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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을 비교하여 뇌졸중 발병 이후 신경계 재활치료 중재 제공 기간에 따른 폐기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기능적 보행 평가인 6분 걷기와 10 m 걷기 검사를 이용하여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의 폐기능 상태에 따른 보행 능력을 비교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신경계 재활치료 뿐만 아니라 뇌졸중 환자에게 특성화된 심폐관련 재활치료 중재의 중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심폐기능 향상을 위한 특성화된 중재를 제공받지 않은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 그리고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의 폐활량(vital capacity, VC), 노력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 FVC), 1초간 노력성 호기량(forced expiratory volume at one second, FEV1)을 비교하여 뇌졸중 발병 이후 신경계 재활치료 중재 제공 기간에 따른 폐기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기능적 보행 평가인 6분 걷기와 10 m 걷기 검사를 이용하여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의 폐기능 상태에 따른 보행 능력을 비교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신경계 재활치료 뿐만 아니라 뇌졸중 환자에게 특성화된 심폐관련 재활치료 중재의 중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은 뇌졸중 이후 호흡 기능 장애는 폐활량, 노력 폐활량, 최대 흡기량과 호기량의 감소 결과라고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과 비교하였을 때 현저히 저하된 폐기능에 관하여 지지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해 준다.
가설 설정
- 본 연구의 가설은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의 폐기능이 정상인에 비하여 저하되어 있을 것이며, 저하된 정도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고, 보행 능력 평가에서는 근지구력에 영향을 받는 6분 걷기 검사와 보행의 기능적 측면을 반영하는 10 m 걷기 검사에서 만성과 아급성 뇌졸중 환자에게서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다 라고 설정하였다.
제안 방법
- 사용된 폐활량 측정기는 미국 흉부 협회에서 인정하고, 임상에서의 사용 안정성이 확보되었으며, 측정된 값을 특정한 변화 없이 사용하여도 세계 폐활량 측정 지침에 위반되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18 측정 과정에서 사용된 폐활량계의 구조물 중 입이 닿는 부위(mouse piece)는 2개를 사용하였고, 위생을 위해 1명의 대상자의 측정이 끝나는 즉시 분리하여 알코올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사용 설명서를 숙지하고 있고 수행 가능한 능력을 지닌 치료사가 시행하였다.
- 19 검사 방법은 보행의 시작과 끝의 가속과 감속구간에 대한 오차를 줄이고자 대상자에게 빨간 테이프로 표시한 총 14 m를 걷게 하였고, 보행의 시작 부분 2 m와 끝 부분 2 m를 제외한 파란색 테이프로 표시된 중간 10 m의 속도를 측정하였으며 이를 3번 반복한 측정값의 평균값을 기록하였다.20 환자의 보행 능력의 회복과 보행 능력의 정도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보행속도의 평가는 높은 신뢰도(r = 0.
- 22 실내 공간에 트랙을 그리고 1m 간격으로 테이프를 이용해 표시하였으며, 측정자는 6분이 경과하면 벨이 울리도록 조작된 초시계를 대상자가 보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작동시키고, 6분이 지난 후 벨이 울리면 1 m 간격으로 표시된 테이프를 계산하여 거리를 측정하였다. 6분 걷기 검사는 뇌졸중 환자의 근지구력과 보행의 기능적 보행 능력 정도를 볼 수 있는 높은 신뢰도(r = 0.
- 6분 동안 이동한 거리를 측정하는 6분 걷기 검사를 사용하였다.22 실내 공간에 트랙을 그리고 1m 간격으로 테이프를 이용해 표시하였으며, 측정자는 6분이 경과하면 벨이 울리도록 조작된 초시계를 대상자가 보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작동시키고, 6분이 지난 후 벨이 울리면 1 m 간격으로 표시된 테이프를 계산하여 거리를 측정하였다.
- 연구 대상자는 50～60세의 뇌졸중 환자 22명과 비슷한 평균 연령의 정상인 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뇌졸중 환자 22명 중 발병 후 기간이 6개월 미만인 환자는 아급성 뇌졸중 군, 만성 뇌졸중 환자 중 발병 후 기간이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인 자를 만성 뇌졸중 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Table 1).
- 연구 대상자는 발병 이후 6개월을 기준으로 6개월 미만인 아급성 뇌졸중 군과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인 만성 뇌졸중 환자군으로 분류하였으며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을 모집하여 각 군별 11명씩 선정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폐기능 측정 전 10분 이상의 충분한 휴식 후 폐활량 측정기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앉은 자세에서 폐활량, 노력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을 측정하였다. 폐기능 측정 후 10분 이상의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고 10 m 걷기 검사를 추가 실시하였으며, 다시 10분 이상 휴식 후 6분 걷기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 그리고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심폐기능 평가를 위한 폐활량, 노력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을 비교하였으며, 보행 능력 평가를 위한 10 m 걷기 검사, 6분 걷기 검사를 추가 비교하였다. 그 결과 폐기능 평가에서는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는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과 비교하였을 때 현저히 감소되어 있었으나,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간의 폐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 본 연구에서는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 그리고 비슷한 연령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폐활량, 노력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을 비교하였으며,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의 10 m 걷기 검사, 6분 걷기 검사를 통해 기능적 보행 능력을 추가 비교하였다.
- 아급성 뇌졸중 환자 11명과 만성 뇌졸중 환자 11명, 그리고 정상인 11명은 바로 앉은 자세에서 폐활량, 노력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폐활량을 측정하였고, 10 m 걷기 검사와 6분 걷기 검사를 실시하여 비교하였다.
- 모든 대상자는 폐기능 측정 전 10분 이상의 충분한 휴식 후 폐활량 측정기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앉은 자세에서 폐활량, 노력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을 측정하였다. 폐기능 측정 후 10분 이상의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고 10 m 걷기 검사를 추가 실시하였으며, 다시 10분 이상 휴식 후 6분 걷기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10 m를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10 m 걷기 검사를 사용하였다.19 검사 방법은 보행의 시작과 끝의 가속과 감속구간에 대한 오차를 줄이고자 대상자에게 빨간 테이프로 표시한 총 14 m를 걷게 하였고, 보행의 시작 부분 2 m와 끝 부분 2 m를 제외한 파란색 테이프로 표시된 중간 10 m의 속도를 측정하였으며 이를 3번 반복한 측정값의 평균값을 기록하였다.
- 본 연구는 2011년 5월부터 6월까지 B재활병원에 뇌졸중으로 진단을 받고 입원한 편마비 환자로 일반적인 재활치료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에 대한 설명이나 내용을 이해하고 수행 가능한 인지능력과 신체능력이 있는(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 24점 이상) 자, 독립적으로 10 m, 6분 이상 보행이 가능한 자, 심폐관련 재활치료의 경험이 없는 자 중 아급성 뇌졸중 환자(발병 후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자) 11명, 만성 뇌졸중 환자(만성 뇌졸중 환자 중 발병 후 기간이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인자) 11명, 그리고 환자들의 평균 연령과 동일한 연령대의 정상인 11명으로 50～60세 사이의 연령인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17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한 자, 흉벽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호흡문제를 가진 자, 심근경색이 있거나 국소 빈혈이 있는 자, 폐 감염이 있는 자는 실험에서 제외시켰다.
- 연구 대상자는 50～60세의 뇌졸중 환자 22명과 비슷한 평균 연령의 정상인 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뇌졸중 환자 22명 중 발병 후 기간이 6개월 미만인 환자는 아급성 뇌졸중 군, 만성 뇌졸중 환자 중 발병 후 기간이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인 자를 만성 뇌졸중 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Table 1).
- 연구 대상자는 발병 이후 6개월을 기준으로 6개월 미만인 아급성 뇌졸중 군과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인 만성 뇌졸중 환자군으로 분류하였으며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을 모집하여 각 군별 11명씩 선정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폐기능 측정 전 10분 이상의 충분한 휴식 후 폐활량 측정기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앉은 자세에서 폐활량, 노력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을 측정하였다.
데이터처리
- 정상인과 아급성, 만성 뇌졸중 환자의 폐기능과 기능적 보행 능력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post-hoc)으로 최소유의차 검정(least significant difference, LSD)을 이용하였으며 모든 통계적 검증을 위한 유의수준은 α=0.05로 하였다.
이론/모형
- 폐기능 검사의 측정 도구는폐활량 측정기(Easy-One spirometer, ndd Medical Technologies, 스위스)를 이용하였으며 폐활량, 노력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을 측정하였다. 사용된 폐활량 측정기는 미국 흉부 협회에서 인정하고, 임상에서의 사용 안정성이 확보되었으며, 측정된 값을 특정한 변화 없이 사용하여도 세계 폐활량 측정 지침에 위반되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성능/효과
- 10 m 걷기 검사, 6분 걷기 검사 모두 아급성 뇌졸중 군, 만성 뇌졸중 군과 정상인 군간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6분 걷기 검사에서 아급성 뇌졸중 군과 만성 뇌졸중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
- 지구력을 요하는 유산소 운동 시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고, 이로 인해 일상 생활동작 수행능력의 저하로 독립생활의 어려움을 초래하며, 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수행함에 있어서 역시 어려움을 보임으로 충분한 기능적 회복을 방해할 수 있다.10 뇌졸중 환자의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인 심폐기능은 정확한 폐기능 측정을 통하여 진단, 예후 및 정도를 평가하여 치료적 중재 처방의 기초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으며, 뇌졸중 환자의 보행 개선에 있어서 호흡 기능은 중요한 요소이고 재활 프로그램에서 호흡운동의 적용이 유용하다고 하였다.11,12
- 1초간 노력성 호기량 또한 세 군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결과를 보였다(p<0.05).
- 1초간 노력성 호기량 비교에서 또한 아급성 뇌졸중 군보다 만성 뇌졸중 군에서 0.13 L의 증가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 3 또한 뇌졸중 이후 횡격막을 포함한 호흡 근육의 마비가 발생하게 되면 흉곽과 폐를 충분히 팽창시키지 못하게 되고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수록 흉곽조직이 단축되고 근육이 섬유화되어 흉곽의 팽창 정도가 감소될 수 있다. 악화되는 경우에 폐 내에서도 폐포가 퍼지지 못해 가스교환이 일어나지 않는 무기폐가 발생하여 폐의 탄성도 역시 감소될 수 있다.
- 본 연구는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 그리고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심폐기능 평가를 위한 폐활량, 노력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을 비교하였으며, 보행 능력 평가를 위한 10 m 걷기 검사, 6분 걷기 검사를 추가 비교하였다. 그 결과 폐기능 평가에서는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는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과 비교하였을 때 현저히 감소되어 있었으나,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간의 폐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보행 능력 평가를 위한 6분 걷기 검사와 10 m 걷기 검사에서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는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과 비교하였을 때 현저히 감소되어 있었다.
- 보행 능력 평가를 위한 6분 걷기 검사와 10 m 걷기 검사에서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는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과 비교하였을 때 현저히 감소되어 있었다. 그리고 6분 걷기 검사에서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10 m 걷기 검사 결과 만성 뇌졸중 군의 기능이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 이는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는 발병 이후 기간에 따른 차이와 더불어 동일한 신경계 재활치료를 제공 받으므로 일반적인 신경계 재활치료의 수행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하여도 가능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따라서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폐기능 저하가 만성으로 진행됨에 있어서 폐기능이 크게 회복되지 않았음을 뜻하며, 걷기, 이동하기 등 일상생활과 일반적인 재활치료 중재로 인하여 뇌졸중 환자의 폐기능 회복과 증진의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보행 속도 등 기능적 측면에는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발병 이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운동 기능이 회복된다는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지지한다.
- 그 결과 폐기능 평가에서는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는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과 비교하였을 때 현저히 감소되어 있었으나,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간의 폐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보행 능력 평가를 위한 6분 걷기 검사와 10 m 걷기 검사에서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는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과 비교하였을 때 현저히 감소되어 있었다. 그리고 6분 걷기 검사에서 아급성 뇌졸중 환자와 만성 뇌졸중 환자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10 m 걷기 검사 결과 만성 뇌졸중 군의 기능이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 사후 검정 결과 폐활량, 노력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 모두에서 정상인 군과 아급성 뇌졸중 군, 정상인 군과 만성 뇌졸중 군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5)(Table 2).
- 사후 검정 결과, 최대로 공기를 흡입한 뒤 자력으로 최대로 배출할 수 있는 공기의 양을 의미하는 폐활량 비교에서 아급성 뇌졸중 군이 정상인 군에 비하여 63%, 만성 뇌졸중 군이 정상인 군에 비하여 56% (p<0.01)의 현저한 감소를 보였다(p<0.01).
- 숨을 최대한 들이 마신 후 가능한 빠르고 강하게 숨을 내쉬면서 측정하는 노력 폐활량 비교에서 아급성 뇌졸중 군이 정상인 군에 비하여 65%, 만성 뇌졸중 군이 정상인 군에 비하여 57%가 감소하였으며(p<0.01), 1초 동안 최대로 내쉬는 공기의 양을 측정하는 1초간 노력성 호기량 비교에서 또한 아급성 뇌졸중 군이 정상인군에 비하여 66%, 만성 뇌졸중 군이 정상인 군에 비하여 60%의 현저한 감소를 보였다(p<0.01).
- 아급성 뇌졸중 군과 만성 뇌졸중 군의 폐활량 비교에서 아급성 뇌졸중 군보다 만성 뇌졸중 군에서 0.19L의 증가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05), 노력 폐활량 비교에서 아급성 뇌졸중 군보다 만성 뇌졸중 군에서 0.27 L의 증가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진 못하였다(p>0.05).
- 폐활량, 노력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에서 아급성 뇌졸중 군과 만성 뇌졸중 군, 그리고 동일 연령대의 정상인 군간에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 검정 결과, 최대로 공기를 흡입한 뒤 자력으로 최대로 배출할 수 있는 공기의 양을 의미하는 폐활량 비교에서 아급성 뇌졸중 군이 정상인 군에 비하여 63%, 만성 뇌졸중 군이 정상인 군에 비하여 56% (p<0.
- 폐활량과 노력폐활량은 아급성 뇌졸중 군과 만성 뇌졸중 군, 정상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후속연구
- 본 연구의 제한점은 비교 대상자 수가 적고, 연령이 50～60대 사이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기능적 평가를 위한 검사가 6분 걷기 검사와 10 m 걷기 검사만을 시행 하였으므로 결과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제한이 있다.
- 따라서 뇌졸중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신경계 재활치료는 10 m 걷기와 같은 기능적 측면에서는 효과가 있으나, 폐기능과 근지구력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유추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사회 복귀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심폐지구력과 관련되어, 일반적인 신경계 재활치료가심폐지구력 증진에 제한적이라는 것을 의미함으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 과정 중 폐기능과 지구력 향상을 위한 심폐관련 재활치료의 추가적 중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차후의 연구에서는 보다 많은 대상자와 연령대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 환자의 폐기능과 지구력 증진을 위하여 효과적인 중재 방법에 관한 연구를 시행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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