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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펄프 종이기술 = Journal of Korea TAPPI, v.42 no.2 = no.135, 2010년, pp.46 - 52
The annals of Joseon Dynasty has been known as one of the UNESCO's Memory of the World Heritage. The annals of Joseon Dynasty composed with two kind of books, wax coated book and non coated book. Especially the waxed book have been severely damaged by various reason. For the safety preservation of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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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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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란? | 조선왕조실록은 국보 151호로 지정된 조선왕조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사료의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된 우리의 귀중한 기록 유물이다. 조선시대 역대 왕들의 행적을 중심으로 조선시대의 역사를 정리한 조선왕조실록은 1대 태조(太祖)로부터 25대 철종(哲宗)에 이르는 472년간(1392∼1863)의 기록을 편년체로 서술한 조선왕조의 공식 국가기록이다. 완질의 분량이 1,707권 1,187책(약 6,400만 자)에 이르는 방대한 기록으로서 조선시대의 정치·외교·경제·군사·법률·사상·생활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망라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진수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자료이다.1-2) | |
밀랍본에 사용된 밀랍의 특성은? | 밀랍은 황갈색을 띠고 특수한 냄새가 나는데, 햇볕에 쬐거나 활성백토처리(活性白土處理) 등의 탈색 정제에 의해 백색(백랍)이 되어 접착력이 약해진다. 주성분은 멜리실알코올의 팔미트산 에스테르와 세로트산이고, 이 밖에 여러 가지 지방산 ·알코올 및 고급탄화수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 |
조선왕조실록 중 정족산사고본은 무엇으로 구성되어있는가? | 조선왕조실록 중 정족산사고본은 다른 사고본과는 달리 밀랍본과 생지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밀랍본은 생지본과는 달리 600여년이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경화 응고되어 지질이 균열되고 꺾이거나 고착되어 분리가 어려울 뿐 아니라 갈변, 적변, 흑변 및 백화 현상 등이 발견됨은 물론 균류에 의한 실록의 부분 열화도 보고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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