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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난경(難經)"의 관격(關格) 인식
The understanding of Gwan-Gyeok in "Nangyeong" 원문보기

大韓韓醫學原典學會誌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classics, v.24 no.6, 2011년, pp.15 - 28  

장우창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원전학교실 한의학고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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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yeok(關格) is one of the dangerous conditions that can lead to death and is considered important in clinical practice. However its true concept is unclear and arguments on the subject have been diverse over generations. This kind of confusion is largely due to an insufficient understanding of th...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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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關格은 어디에서 최초로 보고되었는가? 關格은 內經에서 최초로 보고된 이래 死證의 하나로서 임상에서 대단히 중시되었다. 難經, 傷寒論 모두 關格을 언급하였으며 역대로 名家들 역시關格을 언급하지 않은 이가 없다.
關格은 어디에서 대단히 중시되었는가? 關格은 內經에서 최초로 보고된 이래 死證의 하나로서 임상에서 대단히 중시되었다. 難經, 傷寒論 모두 關格을 언급하였으며 역대로 名家들 역시關格을 언급하지 않은 이가 없다.
馬蒔 등에의해 諸家의 關格에 대한 주장이 內經의 說과 일치 하지 않는 문제가 지적된 이래 논란이 분분하게된 원인은 무엇으로 볼 수 있겟는가? 그러나 馬蒔 등에의해 諸家의 關格에 대한 주장이 內經의 說과 일치 하지 않는 문제가 지적된 이래 논란이 분분하였다. 이러한 혼란은, 內經이 關格 현상을 보고함에 있어脈證이 자세하지 않다는 점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여러 갈래의 의학 전승이 정리되는 과정에서關格 이론을 총체적으로 검토하여 입론하기 보다는自派의 학설 세우기에 급급했던 저간의 사정과도 상당한 관련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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