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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가장 근본적으로는 문화적 차이를 기반으로 여행 정보를 탐색함에 있어 동·서양의 두 이용자 그룹이 문화적 차이를 보이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 본 연구는 가장 근본적으로는 문화적 차이를 기반으로 여행정보를 탐색함에 있어 동·서양의 두 이용자 그룹이 문화적 차이를 보이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 본 연구는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에 따른 정보추구행태를 이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 본 연구는 외국인 관광객이 관광정보 탐색에 있어 어떠한 정보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들의 정보추구행태에 있어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를 Hall의 고배경문화와 저배경문화 이론에 비추어 살펴보았다.
- 이는 단순한 수치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이러이러한 정보행태를 보인다는 것을 이야기할 수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이러하다라는 결론일 뿐이지 동·서양의 차이, 연령의 차이, 남녀의 차이 등을 나타낼 수 없는 표면적인 수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본 연구는 여행정보 입수경로 하나로 뭉뚱그려 표현했던 외국인 관광객의 정보탐색을 한국에 대한 정보탐색, 해당 관광지에 대한 정보탐색, 일반적인 외국여행에 대한 정보탐색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여행중에 생긴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탐색을 살펴봄으로써 문화권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했다.
- 본 연구는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에 따른 정보추구행태를 이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용자들이 근원한 문화적 차이에 따라 상이한 정보추구행태를 보일 것임을 전제로 하여 해당 이용자를 동양과 서양 두 그룹으로 나누어 그들의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특정 정보를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생겨나는 정보탐색 양상을 문화적 차원에서 설명하고자 했다.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방문 ‘외국인 관광객’으로 연구 대상을 한정했다.
- 본 연구는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에 따른 정보추구행태를 이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용자들이 근원한 문화적 차이에 따라 상이한 정보추구행태를 보일 것임을 전제로 하여 해당 이용자를 동양과 서양 두 그룹으로 나누어 그들의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특정 정보를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선택하는 정보원의 차이를 문화적 차원에서 설명하고자 했다.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본 연구는 대상을 한국방문 ‘외국인 관광객’으로 한정했다.
가설 설정
-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에 따라 정보의 추구행태가 다를 것이라는 두 번째 가정 또한 동일 질문의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 가정에 따르면 남성은 인터넷이나 기사, 책 등 정제된 정보의 추구 행태를 보일 것이며(저배경문화권), 여성의 경우 감성적이고 인간관계를 지향하므로 지인이나 행인들을 통해 정보를 추구하는 행태(저배경문화권)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 문화권, 성별, 연령에 따른 정보추구행태를 비교 분석한 본 연구의 전반적인 결과를 통하여 볼 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의미 있는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동서양에 따라 정보추구 행태가 다르다. 72명의 설문조사와 8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배경의 차이에 따른 서로 다른 정보추구행태를 보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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