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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법 중 임업적 방제법을 개발하기 위한 일환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만연하고 있는 임분 내에 있어 소나무림의 숲가꾸기가 소나무 재선중병 제어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70%임). 2007년 6월 중순, 각 처리구에 소나무재선중을 보유하고 있는 솔수염히늘소의 성충을 10쌍씩을 방사하였으며, 2007 년 7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공시목의 고사경과를 관찰하였다. 관찰과정은 남부산림 연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재센터의 지침에 따라 2007년 10월과 2008년 7월에 야외 그물망 내에 방치해 둔 숲가꾸기 산물과 벌근에 출현한 목설(木 屑), 산란흔, 유충침 입공 및 성충탈출공을 조사하였다.
- 2008년 6월 중순 각 처리구에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하고 있는 솔수염히늘소의 성충을 2쌍씩 방사하였다(솔수염하늘소 성충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제공). 2008년 10월과 2009년 7월, 실험 1과 같은 방법으로 공시목의 고사본수, 방치한 숲 가꾸기 산물과 벌근에 출현한 솔수염하늘소의 유충 수와 성충의 탈줄공 수를 조사하였다.
- 2007년 6월 중순, 각 처리구에 소나무재선중을 보유하고 있는 솔수염히늘소의 성충을 10쌍씩을 방사하였으며, 2007 년 7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공시목의 고사경과를 관찰하였다. 관찰과정은 남부산림 연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재센터의 지침에 따라 2007년 10월과 2008년 7월에 야외 그물망 내에 방치해 둔 숲가꾸기 산물과 벌근에 출현한 목설(木 屑), 산란흔, 유충침 입공 및 성충탈출공을 조사하였다.
- 실험 1은 위생간벌(처리 1-쇠약목, 고사목 제거 및 건전목에 있는 고사지 제거), 간벌(처리2-위생간벌 외에 건전한 임목의 밀도조절을 위하여 경쟁목을 제거)이 소나무 재선중병의 제어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7년 4월 국림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진주시험림의 소나무림(평균수고 10 m, 평균흉고직 경 10 cm)에 3개의 대형 야외 그물망(크기; 10 mxlO mxlO m)을 설치히-여 3가지 방법의 처리를 실시하였다(그물망 투과율 전광의 70%임). 2007년 6월 중순, 각 처리구에 소나무재선중을 보유하고 있는 솔수염히늘소의 성충을 10쌍씩을 방사하였으며, 2007 년 7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공시목의 고사경과를 관찰하였다.
- 실험 2는 어린소나무림 가꾸기가 소나무재선중병 제어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히-기 위히여 2008년 5월 경남 진주시 지수면 방어산 임도변에 위치한 어린소나무림(수고1〜2 m, 지 접부 직 경 1~3 cm)을 대상으로 4개의 야외 그물망 (크기 2 m*2 m*2 m)을 설치히-여 4가지 방법으로 처리를 하였다. 처리 1은 어린나무 가꾸기를 한 후 숲가꾸기 산물을 야외 그물망 밖으로 들어낸 후 솔수염하늘소의 성충을 방사하였으며 , 처 리 2는 어 린나무 가꾸기를 한 후 야외 그물망 내에 숲가꾸기 한 산물을 존치시킨 후 솔수염하늘소의 성중을 방사하였다.
- 2 cm에서 12마리가 출현하였다. 이들 유충이 성충으로 발달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유충 침입 공이 있는 시료목 20개(길이 1 m, 중앙직경 1〜2 cm 내외) 를 별도의 야외 그물망(1 mxl mxl m)에 처리하여 2010 년 8월에 성충의 탈출공 수를 조사하였으나 출현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 직경 2 cm이상의 가지에서 유충이 서식한다는 선행 연구(小林正秀와 野崎, 2007; 森林防疫, 2005)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 처리 1은 어린나무 가꾸기를 한 후 숲가꾸기 산물을 야외 그물망 밖으로 들어낸 후 솔수염하늘소의 성충을 방사하였으며 , 처 리 2는 어 린나무 가꾸기를 한 후 야외 그물망 내에 숲가꾸기 한 산물을 존치시킨 후 솔수염하늘소의 성중을 방사하였다. 처리3은 어린나무 가꾸기를 히지않고(비어린나무가%z기) 솔수염하늘소 성충을 방사하였으며, 처리4는 대조구로써 어린나무 가꾸기를 하지 않고 솔수염하늘소 성충도 방사하지 않았다.
- 처리 1은 어린나무 가꾸기를 한 후 숲가꾸기 산물을 야외 그물망 밖으로 들어낸 후 솔수염하늘소의 성충을 방사하였으며 , 처 리 2는 어 린나무 가꾸기를 한 후 야외 그물망 내에 숲가꾸기 한 산물을 존치시킨 후 솔수염하늘소의 성중을 방사하였다. 처리3은 어린나무 가꾸기를 히지않고(비어린나무가%z기) 솔수염하늘소 성충을 방사하였으며, 처리4는 대조구로써 어린나무 가꾸기를 하지 않고 솔수염하늘소 성충도 방사하지 않았다. 2008년 6월 중순 각 처리구에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하고 있는 솔수염히늘소의 성충을 2쌍씩 방사하였다(솔수염하늘소 성충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제공).
대상 데이터
- 처리3은 어린나무 가꾸기를 히지않고(비어린나무가%z기) 솔수염하늘소 성충을 방사하였으며, 처리4는 대조구로써 어린나무 가꾸기를 하지 않고 솔수염하늘소 성충도 방사하지 않았다. 2008년 6월 중순 각 처리구에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하고 있는 솔수염히늘소의 성충을 2쌍씩 방사하였다(솔수염하늘소 성충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제공). 2008년 10월과 2009년 7월, 실험 1과 같은 방법으로 공시목의 고사본수, 방치한 숲 가꾸기 산물과 벌근에 출현한 솔수염하늘소의 유충 수와 성충의 탈줄공 수를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 3 처리구 모두에서 공시목의 50% 이상이 고사되었으며 처리구 간의 누석 고사 비율에 있어서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Table 2).
- Table 5와 Table 6은 위생간벌과 간벌 처리구 내에 숲가꾸기 산물의 종류 간에 있어 성충 침입공과 성충 탈출공 수의 두 처리 간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F-검정 한 결과, 위생간벌 처리 구에서는 쇠약목의 간재와 생가지 간에는 유의 수준 5% 내에서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간벌 처리 구에서는 간 재와 생가지 간에서도 유의수준 5% 내에서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두 처리구 간에 방치한 숲가꾸기 산물의 종류 간에 있어 쇠약목, 건전목의 간재와 생가지에서 솔 수염 하늘소의 유충침 입 공과 성 충탈출공이 출현하고 있으나, 고사지에서는 줄현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고사한지 오래된 숲가꾸기 산물은 신선한 숲가꾸기 산물에 비교하여 솔수염하늘소의 산란을 유인하는 안식향산 등 휘발성 물질의 발산이 적다는 선행연구 결과(小林正秀, 2007.
- 따라서 실험 1을 통하여 한가지 분명 한 결과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만연하고 있는 장령소나무 임분의 경우, 솔수염하늘소 우화 당년도인 4월에 실행한 위생간벌과 간벌이 소나무 재선중병의 제어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을 시시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산물을 방치할 경우에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확산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었다.
- 실험 1과 2의 결과를 요약하면 장령 소나무림이던, 어린 소나무림이던 간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만연하고 있는 소나무 임분에 있어 솔수염하늘소 우화 당년도인 4월과 5월에 실행한 위생간벌, 간벌, 어린나무가꾸기가 소나무 재선충병 제어에 아무런 효과가 없었으며 방치한 숲가꾸기 산물은 재선충병을 확산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와 소나무재선충병은 2차성 병해이므로 방재 이전에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소나무림을 건강하게 가꾸어가는 것이 가장 뛰어난 방제법이다(奥野孝夫 등, 1977), 소나무림 숲가꾸기는 솔수염하늘소의 밀도제어 외에 재선충병 피해목의 조기 발견, 항공살포와 지상살포의 효과 증진 및 벌도구제(伐倒驅除) 작업시의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岸 洋一, 1988), 숲가꾸기에 의한 병충해 방제 효과는 완만하지 만 지속적 이며 장기간에 걸쳐 큰 효과가 나타난다(임업연구원, 1991), 소나무재선충병 방재를 위하여 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밀도를 낮출 수 있도록 피해확산 우려지역의 고사목, 피압목을 제거한다(국립산림과학원, 2004)는 등의 선행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소나무재선충병을 제어함과 동시에 숲가꾸기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해서는 숲가꾸기 할 대상임분이 우선 소나무 재선충병이 만연하고 있는 임분인지 , 피해확산 우려임분인지, 청정임분인지를 판정한 다음 재선충병의 확산속도와 방재수준을 고려하여 소나무숲가꾸기를 실행할지의 여부, 숲가꾸기 시기의 결정 및 숲가꾸기 한 산물의 존치여부를 결정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실험 2의 처리별 어린나무가꾸기가 소나무 재선충병의 제어에 미친 영향을 요약해 보면, 소나무재선충병이 만연하고 있는 어린나무 임분 내에서 5월 하순에 실행한 어린나무 가꾸기는 소나무재선충병 제어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방치한 산물은 오히려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유인하는 경향이었다.
- 나타낸 것이다. 처리 2(어 린나무가꾸기 , 숲 가꾸기한 산물존치, 솔수염하늘소 성충 방사)가 공시목에 미친 고사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재선충병을 확산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와 소나무재선충병은 2차성 병해이므로 방재 이전에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소나무림을 건강하게 가꾸어가는 것이 가장 뛰어난 방제법이다(奥野孝夫 등, 1977), 소나무림 숲가꾸기는 솔수염하늘소의 밀도제어 외에 재선충병 피해목의 조기 발견, 항공살포와 지상살포의 효과 증진 및 벌도구제(伐倒驅除) 작업시의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岸 洋一, 1988), 숲가꾸기에 의한 병충해 방제 효과는 완만하지 만 지속적 이며 장기간에 걸쳐 큰 효과가 나타난다(임업연구원, 1991), 소나무재선충병 방재를 위하여 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밀도를 낮출 수 있도록 피해확산 우려지역의 고사목, 피압목을 제거한다(국립산림과학원, 2004)는 등의 선행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소나무재선충병을 제어함과 동시에 숲가꾸기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해서는 숲가꾸기 할 대상임분이 우선 소나무 재선충병이 만연하고 있는 임분인지 , 피해확산 우려임분인지, 청정임분인지를 판정한 다음 재선충병의 확산속도와 방재수준을 고려하여 소나무숲가꾸기를 실행할지의 여부, 숲가꾸기 시기의 결정 및 숲가꾸기 한 산물의 존치여부를 결정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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