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수술실 근무자의 업무수행 관련 근골격계 부담정도와 통증에 대한 연구

김지연; 정애화

doi:10.5762/kais.2010.11.8.2906

수술실 근무자의 업무수행 관련 근골격계 부담정도와 통증에 대한 연구
A Study on Musculoskeletal Symptom and Pain related to Working Posture of Operation-Room Workers. 원문보기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1 no.8, 2010년, pp.2906 - 2916

김지연 (대구가톨릭대학부속 칠곡가톨릭병원) , 정애화 (청주대학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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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는 수술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작업 관련성 근골격계 부담정도와 통증에 대한 상태를 파악 하고자 실시하였다. 방법: 수술실 근무자 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동영상 촬영을 통하여 수술실 근무자의 작업 평가를 REBA 이용하여 인간공학적 작업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REBA로 측정한 수술실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부담정도와 근골격계 통증 정도는 상당히 높은 상태였으며 이것은 조치수준 2에 해당되며 '대상자에게 어떠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대상자 대부분이 주 3~4회 통증을 경험하고, 다리, 목, 어깨에서 심한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통증간의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는 변수로는 성별, 연령, 결혼상태, 체중, 과거직장 경험, 하루 평균 근무시간, 근무형태, 근무부서에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결론: 수술실 근로자는 작업과 관련하여 높은 근골격계 부담과 심한 근골격계 통증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 AI-Helper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musculoskeletal symptom and pain related working posture with operation-room worker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73 people who were working from hospital operating-room. A questionnaire consisting of general characteristics, pain symptoms, and pain frequency was given. Objective working posture analysis was done by using REBA after recording moving images in hospital operating-rooms. Results: The result were as follows. The risk level of musculoskeletal symptom related working posture was high, and the management level was at the least 2; 'some management was required for musculoskeletal symptom'. The frequency of pain was 3~4 times/week and the severe pain were experienced from legs, neck, and shoulder. The result of relation of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ain were significant variable with sex, age, marital status, weight, past working history, average working time(hr/day), working style, and working department. Conclusion: These results contribute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operation-room workers have high possibility of musculoskeletal disease and are severe musculoskeltal pain related working postur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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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술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이미 도구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인정받은 REBA(Rapid entire body assessment)을 활용하여 인간공학적인 측면에서 작업과 관련된 근골격계 부담정도와 통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수술실 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정도와 통증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수술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작업 관련성 근골격계 부담작업과 통증에 대한 상태를 파악하고자 수술실 근무자 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동영상 촬영을 통하여 수술실 근무자의 작업평가 REBA를 이용하여 객관적 작업분석을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조사기간은 2009년 9월 1일∼9월 30일까지이며 대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150병상 이상의 3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연구협조를 얻어, 수술실 근무자들의 업무내용 및 방법에는 크게 차이가 없음을 확인한 후 수술실 근무자 들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수술실 근무자의 작업부 하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측정을 위해 면담 및 체크리스트를 이용한 작업 자세 평가, 현장조사 및 작업방법과 작업 자세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병행하여 조사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설문지에 연구 참여 동의서를 첨부하여 대상자가 직접 연구 참여 의사를 나타냈으며, 연구 참여에 있어서 대상자가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으며, 대상자가 개인의 정보의 노출을 꺼리는 경우에는 응답하지 않아도 되며, 그로 인하여 어떠한 불이익이 없음을 사전에 알려주었다.
통증과 관련된 조사는 미국의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NIOSH)에서 정한 근골격계 증상기준을 근거로 한국산업안전공단[30]에서 작성한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지침(KOSHA code H-30-2003)의 근골격계 질환 증상 조사표를 이용하였다. 신체부위를 목, 어깨, 등상부, 팔상부, 등하부, 팔하부, 손목, 엉덩이, 넓적다리, 무릎, 종아리 총 11가지 부위에 대해 조사하였다. 통증빈도에 대한 조사는 지난 일주일에 11 부위에서 경험한 통증횟수를 조사하였다.
작업분석을 위하여 작업 자세 평가, 현장조사 및 작업 방법과 작업 자세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오전 9시∼오후 1시 30분까지 이루어지는 수술에 대해 조사하였다.
촬영된 동영상에서 작업 장면을 약 30초 간격으로 계통적 무작위표본추출(Systematic random sampling)하였으며, 각 장면에 나타난 수술실 근무자를 관찰하여 작업 방법 및 자세의 작업분석·평가도구로 몸통, 목, 다리, 윗팔, 아래팔, 손목의 신체부위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신체부위를 목, 어깨, 등상부, 팔상부, 등하부, 팔하부, 손목, 엉덩이, 넓적다리, 무릎, 종아리 총 11가지 부위에 대해 조사하였다. 통증빈도에 대한 조사는 지난 일주일에 11 부위에서 경험한 통증횟수를 조사하였다. 통증정도에 대한 조사는 4점 척도로 무통증 1점, 가벼운 고통 2점, 상당한 고통 3점, 극심한 고통 4점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통증빈도에 대한 조사는 지난 일주일에 11 부위에서 경험한 통증횟수를 조사하였다. 통증정도에 대한 조사는 4점 척도로 무통증 1점, 가벼운 고통 2점, 상당한 고통 3점, 극심한 고통 4점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이것은 신체별 통증에 대한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이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 데이터

연구 자료는 본 연구자가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할 것과 연구 참여자에게 익명과 비밀보장을 지킨다는 내용의 동의서를 받아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였다. 대구지역에서 진료행위를 하고 있는 수술실 근무자 110명을 선정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에서 응답이 부실하거나 오류가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73명(66.3%)을 대상으로 분석 연구하였다.
조사기간은 2009년 9월 1일∼9월 30일까지이며 대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150병상 이상의 3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연구협조를 얻어, 수술실 근무자들의 업무내용 및 방법에는 크게 차이가 없음을 확인한 후 수술실 근무자 들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0 Korea for Window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통증에 대한 분포는 빈도와 백분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인구학적 특성에 대한 통증 빈도와 정도, REBA에 대해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또는 ANOVA을 실시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통증부위별 빈도에 대해 t-test 또는 ANOVA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통증과 관련된 조사는 미국의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NIOSH)에서 정한 근골격계 증상기준을 근거로 한국산업안전공단[30]에서 작성한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지침(KOSHA code H-30-2003)의 근골격계 질환 증상 조사표를 이용하였다. 신체부위를 목, 어깨, 등상부, 팔상부, 등하부, 팔하부, 손목, 엉덩이, 넓적다리, 무릎, 종아리 총 11가지 부위에 대해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REBA에 따른 조치수준은 0∼4까지 나타내며, REBA점수가 1점이면 조치수준 0점(조치가 필요없음), REBA점수가 1∼3점이면 조치수준 1점(필요할지도 모름), REBA점수가 4∼7점이면 조치수준 2점(조치가 필요함), REBA점수가 8∼10점이면 조치수준 3점(조치가 곧 필요함), REBA점수가 11∼15점이면 조치수준 4점(조치가 즉각 필요함)으로 나타냈다.
높은 REBA 점수 순으로 살펴보면, ‘몸무게 70Kg 이상’ (8.75점), ‘남성’ (8.50점), ‘현 직장경험 ‘12개월 미만’ (8.50점), ‘170cm 이상’ (8.46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조치수준 2점(조치가 필요함)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낸 것으로는 ‘여성’ 33명(45.2%), ‘간호사’ 32명(43.9%), 조치수준 3점(조치가 곧 필요함)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난 것으로는 ‘오른쪽 손’ 35명(47.8%)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25%이상 ‘가벼운 고통’을 호소하는 부위로는 손목, 오른쪽 팔상부로 조사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분포를 보면 여성 86.3%, 남성 13.7%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으며, 30대(28.8%)와 40대(4.1%)보다 20대 (37.1%)가 높은 분포를 보였고, 미혼(63.0%)이 기혼(37.0%)보다 높았다. 신체적 특성을 살펴보면, 신장 160∼169 cm(4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통증 빈도 간의 관계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는 성별과 다리(p〈.001), 연령과 다리(p〈.05), 결혼 상태에서는 목, 다리, 손목(p 〈.001), 윗팔, 신장과 몸통(p〈.05), 체중과 몸통(p〈.05), 체중과 손목(p〈.05), 과거직장 경험에서는 몸통(p 〈.001), 다리(p〈.001), 손목(p〈.05), 윗팔(p〈.001), 아래팔(p〈.001), 하루 평균 근무시간과는 몸통(p〈.001), 다리(p〈.001), 손목(p〈.05), 윗팔(p〈.001), 아래팔(p 〈.001), 근무형태와는 몸통(p〈.05), 다리(p〈.05), 근무 부서와 다리(p〈.05)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안진홍 등[14]의 연구인 병원에서 교대근무자가 비교대 근무자에 비해 허리와 무릎부위에서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이 높은 것과 심미정 등[40]의 연구결과인 성별에 따라 목과 어깨 부위 통증, 연령은 목과 어깨부위 통증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고한 결과와 이경재 등[33]의 연구결과인 연령에 따라 어깨, 등, 하지가, 결혼 상태에 따라 등, 하지가, 근무부서에 따라 목, 어깨, 하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 본 연구와 일치된 것을 알 수 있다.
조사대상자 중에서 대상자의 50% 이상이 ‘상당한 통증’을 경험하는 부위는 목, 오른쪽 어깨, 왼쪽 어깨, 오른쪽 종아리와 왼쪽 종아리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통증 빈도 간의 유의한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는 성별과 다리(p〈.001), 연령과 다리(p〈.05), 결혼 상태에서는 목, 다리, 손목(p〈.001), 윗팔, 신장과 몸통(p〈.05), 체중과 몸통(p〈.05), 체중과 손목(p〈.05), 과거직장 경험에서는 몸통(p〈.001), 다리(p〈.001), 손목(p〈.05), 윗팔(p〈.001), 아래팔(p〈.001), 하루 평균 근무시간과는 몸통(p〈.001), 다리(p〈.001), 손목(p〈.05), 윗팔(p〈.001), 아래팔(p〈.001), 근무형태와는 몸통(p〈.05), 다리(p〈.05), 근무 부서와 다리(p〈.05)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수준이 높은 작업에 대해 부적절한 자세를 교정하고, 심리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노력, 공학적 작업환경 개선과 같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며, 작업관련 근골격계 증상을 예방 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개발의 기초자료로 본 연구가 활용되었으면 한다.
46점)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REBA점수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변수로는 성별(p〈.05), 결혼상태(p〈.05), 키(p〈.05), 근무형태(p〈.05), 근무부서(p〈.05)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서는 REBA 조치수준 4단계 중에서 조치수준 0점(조치가 필요 없음)과 조치수준 4점(조치가 즉각 필요함)은 나타나지 않았고, 가장 낮은 점수가 REBA 6점이기에 연구 대상자 전체가 조치수준 2점(조치가 필요함)에서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이천옥 등[27]의 연구와 정은희와 구정완[29]와 유사한 결과이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대상자 부위별 통증은 몸통과 다리에서 일주일에 3회 이상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한 고통’을 호소하는 부위는 종아리, 어깨, 목에서 나타났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부위로는 등, 종아리, 어깨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통증 빈도는 표 5와 같다. 유의한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는 성별과 다리(p〈.001), 연령과 다리(p〈.05), 결혼 상태에서는 목, 다리, 손목(p〈.001), 윗팔, 신장과 몸통(p〈.05), 체중과 몸통(p〈.05), 체중과 손목(p〈.05), 과거직장 경험에서는 몸통(p〈.001), 다리(p〈.001), 손목(p〈.05), 윗팔(p〈.001), 아래팔(p〈.001), 하루 평균 근무시간과는 몸통(p〈0.001), 다리(p〈.001), 손목(p〈.05), 윗팔(p〈.001), 아래팔(p〈.001), 근무형태와는 몸통(p〈.05), 다리(p〈.05), 근무부서와 다리(p〈.05)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2%)로 나타났으며,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종사하는 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유송희[41]의 연구에서는 허리, 어깨, 목, 하지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근골격계 증상의 통증부위와 빈도는 연구대상자의 업종내용에 따라 사용하는 신체부위와 작업 환경과의 관련성이 있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특히 병원근로자에서는 하지인 다리, 어깨와 허리가 가장 많이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인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병원근로자가 장기간 동안 정지되어 있는 상태에서 서있는 과정이 다리에 부담을 초래하고, 무거운 기구를 운반 또는 작동하는 과정에서 어깨와 목에 많은 부담을 초래하여 발생하였다고 볼 수 있다.
조사대상자 중에서 대상자의 50% 이상이 ‘상당한 통증’을 경험하는 부위는 목, 오른쪽 어깨, 왼쪽 어깨, 오른쪽 종아리와 왼쪽 종아리로 나타났다.
29점으로, 오영수[24]연구에서 건설업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위험정도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결과를 보고하였다. 직업별 REBA를 살펴봤을 때, 직업군마다 REBA 점수 차이가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수술실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높은 근골격계 부담정도를 가지고 있었다. 부족한 선행연구로 인하여 많은 연구결과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미 발표된 연구 결과를 비교해 볼때 수술실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발생률이 다른 직업군에 비하여 높다고 설명할 수 있다.

후속연구

05)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수준이 높은 작업에 대해 부적절한 자세를 교정하고, 심리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노력, 공학적 작업환경 개선과 같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며, 작업관련 근골격계 증상을 예방 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개발의 기초자료로 본 연구가 활용되었으면 한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알 수 있듯이 수술실에 근무하는 근로자는 높은 REBA 수준에 있어 대상자의 근골격계 관리 필요성이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시키는 위험요인을 고려한 작업환경 개선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겠다. 또한 수술실은 다양한 업무와 팀으로 구성되고 연구의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지 않지만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수술실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인공학적 분석 및 평가를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겠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알 수 있듯이 수술실에 근무하는 근로자는 높은 REBA 수준에 있어 대상자의 근골격계 관리 필요성이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시키는 위험요인을 고려한 작업환경 개선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겠다. 또한 수술실은 다양한 업무와 팀으로 구성되고 연구의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지 않지만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수술실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인공학적 분석 및 평가를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겠다.
본 연구결과인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이 근골격계 부담정도와 통증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추후 근골격계 질환과 통증을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구학적 특성과 이외에도 관련된 특성을 고려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근골격계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장시간 서있거나 고정된 자세로 수술 기구를 견인하고 들어 올리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시행함으로 인하여 어깨, 허리, 다리와 같은 부위의 근골격계 부담정도가 크고 통증이 빈번히 발생하므로 이를 감안한 관리방법을 마련해야 하며, 근로자의 작업 활동을 평가하여 부적절한 자세나 무리한 힘의 사용하지 않도록 교정할 수 있는 교육과 수술실이라는 특별한 근무 환경와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작업조건 및 환경 개선이 필요하겠다.
본 연구결과인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이 근골격계 부담정도와 통증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추후 근골격계 질환과 통증을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구학적 특성과 이외에도 관련된 특성을 고려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근골격계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장시간 서있거나 고정된 자세로 수술 기구를 견인하고 들어 올리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시행함으로 인하여 어깨, 허리, 다리와 같은 부위의 근골격계 부담정도가 크고 통증이 빈번히 발생하므로 이를 감안한 관리방법을 마련해야 하며, 근로자의 작업 활동을 평가하여 부적절한 자세나 무리한 힘의 사용하지 않도록 교정할 수 있는 교육과 수술실이라는 특별한 근무 환경와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작업조건 및 환경 개선이 필요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수술실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유발 원인은 무엇인가.	병원 종사자 중에서 특히 수술실은 근무의 성격이 응급을 다투고 환자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가 많은 부서이며, 수술이라는 특수상황에 의해 고정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며 이러한 작업상황은 신체의 균형을 깨뜨려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4]. 안진홍 등[14]의 연구에서 대학병원에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무나 부서에 따른 근골격계 유병율에 대해 수술실 근로자의 유병율이 제일 높은 것으로 보고하였다.
	최근 증대되고 있는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은 왜 발생되는가.	최근 증대되고 있는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은 장시간에 걸쳐 특정 신체부위의 반복 작업과 불편한 작업 자세, 강한 노동 운동, 과도한 힘 등이 반복적으로 누적되어 발생된다[1,2]. 발생되는 신체부위로는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허리, 다리 등으로, 근골격계에 미세한 손상을 유발시켜 만성적 통증과 감각이상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직업성 질환이다[1-3].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되는 신체 부위로는 어디가 있는가.	최근 증대되고 있는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은 장시간에 걸쳐 특정 신체부위의 반복 작업과 불편한 작업 자세, 강한 노동 운동, 과도한 힘 등이 반복적으로 누적되어 발생된다[1,2]. 발생되는 신체부위로는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허리, 다리 등으로, 근골격계에 미세한 손상을 유발시켜 만성적 통증과 감각이상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직업성 질환이다[1-3]. 근로자에게서 발생되는 근골격계 질환은 노화와 같은 자연발생적 질병이기보다는 근로자의 육체적 동작 정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한 번 발생하면 재발률이 매우 높고 완치되기 어려운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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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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