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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연구자는 SLS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세치제 성분 중 SLS의 함유량을 다르게 한 두 집단간의 타액과 구강 내 세균 수를 비교하고 타액분비정도를 매개로 한 구강 내 세균 수 증감의 연관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 이 연구에서는 SLS의 함유량 차이에 따른 타액변화와 대표적인 구강질환 원인이 되고 있는 SM, LB와 CA 균주 수의 변화를 살펴보고 타액분비정도를 매개로 한 세균수의 증감을 비교분석하여 양질의 세치제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2 ㎖의 타액이 흐르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하고, 증류수를 동량 넣어 같은 방법으로 실험한 후 타액의 흐르는 시간을 증류수의 흐르는 시간으로 나누어 타액의 비점도를 계산하였다.
- 세치제는 실험대상자와 구강검사자에게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튜브에 A와 B라고만 표시하여 무작위로 배부하였고 실험대상자들에게 4주간 배부된 세치제로 하루에 아침, 저녁 식 후 2회, 3분간 할 것을 제한하였다. 4주후 구강검사를 제외한 타액검사와 세균검사를 실험전과 동일한 시간에 진행하였다.
- Test strip의 pad표면에 타액을 떨어트려 충분히 적신 후 5분후에 제작회사의 판정표를 이용하여 판정하였다.
- 0%의 세치제를 사용하는 군은 실험군으로 정하였다. 또한 SLS의 성분을 물의 성분으로 대체하여 조절한 후 나머지 성분을 동일하게 제조하였다.
- 모집된 실험대상자들을 무작위로 두 군으로 나누어 현재 시중에서 대부분 사용되고 있는 SLS 함량이 2.2%의 세치제를 사용하는 군을 대조군으로 하였고 0.0%의 세치제를 사용하는 군은 실험군으로 정하였다. 또한 SLS의 성분을 물의 성분으로 대체하여 조절한 후 나머지 성분을 동일하게 제조하였다.
- 본 실험대상으로 선정된 학생들 모두 타액검사와 세균 검사를 하고난 후 잇솔질 효과의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전법의 동일한 방법으로 동일한 칫솔을 사용하도록 지시하였으며 검사 시에는 잇솔질 후 30분 이내에 구강 검사를 끝낼 수 있도록 검사자들에게 지시하였다. 세치제는 실험대상자와 구강검사자에게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튜브에 A와 B라고만 표시하여 무작위로 배부하였고 실험대상자들에게 4주간 배부된 세치제로 하루에 아침, 저녁 식 후 2회, 3분간 할 것을 제한하였다.
- SLS의 함유량에 따른 구강 내 SM, LB, CA의 실험세 치제 사용전과 후에 대한 분석 결과 SLS 배합유무는 시간경과에 따라 모든 세균 수의 변화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으로서 SLS가 세균억제 효과가 없다고 보여지는 결과라고 사료된다. 선행연구를 통해 본 연구결과와 비교해 보려 했지만 세균과 SLS의 상관관계를 증명한 연구가 없어 SLS와 같은 계면활성제에 녹여 첨가되고 있는 항균제 일종의 Triclosan을 배합한 세치제의 항균효과연구를 고찰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치아우식원인균인 Steptococcus mutans, 구취유발원인균인 Fusobacterium nucleatum은 효과가 없었고 또 다른 치아우식원인균 Lactobacillus만이 항균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보고하여 본 연구에서 SLS의 함유량정도가 검사되어진 모든 균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결과와 차이가 있었다[13].
- 본 실험대상으로 선정된 학생들 모두 타액검사와 세균 검사를 하고난 후 잇솔질 효과의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전법의 동일한 방법으로 동일한 칫솔을 사용하도록 지시하였으며 검사 시에는 잇솔질 후 30분 이내에 구강 검사를 끝낼 수 있도록 검사자들에게 지시하였다. 세치제는 실험대상자와 구강검사자에게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튜브에 A와 B라고만 표시하여 무작위로 배부하였고 실험대상자들에게 4주간 배부된 세치제로 하루에 아침, 저녁 식 후 2회, 3분간 할 것을 제한하였다. 4주후 구강검사를 제외한 타액검사와 세균검사를 실험전과 동일한 시간에 진행하였다.
- 검사자는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3명 치위생과 재학생 3명으로 구성하였다. 실험 전 검사자에게 세치제의 정보를 제외한 실험계획 전달 및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일반화된 검사방법을 숙지하기 위해 모의실험을 실시하였다.
- 실험세치제에 대한 만족도는 기존의 사용하던 세치제와 비교하여 실험에 사용된 세치제에 대한 만족도를 5점 척도로 하여 아주만족을 5점, 만족 4점, 모르겠다 3점, 불만족 2점, 아주불만족은 1점으로 구성하였고 정보는 면접법으로 수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 검사자는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3명 치위생과 재학생 3명으로 구성하였다. 실험 전 검사자에게 세치제의 정보를 제외한 실험계획 전달 및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일반화된 검사방법을 숙지하기 위해 모의실험을 실시하였다.
- 지원자 중 지난 6개월 동안 항우울제, 이뇨제, 항 히스타민제와 마취제 등과 같은 타액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약물이나 기타의 구강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제외한 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집 및 실험기간은 2009년 8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대상자들의 평균나이는 22.2세였다.
- 실험대상자는 전신질환이 없는 20대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지원자를 모집하였다. 지원자 중 지난 6개월 동안 항우울제, 이뇨제, 항 히스타민제와 마취제 등과 같은 타액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약물이나 기타의 구강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제외한 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실험대상자는 전신질환이 없는 20대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지원자를 모집하였다. 지원자 중 지난 6개월 동안 항우울제, 이뇨제, 항 히스타민제와 마취제 등과 같은 타액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약물이나 기타의 구강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제외한 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집 및 실험기간은 2009년 8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대상자들의 평균나이는 22.
데이터처리
- The data were analysed by repeated measure of ANOVA.
- The data were analysed by t-test. * p < 0.
-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타액 변화와 구강내세균수변화의 차는 반복측정분산으로 분석하였고, 타액량에 대한 구강 내 세균 수 변화는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만족도는 t-test를 적용하였다.
이론/모형
- 세균학적 우식활성검사를 위한 SM과 LB 균들의 검사는 타액과 치면세균막내에 있는 세균의 숫자를 정량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표되는 Dentocult-SM® 과 Dentocult-LB®(Orion Diagnostica, Finland)를 활용하였고 CA 또한 Dentocult-CA® (Orion Diagnostica, Finland)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SLS 함유량에 따른 세치제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SLS 배합여부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고, SLS-free paste 그룹 보다 SLS paste 그룹이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치약의 안정성에 대한연구에서 세치제의 거품이 소비자에게 효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게 했다는 결과[17]와 유사하였다.
- SLS 함유량에 따른 타액량과 구강 내 세균수의 연관성을 본 결과 현저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선행연구에서 SLS가 구강을 건조하게 하여 2차성 구강질환을 일으킨다고 보고된 결과와 SLS가 재발성 구내궤양의 재발성을 높힌다고 보고된 연구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12-16].
- SLS의 함유량에 따른 구강 내 SM, LB, CA의 실험세 치제 사용전과 후에 대한 분석 결과 SLS 배합유무는 시간경과에 따라 모든 세균 수의 변화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으로서 SLS가 세균억제 효과가 없다고 보여지는 결과라고 사료된다. 선행연구를 통해 본 연구결과와 비교해 보려 했지만 세균과 SLS의 상관관계를 증명한 연구가 없어 SLS와 같은 계면활성제에 녹여 첨가되고 있는 항균제 일종의 Triclosan을 배합한 세치제의 항균효과연구를 고찰하였다.
- 따라서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두 집단을 대상으로 각각 SLS가 0.0%와 2.2%로 다르게 함유되어 있는 세치제를 지속적으로 4주간 사용한 결과 실험전과 후의 타액, 세균 수는 아무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SLS가 타액, 세균 수 변화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로 SLS는 세치제의 성분의 첨가 함유량은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 만족도 조사에서는 표 7과 같이 SLS 배합여부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고(p<0.001), SLS-free paste 그룹 보다 SLS paste 그룹이 만족도가 높았다.
- 이와 같은 결과는 치약의 안정성에 대한연구에서 세치제의 거품이 소비자에게 효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게 했다는 결과[17]와 유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세치제 내 SLS의 함유여부와 구강위생환경, 타액, 세균 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면활성제의 특성인 거품의 생성으로 기분이 좋고 잘 닦인다고 각인하여 SLS가 함유된 세치제를 선호하는 결과라고 사료된다.
- 선행연구를 통해 본 연구결과와 비교해 보려 했지만 세균과 SLS의 상관관계를 증명한 연구가 없어 SLS와 같은 계면활성제에 녹여 첨가되고 있는 항균제 일종의 Triclosan을 배합한 세치제의 항균효과연구를 고찰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치아우식원인균인 Steptococcus mutans, 구취유발원인균인 Fusobacterium nucleatum은 효과가 없었고 또 다른 치아우식원인균 Lactobacillus만이 항균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보고하여 본 연구에서 SLS의 함유량정도가 검사되어진 모든 균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결과와 차이가 있었다[13].
- 타액과 구강질환관련 부분의 이전 연구에서 저타액증 환자에게 Streptococcus mutans (SM)와 Lactobacillus (LB)가 증가하고[6] 구강건조증이 심해질수록 Candida albicans (CA)의 증식이 커져 구취를 유발한다고 보고하였다[7]. 타액이 구강조직의 정상기능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일 뿐 아니라 구강 내 질병발생을 억제시키며 타액분비가 정상이하로 감소하면 구강점막의 질환인 치아우식증과 구취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는 타당성이 인정되었다. 그 밖에 타액분비의 감소가 치아표면 보호기능을 저하시켜서 치아우식증을 증가시키고[8,9] 타액분비량이 적은 집단에서는 설태가 증가하여 구강 내 세균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하여 타액과 구강질환의 연관성을 증명한 바 있다[10].
후속연구
- 이는 본 실험대상자들이 1차성 구강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나타난 실험대상자의 차이라고 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SLS 는 1차성 구강질환병소에만 타액보호기능의 저하로 자극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므로 구강질환을 이미 가진 환자들에게만 국한하여 적용되는 결과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결과는 타액분비율의 감소와 관련한 임상증상적 평가에 중요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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