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와 MRA를 이용한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뇌혈관별 분포에 대한 연구 Intracerebral Regional and Vasculature-Specific Distributions of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s: Using MRI and MRA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MRI와 MRA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사람의 뇌혈관 질환 중 뇌혈관의 파열에 의한 뇌혈관 질환을 제외하고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분포(호발부위)를 분석하여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허혈성 뇌혈관 질환만의 분포를 분석한 이유는 뇌혈관의 파열에 의한 출혈성 뇌혈관 질환과 뇌경색(brain infarction) 등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발생학적 기전(mechanism)이 다르기 때문이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연구대상자 총 626명 중 성별로는 남자가 55.0%로 여자 45.0%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2. 위치별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분포에서 우측 뇌혈관이 37.5%로 가장 많았으며, 좌측 뇌혈관 35.1%, 양쪽 뇌혈관 27.3% 순으로 나타났다. 3.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뇌혈관 별 분포는 ICA가 38.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MCA 35.7%, PCA 13.4%, ACA 6.0%, VA 3.3% 순으로 나타났다. 4. A-com에 질환이 있는 경우는 한 명도 없었으며 P-com 에도 남자 1명만이 발생했다. 5. MCA에는 여자가 54.6%로 남자 42.2%보다 많아,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x^2$=9.64, p < .01). 6. ICA에서는 남자가 56.4%로 여자 46.8%보다 많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x^2$=5.71, p < .05). 7. BA에서도 남자가 2.3%로 여자 0.4%보다 많아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x^2$=4.25, p < .05). 8. 연령에 따른 혈관별 질환의 분포에 대한 차이는 없었으며 협착과 폐색의 분포에서는 폐색보다 협착이 많았다.
본 연구에서는 MRI와 MRA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사람의 뇌혈관 질환 중 뇌혈관의 파열에 의한 뇌혈관 질환을 제외하고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분포(호발부위)를 분석하여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허혈성 뇌혈관 질환만의 분포를 분석한 이유는 뇌혈관의 파열에 의한 출혈성 뇌혈관 질환과 뇌경색(brain infarction) 등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발생학적 기전(mechanism)이 다르기 때문이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연구대상자 총 626명 중 성별로는 남자가 55.0%로 여자 45.0%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2. 위치별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분포에서 우측 뇌혈관이 37.5%로 가장 많았으며, 좌측 뇌혈관 35.1%, 양쪽 뇌혈관 27.3% 순으로 나타났다. 3.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뇌혈관 별 분포는 ICA가 38.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MCA 35.7%, PCA 13.4%, ACA 6.0%, VA 3.3% 순으로 나타났다. 4. A-com에 질환이 있는 경우는 한 명도 없었으며 P-com 에도 남자 1명만이 발생했다. 5. MCA에는 여자가 54.6%로 남자 42.2%보다 많아,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x^2$=9.64, p < .01). 6. ICA에서는 남자가 56.4%로 여자 46.8%보다 많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x^2$=5.71, p < .05). 7. BA에서도 남자가 2.3%로 여자 0.4%보다 많아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x^2$=4.25, p < .05). 8. 연령에 따른 혈관별 질환의 분포에 대한 차이는 없었으며 협착과 폐색의 분포에서는 폐색보다 협착이 많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tilize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and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MRA) to analyze intracerebral regional distributions (hot spot) of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s which were characterized by stenosis and occlusion cerebral vasculature, except for cereb...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tilize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and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MRA) to analyze intracerebral regional distributions (hot spot) of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s which were characterized by stenosis and occlusion cerebral vasculature, except for cerebrovascular diseases induced by rupture of cerebral vasculature in terms of Korean people's cerebrovascular diseases, so that it could apply the findings of analysis to clinical practices. This study focused only on analyzing intracerebral regional distributions of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s that are characterized by stenosis and occlusion cerebral vasculature, because there are different etiologic mechanisms of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s like hemorrhagic cerebrovascular diseases (caused by rupture of cerebral vasculature) and cerebral infarction (induced by atheromatous arteriosclerosis). As a result, this study could come to the following findings of analysis: 1. According to sex ratio analysis, it was found that male group comprised larger portion of total 626 subjects in this study than female one (55.0% > 45.0%). 2. According to analysis on actual intracerebral regional distributions of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s, it was found that most subjects (37.5 %) were attacked by such diseases on the right side of cerebral vasculature, which was followed by left side of cerebral vasculature (35.1%) and bilateral cerebral vasculature (27.3%) respectively. 3. According to analysis on actual intracerebral regional distributions of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s, it was found that internal carotid artery (ICA) comprised the largest portion (38.9%) of those distributions, which was followed by middle cerebral artery (MCA, 35.7%), posterior cerebral artery (PCA, 13.4%), anterior cerebral artery (ACA, 6.0%) and vertebral artery (VA, 3.3%) respectively. 4.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 subject attacked by any disease on A-com region, and there was only one male subject attacked by cerebrovascular diseases on P-com region. 5. It was found that female group was more susceptible to the attack of cerebrovascular diseases on MCA region than male one (54.6% > 42.2%), which means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upon sex on statistical basis ($x^2$ = 9.64, p 46.8%), which means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upon sex on statistical basis ($x^2$ = 5.71, p 0.4%), which means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upon sex on statistical basis ($x^2$ = 4.25, p < .05). 8.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t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intracerebral vasculature-specific distributions of cerebrovascular diseases depending on age of subjects, and stenosis comprised larger portion of cerebrovascular diseases than occlus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tilize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and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MRA) to analyze intracerebral regional distributions (hot spot) of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s which were characterized by stenosis and occlusion cerebral vasculature, except for cerebrovascular diseases induced by rupture of cerebral vasculature in terms of Korean people's cerebrovascular diseases, so that it could apply the findings of analysis to clinical practices. This study focused only on analyzing intracerebral regional distributions of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s that are characterized by stenosis and occlusion cerebral vasculature, because there are different etiologic mechanisms of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s like hemorrhagic cerebrovascular diseases (caused by rupture of cerebral vasculature) and cerebral infarction (induced by atheromatous arteriosclerosis). As a result, this study could come to the following findings of analysis: 1. According to sex ratio analysis, it was found that male group comprised larger portion of total 626 subjects in this study than female one (55.0% > 45.0%). 2. According to analysis on actual intracerebral regional distributions of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s, it was found that most subjects (37.5 %) were attacked by such diseases on the right side of cerebral vasculature, which was followed by left side of cerebral vasculature (35.1%) and bilateral cerebral vasculature (27.3%) respectively. 3. According to analysis on actual intracerebral regional distributions of ischemic cerebrovascular diseases, it was found that internal carotid artery (ICA) comprised the largest portion (38.9%) of those distributions, which was followed by middle cerebral artery (MCA, 35.7%), posterior cerebral artery (PCA, 13.4%), anterior cerebral artery (ACA, 6.0%) and vertebral artery (VA, 3.3%) respectively. 4.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 subject attacked by any disease on A-com region, and there was only one male subject attacked by cerebrovascular diseases on P-com region. 5. It was found that female group was more susceptible to the attack of cerebrovascular diseases on MCA region than male one (54.6% > 42.2%), which means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upon sex on statistical basis ($x^2$ = 9.64, p 46.8%), which means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upon sex on statistical basis ($x^2$ = 5.71, p 0.4%), which means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upon sex on statistical basis ($x^2$ = 4.25, p < .05). 8.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t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intracerebral vasculature-specific distributions of cerebrovascular diseases depending on age of subjects, and stenosis comprised larger portion of cerebrovascular diseases than oc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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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허혈성 뇌혈관 질환만을 분석한 이유는 서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두 가지 질환이 가지는 임상적 특성과 발생 mechanism이 다르기 때문이며 임상적인 측면에서 우선 허혈성 뇌혈관 질환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연구자가 얻고자한 내용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폐쇄성 뇌혈관 질환 발생 시 주로 어느 혈관에서 호발하는가를 분석하여 출혈성 뇌혈관 질환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MRI(MRA)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사람의 뇌혈관 질환 중 뇌혈관의 파열에 의한 뇌혈관 질환을 제외하고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호발부위를 분석하여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폐쇄성 뇌혈관 질환만의 호발부위를 분석한 이유는 동맥류(aneurysm)의 파열 등 뇌출혈에 의한 뇌혈관 질환과 동맥경화 등에 의한 뇌경색(brain infarction) 등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발생학적 mechanism이 다르기 때문이다.
제안 방법
MRI 장치는 초전도형 1.5 Tesla SIGNA MR/i를 이용하여 FSE(fast spin echo)에 의한 T2WI와 T1WI를 얻었으며 FLAIR영상의 경우 TR = 8,800 ms, TE = 140 ms, FOV = 20 cm, thickness = 5 mm, Gap = 1 mm, F-matrix = 256, P-matrix = 192, NEX = 2, TI = 2,200 ms로 하였다. MRA TOF의 경우 TR =24 ms, TE = 2,6 ms, BW = 31.
MRI(MRA)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사람의 뇌혈관 질환중 뇌혈관의 파열에 의한 출혈성 뇌혈관 질환을 제외하고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분포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허혈성 뇌혈관 질환에 대한 뇌혈관 별 발생빈도를 분석하였으며 전체적인 뇌혈관 질환 중 출혈성 뇌혈관 질환은 제외하고 허혈성 뇌혈관 질환만을 분석하였다. 허혈성 뇌혈관 질환만을 분석한 이유는 서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두 가지 질환이 가지는 임상적 특성과 발생 mechanism이 다르기 때문이며 임상적인 측면에서 우선 허혈성 뇌혈관 질환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허혈성 뇌혈관 질환에 대한 뇌혈관 별 발생빈도를 분석하였으며 전체적인 뇌혈관 질환 중 출혈성 뇌혈관 질환은 제외하고 허혈성 뇌혈관 질환만을 분석하였다. 허혈성 뇌혈관 질환만을 분석한 이유는 서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두 가지 질환이 가지는 임상적 특성과 발생 mechanism이 다르기 때문이며 임상적인 측면에서 우선 허혈성 뇌혈관 질환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연구자가 얻고자한 내용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폐쇄성 뇌혈관 질환 발생 시 주로 어느 혈관에서 호발하는가를 분석하여 출혈성 뇌혈관 질환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함이다.
수도권의 S대학병원에 내원하여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한 사람 중 폐쇄성 뇌혈관 질환으로 진단된 626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으며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판독한 것만을 분석하였다. 또한 고신호 강도의 내용이 불분명한 경우, 다른 질환과의 감별진단이 필요한 경우, 뇌출혈이나 관련 과거력이 있는 경우, 동맥류가 있는 경우 등은 분석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분석기법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뇌혈관별 질환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χ2(Chisquare) 검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1. 연구대상자 총 626명 중 성별로는 남자가 55.0%로 여자 45.0%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2. 위치별 뇌혈관 질환의 분포에서 오른쪽 뇌혈관이 37.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왼쪽 뇌혈관 35.1%, 양쪽 뇌혈관 27.3% 순으로 나타났다.
3.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분포는 ICA가 38.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MCA 35.7%, PCA 13.4%, ACA 6.0%, VA 3.3% 순으로 나타났다.
4. A-com에 질환이 있는 경우는 한 명도 없었으며 P-com에도 남자 1명만이 발생했다.
5. MCA에는 여자가 54.6%로 남자 42.2%보다 많아,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χ2 = 9.64, p < .01).
6. ICA에서는 남자가 56.4%로 여자 46.8%보다 많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χ2 = 5.71, p < .05).
8. 연령에 따라서는 혈관별 질환의 분포에 대한 차이가 없었으며 협착과 폐색의 분포에서는 폐색보다 협착이 많았다.
둘째, 베르놀리(Bernoulli)의 원리에 의해 상대적으로 좁은 혈관이므로 혈류속도가 빨라 협착 또는 폐색될 가능성이 적고 유속이 빨라 죽상경화가 침착될 기회가 낮은 결과로 해석되기도 하며, 셋째, 혈관이 상대적으로 가늘어 충분한 MR 신호 획득이 어려워 영상화되지 못한 경우로도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충분한 해석을 위해서는 추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05). 따라서 대상자들의 성별에 따른 혈관별 질환의 분포에 대한결과는 남자가 여자 보다 ICA와 BA에 질환이 많았고, 여자는 남자 보다 MCA에 질환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연령에 따른 뇌혈관 질환의 분포에서는 연령에 따라 혈관별 질환의 분포에 대한 차이가 없었으며 협착과 폐색의 분포에서는 폐색보다 협착이 많았다.
따라서 대상자들의 성별에 따른 혈관별 질환의 분포에 대한결과는 남자가 여자 보다 ICA와 BA에 질환이 많았고, 여자는 남자 보다 MCA에 질환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연령에 따른 뇌혈관 질환의 분포에서는 연령에 따라 혈관별 질환의 분포에 대한 차이가 없었으며 협착과 폐색의 분포에서는 폐색보다 협착이 많았다.
위치별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분포에서 우측 뇌혈관이 37.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좌측 뇌혈관 35.1%, 양쪽 뇌혈관 27.3% 순으로 나타났다(Table 2).
좌우측 뇌혈관의 위치별 분포에서 우측 뇌혈관과 좌측 뇌혈관 사이의 발생빈도 차이는 크지 않았고 성별에 따른 위치별 뇌혈관 질환의 분포에서도 남자가 여자보다 우측 뇌혈관에 질환이 많았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혈관 별 분포는 ICA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MCA, PCA, ACA, VA 순으로 나타났다.
허혈성뇌혈관 질환의 뇌혈관별 분포에서 ICA에 질환이 있는 환자가 38.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MCA 35.7%, PCA 13.4%, ACA 6.0%, VA 3.3% 순으로 나타났다(Table 5)
후속연구
둘째, 베르놀리(Bernoulli)의 원리에 의해 상대적으로 좁은 혈관이므로 혈류속도가 빨라 협착 또는 폐색될 가능성이 적고 유속이 빨라 죽상경화가 침착될 기회가 낮은 결과로 해석되기도 하며, 셋째, 혈관이 상대적으로 가늘어 충분한 MR 신호 획득이 어려워 영상화되지 못한 경우로도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충분한 해석을 위해서는 추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MCA 에는 여자가 54.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허혈성 뇌혈관 질환이란?
허혈성 뇌혈관 질환은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뇌조직에 일시적이거나 지속적인 산소와 포도당의 공급이 감소하여 국소적인 뇌조직 이상을 초래하고 신경학적인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5).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발생기전은 대혈관 동맥경화성 색전이 35-45%, 심장에서 발생한 색전이 30-40%, 소혈관 경색이 25-35%를 차지하며 혈액의 과응고 상태, 혈관염, 편두통, 혈관박리 등이 있다2).
뇌혈관질환을 검사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뇌혈관질환을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일반적인 혈관조영술(angiography), 전산화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양전자 단층촬영(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혈관조영술이 뇌혈관 질환을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하여 많이 사용되었으나 이는 침습적인 검사로 검사시간과 시술에 위험성이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뇌혈관질환을 검사하는 방법 중에서 혈관조영술의 단점은?
뇌혈관질환을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일반적인 혈관조영술(angiography), 전산화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양전자 단층촬영(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혈관조영술이 뇌혈관 질환을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하여 많이 사용되었으나 이는 침습적인 검사로 검사시간과 시술에 위험성이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MRI를 이용한 뇌질환 검사는 비 침습적으로 시행되며 검사 중 위험률이 거의 없는 검사방법이다.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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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 국가 심혈관질환 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심혈관질환 발생 감시모델 시범운영, 보건복지부보고서, 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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