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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코로나 카메라를 이용한 전력설비 진단기술개발 동향 원문보기

전기의 세계 = The proceedings of KIEE, v.60 no.3, 2011년, pp.29 - 32  

김영석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  구경완 (호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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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전력설비에서 코로나 방전을 검출하는 것은 전력설비의 열화진행을 미리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한 것이며, 여러 기관에서 사전예방을 위해 좋은 장비와 판단 기준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다. 본 논고에서는 전력설비를 예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진단방법과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자외선 코로나 카메라에 대해 기술하였다. 국내에서 자외선 코로나 카메라가 개발된다면, 국내 진단장비의 95%가 외국기술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1억원 이상의 가격대로 고가인 자외선 코로나 카메라를 1억원 이하(5천만원선)대의 저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따라서 국내외 전력설비 진단기술을 도입하거나 혹은 외국 진단장비의 수입대체할 수 있는 진단장비를 개발하여 우수 진단장치의 활용과 그 분석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안전관리자가 쉽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장비가 요구된다. 최근 활용이 되고 있는 자외선 카메라를 이용하는 연구가 많아지고 있으며, 본 논고에서는 국내의 기술로 국내 미보유 장비의 하나인 자외선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다. 특히, 국내 현장에 맞도록 적정한 개발범위를 선택하고, 경제성과 분석기술 등이 포함된 장비의 개발을 통해 전기안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국가 기술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한다.
  • 최근 활용이 되고 있는 자외선 카메라를 이용하는 연구가 많아지고 있으며, 본 논고에서는 국내의 기술로 국내 미보유 장비의 하나인 자외선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다. 특히, 국내 현장에 맞도록 적정한 개발범위를 선택하고, 경제성과 분석기술 등이 포함된 장비의 개발을 통해 전기안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국가 기술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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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기 설비 사고이전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최근 전기에너지 수요증가로 인해 총 발전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송전 및 배전선로, 부하설비에 이르기까지 전기설비는 지역이 넓지 않고 제한적인 국내현실에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대용량화, 콤팩트화 되면서 절연이격거리의 확보 등 전기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고전압 설비에서 방전에 의한 사고는 기중 또는 액체나 고체 절연파괴에 의해 나타나며, 초기방전은 귀에는 들리지 않는 초음파나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이 발생하는 특징 등 일반적인 현상을 발견하기 어려우나 열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설비 진단 기술의 경우 줄열에 의해 나타나는 적외선을 촬영하거나 초음파 검출, UHF 센서에 의한 검출 등을 이용하여 분석하고 있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서는 방전에서 나타나는 오존 또는 화학물질의 가스를 검출하여 분석하기도 한다. 이런 다양한 기술을 이용하여 전기 설비 사고이전에 진단할 수 있다면 사고이후의 정전, 사고확대, 화재, 기타 인명피해 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코로나방전 현상으로 인해 어떤 피해가 야기되는가? 이는 전력설비의 절연성능이 저하되면서 고장 또는 사고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차단 또는 억제하여 전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인식되어 온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전력설비에 있어서 코로나방전 현상이 발생하고 코로나 방전 시에는 잡음(noise), 전자파 진동, 자외선 발생 등이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열적 파괴로 이어지면서 절연물의 탄화에 의한 절연성능저하 등이 야기된다. 이는 전력손실은 물론 전력설비의 고장이 되는 중요한 원인이 되며, 전력설비의 고장으로 인한 각종 재해가 커지는 결과를 낳는다.
전력설비 진단은 어떤 기술인가? 전력설비 진단은 안정적인 전력공급, 정전에 따른 재산적 피해 그리고 전기안전을 실현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이다. 국내에서는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부분방전을 효과적으로 검출하기 위해 외국의 진단장비를 도입하여 사선 상태에서의 진단과 향후 활선상태에서의 비파괴 검사기술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검사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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