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크기의 재발성 간세포암에 대한 구제치료로 소분할 방사선치료: 국소 제어율과 안전성 Hypofractionated Radiotherapy for Small-sized Hepatocellular Carcinoma as Salvage Therapy: Sustained Local Control and Safety원문보기
목 적: 크기가 작은 5 cm 미만의 재발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소분할 방사선치료 후 종양의 반응, 국소제어율 및 소분할 방사선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부터 2007년까지 국소요법으로 치료한 후 재발한 간세포암 환자 중 구제치료로 소분할 방사선치료를 받은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소분할 방사선치료의 적용기준은 종양의 크기가 5 cm 미만이고, 중요 정상조직에 인접하지 않으면서, 간세포암에 의한 간문맥 종양 혈전증이 없으며, 처방된 방사선량의 50%가 조사되는 정상 간 용적이 15% 미만인 경우로 제한하였다. 소분할 방사선치료의 1회 조사량은 5 Gy였고, 주 5회 치료하여 2주 동안 총 50 Gy를 조사하였다. 종양의 반응도는 방사선치료 종료 후 3개월에 시행된 간 컴퓨터단층촬영으로 평가하였다. 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은 Common Terminology Criteria for Adverse Events version 3.0으로 평가하였다. 방사선치료 종료 후 추적관찰기간은 8~33개월(중앙값 18개월)이었다. 결 과: 방사선치료 후 3개월에 시행한 간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완전관해율은 41.7%였고 추적관찰기간에 확인한 전체 완전관해율은 58.3%였다. 방사선치료 부위 내 국소제어율은 83.3%였다. 두 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간 내 재발이 발생하였다. 전체 환자의 1년 및 2년 생존율은 각각 90.0%, 67.5%였다. 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은 3명의 환자가 치료 중 1도의 오심, 식욕부진이 발생하였고 방사선치료 종료 후 복수가 진행한 환자가 1명 있었다. 3도 이상의 중대한 부작용은 없었다. 결 론: 작은 크기의 재발성 간세포암의 구제 치료로서 소분할 방사선치료는 58.3%의 완전관해율과 83.3%의 국소 제어율을 보여주었다. 소분할 방사선치료로 5 Gy씩 총 50 Gy를 조사하는 것은 치료와 연관된 심각한 독성 없이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판단된다.
목 적: 크기가 작은 5 cm 미만의 재발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소분할 방사선치료 후 종양의 반응, 국소제어율 및 소분할 방사선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부터 2007년까지 국소요법으로 치료한 후 재발한 간세포암 환자 중 구제치료로 소분할 방사선치료를 받은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소분할 방사선치료의 적용기준은 종양의 크기가 5 cm 미만이고, 중요 정상조직에 인접하지 않으면서, 간세포암에 의한 간문맥 종양 혈전증이 없으며, 처방된 방사선량의 50%가 조사되는 정상 간 용적이 15% 미만인 경우로 제한하였다. 소분할 방사선치료의 1회 조사량은 5 Gy였고, 주 5회 치료하여 2주 동안 총 50 Gy를 조사하였다. 종양의 반응도는 방사선치료 종료 후 3개월에 시행된 간 컴퓨터단층촬영으로 평가하였다. 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은 Common Terminology Criteria for Adverse Events version 3.0으로 평가하였다. 방사선치료 종료 후 추적관찰기간은 8~33개월(중앙값 18개월)이었다. 결 과: 방사선치료 후 3개월에 시행한 간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완전관해율은 41.7%였고 추적관찰기간에 확인한 전체 완전관해율은 58.3%였다. 방사선치료 부위 내 국소제어율은 83.3%였다. 두 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간 내 재발이 발생하였다. 전체 환자의 1년 및 2년 생존율은 각각 90.0%, 67.5%였다. 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은 3명의 환자가 치료 중 1도의 오심, 식욕부진이 발생하였고 방사선치료 종료 후 복수가 진행한 환자가 1명 있었다. 3도 이상의 중대한 부작용은 없었다. 결 론: 작은 크기의 재발성 간세포암의 구제 치료로서 소분할 방사선치료는 58.3%의 완전관해율과 83.3%의 국소 제어율을 보여주었다. 소분할 방사선치료로 5 Gy씩 총 50 Gy를 조사하는 것은 치료와 연관된 심각한 독성 없이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판단된다.
Purpose: To evaluate the rate of tumor response, local control, and treatment-related complications after hypofractionated radiotherapy for recurrent hepatocelluar carcinoma (HCC) less than 5 cm in size. Materials and Methods: Among the HCC patients who were treated by radiotherapy (RT) between 2006...
Purpose: To evaluate the rate of tumor response, local control, and treatment-related complications after hypofractionated radiotherapy for recurrent hepatocelluar carcinoma (HCC) less than 5 cm in size. Materials and Methods: Among the HCC patients who were treated by radiotherapy (RT) between 2006 and 2007 after the failure of previous treatment, a total of 12 patients were treated with hypofractionated RT. The criteria for hypofractionated RT was as follows: 1) HCC less than 5 cm, 2) HCC not adjacent to a critical organ, 3) HCC without portal vein tumor thrombosis, and 4) less than 15% of normal liver volume that irradiated 50% of the prescribed dose. Hypofractionated RT was performed with 50 Gy delivered in 10 fractions, at a rate of 5 fractions per week. The evaluation of tumor response was determined by CT scans performed at 3 months after the cessation of RT, followed by the evaluation of toxicity by Common Terminology Criteria for Adverse Events version 3.0. The median follow-up period after radiotherapy was 18 months. Results: A complete response (CR) was achieved in 5 of 12 lesions (41.7%) at CT performed at 3 months after the cessation, whereas the overall complete response was observed in 7 of 12 cases (58.3%). In-field local control rate was sustained in 83.3% of patients. All patients developed intra-hepatic metastases except for 2 patients. The overall survival rate was 90.0% at 1 year and 67.5% at 2 years, respectively. Three patients developed Grade 1 nausea during RT and 1 patient showed a progression of ascites after RT. There was no grade 3 or greater treatment-related toxicities. Conclusion: Hypofractionated RT for small-sized HCC as a salvage therapy showed a 58.3% CR rate and 83.3% of local control. Fifty Gy administered in 10 fractions of partial liver irradiation is considered as a tolerable dose that does not cause severe complications.
Purpose: To evaluate the rate of tumor response, local control, and treatment-related complications after hypofractionated radiotherapy for recurrent hepatocelluar carcinoma (HCC) less than 5 cm in size. Materials and Methods: Among the HCC patients who were treated by radiotherapy (RT) between 2006 and 2007 after the failure of previous treatment, a total of 12 patients were treated with hypofractionated RT. The criteria for hypofractionated RT was as follows: 1) HCC less than 5 cm, 2) HCC not adjacent to a critical organ, 3) HCC without portal vein tumor thrombosis, and 4) less than 15% of normal liver volume that irradiated 50% of the prescribed dose. Hypofractionated RT was performed with 50 Gy delivered in 10 fractions, at a rate of 5 fractions per week. The evaluation of tumor response was determined by CT scans performed at 3 months after the cessation of RT, followed by the evaluation of toxicity by Common Terminology Criteria for Adverse Events version 3.0. The median follow-up period after radiotherapy was 18 months. Results: A complete response (CR) was achieved in 5 of 12 lesions (41.7%) at CT performed at 3 months after the cessation, whereas the overall complete response was observed in 7 of 12 cases (58.3%). In-field local control rate was sustained in 83.3% of patients. All patients developed intra-hepatic metastases except for 2 patients. The overall survival rate was 90.0% at 1 year and 67.5% at 2 years, respectively. Three patients developed Grade 1 nausea during RT and 1 patient showed a progression of ascites after RT. There was no grade 3 or greater treatment-related toxicities. Conclusion: Hypofractionated RT for small-sized HCC as a salvage therapy showed a 58.3% CR rate and 83.3% of local control. Fifty Gy administered in 10 fractions of partial liver irradiation is considered as a tolerable dose that does not cause severe co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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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Oh 등26'은 새롭게 발생한 간세포암에서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간동맥화학색전술 후 반응을 평가하여 리피오돌 (lipiodol) 이 불완전하게 침착되었으면 조기에 3차원 입체조형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고, 이 때 40% 의 환자에서 추적관찰기간 중 간 내 재발이 발생하였다고 보고하여 수술이나 고주파 색전술로 치료한 경우와 비슷한 수준의 간 내 재발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모든 대상 환자가 수술, 고주파 열치료, 간동맥화학색전술과 같은 국소치료를 여러 차례 받은 후 방사선치료를 위해 의뢰되었다. 간세포암 진단 후 방사선치료가 시행될 때까지의 시간 간격이 중앙값 48개월로 길었는데 비록 5 cm 미만의 작은 크기의 재발성 병변 일지라도 종양이 보다 진행한 상태에서 방사선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간 내 재발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
제안 방법
5 cm 여유를 두고 설정하였다. 계획용표적체적 (planning target volume, PTV)은 CTV에서 0.5 cm, 두미 (craniocaudal)방향으로는 일반 모의치료기에서 호흡에 따른 횡격막 움직임을 측정한 후 이를 고려하여 1~1.5 cm 의 여유를 가지도록 설정하였다. 치료계획은 6~15 MV X-선으로 평균 3개의 동일 평면 빔이나 비동일평면 빔을 이용하였다.
방사선 치료계획을 위해 환자는 앙와위 자세로 자유 호흡 시에 치료계획용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하였다. 육안적 종양 체적 (gross tumor volume, GTV)은 컴퓨터 단층촬영에서 관찰되는 재발성 병변으로 설정하였고 임상표적체적(clinical target volume, CTV)은 GTV에서 1 ~ 1.
방사선치료 후 조사영역 내의 종양의 반응은 치료 전과 방사선치료 종료 후 3개월에 시행된 간 컴퓨터단층촬영에서 관찰되는 종양의 크기 변화를 비교하여 WHO 분류법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18)
본 저자들은 전이성 간암에서 소분할 방사선치료를 시도하였던 RTOG 0438 프로토콜에서 착안하여 간세포암에 대한 소분할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RTOG 0438 프로토콜은 1회 조사량을 3.
이에 본 저자들은 근치적 치료 후 재발한 5 cm 미만의 간세포암 환자에 있어서 구제치료로 소분할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소분할 방사선치료 후 종양의 반응, 국소제어율 및 소분할 방사선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을 평가하였다.
치료계획은 6~15 MV X-선으로 평균 3개의 동일 평면 빔이나 비동일평면 빔을 이용하였다. 일일분할조사선 량은 5 Gy 씩 주 5회로 2주 동안 10회 조사하였으며 총 조사 선량은 50 Gy였다.
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을 평가하기 위하여 치료기간 동안 매 주 진찰, 일반혈액검사와 간 기능 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6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국소요법으로 치료한 후 재발한 원발성 간세포암 환자 중 구제치료로 소분할 방사선치료를 받은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 기간 중에 1도의 오심이 1 명 발생했고 식욕부진이 2명 발생했다. 방사선치료 종료 후 3개월째 복수의 진행을 보인 환자가 1명 있었다. 그러나 3도 이상의 방사선유발간염 발생 등 심한 부작용이나 치료로 인한 사망은 없었다.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추적관찰기간 중 두 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83%)에서 방사선치료 부위 바깥에서 간 내재 발이 발생하였다. Oh 등26'은 새롭게 발생한 간세포암에서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간동맥화학색전술 후 반응을 평가하여 리피오돌 (lipiodol) 이 불완전하게 침착되었으면 조기에 3차원 입체조형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고, 이 때 40% 의 환자에서 추적관찰기간 중 간 내 재발이 발생하였다고 보고하여 수술이나 고주파 색전술로 치료한 경우와 비슷한 수준의 간 내 재발을 보였다.
5 cm 의 여유를 가지도록 설정하였다. 치료계획은 6~15 MV X-선으로 평균 3개의 동일 평면 빔이나 비동일평면 빔을 이용하였다. 일일분할조사선 량은 5 Gy 씩 주 5회로 2주 동안 10회 조사하였으며 총 조사 선량은 50 Gy였다.
이론/모형
부작용의 정도는 Common Terminology Criteria for Adverse Events version 3.0으로 평가하였다. 방사선 유발 간염 (radiation-induced liver disease)은 종양이 악화되는 소견 없이 황달을 동반하지 않은 복수와 alkaline phosphatase 가 적어도 2배 이상 상승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 Cary, NC, USA)을 이용하였다. 생존 기간은 소분할 방사선치료 시작일부터 마지막 외래 추적일이나 사망일까지로 정의하였고, Kaplan-Meier 방법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11~14, 20, 21) 이런 치료 방법으로 완전관해와 부분관해를 포함한 종양의 반응도는 보고에 따라 49 ~ 80%였고, 방사선치료 부위 내 1년 국소제어율은 60~90%, 2년 국소제어율은 43~90% 사이로 보고된 바 있다.19) 본 연구자들이 소분할 방사선치료로 얻은 종양의 반응도는 58.3%로 이 전 연구들과 비슷하였고, 2년 국소제어율은 83.3%로 비교적 좋은 결과를 보였다.
1) 일반적으로 간세포암의 진행 정도와 합병증 여부에 따라 치료 방법과 예후가 달라진다.2) 수술적 절제는 조기 간세포암 치료에 가장 먼저 선택되는 근치적 치료 방법이지만, 대부분 진단 시 동반되는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 등의 합병증으로 수술의 적응증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3, 4)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절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과 고주파 열치료가 근치적 치료로 사용된다.
2) 수술적 절제는 조기 간세포암 치료에 가장 먼저 선택되는 근치적 치료 방법이지만, 대부분 진단 시 동반되는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 등의 합병증으로 수술의 적응증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3, 4)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절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과 고주파 열치료가 근치적 치료로 사용된다.5) 이 외에 간동맥화학색전술과 방사선치료도 많이 사용되지만 종종 고식적인 목적의 치료 방법으로 이용된다.
5 Gy 에서 5 Gy 까지 단계적으로 증가시키는 연구방법이었고 2008년 10월에 5 Gy 씩 50 Gy 로치료하는 환자를 등재시켰으나 2009년 3월에 치료와 연관된 부작용으로 환자 등재가 중단되었다. 본 연구는 5 Gy 연구결과가 발표되기 전인 2006년과 2007년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모두 간경변증을 가졌기 때문에 RTOG 0438 프로토콜이 27 Gy가 조사되는 정상 간 용적을 30% 로, 24 Gy 가 조사되는 정상 간 용적을 50%로 제한한 데 반하여 본 연구는 25 Gy 가 조사되는 정상 간 용적을 15% 미만으로 엄격하게 제한하여 방사선 치료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 작은 크기의 재발성 간세포암의 구제치료로 소분할 방사선치료는 58.3%의 완전 관해 율과 83.3%의 국소제어율을 보여주었다. 소분할 방사선치료로 5 Gy씩 총 50 Gy를 조사하는 것은 치료와 연관된 심각한 독성 없이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판단되며 향후 크기가 작은 간세포암의 국소 제어 방법으로 소분할 방사선치료의 역할이 기대된다.
보고하였다. 이 점을 고려해 볼 때 본 연구에서 3 cm 보다 종양의 크기가 컸던 환자가 2명(16%) 포함되었으므로 고주파 열치료 성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국소제어율 수준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고주파 열치료가 침습적이고 시술에 의한 복부 출혈, 감염, 혈관 혹은 담도 손상, 간 손상, 심폐 합병증, 피부 화상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있으며 시술 부위를 통한 종양 세포의 파종 가능성 등의 단점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방사선치료는 비침습적이고 안전하며 소분할조사 방법을 통해 짧은 기간동안 치료할 수 있으므로 크기가 작은 간세포암의 국소 제어 방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끄~24)
전체 12명의 환자 중 방사선 치료 종료 후 3개월에 시행한 검사를 통해 확인된 완전관해율은 41.7%였고, 이 후두 명의 환자가 3개월 검사에서는 부분관해를 보였다가 추적관찰 기간 동안 완전관해가 되어 완전관해율은 58.3%였다. Fig.
전체 환자의 1년 및 2년 생존율은 각각 90.0%, 67.5%였다. 방사선치료 부위 내 국소제어율은 83.
후속연구
본 연구는 후향적 분석 연구의 제한점과 함께 환자 수가 많지 않고 추적관찰기간이 18개월로 짧아 더 많은 환자 수를 대상으로 한 충분한 기간 동안의 추적관찰을 통해 검증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 작은 크기의 재발성 간세포암의 구제치료로 소분할 방사선치료는 58.
3%의 국소제어율을 보여주었다. 소분할 방사선치료로 5 Gy씩 총 50 Gy를 조사하는 것은 치료와 연관된 심각한 독성 없이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판단되며 향후 크기가 작은 간세포암의 국소 제어 방법으로 소분할 방사선치료의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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