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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이 연구는 채석장의 이용 후 부지에 대한 타용도 활용에 관한 의식 분석을 통하여 채석장 사용 후 타용도로 전환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산림자원을 이용·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 설문지는 이용자의 기본적인 특징을 알 수 있는 인구통계적 사항으로 연령, 성별, 직업, 거주지, 가족월수입, 학력 등 수요시장 세분화를 위한 주된 변수를 항목화 하였다. 또한, 이용자의 이용 행태를 알 수 있는 방문빈도, 이용을 선호하는 계절, 교통수단 및 동반형태, 체류시간, 방문목적 및 이용시 고려사항 등을 항목화 하여(김용근 등, 2002) 채석장 부지의 타용도 활용에 대한 시사점을 유추하고자 선정하였다.
- 이 연구는 채석장의 이용 후 부지에 대한 타용도 활용에 관한 의식 분석을 통하여 채석장 사용 후 타용도로 전환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산림자원을 이용·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설문지는 이용자의 기본적인 특징을 알 수 있는 인구통계적 사항으로 연령, 성별, 직업, 거주지, 가족월수입, 학력 등 수요시장 세분화를 위한 주된 변수를 항목화 하였다. 또한, 이용자의 이용 행태를 알 수 있는 방문빈도, 이용을 선호하는 계절, 교통수단 및 동반형태, 체류시간, 방문목적 및 이용시 고려사항 등을 항목화 하여(김용근 등, 2002) 채석장 부지의 타용도 활용에 대한 시사점을 유추하고자 선정하였다.
- 토석채취 후 채석장의 이용 후 부지를 타용도로 전환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인(채석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및 일반인)과 전문가(채석 업무자, 채석업체 근무자, 채석관련연구자)를 대상으로 50명의 설문응답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필요한 항목 및 척도 방법을 수정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기간은 2009년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채석을 수행 하는 지역 및 채석이용 후 타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지역에서 표본을 안배, 추출하였다.
- 8회로 나타나, 평균방문횟수는 10회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방문횟수가 작은 집단으로, 그 이상은 방문횟수가 많은 집단으로 2구분하였다. 채석장 부지 활용형태 중에서 선호하는 유형의 경우 향후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련하여 정책적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자료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중요 분석 변수로 선정하였다.
- 토석채취 후 채석장의 이용 후 부지를 타용도로 전환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인(채석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및 일반인)과 전문가(채석 업무자, 채석업체 근무자, 채석관련연구자)를 대상으로 50명의 설문응답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필요한 항목 및 척도 방법을 수정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6%)으로 2개의 집단을 구성하였고, 전문가 집단은 주로 산림자원과 관련 있는 공무원, 산림전공대학생, 산림전공교수, 임업인 등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일반인은 산림자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문횟수의 집단화를 위하여 조사 결과 평균방문횟수는 9.
- 설문지는 일반인(채석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및 일반인)과 전문가(채석 업무자, 채석업체 근무자, 채석관련연구자)를 대상으로 50명의 설문응답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필요한 항목 및 척도 방법을 수정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기간은 2009년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채석을 수행 하는 지역 및 채석이용 후 타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지역에서 표본을 안배, 추출하였다. 설문방법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의 목적과 내용 등을 설명한 뒤, 이용자의 질문 등에 응답한 후 이용자가 직접 기입하는 자기 기입방법을 이용하였으며 (김성진, 1992; 유기준·김용근, 2000), 현장에서 설문지를 검사 후 부족한 부분은 현장에서 보정 하였으며, 총 760부를 배부하여 분석에 문제가 있는 9부를 제외한 751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 설문방법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의 목적과 내용 등을 설명한 뒤, 이용자의 질문 등에 응답한 후 이용자가 직접 기입하는 자기 기입방법을 이용하였으며 (김성진, 1992; 유기준·김용근, 2000), 현장에서 설문지를 검사 후 부족한 부분은 현장에서 보정 하였으며, 총 760부를 배부하여 분석에 문제가 있는 9부를 제외한 751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 효과분석을 위한 대표 대용변수를 산정하기 위하여 산림관련 전문성 여부에 따라 전문가 집단 153명(20.4%)과 일반집단 598명(79.6%)으로 2개의 집단을 구성하였고, 전문가 집단은 주로 산림자원과 관련 있는 공무원, 산림전공대학생, 산림전공교수, 임업인 등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일반인은 산림자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 1. 토석채취 이용 후 부지에 대한 채석장의 타용도 활용을 위하여 이용자가 선호하는 유형은 산림휴식형 366명(49.5%), 시설활용형 164명 (22.2%), 휴양휴식형 117명(15.8%), 수목조림형 93명(12.6%) 순이었다.
- 2. 선호하는 활용형태와 성별간의 독립성 검정결과, 레저시설형은 남자가 많고, 휴양림형은 여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목조림형은 성별에 따라 큰 차이가 없으나 시설활용형은 남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3. 선호하는 활용형태와 직업간의 독립성 검정 결과, 레저시설형은 학생과 회사원이 많았고, 휴양림형은 교직원, 자영업, 주부 등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은 이용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목조림형 및 시설활용형은 공무원이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4. 선호하는 활용형태와 체류시간의 독립성 검정 결과, 레저시설형은 숙박 및 6～8시간 체류형태를 선호하였고, 휴양림형과 수목조림형을 선호하는 사람은 4시간 이내의 단기 체류가 많고 시설활용형은 6～8시간 이상의 장기체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고려대상 1순위를 분석한 결과, 산림자원 방문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으로 거리가 211명(28.5%), 산림자원 품질이 140명(18.9%), 날씨가 125명(16.9%), 산림자원의 종류가 124명 (16.7%), 이용혼잡도가 92명(12.4%)으로, 방문하고자 하는 산림자원까지의 도달시간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고려대상 2순위를 분석한 결과 산림자원의 품질이 155명(20.
- 동반형태는 가족동반이 378명(51.9%), 친구 159 명(21.8%), 직장동료 55명(7.6%), 애인 50명(6.9%) 의 순으로 나와 가족동반의 유형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선호하는 활용형태와 체류시간의 독립성 검정 분석결과, 레저시설형은 숙박 및 6～8시간 체류하는 형태가 많고 휴양림형과 수목조림형을 선호하는 사람은 4시간 이내의 단기 체류가 많고 시설활용형은 6～8시간으로 상대적으로 장기체류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레저시설형과 시설활용형은 시설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숙박 등 비교적 체류시간이 긴 반면 휴양림과 수목조림형은 산책 및 등산과 같은 편익을 이용하기 때문에 단기 체류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선호하는 활용원 형태와 성별간의 독립성 검정 분석 결과, 선호유형이 레저시설형은 남자가 많고, 휴양림형은 여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수목조림형은 성별에 따라 큰 차이가 없으나 시설활용형은 남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울러 휴양 및 산책과 같은 정적인 이용형 태는 여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레저 및 시설활용과 같은 동적인 이용형태는 남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따라서 토석채취 후 토석채취장의 타용도 활용은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활용형태에 따른 시설 모형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입장료 지불의사를 설문 분석한 결과, 레저 시설을 갖춘 휴양휴식형은 4천원～5천원을, 휴양림과 같은 산림휴식형에는 2천원～3천원을, 정원 등 인공수목조림형에는 천원을, 체험, 운동, 교육 등을 갖춘 시설활용형에는 2천원～3천원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타용도의 시용시설료와 유사한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수목조림형은 성별에 따라 큰 차이가 없으나 시설활용형은 남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휴양 및 산책과 같은 정적인 이용형태는 여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레저 및 시설활용과 같은 동적인 이용형태는 남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목적 1순위에 대한 분석결과, 산림자원을 방문하는 동기 및 목적 1순위로 산책 219명(29.6%), 휴양 193명(26.1%), 등산 182명(24.6%), 자연체험 72명(9.7%)으로 설문에 응답하여 산책 및 휴양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또한, 일반인은 산림자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문횟수의 집단화를 위하여 조사 결과 평균방문횟수는 9.8회로 나타나, 평균방문횟수는 10회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방문횟수가 작은 집단으로, 그 이상은 방문횟수가 많은 집단으로 2구분하였다. 채석장 부지 활용형태 중에서 선호하는 유형의 경우 향후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련하여 정책적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자료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중요 분석 변수로 선정하였다.
- 선호하는 활용원 형태와 성별간의 독립성 검정 분석 결과, 선호유형이 레저시설형은 남자가 많고, 휴양림형은 여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수목조림형은 성별에 따라 큰 차이가 없으나 시설활용형은 남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선호하는 활용형태와 직업간의 독립성 검정 분석 결과, 레저시설형은 젊고 역동적인 학생과 회사원이 많았고, 휴양림 형은 교직원, 자영업, 주부(기타) 등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은 이용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선호하는 활용형태와 체류시간의 독립성 검정 분석결과, 레저시설형은 숙박 및 6～8시간 체류하는 형태가 많고 휴양림형과 수목조림형을 선호하는 사람은 4시간 이내의 단기 체류가 많고 시설활용형은 6～8시간으로 상대적으로 장기체류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레저시설형과 시설활용형은 시설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숙박 등 비교적 체류시간이 긴 반면 휴양림과 수목조림형은 산책 및 등산과 같은 편익을 이용하기 때문에 단기 체류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또한, 수목조림형은 성별에 따라 큰 차이가 없으나 시설활용형은 남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울러 휴양 및 산책과 같은 정적인 이용형 태는 여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레저 및 시설활용과 같은 동적인 이용형태는 남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선호하는 활용형태와 직업간의 독립성 검정 분석 결과, 레저시설형은 젊고 역동적인 학생과 회사원이 많았고, 휴양림 형은 교직원, 자영업, 주부(기타) 등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은 이용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이용형태를 분석한 결과, 산림자원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계절 1순위는 봄과 여름이 각각 258명(34.4%)으로 가장 높았으며, 가을이 214명으로 28.8%, 겨울이 14명(1.9%)의 순으로 나타나 겨울을 제외하고 봄, 여름, 가을 등 대부분의 계절에서 산림자원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즉, 선호하는 활용형태와 관련 속성간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레저시설을 갖춘 휴양휴식형의 경우 체류시간이 길고 학생 및 회사원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산림휴식형과 시설활용형의 경우중․단기의 체류시간과 자영업, 주부 등의 직업을 가진 중년층이 선호하였으며, 수목조림형의 경우 체류시간이 짧고 공원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중년층이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토석채취 후 토석채취장의 타용도 활용은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활용형태에 따른 시설 모형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체류시간을 분석한 결과, 산림자원을 방문하여 머무는 시간으로 2～4시간이 328명(44.1%), 2시간 이하 145명(19.5%), 4～6시간 133명(17.9%)으로 2～4시간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숙박도 82명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토석채취장의 이용 후 부지에 대한 타용도 활용형태 중에서 선호하는 유형을 분석하기 위하여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할 경우 가장 선호하는 유형에 대해서 설문 분석한 결과, 휴양림과 같이 산림휴식형이 366명 (49.5%), 체험 운동 교육 등과 같은 시설활용형은 164명(22.2%), 레저시설을 갖춘 휴양휴식형은 117명(15.8%), 정원 등 인공적인 수목조림형은 93명(12.6%)으로 나타나 산림휴식형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4%)으로, 방문하고자 하는 산림자원까지의 도달시간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고려대상 2순위를 분석한 결과 산림자원의 품질이 155명(20.6%)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 5. 토석채취 이용 후 부지에 대한 토석채취장의 타용도 활용은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활용형태에 따른 시설 모형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즉, 선호하는 활용형태와 관련 속성간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레저시설을 갖춘 휴양휴식형의 경우 체류시간이 길고 학생 및 회사원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산림휴식형과 시설활용형의 경우중․단기의 체류시간과 자영업, 주부 등의 직업을 가진 중년층이 선호하였으며, 수목조림형의 경우 체류시간이 짧고 공원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중년층이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토석채취 후 토석채취장의 타용도 활용은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활용형태에 따른 시설 모형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입장료 지불의사를 설문 분석한 결과, 레저 시설을 갖춘 휴양휴식형은 4천원～5천원을, 휴양림과 같은 산림휴식형에는 2천원～3천원을, 정원 등 인공수목조림형에는 천원을, 체험, 운동, 교육 등을 갖춘 시설활용형에는 2천원～3천원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타용도의 시용시설료와 유사한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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