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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우뇌와 좌뇌 원문보기

공학교육 = Engineering education, v.18 no.2, 2011년, pp.21 - 24  

김경미 ((주)소만사 뉴미디어랩)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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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 이러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의 갈등은 비단 우리 집의 소소한 가정사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얼마 전 우연히 접하게 된 Iain McGilChrist 이언 맥킬크리스의 <The Master and His Emissary 주인과 심부름꾼>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즉 우반구(우뇌)와 좌반구(좌뇌) 간의 차이를 이해하려고, 그 차이가 인간의 생각과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신경학자들이 분투하였으며 두 반구는 반드시 함께 작동해야 하지만, 좌뇌와 우뇌 사이에는 치열한 권력투쟁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공대 출신의 아이 아빠와 예대 출신의 나 사이의 분투와 권력투쟁(?)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두 반구 사이는 치열한 투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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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게슈칼트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양손을 다 쓰지 않고 오른손이나 왼손만을 쓰는가? 신체는 우리의 존재 방식에 본질적인 것인가? 아니면 그저 두뇌를 위한 유용한 연료 보급처이자 동력 시스템에 불가한가? 감정(emotion)은 정말 우리의 올바른 판단과 평가를 도와주는 인지(cognition)의 보조자에 불과한가? 아니면 조금 더 근본적인 어떤 것인가? 한쪽 반구가 사물의 맥락 속에서 무언가를 볼 때, 다른 쪽 반구는 그것을 용의주도하게 맥락에서 이탈시키는 것이 왜 문제인가? 두뇌 반구에 관한 일반적 통념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좌반구(좌뇌)는 정보를 고립된 단편으로 다루는 경향이 더 크고 우반구(우뇌)는 실체를 하나의 전체로, 곧 ‘게슈칼트’(Gestalt)[‘형태, 형상’을 뜻하는 독일어로 형태심리학의 중추 개념이다. 심리현상은 개별 요소들의 단순한 합이 아니라, 전체성을 갖는 동시에 구조화되어 있다는 개념]로 다룬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좌우반구의 구분이 갖는 잠재적 중요성은 간과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어떤 사람인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과학과 예술, 논리와 상상 사이의 균형 계발하기 즉, ‘뇌 전체를 쓰는’ 사고를 실천한 르네상스인이다. 우리 시대는 이런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융합형 인간(convergence man)의 이상을 찾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예술작품은 무엇인가? 우리 시대는 이런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융합형 인간(convergence man)의 이상을 찾는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는 <모나리자>, <수태고지>, <최후의 만찬> 등 21점의 위대한 예술작품을 창작하고 10만 여점의 소묘 및 스케치를 통해, 해부학, 동물학, 공기역학, 건축, 식물학, 의상디자인, 철학, 토목공학, 군사공학, 화석연구, 수로학, 수학, 기계학, 음악, 광학, 천문학, 로봇공학, 무대설계 등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적인 창작자이며 학자인 그는 진정한 르네상스인이다. 그는 호기심이 많고 창조적인 인간이었으며 어려서부터 인상 깊은 사물, 관찰한 것, 착상 등을 즉시 스케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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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

  1. 이언 맥길크리스트 저, 김병화 역(2011). 주인과 심부름꾼. 뮤진트리 

  2. 마이클 J. 겔브 저, 공경희 역(1999).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생각하기. 대산출판사 

  3. 엔리카 크리스피노 저, 김경랑 역(2007). 레오나르도.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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