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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탈립이 쉽게 나타나는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 101호와 탈립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조생종 코그린을 이용하여 파종량에 따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육 및 종자생산성을 비교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탈립률은 강 등 (1988)의 방법과 같이 수확 당일에 10개 이삭의 탈립수를 전수 조사하였다. 생육특성 및 등숙률은 수확시 20개체의 이삭을 조사하였으며 채종량은 12 m2를 전수 조사하였다. 종자 발아율은 채종 후 건조정선하여 2개월 저온저장 (-4℃) 후 발아 개체 수를 조사하였다.
- 파종량은 5, 10, 20, 30, 40 kg/ha으로 5처리 파종하였고, 구당면적은 12m2 (3×4 m)로 품종별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시비량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채종을 위한 성분량 N-P2O5-K2O=90-150-150 kg/ha을 시용하였으며, 분시량은 밑거름으로 40-75-75 kg/ha을 파종시에 시용하고 웃거름으로 이른 봄에 50-75-75 kg/ha을 시용하였다. 초기생육은 종자가 40% 이상 출현시 달관조사하고, 입모 및 정착상태는 1 m2 방형틀을 사용하여 달관조사하였다 (1:양호, 9:불량).
- 시험 장소는 천안에 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2004년 9월부터 2007년 6월까지 3년간 수행하였으며, 2006년도 시험성적은 월동률과 출수기 장마의 영향으로 생육상태 등이 현저히 좋지 않아 제외하였다. 시험구의 파종방법은 휴폭 20 cm 간격으로 줄뿌림하여 월동률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9월 24일에 인력 파종하였다. 파종량은 5, 10, 20, 30, 40 kg/ha으로 5처리 파종하였고, 구당면적은 12m2 (3×4 m)로 품종별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 초기생육은 종자가 40% 이상 출현시 달관조사하고, 입모 및 정착상태는 1 m2 방형틀을 사용하여 달관조사하였다 (1:양호, 9:불량). 월동상태는 파종 후 11월 15일에 각 처리별 900 cm2 조사지점을 선정하여 개체수를 전수조사하고 월동 후 3월 12일에 뿌리까지 동사한 개체를 조사하여 월동률을 산출하였다. 수확시기는 이삭 4~5개를 손에 때려서 5~10립이 떨어질 때 인력으로 수확하였다.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 수확 후 발아율 조사는 채종 후 건조 정선하여 2개월간 저온저장 (-4℃)하여 발아조사 하였다. 파종량에 따른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발아율은 두 품종 모두 차이가 작았으며, 화산 101호의 발아율은 81.
- 생육특성 및 등숙률은 수확시 20개체의 이삭을 조사하였으며 채종량은 12 m2를 전수 조사하였다. 종자 발아율은 채종 후 건조정선하여 2개월 저온저장 (-4℃) 후 발아 개체 수를 조사하였다.
- 시비량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채종을 위한 성분량 N-P2O5-K2O=90-150-150 kg/ha을 시용하였으며, 분시량은 밑거름으로 40-75-75 kg/ha을 파종시에 시용하고 웃거름으로 이른 봄에 50-75-75 kg/ha을 시용하였다. 초기생육은 종자가 40% 이상 출현시 달관조사하고, 입모 및 정착상태는 1 m2 방형틀을 사용하여 달관조사하였다 (1:양호, 9:불량). 월동상태는 파종 후 11월 15일에 각 처리별 900 cm2 조사지점을 선정하여 개체수를 전수조사하고 월동 후 3월 12일에 뿌리까지 동사한 개체를 조사하여 월동률을 산출하였다.
- 파종 재식거리는 20 cm 세조파로 파종하였고, 시험구 면적은 12 m2 (3 × 4 m), 파종량은 5, 10, 20, 30, 40 kg/ha 품종별 5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 파종량은 5, 10, 20, 30, 40 kg/ha으로 5처리 파종하였고, 구당면적은 12m2 (3×4 m)로 품종별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시험은 국내육성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확대 보급을 위한 종자생산 시험으로 국내육성 품종인 화산 101호 및 코그린의 파종량별 종자수량 구성요소별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9월부터 2007년 6월까지 3년간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 포장에서 수행되었다. 파종 재식거리는 20 cm 세조파로 파종하였고, 시험구 면적은 12 m2 (3 × 4 m), 파종량은 5, 10, 20, 30, 40 kg/ha 품종별 5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 시험 장소는 천안에 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2004년 9월부터 2007년 6월까지 3년간 수행하였으며, 2006년도 시험성적은 월동률과 출수기 장마의 영향으로 생육상태 등이 현저히 좋지 않아 제외하였다. 시험구의 파종방법은 휴폭 20 cm 간격으로 줄뿌림하여 월동률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9월 24일에 인력 파종하였다.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내한성 품종별 생육특성 중 출수일은 파종량에 관계없이 코그린은 5월 9일, 화산 101호는 5월 25일에 각각 출수하였다. 또한 조생종 코그린은 개화 37일 후 6월 16일, 중만생종 화산 101호는 개화 38일 후 7월 3일에 채종하였다.
이론/모형
- 수확시기는 이삭 4~5개를 손에 때려서 5~10립이 떨어질 때 인력으로 수확하였다. 탈립률은 강 등 (1988)의 방법과 같이 수확 당일에 10개 이삭의 탈립수를 전수 조사하였다. 생육특성 및 등숙률은 수확시 20개체의 이삭을 조사하였으며 채종량은 12 m2를 전수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 당 이삭수는 월동률이 높아지므로 유효경수가 증가하여 5 kg/ha 파종구와 40 kg/ha 파종구간 유의성이 없었다. 그러나 이삭수의 품종간 차이는 화산 101호는 m2 당 평균 471개, 코그린은 633개로 조생종이 만생종에 비해 유효 이삭수가 25.6% 많았다. 최 등 (2002)도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30 cm 휴간으로 조파할 경우 적정 파종량은 20 kg/ha이라고 하였는데 본 시험에서와 같이 월동률 90% 이상에서 유효경 확보가 가능하고 단위면적당 이삭수를 높일 수 있었다.
-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생산을 위한 수량구성 요소 중 m2당 이삭수는 월동률이 높아지므로 유효경수가 증가하여 5 kg/ha 파종구와 40 kg/ha 파종구간 유의성이 없었다. 그러나 이삭수의 품종간 차이는 화산 101호는 m2 당 평균 471개, 코그린은 633개로 조생종이 만생종에 비해 유효 이삭수가 25.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내한성 품종별 생육특성 중 출수일은 파종량에 관계없이 코그린은 5월 9일, 화산 101호는 5월 25일에 각각 출수하였다. 또한 조생종 코그린은 개화 37일 후 6월 16일, 중만생종 화산 101호는 개화 38일 후 7월 3일에 채종하였다.
- 따라서 화산 101호의 채종량이 코그린에 비하여 감소되는 원인은 탈립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채종된 종자의 화산 101호는 채종 직후부터 발아하여 81.8%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코그린은 채종 직후에는 발아율이 낮아 저온 저장 후 발아율이 79.4%로 회복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 101호는 탈립에 의해 파종량을 30~40 kg/ha으로 증가시켜야하고 코그린의 파종량은 20 kg/ha이 적정량으로 권장되었다.
- 5 cm 길었다. 이삭의 길이는 품종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파종량별 유의성은 없었으며, 화산101는 코그린 품종보다 이삭이 길고 개화기간이 길어 종자의 탈립과 등숙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사료된다.
- 4%로 회복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 101호는 탈립에 의해 파종량을 30~40 kg/ha으로 증가시켜야하고 코그린의 파종량은 20 kg/ha이 적정량으로 권장되었다.
- 채종시기는 조생종 “코그린”은 6월 16일, 중만생종 화산 101호는 7월 3일에 수확하여 조생종과 중만생종간의 채종일은 조생종이 15일 정도 빨랐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 101호의 종자수량 구성요소에서 평균 이삭수는 471개/m2, 이삭길이 28.5 cm, 등숙률 71% 이었으며, 코그린의 평균 이삭수는 633개/m2, 이삭길이 24.0 cm, 등숙률 82%이었다. 화산 101호의 평균 종자 생산량은 1,631 kg/ha이며, 20 kg/ha 파종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p<0.
- 종자 수확 시 기계화 수확에 의한 종자의 손실이 많이 발생하는데 탈립은 파종량 보다 품종별 유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출수시기가 늦은 중만생종 화산 101호는 종자 수확시 탈립률 40.
- 05). 종자의 탈립은 품종 고유의 특성으로 파종량별 차이는 없었으나 화산 101호가 40.3%로 코그린 2.6%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화산 101호의 채종량이 코그린에 비하여 감소되는 원인은 탈립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 채종시기는 조생종 “코그린”은 6월 16일, 중만생종 화산 101호는 7월 3일에 수확하여 조생종과 중만생종간의 채종일은 조생종이 15일 정도 빨랐다.
- 05), 40 kg/ha 파종구에서 1,971 kg/ha으로 가장 많은 종자생산량을 보였다. 코그린은 20 kg/ha 파종구에서 3,079 kg/ha으로 종자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파종량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p<0.05). 종자의 탈립은 품종 고유의 특성으로 파종량별 차이는 없었으나 화산 101호가 40.
- 05), 40 kg/ha 파종구에서 1,971 kg/ha으로 가장 많은 종자생산량을 보였다. 코그린은 20 kg/ha 파종구에서 3,079 kg/ha으로 종자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파종량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p<0.05). 종자의 탈립은 품종 고유의 특성으로 파종량별 차이는 없었으나 화산 101호가 40.
- 6 g으로 내한성 품종인 코그린과 화산 101호에 비해서 Tetrone의 종자 무게가 무거운 것으로 판단된다. 코그린의 g당 종자 립수는 326립, 화산 101호는 361립으로 코그린 품종이 화산 101호 품종에 비해 종자가 충실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화산 101호 등숙률이 71%로 미숙종자에 의해 천립중이 가벼운 것으로 사료된다. 파종량별 종자무게는 차이가 없었다(p<0.
- 화산 101호의 평균 등숙율은 71%이며 파종량이 10kg/ha 이하에서 등숙률이 떨어지는데 월동률과 품종특성에 의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코그린의 평균 등숙률은 82%이며 화산101호에 비해 등숙이 균일하며 탈립수도 적어 채종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3%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탈립률이 2.6%인 코그린은 파종량 20 kg/ha에서 채종량이 가장 많았고, 화산 101호는 탈립에 의한 감소율을 감안할 때 파종량을 30~40 kg/ha으로 증가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 수확 후 발아율 조사는 채종 후 건조 정선하여 2개월간 저온저장 (-4℃)하여 발아조사 하였다. 파종량에 따른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발아율은 두 품종 모두 차이가 작았으며, 화산 101호의 발아율은 81.8%로 채종 직후부터 발아하였으나 코그린은 79.4%로 채종 직후에는 발아율이 낮고 저온 저장 후 발아율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탈립이 쉬운 종자는 발아 되지만 탈립률이 낮은 품종은 종자휴면 하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 표 2에서 나타낸 바와 같이 월동률에 있어서 품종간 차이는 없었으며 파종량별 평균월동률도 차이가 없었다. 강 등 (1988) 및 최 등(2002) 등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월동률이 감소하는 것은 파종시기가 너무 빠르거나 늦어질 때 발생한다고 하였다.
- 화산 101호의 평균 종자 생산량은 1,631 kg/ha이며, 20 kg/ha 파종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p<0.05), 40 kg/ha 파종구에서 1,971 kg/ha으로 가장 많은 종자생산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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