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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한국산 홍조 난쟁이게발에 관한 분류학적 연구
Taxonomic Study of Amphiroa misakiensis Yendo (Rhodophyta) in Korea 원문보기

Journal of the Chosun Natural Science = 조선자연과학논문집, v.4 no.1, 2011년, pp.72 - 78  

최도성 (광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Morphological and anatomical characters of Amphiroa misakiensis Yendo are investigated with field materials and taxonomic accounts are given to the species. The plants grow on rocks, mussels or non-articulated corallines from the subtidal zone of Cheju island, and is characterized by recumbent and s...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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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한국산 식물에 대한 구체적인 분류학적 검토는 1989년 Choi와 Lee에 의해 제주도산 식물을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전부인데, 이들은 형태해부학적 관찰을 통해 본 종의 일부 식별 형질에 대한 검토를 수행한 바 있다[5]. 그러나 이러한 연구 결과만을 가지고 본 종의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는 다소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사용된 표본과 추가로 채집된 표본들을 이용하여 본 종에 대한 분류학적 검토를 보완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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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산 게발속 식물의 연구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한국산 게발속(Amphiroa) 식물의 연구는 1917년 Okamura가 A. cretacea의 생육을 보고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1942년 Yamamoto와 Kawamoto가 부산에서 A. echigoensis와 A.
한국 연안에 생육하는 게발속 식물은 총 몇 종으로 확인되었는가? misakiensis와 A. valonioides가 추가로 보고되어, 결국 한국 연안에 생육하는 게발속 식물은 모두 7종으로 확인되었다[2]. 그러나 이때까지 생육이 확인된 종들은 대부분 생태 및 식물상 연구에서 목록으로만 제시되어 온 것들이어서 개별 종에 대한 구체적인 분류학적 검토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난쟁이게발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 misakiensis Yendo)은 일본 Misaki 해안 조하대에서 채집된 재료를 기초로 1902년 Yendo가 신종으로 보고하였다. Yendo는 본 종의 주요 특징으로 엽체 기부의 마디가 짧고 원주상이며, 상부의 마디는 편압하고 흔히 장상으로 분지하며, 횡단면에서 마디의 복면은 뚜렷하게 융기하고 배면은 양 가장자리가 약간 골이 져 있는 점을 들고 있다[8]. 본 종은 지금까지 일본을 비롯하여 Baja California, Pacific Costa Rica, El Salvador 등 동태평양 연안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5], 한국에서는 Lee와 Lee가 제주도에서 본 종을 채집하였다고 보고한 바 있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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