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resent the clinical results of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implants and to evaluate the effects of various factors on the implant survival rate. Methods: In a total of 112 patients, 293 implants after sinus augmentation were performed. The total survival rate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resent the clinical results of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implants and to evaluate the effects of various factors on the implant survival rate. Methods: In a total of 112 patients, 293 implants after sinus augmentation were performed. The total survival rate and the influence of the following factors on implant survival were evaluated; patient characteristics (sex, age, smoking, general disease), graft material, implant surface, implant installation stage, site of implant placement, length and width of implant, closure method for osseous window, residual alveolar bone height. Results: 1. Age ranged from 16 to 70 yr, with a mean of 45.7 yr. 2. Cumulative survival rate for the 293 implants with the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procedure was 94.9%. 3. Simultaneous implant installation was performed in 122 patients and delayed implant installation was performed in 117 implants. The average healing period after sinus elevation was 7.3 months for delayed implant installation and this procedure had a significantly higher survival rate. 4.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x, age, smoking, general disease, site of implant placement, length and width of implant, residual alveolar bone height and the survival rate. 5. RBM (Resorbable Blasting Media) implant surface and allograft groups had significantly lower survival rates. Conclusion: These data suggest that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may give more predictable results for autogenous bone grafts and delayed implant placement.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resent the clinical results of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implants and to evaluate the effects of various factors on the implant survival rate. Methods: In a total of 112 patients, 293 implants after sinus augmentation were performed. The total survival rate and the influence of the following factors on implant survival were evaluated; patient characteristics (sex, age, smoking, general disease), graft material, implant surface, implant installation stage, site of implant placement, length and width of implant, closure method for osseous window, residual alveolar bone height. Results: 1. Age ranged from 16 to 70 yr, with a mean of 45.7 yr. 2. Cumulative survival rate for the 293 implants with the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procedure was 94.9%. 3. Simultaneous implant installation was performed in 122 patients and delayed implant installation was performed in 117 implants. The average healing period after sinus elevation was 7.3 months for delayed implant installation and this procedure had a significantly higher survival rate. 4.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x, age, smoking, general disease, site of implant placement, length and width of implant, residual alveolar bone height and the survival rate. 5. RBM (Resorbable Blasting Media) implant surface and allograft groups had significantly lower survival rates. Conclusion: These data suggest that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may give more predictable results for autogenous bone grafts and delayed implant pla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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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잔존 치조골의 높이는 상악동 기저부에서 잔존 치조제의 정상부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모든 계측은 술자를 포함한 상악동 골이식술의 경험이 있는 6명의 치과의사가 술자의 지도 감독하에 진행하였다. 잔존 치조골 높이(h)에 따라 0≤h<3 mm, 3≤h<5 mm, 5≤h <7 mm, 7 mm≤h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식립 시, 임플란트의 안전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다양한 요소들을 조사하고 이러한 요소들이 임플란트의 생존율 및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전체 연구 대상에서 유효 표본인 111명의 환자, 292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단독 이식군과 혼합 이식군으로 나누었다. 사용된 전체 골이식재 중 자가골이 207증례가 사용되었고 이 중 전방 장골에서 채취한 경우가 101증례(48.
대상 환자의 흡연 여부와 임플란트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 질환 여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자가골과 Bio-oss®의 혼합이식을 가장 많이 사용하여 침습적인 술식을 피하면서 자가골과 이종골의 시너지 효과를 얻도록 하였다.
상악동 골이식술 시행 전(술 전 4주 이내), 상악동 골이식 직후, 술 후 6개월, 기능 부하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을 이용하여 잔존 치조골 높이를 측정하였다. 잔존 치조골의 높이는 상악동 기저부에서 잔존 치조제의 정상부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상악동 측벽에 형성된 골창은 폐쇄하지 않거나 인공차 폐막을 사용하여 폐쇄한 2가지 범주로 나누었다. 인공차 폐막으로는 Colla Tape® (Zimmer Dental Carlsbad, California, USA), Biogide® (Geistlich Biomaterials, Wolhusen, Switzerland), Calmatrix® (Lifecore Dental, Chaska, MN), Goretex® Titanium reinforced (W.
식립 부위를 상악 제 1소구치부, 제 2소구치부, 제 1대구치부, 제 2대구치부, 제 3대구치부로 분류하였다.
잔존 치조골 높이(h)에 따라 0≤h<3 mm, 3≤h<5 mm, 5≤h <7 mm, 7 mm≤h으로 나누었다.
상악동 골이식술 시행 전(술 전 4주 이내), 상악동 골이식 직후, 술 후 6개월, 기능 부하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을 이용하여 잔존 치조골 높이를 측정하였다. 잔존 치조골의 높이는 상악동 기저부에서 잔존 치조제의 정상부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모든 계측은 술자를 포함한 상악동 골이식술의 경험이 있는 6명의 치과의사가 술자의 지도 감독하에 진행하였다.
진료기록부 및 방사선 사진을 토대로 하여 다음의 사항을 조사한 후 임플란트 생존율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측방 접근법에 의한 상악동 골이식술 후 임플란트 식립시기에 따라 즉시식립군과 지연식립군으로 나누었다. 즉시식립의 경우, 상악동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였고, 지연식립의 경우, 상악동 골이식 후 최소 3개월 이상 지난 뒤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생존율에 가장 영향을 주는 임상 변수를 추정하기 위해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임플란트 생존율의 유의성을 평가하였다. 239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고, 임상 변수 로는 연령(50세 미만, 50세 이상), 성별, 흡연 여부, 이식골의 종류(자가골 포함 여부), 수술법(측 방 접근법, 치조정 접근법), 술 전 잔존 치조골의 높이(5 mm 미만, 5 mm 이상)를 채택하였다. 통계적으로 자가골 포함 여부가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가장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0).
동종골은 DBM(demineralized bone matrix)인 Regenafil® , Regenaform®(Regenerarion Technologes Inc,. USA), DBM과 cancellous bone chip 의 혼합인 Orthoblast II® (ISOTIS OrthogBiologics, USA), FDB (freeze-dried bone) 또는 DFDB (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로 제작된 Oragraft® (Life Net, USA), FDB인 Sureoss® (Hans Biomed Corp, Seoul, Korea)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상악 구치부 결손부위에 상악동 골이식술을 동반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절되지 않는 당뇨 및 심혈관계 질환, 혈액 질환 등 임플란트 수술의 절대적 금기증에 해당하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상악동 수술 부위는 좌측 70건(51.1%), 우측 67건(48.9%)으로 총 137개의 상악동에서 수술이 이루어졌다. 편측 상악동만 수술한 경우는 좌측 45건, 우측 42건이었고 양측 모두 수술한 경우는 50건이었다.
장골의 전방부, 상악 결절(maxillary tuberosity), 발치와, 하악골의 정중부와 하악지, 그 외 기타 부위에서 자가골을 채취하였 다. 이종골로는 bovine bone인 Bio-Oss® (Geistlich Biomaterials, Wolhusen, Switzerland)와 BBP® (OsteogenciCore Technologies, Korea)를 사용하였다.
전체 연구 대상에서 유효 표본인 100명의 환자, 272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TiO2 표면 처리 임플란트의 경우가 128개(47.
전체 연구 대상에서 유효 표본인 111명의 환자, 292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단독 이식군과 혼합 이식군으로 나누었다.
전체 연구 대상에서 유효 표본인 91명의 환자, 243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직경이 standard (3.
총 293개의 임플란트 중 잔존 치조골의 높이 측정이 이루어진 유효 표본 258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전 잔존 치조골의 높이는 평균 6.
합성골로는 β-tricalcium phosphate (β-TCP)인 Cerasorb M® (Curasan, Germany), HA 구조위에 β-TCP가 얇게 코팅된 Osteon® (Genos, Korea)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SPSS 17.0 프로그램(SPSS Inc, Chicogo, IL, USA)을 이용하여, 각 항목들의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을 통하여 임플란트 생존율의 유의성을 분석하였다(개체수가 5 이하인 경우 Fisher’s exact test 사용).
그러나 카이제곱 검정은 다른 요인들을 배제시킨 상태에서 각 요인과 생존율과의 관계를 분석한 것으로, 실제로 결과를 야기시키는 요인들은 서로 영향을 끼치며 교란변수로 작용한다. 따라서 임플란의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생존율에 가장 영향을 주는 임상 변수를 추정하기 위해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임플란트 생존율의 유의성을 평가하였다. 239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고, 임상 변수 로는 연령(50세 미만, 50세 이상), 성별, 흡연 여부, 이식골의 종류(자가골 포함 여부), 수술법(측 방 접근법, 치조정 접근법), 술 전 잔존 치조골의 높이(5 mm 미만, 5 mm 이상)를 채택하였다.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을 통하여 임플란트 생존율의 유의성을 분석하였다(개체수가 5 이하인 경우 Fisher’s exact test 사용).
성능/효과
1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식립된 293개의 임플란트 중 8명의 환자, 8개의 상악동에서 15개의 임플란트가 실패하여 전체 생존율은 94.9%를 나타내었다. 278개의 임플란트가 상부 보철물에 의해 수복되었다.
Colla tape®을 사용하였을 때 생존율이 78.9%로 가장 낮았으나 차폐막 종류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Table 8).
0%)를 차지했다. RBM, Acid-etched, SLA, TiO2 표면 처리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76.5%, 100.0%, 99.2%, 92.2%로 나타나 RBM 표면 처리 임플란트의 생존율이 가장 낮았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able 4).
측벽창 폐쇄의 경우 유의하게 낮은 생존율이 보였으므로 협측 판막을 통한 혈행 공급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는 측벽창 폐쇄 여부를 재고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상악동 골이식 술은 퇴축된 상악 무치악부의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서 비교적 안전하고, 매우 효과적이며, 믿을 만한 술식이다. 향후 더 많은 임상 변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추가적인 장기 추적 연구를 시행한다면 현재의 술식을 진보시키고, 이식된 골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며, 전체적인 치료 기간을 감소시켜 술식의 성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두 연구에서 모두 차단막을 사용하는 경우의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차단막을 사용한 경우에서,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이는 차단막을 사용한 표본 중 4개의 임플란트에서 상악동 천공이 발생한 합병증이 있었는데, 이러한 경우 차단막의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임플란트가 실패함에 따라 생존율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구강 위생과 전신병력에 관련된 임플란트의 실패에 있어서는 사회적 습관과 관련해서 일반적으로 음주보다 흡연이 치유에 장애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와 관련해 Strietzel 등[19]은 흡연과 관련된 문헌 고찰 및 meta-analysis에서 흡연은 임플란트 치료에 심각한 해를 주는 요인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흡연 여부와 전신질환에 따른 임플란트의 생존율의 차이는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단독 이식의 경우 자가골 사용시 생존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자가골 대체 물질로서 가장 많이 사용된 Bio-oss®의 경우도 단독 사용 시 91.4%, 자가골과 혼합 시 96.9% 의 생존율을 보여 예견성 있고 긍적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6 mm였다. 길이가 10 mm 이하에서보다 10 mm 이상인 경우에서 93.5%로 낮은 생존율을 보였으나 생존율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able 7).
3%의 생존율로 가장 낮은 생존율을 보였으나 생존율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able 6). 길이는 10 mm 이상이 216개(73.7%)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그 중 10 mm 길이의 임플란트가 73개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임플란트 평균 길이는 11.
2%를 나타내었다. 단독 이식의 경우 자가골, 이종골, 동종골의 생존율은 100%, 91.4%, 68%로서 동종골을 단독 이식한 경우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혼합 이식의 경우 자가골과 동종골의 혼합 시 90.
3%로 보고하였다. 두 연구에서 모두 차단막을 사용하는 경우의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차단막을 사용한 경우에서,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상악동 거상술 시 즉시식립은 적절한 초기 고정의 확보와 임플란트의 선택 및 정교한 술식 등의 조건을 만족한다면 좋은 예후를 보이는 지연식립과 함께 예측 가능한 치료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대체로 양호하였으나, 다양한 요소들이 생존율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언급되지 않은 요소들 즉 잔존골의 골질, 골이식 후 골형성 기간, 혈소판 농축 혈장(plateletrich plasma, PRP) 사용 여부 등 다양한 변수들도 상악동 골이식 후, 식립된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환자의 연령과 성별, 흡연 여부, 식립 위치, 직경 및 길이, 술 전 잔존 치조골 양은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임플란트의 즉시식립의 경우, 지연식립의 경우에 비해 유의하게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초기 고정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상악동 골이식 후 충분한 치유 기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TiO2 표면 처리 임플란트의 경우 골형성과 골친화도가 더 높아지고 양호한 치유 반응을 보인다고 하였다[23,24]. 본 연구에서는 RBM 표면 처리 임플란트의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8%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술 후 293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결과 총 278개의 임플란트가 추적기간 동안 임상적으로 염증 소견이나 동요도 없이 성공적으로 저작 기능을 하고 있어 94.9%의 생존율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술 전 잔존 치조골 높이에 따른 임플란트의 생존율에는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고 측방 접근법시 즉시, 지연식립군 모두, 잔존 치조골 높이 0∼3 mm에서 각각 87.5%, 95.7%로 가장 낮은 생존율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즉시식립과 지연식립의 두 수술법에서 비슷한 생존율이 보고되었으며 단지 술자들은 잔존 치조골 양에 따라, 적절한 초기 고정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잔존 치조골 양이 충분하면 즉시식립법을, 잔존 치조골 높이가 극도로 감소된 상태에서는 지연식립을 시행하면 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지연식립 시 즉시식립에 서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이는 이미 안정된 방법으로 인정받은 지연식립의 다른 연구들과 비슷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상악동 골이식술의 방법에 따른 임플란트 예후에 관한 연구에서 1998년 Zitzmann과 Scharer[20]는 측방-즉시식립, 측방-지연 식립, 치조정 접근법에 따른 임플란트의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측방 접근법에서 100%, 치조정 접근법에서 95%의 생존율을 보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측방접 근법과 치조정 접근법 시 94.6%, 94.3%의 비교적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두 수술 방법 사이에 생존율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임플란트의 실패와 관련해서 O’Roark[29]는 임플란트의 실패를 제거된 또는 제거될 임플란트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임플란트가 특이한 증상없이 기능하며 잔존하는 경우, 성공으로 간주하였으며, 감염, 이식의 실패, 골유착의 실패, 동요, 파절, 골소실과 관련된 과하중,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이 어떠한 이유로든 제거한 임플란트의 경우 실패로 간주하였다. 임상적으로는 주로 임플란트의 동요와 동통의 유무로, 방사선학적으로는 임플란트 주위 골소실 및 병소 발생 유무로 임플란트의 실패를 진단하였다.
잔존 치조골 높이가 0∼3 mm, 3∼5 mm, 5∼7 mm, 7 mm 이상일 때생존율은 각각 94.1%, 96.0%, 96.9%, 93.6%으로 나타났다.
측방 접근법이 시행된 91명의 환자, 239개의 임플란트 중 54명의 환자에서 122개(51%)의 임플란트가 즉시식립되었고, 37명의 환자에서 117개(49%)의 임플란트가 지연식립되었다. 지연 식립 시, 상악동 골이식 후 임플란트 식립 전까지 치유기간은 3∼28.
239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고, 임상 변수 로는 연령(50세 미만, 50세 이상), 성별, 흡연 여부, 이식골의 종류(자가골 포함 여부), 수술법(측 방 접근법, 치조정 접근법), 술 전 잔존 치조골의 높이(5 mm 미만, 5 mm 이상)를 채택하였다. 통계적으로 자가골 포함 여부가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가장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0).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대체로 양호하였으나, 다양한 요소들이 생존율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언급되지 않은 요소들 즉 잔존골의 골질, 골이식 후 골형성 기간, 혈소판 농축 혈장(plateletrich plasma, PRP) 사용 여부 등 다양한 변수들도 상악동 골이식 후, 식립된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의 표본들은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되어 나타난 경우로 각 요소들 단독으로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에는 표본이 부족 하고 추적 관찰 기간이 기능 부하 후 1년 내로 길지 않아 좀더 많은 표본을 대상으로 향후 장기간의 추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언급되지 않은 요소들 즉 잔존골의 골질, 골이식 후 골형성 기간, 혈소판 농축 혈장(plateletrich plasma, PRP) 사용 여부 등 다양한 변수들도 상악동 골이식 후, 식립된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의 표본들은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되어 나타난 경우로 각 요소들 단독으로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에는 표본이 부족 하고 추적 관찰 기간이 기능 부하 후 1년 내로 길지 않아 좀더 많은 표본을 대상으로 향후 장기간의 추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임플란트의 예후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한 생존율에 대한 평가 외에 장기간의 추적 조사를 통한 방사선학적 평가와 더불어 성공률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임플란트의 예후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한 생존율에 대한 평가 외에 장기간의 추적 조사를 통한 방사선학적 평가와 더불어 성공률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술 시 잔존골의 상태에 따른 상악동 거상술의 시행여부를 결정하는 criteria와 상악동 골이식술 부위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는 protocol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자가골과 동종골의 혼합이 식시에는 유의하게 낮은 생존율을 보여 혼합이식 시 동종골과의 혼합은 재고되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앞으로 더 많은 임상적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러한 골 대체물이 임상적 결과에 있어서 자가골과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면 자가골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의 표본들은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되어 나타난 경우로 각 요소들 단독으로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에는 표본이 부족 하고 추적 관찰 기간이 기능 부하 후 1년 내로 길지 않아 좀더 많은 표본을 대상으로 향후 장기간의 추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임플란트의 예후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한 생존율에 대한 평가 외에 장기간의 추적 조사를 통한 방사선학적 평가와 더불어 성공률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술 시 잔존골의 상태에 따른 상악동 거상술의 시행여부를 결정하는 criteria와 상악동 골이식술 부위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는 protocol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상악동 골이식 술은 퇴축된 상악 무치악부의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서 비교적 안전하고, 매우 효과적이며, 믿을 만한 술식이다. 향후 더 많은 임상 변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추가적인 장기 추적 연구를 시행한다면 현재의 술식을 진보시키고, 이식된 골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며, 전체적인 치료 기간을 감소시켜 술식의 성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잔존 치조골 높이에 따른 임플란트의 식립 방법은 어떻게 구분 되어 시행되는가?
상악동 거상술 후 임플란트의 식립시기에 있어 골이식과 동시에 임프란트를 식립하는 즉시식립 법(1회법)과, 골이식 후 6개월에서 1년 정도 골화과정을 거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지연식립법(2회법)이 있다. 통상적으로 잔존 치조골 높이가 5 mm 이상인 경우에는 즉시식립법, 적절한 기계적 안정성이 없는 5 mm 미만의 잔존 치조골에서는 지연식립법이 주로 시행되어 왔다[9]. 임플란트의 초기 안정성을 결정하는 주 요소는 골-임플란트 간에 발생하는 압축력과 표면적으로, 골질과 골량, 외과적 술식, 임플란트의 형태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10].
임플란트의 표면 처리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상악동 골이식술 시 자가골(autogeous bone)을 비롯하여 동종골(allograft), 이종골(xenograft), 합성골(alloplast) 등의 다양한 이식재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의 골융합에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인 임플란트의 표면 처리에 있어, 초기의 기계 절삭표 면에서부터, 골조직의 구성성분인 hydroxyapatite (HA)을 피복 시켜 빠른 골융합을 유도하는 방법[6-8], HA powder로 blasting 을 시행한 후 산처리를 하는 Resorbable blasting media (RBM) 표면 처리 방식, 큰 입자의 금속 알갱이를 강한 압력으로 sand blasting한 후 250∼500μm의 large grit으로 표면 거칠기를 형성하고 hydrochloric-sulfuric acid로 etching하는 Sandblast Large grit Acid etch (SLA) 표면 처리 방식, 양극산화에 의해 다공성의 oxide layer를 표면에 형성하여 TiO2로 임플란트 표면을 grit blasting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의 표면 구조에 변화를 주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이 있어 왔다.
상악동 골이식술 시 사용되는 이식재는 무엇이 있는가?
상악동 골이식술 시 자가골(autogeous bone)을 비롯하여 동종골(allograft), 이종골(xenograft), 합성골(alloplast) 등의 다양한 이식재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의 골융합에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인 임플란트의 표면 처리에 있어, 초기의 기계 절삭표 면에서부터, 골조직의 구성성분인 hydroxyapatite (HA)을 피복 시켜 빠른 골융합을 유도하는 방법[6-8], HA powder로 blasting 을 시행한 후 산처리를 하는 Resorbable blasting media (RBM) 표면 처리 방식, 큰 입자의 금속 알갱이를 강한 압력으로 sand blasting한 후 250∼500μm의 large grit으로 표면 거칠기를 형성하고 hydrochloric-sulfuric acid로 etching하는 Sandblast Large grit Acid etch (SLA) 표면 처리 방식, 양극산화에 의해 다공성의 oxide layer를 표면에 형성하여 TiO2로 임플란트 표면을 grit blasting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의 표면 구조에 변화를 주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이 있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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