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유체역학은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혈액유동에 관한 학문으로 유체역학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글에서는 생체유체역학과 유체공학의 관계를 설명하고, 생체유체역학의 분야를 설명함으로써 향후 국내 생체유체역학 연구에 있어 기계관련 공학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일들을 정의하고자 하였다.
생체유체역학은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혈액유동에 관한 학문으로 유체역학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글에서는 생체유체역학과 유체공학의 관계를 설명하고, 생체유체역학의 분야를 설명함으로써 향후 국내 생체유체역학 연구에 있어 기계관련 공학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일들을 정의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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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래서 생체유체역학과 같은 연구를 통해 우리가 갖고 있는 공학적 지식과 도구들을 혈관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사용해 보자는 것이다. 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다음과 같은 희망사항들이 있다.
심장병과 동맥경화는 전통적으로 심장내과 및 흉부외과에서 다루고 있는데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그 원인으로 생각되어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주된 치료 방법이 었고 목적 이 었다.
제안 방법
그 핵심이론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혈액의 유동이 만들고 있는 전단응력의 특성이 가장 중요한 인자인데, 분지혈관에서만 이 전단응력이 내피세포의 손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실험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찾아내었다. 전단응력 이란 말은 혈관벽 면에 평행하게 작용하는 저항력을 면적으로 나눈 값으로 정의된다.
후속연구
참여나 관심은 지극히 저조하다. 이로 인하여 국내의 학제융합적 공동연구가 매우 부족하며 , 향후 국내 생체 유체역학 연구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이처럼 혈관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미리 골라낼 수 있는 Screening 방법들이 개발되면 이들을 적극적으로 치료함으로써 최악의 불상사를 미리 막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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