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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설비저널 = The magazine of the Society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ng Engineers of Korea, v.39 no.9, 2010년, pp.31 - 40
서기원 (대림대학 설비계열) , 김동우 (대림대학 설비계열)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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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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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 사용 중인 사이펀방식 양변기의 절수 한계는 얼마인가? | 시판되는 사이폰 변기 이용 수량을 측정해 보면 약 5.8ℓ정도이고 실제는 6ℓ제품까지 출시되고 있지만 잔류 오물의 완전 세척은 어려운 실정 이다. | |
본 고에서 용변만 보고 변기를 떠나는 이용문화로 개선할 필요가 있음을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5) 소변기와 같이 대변 시도 용변만 보고 변기를 떠나는 이용문화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자동 물내림장치를 설치하면 용변만 보고 떠나면 자동으로 소·대변을 구별하여 1번만 세척해서 평균 53% 절수된다. 이는 한사람이 소변 1 회에 절약할 수 있는 절수량은 평균 14.8ℓ로나타났다. 이는 대·소변구분 듀얼시스템 및 1 회 용변 시 평균 2회 이상 레버를 조작하는 잘못된 습관에 기인한다. | |
수세식 변기는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 | 농경시대는 배변이 중요한 비료의 역할을 했지만, 도시화 되면서 오히려 배변처리에 많은 비용이 수반되게 되었다. 위생적이면서 악취 차단이 가능한 수세식 변기는 1875년 영국의 수학자 알렉산더 커밍이 S자형 파이프에 물을 채우는 장치를 고안하여 오늘날의 변기와 같은 트랩으로 발전 되었으며, 1882년 미국에서 사이펀 식 변기와 사이펀 젯트 식변기의 원형이 고안된 후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이러한 수세식 변기는 오수관이나 정화 조의 악취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고 위생적 이어서 화장실을 주거공간 내로 끌어들이는 데 큰역할을 하였으며, 오늘날 현대적인 대형 건축물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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