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 더하기 행복 - 참의료를 실천하는 맑고 따뜻한 지성, 대한전공의협의회 참의료진료단 원문보기

건강소식, v.34 no.5 = no.378, 2010년, pp.36 - 37  

김은섭

초록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의 심신을 따뜻하고 진심어린 눈으로 보살피는 사람들이 있다. 맑은 심장을 가진 청년의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탄생한 대한전공의협의회 산하 참의료진료단이 현재 서울에서만 진행하고 있는 무료진료를 전국으로 확대해, 온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 안을 채비를 마쳤다.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대한전공의협의회 산하 참진단은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서울 . 경기지역 7개 병원의 젊은 현역의사들을 주축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와 참의료진료를 실천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참진단이 지난 2004년에 개원한 구로동 외국인노동자 전용의 원에서 그해 말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낯선 땅에서 고된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는 50만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 참 진단은 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에서만 진행되고 있는 형태에서 벗어나 뜻이 있는 전국의 전공의들을 참진단원으로 모집한 후, 향후 지역별 무료진료 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나아가 그렇게 각 지역에서 쌓인 역량을 토대로 1년에 한 차례씩 해외와 의료 낙후 지역인 섬 지 역을 찾아 무료진료를 실시할 방침이다. 그리고 그렇게 각지 역의 사례를 온라인을 통해 서로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전국의 수많은 전공의들이 자발적으로 참 의료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참진단의 최종 목표다. 생각만으로도 뭉클하지 않은가.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관련 콘텐츠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