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Picard efal, 1989).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참갈겨니의 NE형과 NS형의 어류가 공서하는 하천에서 서로 간에 생태적인 분리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참갈겨니의 NE 형과 NS 형은 갈겨니와는 달리 상안부가 붉지 않고 검은 특징을 공통으로 지니고 있지만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 앞가장자리의 색깔에 의해서 쉽게 구분할 수 있는데 NE 형은 가슴지느러미 앞가장자리에 붉은 띠가 없고 등지느러미 앞가장자리에 붉은 점이 있는데 반하여 NS 형은 가슴지느러미 앞가장자리에 붉은 띠가 있으며 등지느러미 가운데에 폭이 넓은 붉은 띠가 있는 점을 이용하여 구분하였다 (채와 윤, 2006). 같은 하천에서 2지점 이상 조사된 경우에는 각 지점에서의 NE와 NS형의 상대 비율을 조사하였고, 두 형이 공서하는 하천 중 경북 상주시의 이안천, 청송군 의용전천, 합천군의 공암천, 경남 의령군의 유곡천, 섬진강의 지류인 보성 강의 목사동천과 동계천에서는 상류에서부터 하류로 가면서 NE형과 NS형이 출현하는 양상을 세밀하게 조사하였다. 또한 청송군의 용전천 중상류의 지점, 상주시 이안천 및 동해로 흐르는 송천천에서는 미세서식처를 구분하여 유속, 수심 및 두 형의 출현율을 파악하였다.
- 같은 하천에서 2지점 이상 조사된 경우에는 각 지점에서의 NE와 NS형의 상대 비율을 조사하였고, 두 형이 공서하는 하천 중 경북 상주시의 이안천, 청송군 의용전천, 합천군의 공암천, 경남 의령군의 유곡천, 섬진강의 지류인 보성 강의 목사동천과 동계천에서는 상류에서부터 하류로 가면서 NE형과 NS형이 출현하는 양상을 세밀하게 조사하였다. 또한 청송군의 용전천 중상류의 지점, 상주시 이안천 및 동해로 흐르는 송천천에서는 미세서식처를 구분하여 유속, 수심 및 두 형의 출현율을 파악하였다. 유속측정에는 Global Water의 FP-101 을 사용하였으며 수심은 5m의 철제 줄자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유속측정에는 Global Water의 FP-101 을 사용하였으며 수심은 5m의 철제 줄자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또한 청송군의 용전천상, 중, 하류지점에서는 이들과 공서하는 어류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 참갈겨니의 NE 형과 NS 형은 갈겨니와는 달리 상안부가 붉지 않고 검은 특징을 공통으로 지니고 있지만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 앞가장자리의 색깔에 의해서 쉽게 구분할 수 있는데 NE 형은 가슴지느러미 앞가장자리에 붉은 띠가 없고 등지느러미 앞가장자리에 붉은 점이 있는데 반하여 NS 형은 가슴지느러미 앞가장자리에 붉은 띠가 있으며 등지느러미 가운데에 폭이 넓은 붉은 띠가 있는 점을 이용하여 구분하였다 (채와 윤, 2006). 같은 하천에서 2지점 이상 조사된 경우에는 각 지점에서의 NE와 NS형의 상대 비율을 조사하였고, 두 형이 공서하는 하천 중 경북 상주시의 이안천, 청송군 의용전천, 합천군의 공암천, 경남 의령군의 유곡천, 섬진강의 지류인 보성 강의 목사동천과 동계천에서는 상류에서부터 하류로 가면서 NE형과 NS형이 출현하는 양상을 세밀하게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조사는 참갈겨니의 NE 및 NS형 이 출현하는 것으로 알려진 낙동강, 섬진강 및 동해유입하천의 모든 하천 수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채집은 2003 ~5년, 2009년의 기간 동안 혼인색이 잘 나타나는 6~9월 사이의 시기에 망목 5x5 mm인 투망과 3×3 mm인 족대로 수행하였다. 참갈겨니의 NE 형과 NS 형은 갈겨니와는 달리 상안부가 붉지 않고 검은 특징을 공통으로 지니고 있지만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 앞가장자리의 색깔에 의해서 쉽게 구분할 수 있는데 NE 형은 가슴지느러미 앞가장자리에 붉은 띠가 없고 등지느러미 앞가장자리에 붉은 점이 있는데 반하여 NS 형은 가슴지느러미 앞가장자리에 붉은 띠가 있으며 등지느러미 가운데에 폭이 넓은 붉은 띠가 있는 점을 이용하여 구분하였다 (채와 윤, 2006).
이론/모형
- 또한 청송군의 용전천 중상류의 지점, 상주시 이안천 및 동해로 흐르는 송천천에서는 미세서식처를 구분하여 유속, 수심 및 두 형의 출현율을 파악하였다. 유속측정에는 Global Water의 FP-101 을 사용하였으며 수심은 5m의 철제 줄자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또한 청송군의 용전천상, 중, 하류지점에서는 이들과 공서하는 어류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 있었다. NE형과 NS형의 분포지역 내에서 두 형의 어류가 공서하는 지점의 분포를 살펴보면 낙동강수계와 섬진강수계의 하천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낙동강에서는 본류의 최상류지역, 반변천의 지류인 용전천, 영강의 지류인용암천과 이안천, 금호강의 지류인 북안천, 황강의 지류 인하 금천과 공암천, 신반천의 지류인 유곡천, 밀양강의 지류인 동창천 상류, 섬진강에서는 보성강의 상류, 목사동천, 동계천, 경천천의 상류 등에서 나타났다. 그 외의 지점으로는 경남 고성군의 암전천의 상류지점과 남해도의 화천이 있을 뿐이었고 동해로 흐르는 하천에서는 공서지역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Fig.
- 구분할 수 있다. 몸 옆면에 여러 개의 횡대가 있는 중류는 Z. platypus, Z. chengtui, Z. taiwanensis, Z. pachycephaluse] 4종이고, 옆면의 가운데에 1 줄의 검은 종대가 달리는 증节 는 Z. temminckii, Z. koreanus, Z. sieboldii의 3종이다. 이들 Zacco속 어류 중 중국과 대만에는 횡대가 있는 어류만 4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Cheng and Zheng, 1987; Wang, 1993; 가1995), 한반도와 일본에는 횡대 또는 종대를 지니는 어류가 모두 있는데 한국에는 Z.
- 강 등(1987)은 Mdh-1 효소의 생화학적 활성에 대한 연구에서 A형 동위효소가 B형 동위효소보다 저온에서 활성도가 높아짐을 밝히고 이는 지리적 분포와 관련한 온도순응양상의 차이라고 하였으며, 양과 민 (1989)은 이를 바탕으로 A형은 저온에 적응하고 B형은 보다 고온에 적응한 형이라고 하며, 지리적 분포에 있어서도 A형은 수온이 낮은 동해안의 하천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어서 잘 일치한다고 하였다. 본 조사에서도 참갈겨니의 NE형은 남해로 흐르는 하천에서는 최상류에 분포하며 동해로 흐르는 하천에서는 상당히 하류까지도 분포하여 저온에 적응한 분포방식을 나타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분포범위를 보면 양과 민(1989)의 A형의 분포도와도 아주 잘 일치하였다. 양과 민(1989)의 B형은 본 조사의 NS형과 NH형을 합하여 놓은 것과 같은 분포 양상을 나타내었다.
- 3C). 수심과 개체수와의 관계를 보면 공서지에서 NS형은 수심이 깊어질수록 개체수가 증가하나 NE형은 수심 이 깊으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 었으며 (Fig. 3B), 비공서지에서는 수심에 따른 개체수 변동이 두 형 모두 나타나지 않았다(Fig. 3D). 전체적으로 보면 NS형의 개체들은 유속 150cm/sec 이하에서 주로 나타나며 NE형은 200cm/sec 이상의 빠른 곳에서도 다수의 개체가 출현하여 대조를 보였다.
- 3과 같다. 유속과 개체수의 관계를 보면 두 형이 공서하는 지점에서는 상관관계가 낮기는 하나 NS형은 유속의 증가에 따라 개체수가 감소하며 NE형은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Fig. 3A), 비공서지에서는 그러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Fig. 3C). 수심과 개체수와의 관계를 보면 공서지에서 NS형은 수심이 깊어질수록 개체수가 증가하나 NE형은 수심 이 깊으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 었으며 (Fig.
- 3D). 전체적으로 보면 NS형의 개체들은 유속 150cm/sec 이하에서 주로 나타나며 NE형은 200cm/sec 이상의 빠른 곳에서도 다수의 개체가 출현하여 대조를 보였다. NE와 NS 두 형의 분포와 수심과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2와 같다. 조사된 6개의 하천에서 모두 상류로 갈수록 NE형의 비율이 높아지고 중하류로 갈수록 NS형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경북 상주시의 이안천과 청송군의 용전천에서는 최상류에는 网형만, 중하류에는 NS형만 출현하였으나, 그 중간에는 두 형이 혼서하는데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NS형이 많아졌다.
- 참갈겨니 두 형의 분포를 보면 NS형은 낙동강, 섬진강, 형산강, 태화강 및 남해 유입하천에 분포하며, NE형은 마읍천에서 영덕오십천까지의 동해유입하천, 회야강, 수영강, 낙동강, 섬진강, 남해유입 소하천에 분포하고 있어서 NE형의 분포가 다소 더 넓었지만 낙동강과 섬진강에서는 거의 중복되고 있었으며 많은 지점에서 공서하고 있음이 본 조사에서 밝혀졌다. 채와 윤(2006)의 조사에서는 섬진강에 NE형이 없었으나 본 조사에서는 섬진강의 지류인 보성강을 중심으로 많은 지점에서 NE형이 발견되었다.
- 저자들의 경험으로는 갈겨니는 하천의 중상류에도 서식하지만 서남해로 직접 유입하는 소하천 중하류 지역의 흐름이 완만한 지역에 서식하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참갈겨니는 대부분 중상류 지역에 치우쳐 서식하고 있었다. 참갈겨니의 NE형과 NS형의 서식범위와 유속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두 형의 어류가 단독으로 존재하는 곳에서는 채집개체수와 유속의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공서하는 지점에서는 NS형은 유속이 느릴수록 개체수가 증가하고 NE형은 유속이 빠를수록 개체수가 증가하는 상반된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Kim ef 次.
후속연구
- ”»泌!讥次〃)도 서식하고 있으므로 MS-형이 갈겨니에 대응될 가능성도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또 본 조사에서 NE형 이 발견된다고 한 동해유입하천, 낙동강, 섬진강, 남해유입하천 외의 지역인 장성과 해남에서 A형이 발견되었다고 한 점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으므로 추후 검토가 필요하다.
- 채와 윤(2006)의 조사에서는 섬진강에 NE형이 없었으나 본 조사에서는 섬진강의 지류인 보성강을 중심으로 많은 지점에서 NE형이 발견되었다. 이와 같은 분포양상으로 보아 추후 정밀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낙동강과 섬진강의 거의 전역에 걸쳐 NE형과 NS형의 공서지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어떤 하천에서는 NE형이 하류까지 분포하지만 또 다른 하천에서는 최상류에만 한정되어 나타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각 형별 분포 범위가 다른 것은 하천의 기울기, 하상의 형태, 수온의 분포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나 그 원인에 대해서는 정밀한 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