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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Tc-phytate 37 MBq (1 mCi) 4개를 손가락 사이나 발가락 사이에 피하주사를 하고 주사 후 1분, 1시간, 2시간에 동일한 조건으로 각각 검사를 하여, 주사 후 1분을 기준으로 1시간과 2시간의 계수 변화를 이용하여 정량분석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환자자세 변동으로 인한 감쇄의 증가와 피하주사 부위와 검출기 사이의 거리 변화 등 몇 가지 정량분석에 방해가 되는 요인들을 평가하여 정량분석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검사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분 영상과 6분 영상에 동일한 ROI(관심영역)을 설정하 여 아래와 같은 식에 의해 백분율 차이를 알아보았다.
- Tc-phytate 37 MBq (1 mCi) 4개를 피하주사하고 1분과 6분에 전신검사를 하였다. 1분 영상은 발의 동일한 자세 유지를 위해 고정대를 이용하였으며(Fig. 2. A), 6분 영상은 고정대를 제거하고 편한 자세로 유도하여 발의 위치가 변하도록 한 후 검사를 실시하였다(Fig. 2. B).
- 99mTc-phytate를 이용한 림프신티그라피에서 림프선을 따라 이동하는 양이 많은 경우와 이동이 많지 않은 경우를 비교하여 피하주사 후 검사 시작까지의 시간 차이가 정량분석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주는 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으로 피하 주사 후 1분과 6분에 림프절 검사를 실시하고 1분 영상과 6분 영상에 동일한 ROI(관심영역)을 설정하여 아래와 같은 식에 의해 백분율의 차이를 알아보았다(Fig. 4).
- 1) 상· 하지 검사 중 하지에 부종이 있는 환자의 검사에서 무의식적인 환자의 움직임이나 1분, 1시간, 2시간 검사의 동일한 자세 유지가 되지 않을 경우 정량 분석에 영향을 주었다. GE사의 Infinia 장비를 이용하여 방사성의약품 99mTc-phytate 37 MBq (1.0 mCi) 4개를 2010년 6월에서 8월 사이에 내원하는 환자 40명에게 피하주사를 하여 정량 분석을 비교하였다. 환자의 발을 고정한 상태와 고정하지 않은 상태로 영상을 얻어 발의 자세 변경이 연부조직과 뼈에 의해 계측 값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 또한 발의 자세 변경으로 검출기와 주사부위의 거리 변화에 따른 계측 값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99mTc 600 μCi 점선원과 검출기와의 거리를 2 cm씩 거리를 증가시켜 5회 측정하였다.
- 또한 발의 자세 변경으로 검출기와 주사부위의 거리 변화에 따른 계측 값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99mTc 600 μCi 점선원과 검출기와의 거리를 2 cm씩 거리를 증가시켜 5회 측정하였다. 마지막으로 99mTc-phytate가 림프선을 따라 이동하는 양의 차이가 정량 분석 값에 영향을 주는 지 알아보기위해 같은 자세로 주사 후 1분, 6분 lymphatic scintigraphy 영상을 얻어 비교하였다. 주사 후 1분 검사에서 발을 고정한 상태와 고정하지 않은 상태를 비교했을 때 오차 값에 대한 편차 백분율 값은 최소 2.
- 발의 자세 변경으로 인한 검출기와 주사부위의 거리 변화가 계측값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으로 발의 자세 변경으로 검출기와 주사부위의 거리 변화에 따른 계측값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99mTC 22.2 MBq (600μCi)의 점선원과 검출기와의 거리가 3, 5, 7, 9, 11 cm이 되도록 조정하여 3회 반복 측정 후 평균값을 알아보았다(Fig. 3)
- 피하 주사된 방사성의약품의 발의 위치에 따라 뼈나 연부조직에 의한 계수 감약이 얼마나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으로 동일한 환자 40명의 발가락 사이에 99mTc-phytate 37 MBq (1 mCi) 4개를 피하주사하고 1분과 6분에 전신검사를 하였다. 1분 영상은 발의 동일한 자세 유지를 위해 고정대를 이용하였으며(Fig.
- 0 mCi) 4개를 2010년 6월에서 8월 사이에 내원하는 환자 40명에게 피하주사를 하여 정량 분석을 비교하였다. 환자의 발을 고정한 상태와 고정하지 않은 상태로 영상을 얻어 발의 자세 변경이 연부조직과 뼈에 의해 계측 값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또한 발의 자세 변경으로 검출기와 주사부위의 거리 변화에 따른 계측 값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99mTc 600 μCi 점선원과 검출기와의 거리를 2 cm씩 거리를 증가시켜 5회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원 핵의학과 2010년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상· 하지 림프신티그라피를 시행한 환자 중 하지 림프신티그라피를 시행한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사용된 장비는 Infinia (GE Co.)를 사용하였으며 콜리메이터는 LEGP (Low Energy General Purpose)를 사용하였다 (Fig. 1).
데이터처리
- 위의 실험 결과를 유의확률 5% SPSS ver 18.로 통계분석 하였다. 통계분석은 정규분포로 유의확율은 5% (p<0.
- 통계분석은 정규분포로 유의확율은 5% (p<0.05)로 설정하고 결과를 얻었다.
성능/효과
- 1) 상· 하지 검사 중 하지에 부종이 있는 환자의 검사에서 무의식적인 환자의 움직임이나 1분, 1시간, 2시간 검사의 동일한 자세 유지가 되지 않을 경우 정량 분석에 영향을 주었다.
- 림프계 진단에 있어 림프신티그라피는 절대표준 검사로 흔히 이용되고 있으며, 림프부종의 진단, 치료방침의 설정, 치료 후 평가 등에 유용한 검사이다.1) 이 검사는 림프계에 의해 섭취되고 이동되는 기전을 이용하기 때문에 관심영역의 통과시간 또는 림프흐름을 시간-방사능 곡선을 이용하여 정량분석을 할 수 있으며 정량분석을 통해 경도의 림프부종 환자에게 진단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2,3)
- 그리고 고정대를 사용하지 않고 주사 후 1분에 계측한 결과 오른쪽 발에서 얻은 최소값은 647 kcounts, 최대값은 1,388 kcounts였으며, 왼쪽 발에서 얻은 최소값은 504 kcounts, 최대값 1,401 kcounts이었다. 각각의 얻은 결과 값으로 백분율 오차를 구한 결과 연부조직과 뼈에 의한 감약에 의한 오차의 값은 최소 0.1%에서 최대 22.7%의 값을 나타냈다(Fig. 5)
- 거리 변화에 따른 계측 값은 1 cm에서 176 kcounts를 얻었고 이 값을 기준 값으로 하여 2 cm 간격으로 거리를 증가시켜 측정한 결과 3 cm일 때 173 kcounts, 5 cm일 때는 172 kcounts, 7 cm일 때는 170 kcounts, 9 cm일 때는 167 kcounts, 11 cm일 때는 169 kcounts를 얻었다(여기서 얻은 값들은 3번의 실험을 하여 평균값으로 나타낸 것이다.). 1 cm에서 얻은 값을 기준으로 각각의 거리에 대한 백분율 오차를 구한 값은 0%, 1.
- 고정대를 사용하고 주사 후 1분에 계측한 결과 오른쪽 발에서 얻은 최소값은 807 kcounts이며 최대값은 1,292 kcounts를 얻었으며, 왼쪽 발에서 얻은 최소값은 970 kcounts이며 최대값은 1,519 kcounts이었다. 그리고 고정대를 사용하지 않고 주사 후 1분에 계측한 결과 오른쪽 발에서 얻은 최소값은 647 kcounts, 최대값은 1,388 kcounts였으며, 왼쪽 발에서 얻은 최소값은 504 kcounts, 최대값 1,401 kcounts이었다.
- 고정상태일 때는 왼발, 오른발 모두 합쳐 백분율 오차가 5%이내인 경우는 100%로 오차가 거의 나지 않았으며 고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백분율 오차가 5%이내인 경우는 실험한 전체의 발의 25%였으며 백분율 오차가 15% 이상인 경우 또한 약 20%로 나타났다. 오차가 나타내는 원인 중 뼈와 연부조직에 의한 감약이 전체 중 70.
- 05)로 설정하고 결과를 얻었다. 고정한 상태와 고정하지 않은 상태는 매우 유의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 8%의 값을 얻었다. 그리고 거리 변화에 따른 계측 값은 기준 값이 평균 176,587 counts이고 2 cm 간격으로 거리를 증가시켜 측정한 결과 173,661 (2 cm), 172,095 (4 cm), 170,996 (6 cm), 167,677 (8 cm), 169,208 counts (10 cm)로 나타나 편차 백분율이 1.27, 1.79, 2.04, 2.42, 2.32%로 2.5%를 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피하주사 후 스캔까지 6분 이내에 림프선을 타고 이동한 양을 평가한 결과 최소 0.
- 고정대를 사용하고 주사 후 1분에 계측한 결과 오른쪽 발에서 얻은 최소값은 807 kcounts이며 최대값은 1,292 kcounts를 얻었으며, 왼쪽 발에서 얻은 최소값은 970 kcounts이며 최대값은 1,519 kcounts이었다. 그리고 고정대를 사용하지 않고 주사 후 1분에 계측한 결과 오른쪽 발에서 얻은 최소값은 647 kcounts, 최대값은 1,388 kcounts였으며, 왼쪽 발에서 얻은 최소값은 504 kcounts, 최대값 1,401 kcounts이었다. 각각의 얻은 결과 값으로 백분율 오차를 구한 결과 연부조직과 뼈에 의한 감약에 의한 오차의 값은 최소 0.
- 하지 림프절 검사를 끝내고 이동량이 많은 것과 이동량이 적은 것을 비교하였을 때 이동량이 많은 경우의 1분과 6분에 얻은 계측 값 차이는 최대 39 kcounts를 얻었고 최소 19 kcounts를 얻었으며 평균 28 kcounts의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이동량이 적은 경우의 계측 값의 차이는 최대 22 kcounts를 얻었고 최소 3 kcounts를 얻었으며 평균 13 kcounts의 차이를 나타냈다. 이를 백분율 오차를 구한 결과 이동량이 많은 경우는 최대 2.
- 8%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통계적 검증 결과도 발을 고정한 상태와 고정하지 않은 상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자세 변경으로 인한 검출기와의 거리 차이, 피하 주사 후 검사 시간까지의 차이로 인한 계수 값의 변화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정량 분석 시 정확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정량 분석을 위한 lymphatic scintigraphy에서는 반드시 자세 고정을 위한 노력과 고정물 제작 활용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5%를 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피하주사 후 스캔까지 6분 이내에 림프선을 타고 이동한 양을 평가한 결과 최소 0.15%에서 최대 2.3%만큼 림프선을 타고 이동하였다. 이는 거리에 따른 편차 백분율 2.
- 8%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통계적 검증 결과도 발을 고정한 상태와 고정하지 않은 상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발을 고정하지 않고 검사를 할 경우 발의 위치 변화로 인해 주사한 부위의 counts가 연부조직과 뼈에 의해 감약으로 인한 오차가 상당한 영향을 주었으며 거리와 림프선을 따라 이동한 양의 경우도 그리 크지는 않지만 2%내로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 부종이 있는 환자의 림프 흐름을 평가하고 림프계에 의해 섭취되는 양을 정량 분석을 할 때 동일 환자의 1분, 1시간, 2시간 검사에서 다른 자세가 발생할 경우 뼈와 연부조직에 의한 감약으로 최대 25.8%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통계적 검증 결과도 발을 고정한 상태와 고정하지 않은 상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발을 고정하지 않고 검사를 할 경우 발의 위치 변화로 인해 주사한 부위의 counts가 연부조직과 뼈에 의해 감약으로 인한 오차가 상당한 영향을 주었으며 거리와 림프선을 따라 이동한 양의 경우도 그리 크지는 않지만 2%내로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 3%를 제외하더라도 자세 변경으로 인한 연부조직과 bone에 의한 감소가 20%이상의 큰 차이가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부종이 있는 환자의 림프 흐름을 평가하고 림프계에 의해 섭취되는 양을 정량 분석하는 lymphatic scintigraphy는 동일 환자의 1분, 1시간, 2시간 검사에서 다른 자세가 발생할 경우 뼈와 연부조직에 의한 감약으로 최대 25.8%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통계적 검증 결과도 발을 고정한 상태와 고정하지 않은 상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자세 변경으로 인한 검출기와의 거리 차이, 피하 주사 후 검사 시간까지의 차이로 인한 계수 값의 변화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정량 분석 시 정확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 고정상태일 때는 왼발, 오른발 모두 합쳐 백분율 오차가 5%이내인 경우는 100%로 오차가 거의 나지 않았으며 고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백분율 오차가 5%이내인 경우는 실험한 전체의 발의 25%였으며 백분율 오차가 15% 이상인 경우 또한 약 20%로 나타났다. 오차가 나타내는 원인 중 뼈와 연부조직에 의한 감약이 전체 중 70.7%로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거리에 의한 감약이 20.7%, 림프절에서의 99mTc-phytate 의 이동이 8.6%로 나타났다.
- 81%로 나타났다. 이 결과 이동량의 차이로 약 1.5%의 오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Fig. 7).
- 그리고 이동량이 적은 경우의 계측 값의 차이는 최대 22 kcounts를 얻었고 최소 3 kcounts를 얻었으며 평균 13 kcounts의 차이를 나타냈다. 이를 백분율 오차를 구한 결과 이동량이 많은 경우는 최대 2.31%로 나타났고 이동량이 적은 경우는 최대 0.81%로 나타났다. 이 결과 이동량의 차이로 약 1.
- 마지막으로 99mTc-phytate가 림프선을 따라 이동하는 양의 차이가 정량 분석 값에 영향을 주는 지 알아보기위해 같은 자세로 주사 후 1분, 6분 lymphatic scintigraphy 영상을 얻어 비교하였다. 주사 후 1분 검사에서 발을 고정한 상태와 고정하지 않은 상태를 비교했을 때 오차 값에 대한 편차 백분율 값은 최소 2.7%에서 최대 25.8%의 값을 얻었다. 그리고 거리 변화에 따른 계측 값은 기준 값이 평균 176,587 counts이고 2 cm 간격으로 거리를 증가시켜 측정한 결과 173,661 (2 cm), 172,095 (4 cm), 170,996 (6 cm), 167,677 (8 cm), 169,208 counts (10 cm)로 나타나 편차 백분율이 1.
- 하지 림프절 검사를 끝내고 이동량이 많은 것과 이동량이 적은 것을 비교하였을 때 이동량이 많은 경우의 1분과 6분에 얻은 계측 값 차이는 최대 39 kcounts를 얻었고 최소 19 kcounts를 얻었으며 평균 28 kcounts의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이동량이 적은 경우의 계측 값의 차이는 최대 22 kcounts를 얻었고 최소 3 kcounts를 얻었으며 평균 13 kcounts의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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