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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안전사고 조사 관련 설문지의 구성은 조사대상 노인의 성별, 연령, 부부동거, 거주기간, 학력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된 일반적 특성에 관한 설문지와 시설의 고령친화 정도와 안전사고와의 유의성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으로 거주 노인의 안전사고 유무, 사고 장소, 사고종류, 치료기간, 가장 불편한 장소, 가장 불편한 시설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안전사고 관련사항 설문지. 그리고 노인의 일상생활 정도와 신체적 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자가 간호, 괄약근조절, 기동성, 의사소통, 사회 인지기능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기능적 독립성 측정 (FIM) 도구와 인지적 기능을 체크하기 위해 시간지남력, 장소지남력, 기억등록, 주의집중 및 계산, 기억회상, 언어 및 시공간 구성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MMSE-K) 설문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설문지상의 자료들을 활용하여 안전사고 영향변수가 제거된 고령친화 시설기준을 제시하는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한다.
- 본 연구는 고령 친화시설인 노인주거 복지시설의 시설기준을 제시하는 것으로서 노인복지주택 및 양로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 넘어짐, 미끄러짐, 충돌 등 시설물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상으로 신체적.정신적.
- 본 연구는 기존 국내 고령친화시설 관련 규정 4곳에서 취합된 시설평가 지침을 토대로 노인주거 복지시설 3곳을 선정하여 시설의 고령친화 정도와 안전사고 실태를 조사하였다. 사고 관련 영향변수들을 파악하여 안전사고와의 관련성을 통계 분석 과정을 통해 검증하고, 결과를 토대로 시설평가 지침을 보완한 노인주거 복지시설의 시설기준을 제안하는 것이다.
- 본 연구는 노인주거 복지시설에서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요인 상호간의 영향변수 분석을 통해 시설 환경적 변수가 안전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여 시설기준을 제안하는 것이다.
- 사고 관련 영향변수들을 파악하여 안전사고와의 관련성을 통계 분석 과정을 통해 검증하고, 결과를 토대로 시설평가 지침을 보완한 노인주거 복지시설의 시설기준을 제안하는 것이다.
- 우리나라도 노인복지법 개정에 이어 장기요양 보험제도 (2008.7)의 실시로 인해 노인부양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형성되고 노인주거 복지시설의 활성화가 요구되는 이 시점에 노인시설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의 실태조사를 통한 시설의 세부 기준을 마련하여 안전사고로 부터 자유운 시 설을 제공하는 기틀을 다지는 것이 본 연구가 추구하고자 하는 배경이며 목적이라 할 것이다.
제안 방법
- 2) 조사방법 조사 대상 시설의 사전 자료 조사 및 지난 1년간의 안전사고 관련 조사 및 시설에 대한 현장 실태 조사와 또한 조사자의 개인적인 편차를 줄이기 위해 사전 예비 조사 실시.
- 4) 시설의 고령친화 정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표2의안 전사고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평가 지침에 표14 의 내용을 추가하여 노인주거 복지시설의시설 기준으로 제안한다.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1997.4)과, 공동주택 단지 무장애 설계 매뉴얼 (2003.11, 대한주택공사), 고령자 배려 주거시설 설계치수 원칙 및 기준 (2006.8, 지식경제부), 노인가구 주택 개조 매뉴얼 (2007.8, 국토해양부)등을 참고로 하여 시설평가 기준의 틀을 만들고, 안전사고와 관련된 건축 계획적 요소인 조명, 색채, 유니버셜 디자인 등에서 관련 지침을 보완하여 작성된 시설 평가지침을 활용하여 노인주거 복지시설 즉, 유료양로원 한 개소와 유료노인 복지주택 두 개소를 선정하여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실태와 시설에 대한 고령 친화정도를 파악한다.
- 둘째, 노인의 안전사고를 검증하는 도구를 활용하여 시설 거주 노인들에 대해 안전사고 영향변수인 신체 기능적, 사회 심리적, 인구 사회적 요인에 관한 정량, 정성적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사고와의 유의성을 통계적 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연관성을 확인한다.
- 본 연구가 추구하는 것은 위의 안전사고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노인주거 복지시설에서 발생되는 노인의 안전사고영향변수 중 시설 환경적 영향변수가 가장 관련성 이 높다고 판단하여 표3의 안전사고 실태조사 결과에서 조사된 사고원인을 근거로 표2의 시설 평가지침 상에 표14의 시설기준을 추가하고 현재 노인복지주택의 시설 및 설비 기준상의 시행규칙에 규정되어 있는 의무와 권장 사항을 일부 상향 조정하여 시설기준을 제안한다.
- 셋째, 위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환경적 변수가 안전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근거로 시설 평가지표상에서 보완된 시설기준을 제안한다.
- 안전사고 영향변수를 검증하는 도구에는 시설 환경적 변수를 검증하는 시설 평가지표와 신체 기능적 변수를 검증하는 기능적 독립성 측정도구( FIM ), 4 5 6) 사회 심리적 변수를 검증하는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MMSE-K )7)측정도구 그리 고 인구 사회적 변수를 검증하는 일반사항 설문지로 구성되어있다.
- 115개 (표2 참조)로 파악 되었다. 안전사고 조사 관련 설문지의 구성은 조사대상 노인의 성별, 연령, 부부동거, 거주기간, 학력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된 일반적 특성에 관한 설문지와 시설의 고령친화 정도와 안전사고와의 유의성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으로 거주 노인의 안전사고 유무, 사고 장소, 사고종류, 치료기간, 가장 불편한 장소, 가장 불편한 시설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안전사고 관련사항 설문지. 그리고 노인의 일상생활 정도와 신체적 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자가 간호, 괄약근조절, 기동성, 의사소통, 사회 인지기능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기능적 독립성 측정 (FIM) 도구와 인지적 기능을 체크하기 위해 시간지남력, 장소지남력, 기억등록, 주의집중 및 계산, 기억회상, 언어 및 시공간 구성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MMSE-K) 설문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설문지상의 자료들을 활용하여 안전사고 영향변수가 제거된 고령친화 시설기준을 제시하는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한다.
- 일상생활기능 수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능적 독립성 측정도구(FIM)을 사용하였으며 수행의 정도를 독립, 부분의존, 완전의존으로 구분하여 측정한도구 및 분석자료는 아래와 같다.
- 조사 대상 시설에 대한 시설 평가는 Likert 5점 척도11) 에의해 차등 평가 하였으며 기본적으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내용들을 기준(점수: 3.0)으로 세부 지침별로 평가 하였으며 노인들의 시설 내사고 경험 유무는 일반사항 설문지와 함께 개별 면담을 통해 작성 되었다. 총 14개 공간 항목에 대한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 조사대상 노인의 일반적 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성별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는 안전사고 영향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검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한다. 아래조사의 특징으로는 FA, FB에서는 부부동거가 많은 반면 FC에서는 거주 노인 전체가 홀로 생활하고 거주기간이 1년 이상 이며 FA, FB와는 많은 부분에서 다른 조건의 노인들로 구성 되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노인주거 복지시설 중 유료노인 복지주택과 양로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영향변수에 대한 검증도 구를 활용하여 조사 하였으며 그 대상시설은 아래와 같다.
- 노인들의 신체.인지적 특성이 안전사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을 전제로 조사 대상으로 선정 되었다.
데이터처리
- 신체 기능적 변수 및 사회 심리적 변수 와 안전사고와의 관계는 각 시 설별로 %2 - test로 분석 한다. 그리고 인구 사회 적제변수와 신체 기능적 및 사회 심리적 변수인 인지능력 과의 관계는 ANOVA 분석 (일원 및 이원분석)을 통해 유의성을 분석한다. 또한 각종 도구의 신뢰도는 Chronbach's a8) 으로 표시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a= 0.
-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항목별 제 변수와 각 시설별 안전사고 대한 유의성 검증은 통계적 분석 방법을 x2 - test 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 신체 기능적 변수 및 사회 심리적 변수 와 안전사고와의 관계는 각 시 설별로 %2 - test로 분석 한다. 그리고 인구 사회 적제변수와 신체 기능적 및 사회 심리적 변수인 인지능력 과의 관계는 ANOVA 분석 (일원 및 이원분석)을 통해 유의성을 분석한다.
- 일반적 특성의 항목별 제 변수와 사회 심리적 변수와는 ANOVA 분석으로 검증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는 시설에서 각 항목 변수별로 인지기능에서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확인(일원분석) 과 각 항목 변수별로 사고 유무에 따른 인지기능에서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원분석)이다.
- 일반적 특성의 항목별 제 변수와 신체 기능적 변수와는 ANOVA 분석으로 검증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는 시설에서 각 항목 변수별로 신체기능에서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확인(일원분석) 과 각 항목 변수별로 사고 유무에 따른 신체기능에서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원분석)이다.
성능/효과
- 1) FA : 시설의 고령친화 정도가 2.01점으로서 FC의 1.78점에 비해 양호하고, 거주 노인의 신체 기능적 상태 (FIM: 90.8 점)도 FC의 신체 기능적 상태(FIM :62.0점) 보다양호하다. 인지능력 (MMSE-K26.
- 1) 각 시설별 시설 평가지침에 따른 안전시설 확보 현황은 FB(96.5%) > FA(92.1%) >FC(90.4%) 순이며 시설 평가도 FB(2.31) > FA(2.01) > FC(1.78) 순이다.
- 1) 노인의 사회 심리적 인지능력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FB 의 경우 연령( P=0.0018 < 0.01 )부분에서 유의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FA에서는 미세하나마 부부동거 (p= 0.0869 < 0.1 )에서 그리고 FC의 경우에는 학력(P=0.06 < 0.1)에서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
05, ” p-value < 0.01
1) 노인의 신체 기능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FB 와 FC 에서는 연령( P= 0.0001- 0.0016< 0.01 )하고 유의성이 높게 나타났다
. - 1) 노인주거 복지시설에 적용할 안전사고 관련 시설평가지침은 총 14개 공간에 115개의 지침을 확보하고(표3), 노인주거 복지시설 3곳(복지주택 2, 양로원 1) 에서 191명을 대상으로 시설의 고령친화 정도와 안전사고 실태를 조사해 본 결과 FB시설의 경우 시설 환경(2.32점)과 사고율(25.6%)은반비례됨을 알 수 있었다.
- 이는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한 손실 소득액도 17조 5, 110억 원으로 추산되어 경제적으로도 주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1) 또한 한국 소비자보호원의 소비자 위해정보 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에 접수된 60세 이상 노인의 주택내 안전사고 건수는 2003년 148건에서 2006년에는 486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고 유형으로는 낙상과 미끄러짐이 전체의 61.1%을 차지하고 있다고 조사되었다.2) 일본의 경우에도 국민생활센타의 위해정보 시스템에 의해 전국 20개 병원에서 수집된 자료에 의하면 1997년부터 5년간 65세 이상 노인들의 가정 내 사고 건수는 4, 176건으로 조사 되었다.
- 1) 성별에 따른 사고는 여자(33.1%)>남자(19.4%)로서여성의 사고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 1) 시설의 고령 친화도는 FB(2.31) > FA(2.01) > FC (1.78)순으로 시설의 정도가 양호하였으며, 평가지침 확보 면에서도 FB(111개)> FA(106개)> FC (104개)순으로 시설의 고령친화 정도와 일치한다.
- 1) 안전사고에 따른 각 시설별로 노인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유의성이 있는지에 대한 검증 결과는 오직 FC에서 연령에 따라 안전사고가 유의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항목에서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 2) FB : 시설 환경적 변수인 시설의 고령친화 정도가 2.31 점으로서 가장 양호한 반면, 사고율은 가장 낮게 (25.6%) 나타났다, 이는 시설 환경과 사고유무와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다. 노인의 신체 기능적 (FIM: 90.
- 2) FC시설에서 연령대에 따라 유의성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연령대가 75-79세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시설의 특성상 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독립 활동이 불가능한 부분의 존대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보조를 받고 생활하고 있는 상태이다.
- 2) 그 외에 성별, 거주기간 등의 항목에 대해서는FA, FB, FC 모든 시설에서 인지기능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2) 기타 성별, 부부동거여부, 시설에서의 거주기간, 학력 등의 항목에 대해서는 노인의 신체기능 상태와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2) 안전 사고율은 FA(36.1%)> FC(31.4%)> FB(25.6%) 으로 조사 되었다.
- 2) 안전사고 영향 변수로는 신체 기능적, 사회 심리적, 인구 사회적, 시설 환경적 요인을 들 수 있는데 SAS Package 프로그램에 의한 ANOVA 이원분석 결과에 의하면, 안전사고 유무에 따른 신체 기능적 차이는 오직 FB 시설 (p-value= 0.039-0.097)에서만 일부 유의성이 있었고 그 외 사회 심리적 변수인 인지 능력에서는 유의성이 없었다. 인구 사회적 변수에서는 %2 -test에 의해 분석해본 결과 오직 FC 시설의 연령(p-value= 0.
- 2) 안전사고는 FA(36.1%)> FC(31.4)> FB(25.6)로서 시설의 고령친화 정도와는 FB의 경우 가장 좋은 시설에서 가장 적은 사고율을 보였다. 그러나 FA와 FC 의 경우는 시설의 평가와 안전사고율의 순위가 일치하지 않으나 이는 특히 FC의 경우 8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보조를 받으면서 생활하는 상태로서 오히려 일상에서 부주의로 발생되는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이 제거된 것에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
- 2) 연령별로는 80-84세(47.8%) > 70-74세(28.2%) >75-79세(27.4%)> 85세 이상(20%) > 65-69세(14.8%)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부부 동거에 따른 사고는 차이가 거의 없게 조사 되었다.
- 1%을 차지하고 있다고 조사되었다.2) 일본의 경우에도 국민생활센타의 위해정보 시스템에 의해 전국 20개 병원에서 수집된 자료에 의하면 1997년부터 5년간 65세 이상 노인들의 가정 내 사고 건수는 4, 176건으로 조사 되었다.3)
- 3) FC : 시설의 고령친화 정도가 가장 열악하고 거주 노인 개인의 신체 기능적, 인지능력 상태도 가장 열악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FA의 경우보다 사고율(31.4 %)이 약간 적게 나타난 것은 노인 대부분이 부분의존 상태로서 활동력이 미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 3) 각 시설별 사고유무에 따른 사회 심리적 인지 기능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검증은 전체 항목에 대해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각 시설별 사고유무에 따른 항목 변수별 노인의 신체기능에 대한 차이검증 결과는 FB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경우 성별, 연령 그리고 학력에서 약간의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FA, FC 시설에서는 사고 유무에 따른 항목변수별 신체 기능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거주기간에 따른 사고 유무는 1년 미만(37.5%) > 1-2년(32.0%) >2년 이상(29.7%) 의 순 으로서 시설 환경과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변수로 구분할 수 있다.5)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 사회적 변수에는 나이와 성별로 나타났는데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이 남성보다 사고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신체 기능적 변수에는 일상생활활동(ADL)등이고 심리적 변수로는 우울증과 인지 기능 장애를 들 수 있다.
- 6%) 나타났다, 이는 시설 환경과 사고유무와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다. 노인의 신체 기능적 (FIM: 90.8점)상태와 인지능력 (MMSE-K: 28.1)상태도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 0001) 부분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조사 대상시설과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사고 영향변수에 대한 종합적 인 의견은 신체 기능과는 관련성이 미약하고, 인지 능력은 관련이 없으며, 시설의 고령 친화 정도와는 FB시설의 경우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따라서 신체 기능이 FB에서 성별, 연령, 학력 부분에서 사고와 유의성이 있다고 조사 되었지만 ANOVA 일원 분석에서는 오직 연령에서만 유의성이 있다고 조사 되었다. FA 와 FC에서는 신체기능과 인지 능력 모두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 신체 기능과 인지 능력에 대해 사고유무에 따른 기능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ANOVA 이원분석 결과 FB의 신체 기능적 영향변수(FIM)에서 성별, 연령, 학력에서 유의성이 있었으며 사회 심리적 영향변수인 인지능력(MMSE-K)에서는 유의성이 없었다. 안전사고에 따른 각 시설별로 인구 사회적 영향변수인 노인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유의성이 있는지에 대한 x2- test검증 결과는 오직 FC에서 연령에 따라 안전사고가 유의성 이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항목에서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 유의성이 없었다. 안전사고에 따른 각 시설별로 인구 사회적 영향변수인 노인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유의성이 있는지에 대한 x2- test검증 결과는 오직 FC에서 연령에 따라 안전사고가 유의성 이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항목에서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 097)에서만 일부 유의성이 있었고 그 외 사회 심리적 변수인 인지 능력에서는 유의성이 없었다. 인구 사회적 변수에서는 %2 -test에 의해 분석해본 결과 오직 FC 시설의 연령(p-value= 0.0001) 부분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조사 대상시설과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사고 영향변수에 대한 종합적 인 의견은 신체 기능과는 관련성이 미약하고, 인지 능력은 관련이 없으며, 시설의 고령 친화 정도와는 FB시설의 경우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 1) 안전사고 영향변수들 간의 유의성 검증을 유사한 시설들 간의 비교 분석을 통해 보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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