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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디스플레이 표준화 동향 원문보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 Information display, v.12 no.4, 2011년, pp.33 - 39  

이정노 (전자부품연구원)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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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여기서는 OLED 디스플레이의 국제 표준화 동향을 기술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OLED 디스플레이의 특장점이 어떻게 표준에 반영되는지의 관점에서 기술하고자 한다.
  • OLED가 전류가 흐르는 화소에서만 빛을 발하므로, 어떠한 화면을 띄우냐에 따라 소비전력이 달라지게 되는데, 응용제품이 그래픽 위주의 제품인지, 동영상 위주인지에 따라 그 발광하는 화소의 비율이 달라지게 된다. 이에, 표준서에 그 응용 제품에 따른 평균적인 화소 발광 비율을 제시함으로써, OLED의 소비전력 측정 기준을 제시하였다는 데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주요 측정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이슈가 되었던 다른 항목들에 대해서는 62341-6-2, 62341-6-3 등의 별도 과제를 통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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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OLED가 갖고 있는 특징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는 자체발광, 고속응답, 광시야각, 초박형, 고화질, 내구성, 넓은 구동온도 범위 등 디스플레이로서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어 이상적인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으며 “꿈의 디스플레이” 로 불리는 디바이스이다.
OLED가 개선해야할 사항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하지만 무기물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유기물질을 사용하여 수명이 짧다는 단점과 대형화가 어렵다는 점은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TC110란 무엇인가? 1997년 IEC의 SC47C(FPD)분과위원회로 설립되어 2003년 독립된 기술위원회로 승격된 TC110는 평판디스플레의 표준을 담당하는 기술위원회로, 현재 24개국의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1년 8월 현재, 27개의 표준서를 발간하였고, 22개의 문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매우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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