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여자 노인들의 영양 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창원시에 위치하고 있는 두 곳의 경로당(팔용동, 구암동)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는 여자 노인 12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식이 섭취 조사, 인체계측 및 혈압, 혈당을 측정하였다.
- 창원시 옛 마산 지역은 중소 해안 도시로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복지 시설이 미비한 실정이며, 또한 노인들의 영양 상태를 조사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인 식이 섭취 기준과 동일하게 65～74세, 75세 이상 두 그룹으로 나누어 창원시 마산 지역 여자 노인들의 영양 상태를 조사, 평가하고자 하며, 향후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보건소를 중심으로 노인을 위한 급식과 영양 교육 프로그램, 복지서비스 시설 등을 개발하여 실시함으로써 노인의 영양 및 건강 상태를 증진시키고, 더 나아가 남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노인의 영양 상태는 Kim et al(2000)의 연구를 참고(당신의 연령은 75세 미만입니까, 배우자와 둘이서만 삽니까, 월 용돈이 20만원 이상입니까, 당신의 학력은 중학교 졸업 이상 입니까, 규칙적으로 식사합니까, 하루에 세 번 이상 식사합니까, 가족과 함께 식사합니까, 식욕이 좋습니까, 식사하는 것이 즐겁습니까, 규칙적으로 운동합니까, 술을 한 달에 두세 번 이하 마십니까, 약을 매일 복용합니까, 치아 때문에 먹는데 어려움이 있습니까, 다음의 만성질환이 있습니까(뇌졸중,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암, 골다공증), 다음의 다섯가지 임상 증세 중 몇 가지가 해당됩니까(눈앞이 흐리게 보임, 감기에 잘 걸림, 소화가 잘 안됨, 어지러움, 우울함), 과일을 매일 먹습니까, 우유를 매일 먹습니까)하여 각각의 항목에 대해 점수를 부여한 후 그 총점을 이용해 0～11점은 고도 영양 위험 상태, 12～16점은 영양 위험 상태, 17～23점은 정상적 영양 상태로 판정하였다.6) 식품 섭취 상태 조사 식품 섭취 상태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1일 총 식품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노인들이 섭취한 식사와 간식, 영양제 복용에 대해서 조사자가 면담에 의해 기록하였으며, 조사자 들은 훈련을 받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으로 미리 제작된 음식 종류별 식품 교환군에 의한 1교환 식품모형, 용도별 그릇과 계량 스푼을 이용하여 식이 섭취량을 조사하여 기록하였다.
- 6) 식품 섭취 상태 조사 식품 섭취 상태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1일 총 식품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노인들이 섭취한 식사와 간식, 영양제 복용에 대해서 조사자가 면담에 의해 기록하였으며, 조사자 들은 훈련을 받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으로 미리 제작된 음식 종류별 식품 교환군에 의한 1교환 식품모형, 용도별 그릇과 계량 스푼을 이용하여 식이 섭취량을 조사하여 기록하였다. 조사된 식품섭취량은 영양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CAN pro 3.
- 설문 조사의 내용은 교육 정도, 종교, 월 평균 수입 및 용돈, 봉사 활동 여부, 자녀와의 관계, 삶에 대한 만족 정도 등에 대한 일반사항과 자각하는 건강 상태, 질병 보유 상태와 종류, 건강 검진 회수, 건강식품 복용 여부, 치아 상태, 흡연, 음주, 운동 시간과 종류 등의 건강 관련 사항, 노화 상태 점수로 구성되었다. 노인들이 쉽게 대답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의 형태로 노화와 관련된 여러 증상(가까이 있는 것을 보실 때 돋보기를 쓰십니까, 귀가 잘 안 들리십니까, 감기에 자주 걸리십니까, 심한 치통이나 음식을 씹기 곤란하십니까, 다리나 팔이 아프고 관절이 있으십니까, 가슴이 두근거리고 아플 때가 있으십니까, 가만히 있어도 숨이 가쁠 때가 있으십니까, 어지러운 경우가 많이 있으십니까, 깊은 잠을 잘 수없는 경우가 있으십니까, 외롭고 쓸쓸하다는 생각이 자주 드십니까)을 전혀 그렇지 않다는 0점, 항상 그렇다는 4점을 주어 점수화하였다.
- 설문 조사의 내용은 교육 정도, 종교, 월 평균 수입 및 용돈, 봉사 활동 여부, 자녀와의 관계, 삶에 대한 만족 정도 등에 대한 일반사항과 자각하는 건강 상태, 질병 보유 상태와 종류, 건강 검진 회수, 건강식품 복용 여부, 치아 상태, 흡연, 음주, 운동 시간과 종류 등의 건강 관련 사항, 노화 상태 점수로 구성되었다. 노인들이 쉽게 대답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의 형태로 노화와 관련된 여러 증상(가까이 있는 것을 보실 때 돋보기를 쓰십니까, 귀가 잘 안 들리십니까, 감기에 자주 걸리십니까, 심한 치통이나 음식을 씹기 곤란하십니까, 다리나 팔이 아프고 관절이 있으십니까, 가슴이 두근거리고 아플 때가 있으십니까, 가만히 있어도 숨이 가쁠 때가 있으십니까, 어지러운 경우가 많이 있으십니까, 깊은 잠을 잘 수없는 경우가 있으십니까, 외롭고 쓸쓸하다는 생각이 자주 드십니까)을 전혀 그렇지 않다는 0점, 항상 그렇다는 4점을 주어 점수화하였다.
- 식사의 규칙성, 하루 식사 횟수, 아침 거르는 횟수, 음식의 간, 편식 여부, 식사 준비하는 사람, 식사 태도와 영양 지식과 영양 상태 점수는 설문지를 사용하여 직접 면접법으로 조사하였다. Yim et al(1998)의 연구를 참고로 하여 식사 태도(나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음식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에 3끼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는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는 낯선 음식이 있을 경우 먹어보려고 시도할 것이다, 나는 내 건강에 좋지 않다면 내가 좋아하던 음식이라도 더 이상 먹지 않을 것이다, 나는 건강에 좋다는 음식 먹는 것을 즐긴다, 나는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과식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영양과 건강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싶다, 나는 가공식품은 가급적 먹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나는 건강을 위해서 술, 커피, 청량음료를 마시지 않을 것이다)와 영양 지식(몸에 살이 찌는 것은 건강해지는 증거이다, 아침은 먹지 않아도 점심이나 저녁을 많이 먹으면 된다, 음식이 싱겁더라도 소금을 많이 넣어서 먹으면 안된다, 건강한 생활을 하려면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우유는 뼈를 튼튼하게 한다, 흰쌀밥은 보리밥이나 콩밥보다 영양가가 높다, 쇠고기는 고등어, 동태 등 값싼 생선류에 비해 영양가를 많이 가지고 있다, 나는 영양과 건강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싶다, 나는 가공식품은 가급적 먹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나는 건강을 위해서 술, 커피, 청량음료를 마시지 않을 것이다)도 각각 10 문항 중에 예는 1점, 아니오는 0점으로 하여 계산하였고, 합한 점수가 높을수록 식사 태도와 영양 지식도가 높은 것으로 판정하였다.
- 신장계와 체중계를 이용하여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였고, 체지방 측정계(OMRON HBF-305, Japan)를 이용하여 체지방량 및 기초대사량(BMR)을 측정하였다. 측정된 키, 체중치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kg/m2)를 구하였다.
- 측정 부위는 삼두박근(triceps), 이두박근(biceps), 견갑골(subscapular), 복부 (abdomen), 장골위(suprailiac), 허벅지(thigh), 종아리(calf) 등 7부위였다. 신체둘레는 상완, 허리, 엉덩이, 허벅지 둘레는 0.1 cm까지 측정하였다.
- 신장계와 체중계를 이용하여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였고, 체지방 측정계(OMRON HBF-305, Japan)를 이용하여 체지방량 및 기초대사량(BMR)을 측정하였다. 측정된 키, 체중치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kg/m2)를 구하였다.
- 피하 지방 두께는 Digital caliper(Mitutoyo, K1-100, Japan)로 0.1 mm까지 측정하였다. 측정 부위는 삼두박근(triceps), 이두박근(biceps), 견갑골(subscapular), 복부 (abdomen), 장골위(suprailiac), 허벅지(thigh), 종아리(calf) 등 7부위였다.
- 0 전문가용(한국영양학회, 2005)으로 분석하여 1일의 영양소 섭취량으로 환산하였으며,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과 비교 하였다. 한국인 식이 섭취 기준과 동일하게 65～74세 노인, 75세 이상 노인 두 그룹으로 나누어 영양 상태를 조사, 평가 하였다.
- 혈압은 표준 수은 압력계를 사용하여 오전 10～12시경 안정 상태에서 10분 이상 휴식 후 2분 간격으로 2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했으며, 수축기 혈압(systolic blood pressure, SBP)과 이완기 혈압(diastolic blood pressure, DBP)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경남 창원시 여자 노인 124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및 영양소 섭취량, 각 식품군의 섭취 빈도를 조사한 결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1 mm까지 측정하였다. 측정 부위는 삼두박근(triceps), 이두박근(biceps), 견갑골(subscapular), 복부 (abdomen), 장골위(suprailiac), 허벅지(thigh), 종아리(calf) 등 7부위였다. 신체둘레는 상완, 허리, 엉덩이, 허벅지 둘레는 0.
데이터처리
- 12 for Window)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 항목에 따라 빈도와 비율 또는 평균과 표준오차를 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항목 간, 빈도의 차이검정을 위해 χ2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나이에 따른 독립된 두 그룹간의 통계적 차이는 Student t-test로 비교하였다(p<0.
- 노인들이 섭취한 식사와 간식, 영양제 복용에 대해서 조사자가 면담에 의해 기록하였으며, 조사자 들은 훈련을 받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으로 미리 제작된 음식 종류별 식품 교환군에 의한 1교환 식품모형, 용도별 그릇과 계량 스푼을 이용하여 식이 섭취량을 조사하여 기록하였다. 조사된 식품섭취량은 영양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CAN pro 3.0 전문가용(한국영양학회, 2005)으로 분석하여 1일의 영양소 섭취량으로 환산하였으며,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과 비교 하였다. 한국인 식이 섭취 기준과 동일하게 65～74세 노인, 75세 이상 노인 두 그룹으로 나누어 영양 상태를 조사, 평가 하였다.
- 항목 간, 빈도의 차이검정을 위해 χ2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나이에 따른 독립된 두 그룹간의 통계적 차이는 Student t-test로 비교하였다(p<0.05 수준).
성능/효과
-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노인은 19.4%, ‘좋은 편임’은 8.0%, ‘매우 좋다’라고 답한 노인은 0.8%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
- 1.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5.1±0.8세, 평균 각각 150.4±0.6 cm, 56±1.5 kg로 나타났다.
- 2.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병은 신경통 및 관절염(40.8%), 뇌, 심혈관계 질환(21.3%), 당뇨병(7.1%) 순이었고, 대부분 치아 상태가 매우 불량했으며, 흡연을 하거나 해본 적이 있는 노인이 75세 이상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 3. 평균 섭취 열량은 1,104.2±28.8 kcal이며, 65～74세는 1,142.3±39.0 kcal, 75세 이상은 1,071.0±41.7 kcal로 에너지 필요 추정량(EER, 1,600 kcal) 기준 각각 71.4%, 66.9%로 나타났으며, 단백질 섭취량은 평균 필요량(EAR, 35 g) 기준 각 연령별 125.7%, 117.4%였다.
- 4. 두부나 콩류를 매일 섭취하는 노인의 비율은 75세 이상에 비해 65～74세 노인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류는 ‘주 2～3회 섭취한다’고 답한 대상자가 37.
- 5. 식사 태도, 영양 지식도, 영양 상태 점수는 65～74세 노인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 영양 위험 상태 분포에서 75세 이상에서는 대부분의 노인이 고도 영양 위험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6%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65～74세의 노인이 75세 이상의 노인보다 건강 검진 받는 회수가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
- 6%)이 증가하는 Kim et al (2006)의 연구 결과도 조사되었듯이 도시 저소득층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이 흡연율을 낮출 수도 있다고 사료된다. 75세 이상의 노인 그룹에서 흡연을 하거나 해본 적이 있는 노인이 유의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29%가 ‘음주를 한다’고 응답했고, 음주를 해 온 기간은 평균 31.
- 각 연령별 칼슘 섭취량(EAR, 570 mg)은 63%, 58%, 철분 섭취량(EAR, 6.1 mg, 5.8 mg)은 149.2%, 136.2%, 비타민 A 섭취량(EAR 410 μg)은 136.9%, 88.6%, 비타민 E 섭취량(AI, 10 mg)은 55%, 41%로 나타났다.
- 5 kg으로 65세 이상 여자 노인의 한국 표준 신장 및 체중 평균치인 156 cm와 53 kg에 비교해 보면 신장은 표준치에 비해 작지만 체중은 표준보다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나이에 따라 65～74세와 75세 이상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을 때 노인의 연령이 높을수록 신장과 체중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5～74세 노인의 경우 평균 체중 61.
- 노인들이 쉽게 대답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의 형태로 노화와 관련된 여러 증상을 전혀 그렇지 않다는 0점, 항상 그렇다는 4점을 주어 점수화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평균 노화 점수는 28.1점이었으며,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 식사 태도와 관련된 10가지 질문에 대해 65～74세 노인은 8.
- 노화 상태 점수와 칼륨, 비타민 B1, B6, C, 엽산 섭취는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r=0.190～0.273, p<0.05)를 보였으며, 식사 태도 점수가 높을수록 비타민 B1(r=0.250, p<0.05), 콜레스테롤(r=0.288, p<0.01)의 섭취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충분 섭취량 20 g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노화에 따른 근육의 이완으로 이완성 변비가 염려 되는데, 식이 섬유소 섭취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어서 섭취량과 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무기질 섭취량을 살펴보면 칼슘은 칼슘의 평균 필요량 570 mg과 비교할 때 각 연령별 63%, 58%로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Kim et al(2002)의 연구에서 여자 노인 404 mg(69.
- 본인의 건강에 대한 자신의 자각도를 묻는 질문에 ‘약간 나쁘다’ 또는 ‘아주 나쁘다’라고 답한 노인이 71.8%로 대부분의 노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 밖에 피부 지방 두께 및 신체 계측치는 Table 2에 제시하였다. 삼두박근은 19.6 mm, 이두박근 14.6 mm, 견갑골 19.4 mm, 복부 42.1 mm, 장골위 21.8 mm, 허벅지 20.4 mm, 종아리 14.8 mm이었고, 팔둘레 27.7 cm, 허리둘레 84.3 cm, 엉덩이 둘레 95.8 cm, 허벅지 둘레는 42 cm로 조사되었으며, 두 그룹 간의 차이는 없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 6%, 비타민 E 섭취량(AI, 10 mg)은 55%, 41%로 나타났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B1(63.3%), B2(54%), niacin(87.7%), 비타민 C(62.5%), 엽산(50.5%) 등은 두 그룹 모두에서 부족하게 나타났고 특히 75세 이상 노인에서 칼슘, 비타민 E, 비타민 B1, 비타민 B2, 엽산, 비타민 C 등의 영양소는 평균 필요량의 7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식사 준비는 ‘본인이 한다’ 고 응답한 노인이 62.1%이었고, 나머지는 ‘며느리, 딸이 식사준비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75세 이상의 노인의 경우 65～74세 노인에 비해 본인이 식사를 준비하는 비율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며느리나 딸이 해주는 빈도는 높게 나타났다.
- 영양 상태 점수가 높을수록 비타민 E와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 섭취와 유의한 상관관계(r=0.246～0.438, p<0.001)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우유 및 유제품은 ‘매일 섭취한다’고 응답한 노인은 9.7%, ‘한 달에 2～3번 정도 먹는다’고 응답한 노인은 47.6%로 나타나, 노인의 우유 및 유제품 섭취비율도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4%로 섭취 빈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 비율도 매우 낮았으며(매일 9.7%, 2～3번/달 47.6%), 뼈째 먹는 생선은 75세 이상 노인이 65～74세의 노인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빈도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8%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 전체 노인의 13.7%만이 앓고 있는 질병이 없었으며, 대부분의 노인은 1개 이상의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3.
- 지용성 비타민 섭취량에 있어서 비타민 A 평균 필요량 410 μg과 비교하여 65～74세 여자 노인 136.9%, 75세 이상 여자 노인 88.6%로 나타났으며, 비타민 E는 충분 섭취량 10 mg과 비교하면 65～74세 여자 노인 55%, 75세 이상 여자 노인 41%로 나타나 아주 부족하게 나타났다.
- Choi et al(2005)의 경남 김해 장수 노인의 단백질 평균 섭취량(66 g)보다 적고, Lee et al(2007)의 연구에서 여자 노인의 91%가 여자 노인 평균 필요량의 125%를 초과한 것과 비슷한 결과로 단백질 섭취 초과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총 열량 섭취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구성 비율(%)은 65세 이상 75세 미만 여자 노인은 15.4:15.5:70.6, 75세 이상 여자 노인은 15.3:13.4:70.8로 나타났다.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과 비교하면(단백질:지질:당질 적정 비율(%): 7～15:15～25:55～70) 당질이 약간 초과이고, 지방은 약간 부족한 비율이지만 적정 비율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4%였다. 총 열량 섭취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구성 비율은 각 연령별 15.4:15.5:70.6, 15.3:13.4:70.8로 나타났다. 각 연령별 칼슘 섭취량(EAR, 570 mg)은 63%, 58%, 철분 섭취량(EAR, 6.
- 노화와 더불어 항산화 면역 시스템이 감소되는 상황에서 항산화 비타민들의 불량한 섭취가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75세 이상의 여자 노인의 경우 칼슘,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엽산, 비타민 E(AI 기준) 등의 영양소는 평균 필요량의 75%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영양소 섭취 상태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노인들의 치아 불량으로 저작 작용이 힘들어 채소나 과일 섭취가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대체 식품이나 과즙의 형태로 섭취하도록 영양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50.4±0.6 cm와 56.0±1.5 kg으로 65세 이상 여자 노인의 한국 표준 신장 및 체중 평균치인 156 cm와 53 kg에 비교해 보면 신장은 표준치에 비해 작지만 체중은 표준보다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