인자로는 계절적 요인, 七情, 六淫, 음식, 勞役, 일광등으로 보고 있다17). 특히 體質的 素因을 겸하고 있어 특정 계절에 반복적으로 재발하거나 만성적으로 경과하게 되며 다른 알레르기 질환인 천식이나 蕁麻疹 등의 旣往歷이나 兼病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18). | |
알레르기 비염이란 무엇인가? | 최근 사회가 산업화되면서 공기오염, 먼지와 같은 환경오염과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체내 면역기능의 약화와 항원의 증가에 따라 알레르기 비염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1).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털, 곰팡이 등의 특정 알레르기 항원(알레르겐, allergen)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속적인 재채기 발작, 맑은 콧물, 鼻閉塞을 주요 특징으로하는 증상이며 전체 인구의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털, 곰팡이 등의 특정 알레르기 항원(알레르겐, allergen)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속적인 재채기 발작, 맑은 콧물, 鼻閉塞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증상이며 전체인구의 약 20% 정도가 경험하였거나 현재 발병상태에 있을 정도로 임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질환이다2). 알레르기 비염에는 급성이면서 꽃가루가 날아다니는 계절과 관련이 있는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이며 계절과 관련 없이 연중 집안의 먼지, 진드기, 곰팡이가 주요한 항원이 되어 발생되는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나누어지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알레르겐, allergen)로부터 피하는 회피요법, 약물요법, 면역요법, 수술치료 등이 치료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실제 완전한 치료는 매우 어렵다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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