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o compare the result of endoscopic versus open bursectomy in lateral malleolar bursitis, which was not treated conservatively.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January 2008 and October 2009, We divided to two groups, endoscopy (group A) 11 cases, open bursectomy (group B) 11 cases. The avera...
Purpose: To compare the result of endoscopic versus open bursectomy in lateral malleolar bursitis, which was not treated conservatively.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January 2008 and October 2009, We divided to two groups, endoscopy (group A) 11 cases, open bursectomy (group B) 11 cases. The average follow up period was 15 months (range, 12 to 18), the mean age was 66 (range, 38 to 79). We compared patients satisfaction, complete healing time, operation time, complications and recurrence. Results: Group A had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the clinical satisfactions, complete healing time. operation time, complications. Group A showed satisfaction (excellent 9, good 2), mean complete healing time 11.9 (8~14) days, operation time 37 (25~45) minutes, 1 case recur. Group B showed satisfaction (excellent 4, good 3, fair 1, poor 3), complete healing time 32.7 (14~98) days, operation time 22 (18~26) minutes. complication were one case of skin necrosis, one case of wound dehiscence, two cases of superficial peroneal nerve injury, no recurrence. Significant advantages of endoscopic method include lower morbidity and rapid wound healing period (p<0.05). Conclusion: Endoscopic resection of the lateral malleolar bursitis is a promising technique and shows favourable results compared to the open resection. Significant advantages of this method include lower morbidiy and rapid wound healing.
Purpose: To compare the result of endoscopic versus open bursectomy in lateral malleolar bursitis, which was not treated conservatively.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January 2008 and October 2009, We divided to two groups, endoscopy (group A) 11 cases, open bursectomy (group B) 11 cases. The average follow up period was 15 months (range, 12 to 18), the mean age was 66 (range, 38 to 79). We compared patients satisfaction, complete healing time, operation time, complications and recurrence. Results: Group A had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the clinical satisfactions, complete healing time. operation time, complications. Group A showed satisfaction (excellent 9, good 2), mean complete healing time 11.9 (8~14) days, operation time 37 (25~45) minutes, 1 case recur. Group B showed satisfaction (excellent 4, good 3, fair 1, poor 3), complete healing time 32.7 (14~98) days, operation time 22 (18~26) minutes. complication were one case of skin necrosis, one case of wound dehiscence, two cases of superficial peroneal nerve injury, no recurrence. Significant advantages of endoscopic method include lower morbidity and rapid wound healing period (p<0.05). Conclusion: Endoscopic resection of the lateral malleolar bursitis is a promising technique and shows favourable results compared to the open resection. Significant advantages of this method include lower morbidiy and rapid wound 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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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최근 족관절 병변들에 대해 내시경적 접근을 통해 다양한 병변에 대해 좋은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으나1-3) 외과 점액낭염에 대한 개방적 절제술과 비교한 결과는 국내에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족관절 외과 점액낭염에 대하여 내시경적 절제술을 시행하여 고식적인 개방적 절제술과 비교하여 임상적 결과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제한점으로는 표본 대상군의 숫자가 많지 않았고 외과 점액낭염의 재발에 있어 내시경적 절제술이 뛰어남을 입증할 수 없었으며 족관절 관절내와의 교통하고 있는 점액낭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향후 족관절 관절경과 동반한 연구로 더 다양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연구는 최소한의 절개로 인해 환자의 만족도도 높이고 상처 치유기간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개방적 절제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부괴사나 상처 벌어짐 같은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생각한다.
가설 설정
(A) This photograph shows the right ankle lateral malleolar bursitis. (B) Endoscopic light sources shows the superficial peroneal nerve. (C) Gross photograph shows the longitudinal incision and resection of bursitis.
제안 방법
A 군은 슬와부 마취 혹은 척추 마취 후 족관절 점액낭에 16 gauze 주사 바늘을 점액낭에 찔러 삼출액의 유무를 확인한 후 내시경 시술 시에 출혈로 인한 시야 방해를 줄이기 위하여 0.5% 부피바카인에 에피네프린을 첨가하여 점액낭에 주입한 후 5분 경과 후 해부학적 위치에서 외측 족관절 기준으로 점액낭 하방 6시 방향에 광원(light source)을 먼저 넣고 외과 전방 2시에서 4시 방향에 기계끼리의 충돌을 줄이기 위하여 가능한 최소 1 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제2의 천자를 시행하여 절삭기를 삽입하여 점액낭을 제거하였다(Fig. 1). B 군은 고식적 방법으로 외과 점액낭의 중심에 종 절개를 가한 후 점액낭을 제거하였다.
B 군은 고식적 방법으로 외과 점액낭의 중심에 종 절개를 가한 후 점액낭을 제거하였다. 두 군 모두에서 술 후 외부 고정 없이 탄력 붕대를 이용한 압박 상태로 하지 거상하에 냉 찜질을 72시간 시행하였다.
내시경적 점액낭 제거술을 시행한 11예를 A군, 개방적 절제술을 시행한 군 11예를 B군으로 하였다(Table 1). 술 후 12개월에 술 후 신발 착용 시 불편감 및 일상생활의 장애에 대한 술 후 만족도를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으로 평가하였으며 상처 치유 기간 및 합병증, 재발하는 경우에 대해 비교분석 하였다. 상처 치유 기간은 점액낭 제거술을 시행한 날로부터 상처 치료가 종결되는 날까지를 치료 종결로 정의하였다.
5) 그러나 Avci와 Sayli6)에 의하면 기존의 피부절개를 통한 개방성 절개부위의 감각 저하와 절개부의 상처벌어짐이나 괴사 등의 합병증을 보고하였다. 이러한 합병증을 줄이고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존적 치료에 치유되지 않는 외과 점액낭염에 대해 내시경을 이용하여 족관절 전외측부에 새로운 삽입구를 만들어 관절경을 삽입하여 점액낭 제거를 시도하게 되었다. 기존의 표준 삽입구를 이용한 관절경에서 Ferkel 등7)은 다기관 조사를 통해 612개의 증례에서 9% (27/612)에서 합병증을 보고하였는데 신경 손상이 4.
대상 데이터
2008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본 교실에서 치료받은 족관절 외과 점액낭염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하였던 19명 2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보전적 치료를 시행하였고 보존적 치료 기간은 평균 8개월이었고 평균 64세(38~79세)였고 술 후 추시 기간은 15개월(12~18개월)이었다.
수술적 적응증은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신발 착용 시 이물감과 양반 자세를 취할 때 압박으로 일상생활의 불편감을 주소로 하는 2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내시경적 점액낭 제거술을 시행한 11예를 A군, 개방적 절제술을 시행한 군 11예를 B군으로 하였다(Table 1). 술 후 12개월에 술 후 신발 착용 시 불편감 및 일상생활의 장애에 대한 술 후 만족도를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으로 평가하였으며 상처 치유 기간 및 합병증, 재발하는 경우에 대해 비교분석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보전적 치료를 시행하였고 보존적 치료 기간은 평균 8개월이었고 평균 64세(38~79세)였고 술 후 추시 기간은 15개월(12~18개월)이었다. 수술적 적응증은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신발 착용 시 이물감과 양반 자세를 취할 때 압박으로 일상생활의 불편감을 주소로 하는 2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내시경적 점액낭 제거술을 시행한 11예를 A군, 개방적 절제술을 시행한 군 11예를 B군으로 하였다(Table 1).
데이터처리
두 군의 비교 분석은 Mann-Whitney의 비모수 검정법인 U test를 이용하여 p (유의수준) 수치가 0.05 이하일 때 통계학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다(SPSS 16.0 for window).
성능/효과
A 군의 술 전 신발 착용감 시 이물감 및 불편감에 대한 술 후 12개월 후 만족도는 매우 만족 9예, 만족 2예였으며 술 후에도 특별한 외부 고정 없이 탄력 붕대를 이용한 상태로 보행 및 관절 운동이 가능하였다. 수술 평균 시간은 37(25~45)분이었고 상처 치유 평균 기간은 11.
2008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본 교실에서 치료받은 족관절 외과 점액낭염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하였던 19명 2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보전적 치료를 시행하였고 보존적 치료 기간은 평균 8개월이었고 평균 64세(38~79세)였고 술 후 추시 기간은 15개월(12~18개월)이었다. 수술적 적응증은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신발 착용 시 이물감과 양반 자세를 취할 때 압박으로 일상생활의 불편감을 주소로 하는 2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족관절 외과 점액낭염의 치료로 최소 절개를 통한 내시경적 절제술은 개방적 절제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처 회복이 빠르고 잠재적인 피부괴사나 상처 벌어짐 같은 합병증을 줄일 수 있었다.
3B). 본 연구에서 개방적 절제술 후 2예의 천 비골 신경 손상을 경험하였는데 관절경적 방법을 통하면 해부학적으로 단 비골 건이 외과 후방부 구 (groove)를 돌아 비골 하방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점액낭의 부풀어진 부종 중심의 외 하방부로 첫 삽입구를 만들면 비골 신경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천 비골 신경의 주행은 위치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어 족관절 전외측에서 안전구역을 완벽히 정할 수 없지만 천 비골 신경의 주행은 족관절의 자세에 따라 천 비골 신경이 평균 2.
3). 저림 현상이 있던 1예는 술 후 7주에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고 1예는 영구적으로 저림 현상을 호소하였다. 임상적으로 A 군이 B 군에 비하여 환자의 만족도도 높고 입원 기간의 단축도 가져 올 수 있지만 수술 시간은 평균 15분 더 긴 단점이 있었다.
7 (14~98)일이었다. 합병증은 B군에서 절개 부위 상처의 벌어짐(dehiscence) 1예, 피부 괴사 1예(Fig. 2), 절개 부위 이하로 천비골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저하 2예의 결과를 보였다(Table 1). A 군이 B 군에 비해 마취 시간이 길었으며(p=0.
B 군에서 발생한 합병증 중 피부 괴사의 경우 피부 아래 비골의 골 표면과 족관절 외측 측면을 덮을 수 있는 조직이 얇은 근막 외에는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점액낭을 무리하게 제거하다보면 점액낭 외측 부위를 지나치게 제거하게 되고 혈행 공급의 제한을 초래하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합병증의 해결을 위해 부분 피부 이식술을 시행하여 10주 후 치유가 되는 결과를 보였다(Fig. 3). 저림 현상이 있던 1예는 술 후 7주에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고 1예는 영구적으로 저림 현상을 호소하였다.
후속연구
점액낭을 제거한 후 재발의 경우 내시경적 시야의 협소함으로 인해 활액막의 제거가 미약해서 재발한 것으로 추정하나 재발에 관한 연구는 좀 더 장기적으로 추시 관찰을 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본 논문의 제한점으로는 표본 대상군의 숫자가 많지 않았고 외과 점액낭염의 재발에 있어 내시경적 절제술이 뛰어남을 입증할 수 없었으며 족관절 관절내와의 교통하고 있는 점액낭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향후 족관절 관절경과 동반한 연구로 더 다양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연구는 최소한의 절개로 인해 환자의 만족도도 높이고 상처 치유기간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개방적 절제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부괴사나 상처 벌어짐 같은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생각한다.
임상적으로 A 군이 B 군에 비하여 환자의 만족도도 높고 입원 기간의 단축도 가져 올 수 있지만 수술 시간은 평균 15분 더 긴 단점이 있었다. 점액낭을 제거한 후 재발의 경우 내시경적 시야의 협소함으로 인해 활액막의 제거가 미약해서 재발한 것으로 추정하나 재발에 관한 연구는 좀 더 장기적으로 추시 관찰을 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본 논문의 제한점으로는 표본 대상군의 숫자가 많지 않았고 외과 점액낭염의 재발에 있어 내시경적 절제술이 뛰어남을 입증할 수 없었으며 족관절 관절내와의 교통하고 있는 점액낭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향후 족관절 관절경과 동반한 연구로 더 다양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내시경적 절제술의 단점은 개방적 절제술에 비해 보이는 시야 반경이 좁아서 절제술의 범위를 좁게 시행하게 되는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한 재발의 원인이 되는 잔여분을 남겨 둘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향후 내시경적 절제술과 족관절 관절 내로 관절경 시술을 동시에 시행하여 점액낭이 관절과의 교통 여부 및 점액낭으로 인해 미치는 족관절 내의 변화 등을 관찰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러나 현재까지 족관절 관절경 및 내시경이 보험 수가의 비보험 적용 또한 환자의 부담과 족관절 분야의 발전을 저해하는 점으로 개선해야 될 점으로 생각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상처 치유 기간의 정의는?
술 후 12개월에 술 후 신발 착용 시 불편감 및 일상생활의 장애에 대한술 후 만족도를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으로 평가하였으며 상처 치유 기간 및 합병증, 재발하는 경우에 대해 비교분석 하였다. 상처 치유 기간은 점액낭 제거술을 시행한 날로부터 상처 치료가 종결되는 날까지를 치료 종결로 정의하였다.
내시경적 절제술의 단점은?
비골 신경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광원을 비골 하방 6시 방향에서 전방 2시에서 4시 방향으로 비추면서 족관절의 내번 외번을 서서히 진행하면서 비골 신경의 주행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신경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내시경적 절제술의 단점은 개방적 절제술에 비해 보이는 시야 반경이 좁아서 절제술의 범위를 좁게 시행하게 되는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한 재발의 원인이 되는 잔여분을 남겨 둘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향후 내시경적 절제술과 족관절 관절 내로 관절경 시술을 동시에 시행하여 점액낭이 관절과의 교통 여부 및 점액낭으로 인해 미치는 족관절 내의 변화 등을 관찰할 필요성을 느낀다.
족관절 외과 점액낭의 치료법은?
족관절 외과 점액낭은 피하에 위치하여 반복적 자극이나 외상, 염증성 질환에 의해 점액낭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치료법으로 낭액 흡입술 및 소염제 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나 비수술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치명적인 화농성 관절염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따라서 초기에 주기적인 추시를 통해 적극적인 치료의 필요성을 저자들은 공감했고 외과 점액낭염의 상처 문제 해결 및 상처 치유 기간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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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y C. Surgical advancements: arthroscopic alternatives to open procedures: great toe, subtalar joint, haglund's deformity, and tendoscopy. Foot Ankle Clin. 2009;14: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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