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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1 no.10, 2011년, pp.312 - 323
김예진 (삼육보건대학 간호과) , 이명남 (연세대학교)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necessary to increase certainty of nursing ethical value and recognition of organs donation in the nurses. Multiple programs are consistently need to educate nursing ethical value. The subjects were 222 nurses in a hospital. Data collection was carried out for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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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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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장에서 발생되는 윤리적 문제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가? | 따라서 의료현장에서 발생되는 윤리적 문제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인성을 확립하기 위한 교육 및 학습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 윤리교육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14]. | |
간호사의 행동선택 원리로 제시되는 것은 무엇인가? | 간호사의 행동선택 원리로 제시되는 것은 윤리 이론, 윤리 원칙, 윤리 규칙 등을 들 수 있으며 그 가운데 윤리이론은 크게 공리주의와 의무주의로 나뉘는데[6], 의사결정 문제에서 공리주의자들은 전적으로 무엇이 최선의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하는 문제에만 관심이 있는 반면 의무주의자들은 행위의 결과보다는 행동의 형태나 본질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존중되어야 하며 지켜져야 할 절대가치가 있다고 본다[18]. | |
의료현장에서 발생되는 윤리적 문제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올바른 인성을 확립하기 위한 교육 및 학습이 필요한 이유는? | 장기 기증과 이식에 관한 많은 요인들은 장기 기증 관련 전문가의 지식, 태도, 신념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그에 따라 장기 기증 및 이식에 관한 행동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19]. |
강희영, "뇌사와 장기기증 및 장기이식에 대한 간호학생의 지식과 태도 연구",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5권, 제1호, pp.7-19, 1999.
또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강희영[1], 김정아 외[6], 김예진[7]),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서영심 외[9]),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진아 외[15], 이진아[16]),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김상희[5], 성미혜 외[10], 유혜리[12])가 있었으나 이 연구들도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이나 태도만을 측정한 연구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희영[1]의 연구와 유사한 것으로 장기기증을 희망하는 군에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고명숙, 김태숙, 민순, 박종선, 염영희, 윤숙희, 이미애, 정민, 홍은영, 간호학 개론(개정 3), 수문사, 2011.
이러한 변화들은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의무, 윤리의식 등에 영향을 미치므로 간호사는 인간 생명과 간호실무에 깊이 있는 이해 및 철학적 반성을 거쳐 보다 인간적이고 개방적인 간호를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2].
본 연구에서 대상자들의 간호윤리 가치관은 5점 만점에 평균 3.22점으로 행위의 옳고 그름은 행위의 결과와는 아무 상관없이 단지 의무에 근거한 법칙과 규칙에 의하여 그 행동의 옳고 그름이 판단된다는[2] 다소 의무주의적 입장을 나타냈다.
공병혜, "간호사의 윤리적 딜레마 : 생명의료 윤리학과 간호", 생명의료윤리와 간호,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01.
특히, 환자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간호사는 간호의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해 도덕 이론과 생의윤리학에 내포된 다학제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어떠한 도덕적 관점을 가지고 환자를 간호할 것인가에 대해서 숙고해야 할 것이다[3].
구현희, 김민정, 김수연, 문성균, 박효진, 이혜경, 임현주, 허주연, 김문실, "임상실습 경험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관 연구", 이화간호학회지, 제36호, pp.84-114, 2002.
현재까지 이루어진 이와 관련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윤리 가치관에 대해서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구현희 외[4], 이순희 외[14]), 간호학생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최영란[17]),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박명희 외[8], 이경혜 외[13], 한성숙[18])가 있으며, 이 연구들은 모두 간호윤리 가치관만을 측정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구현희 외[4]의 연구와 유사한 것으로 종교가 있을수록, 매우 열심히 종교생활에 참여할수록 간호윤리 가치관에 있어 의무주의적 입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김상희,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간호사의 지식과 태도, 고신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2.
또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강희영[1], 김정아 외[6], 김예진[7]),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서영심 외[9]),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진아 외[15], 이진아[16]),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김상희[5], 성미혜 외[10], 유혜리[12])가 있었으나 이 연구들도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이나 태도만을 측정한 연구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서영심 외[9]의 평균 4.24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상희[5]의 평균 3.75점,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유혜리[12]의 평균 3.61점 보다는 낮고,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진아 외[15]의 평균 3.40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미혜 외[10]의 평균 3.33점과는 거의 유사한 결과였다.
김정아, 정재임, 차영자, "간호대학생의 도덕판단력과 윤리 가치관에 관한 연구", 경북전문대학교, 제25호, pp.283-305, 2007.
오늘날 의료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치료 및 회복이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에도 생명유지 기구를 통해 생명의 연장이 가능하게 되었고, 과거와는 다른 의료 환경 속에서 간호사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이나 개인의 특성 등 인간에 대한 가치에 대해 윤리적인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6].
간호사의 행동선택 원리로 제시되는 것은 윤리 이론, 윤리 원칙, 윤리 규칙 등을 들 수 있으며 그 가운데 윤리이론은 크게 공리주의와 의무주의로 나뉘는데[6], 의사결정 문제에서 공리주의자들은 전적으로 무엇이 최선의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하는 문제에만 관심이 있는 반면 의무주의자들은 행위의 결과보다는 행동의 형태나 본질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존중되어야 하며 지켜져야 할 절대가치가 있다고 본다[18].
또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강희영[1], 김정아 외[6], 김예진[7]),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서영심 외[9]),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진아 외[15], 이진아[16]),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김상희[5], 성미혜 외[10], 유혜리[12])가 있었으나 이 연구들도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이나 태도만을 측정한 연구였다.
김예진,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지식과 태도에 관한 연구", 삼육보건대학 논문집, 제14호, pp.123-138, 2010.
이러한 장기이식의 발달로 죽음에 대한 정의와 `뇌사`라는 개념이 새롭게 대두되었으며, 뇌사상태에서는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생명연장보다는 정상적인 기능을 보유한 장기를 적출하여 장기부전(organ dysfunction) 환자에게 장기기증을 통해 새 생명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대두되었다[7].
또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강희영[1], 김정아 외[6], 김예진[7]),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서영심 외[9]),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진아 외[15], 이진아[16]),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김상희[5], 성미혜 외[10], 유혜리[12])가 있었으나 이 연구들도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이나 태도만을 측정한 연구였다.
박명희, 김창숙, "임상 간호사의 윤리적 가치관에 관한 연구",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9권, 제1호, pp.30-40, 2003.
현재까지 이루어진 이와 관련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윤리 가치관에 대해서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구현희 외[4], 이순희 외[14]), 간호학생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최영란[17]),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박명희 외[8], 이경혜 외[13], 한성숙[18])가 있으며, 이 연구들은 모두 간호윤리 가치관만을 측정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윤리 가치관은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40대 이상(평균 3.31점)과 30대(평균 3.30점)가 상대적으로 20대(평균 3.14)보다 의무주의적 입장을 나타냈고, 이와 같은 결과는 박명희[8]의 연구에서 연령이 높은 간호사 보다 연령이 낮은 간호사가 의무론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결과와는 상반되는 것이다.
서영심, 이영희, "장기기증희망자의 장기기증과 장기이식에 대한 지식과 태도", 임상간호연구, 제15권, 제3호, pp.95-105, 2009.
또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강희영[1], 김정아 외[6], 김예진[7]),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서영심 외[9]),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진아 외[15], 이진아[16]),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김상희[5], 성미혜 외[10], 유혜리[12])가 있었으나 이 연구들도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이나 태도만을 측정한 연구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서영심 외[9]의 평균 4.24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상희[5]의 평균 3.75점,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유혜리[12]의 평균 3.61점 보다는 낮고,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진아 외[15]의 평균 3.40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미혜 외[10]의 평균 3.33점과는 거의 유사한 결과였다.
이는 장기기증희망자들이 장기기증과 이식에 대해 관심이 많고, 충분히 동기화가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서영심 외[9]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것이다.
성미혜, 손은영, 이상은, "임상간호사의 뇌사자 장기기증에 관한 지식과 태도", 임상간호연구, 제12권, 제1호, pp.125-135, 2006.
또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강희영[1], 김정아 외[6], 김예진[7]),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서영심 외[9]),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진아 외[15], 이진아[16]),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김상희[5], 성미혜 외[10], 유혜리[12])가 있었으나 이 연구들도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이나 태도만을 측정한 연구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서영심 외[9]의 평균 4.24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상희[5]의 평균 3.75점,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유혜리[12]의 평균 3.61점 보다는 낮고,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진아 외[15]의 평균 3.40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미혜 외[10]의 평균 3.33점과는 거의 유사한 결과였다.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송영신 외[11]의 연구와는 일치하는 결과이나 결혼 여부가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미혜 외[10]의 연구와는 상이한 결과임을 알 수 있다.
송영신, 이미영, "일 지역 간호사의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 조사", 한국간호교육학회지, 제14권, 제2호, pp.216-223, 2008.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영신 외[11]의 연구를 제외하고는 이들의 관련성을 조사한 국내 연구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송영신 외[11]의 연구와는 일치하는 결과이나 결혼 여부가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미혜 외[10]의 연구와는 상이한 결과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송영신 외[11] 의 연구에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와 간호윤리 가치관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는 상이한 결과이다.
유혜리, 뇌사자 장기이식에 대한 중환자실 간호사의 지식과 태도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4
또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강희영[1], 김정아 외[6], 김예진[7]),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서영심 외[9]),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진아 외[15], 이진아[16]),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김상희[5], 성미혜 외[10], 유혜리[12])가 있었으나 이 연구들도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이나 태도만을 측정한 연구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서영심 외[9]의 평균 4.24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상희[5]의 평균 3.75점,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유혜리[12]의 평균 3.61점 보다는 낮고,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진아 외[15]의 평균 3.40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미혜 외[10]의 평균 3.33점과는 거의 유사한 결과였다.
이경혜, 방희숙, 왕임순, "임상간호사들의 가치관 및 가치성향에 대한 연구", 간호학회지, 제25권, 제2호, pp.279-294, 1994.
현재까지 이루어진 이와 관련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윤리 가치관에 대해서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구현희 외[4], 이순희 외[14]), 간호학생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최영란[17]),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박명희 외[8], 이경혜 외[13], 한성숙[18])가 있으며, 이 연구들은 모두 간호윤리 가치관만을 측정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뿐만 아니라 경력에 따른 간호윤리 가치관은 이경혜 외[13]의 연구에서 임상경험이 간호사들의 가치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보고한 것과는 다르게 본 연구에서는 11년 이상(평균 3.33점)이 2년 이하(평균 3.15점)보다 간호윤리 가치관 점수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임상경험이 간호사들의 간호윤리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순희, 김숙영, 김정아, "간호학생 간호관련 특성과 윤리적 가치관", 간호행정학회지, 제13권, 제2호, pp.145-155, 2007.
따라서 의료현장에서 발생되는 윤리적 문제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인성을 확립하기 위한 교육 및 학습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 윤리교육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14].
현재까지 이루어진 이와 관련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윤리 가치관에 대해서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구현희 외[4], 이순희 외[14]), 간호학생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최영란[17]),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박명희 외[8], 이경혜 외[13], 한성숙[18])가 있으며, 이 연구들은 모두 간호윤리 가치관만을 측정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이진아, 김소윤,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의과대학생의 지식과 태도 연구", 대한이식학회지, 제22호, pp.120-129, 2008.
또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강희영[1], 김정아 외[6], 김예진[7]),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서영심 외[9]),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진아 외[15], 이진아[16]),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김상희[5], 성미혜 외[10], 유혜리[12])가 있었으나 이 연구들도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이나 태도만을 측정한 연구였다.
본 연구에서는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주애은(1995)이 사용한 도구를 이진아[15]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진아[15]의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 .664이었으며, 본 연구에서의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 .611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서영심 외[9]의 평균 4.24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상희[5]의 평균 3.75점,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유혜리[12]의 평균 3.61점 보다는 낮고,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진아 외[15]의 평균 3.40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미혜 외[10]의 평균 3.33점과는 거의 유사한 결과였다.
이진아,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의과대학생의 지식과 태도 연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건강교육학과 석사학위논문, 2008.
또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강희영[1], 김정아 외[6], 김예진[7]), 장기기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서영심 외[9]),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진아 외[15], 이진아[16]),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김상희[5], 성미혜 외[10], 유혜리[12])가 있었으나 이 연구들도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이나 태도만을 측정한 연구였다.
최영란,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간호윤리 가치관의 비교, 전북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1.
현재까지 이루어진 이와 관련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윤리 가치관에 대해서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구현희 외[4], 이순희 외[14]), 간호학생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최영란[17]),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박명희 외[8], 이경혜 외[13], 한성숙[18])가 있으며, 이 연구들은 모두 간호윤리 가치관만을 측정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윤리 가치관을 측정하기 위해 이영숙(1990)이 고안한 도구를 최영란[17]이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최영란[17]의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 .652이었으며, 본 연구에서의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 .675였다.
이는 최영란[17]이 간호사와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간호사 평균 3.11점, 간호학생 평균 3.18점)보다 약간 높게 나타난 것이다.
27점)이 가능하면 간호직을 떠날 것임(평균 2.87점)보다 간호윤리 가치관 점수가 높게 나타났는데, 최영란[17]의 연구에서도 간호사와 간호학생 모두 “간호직이 최고의 생업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간호윤리 가치관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성숙, 간호사들이 임상에서 경험하는 윤리적 딜레마의 실상과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1992.
간호사의 행동선택 원리로 제시되는 것은 윤리 이론, 윤리 원칙, 윤리 규칙 등을 들 수 있으며 그 가운데 윤리이론은 크게 공리주의와 의무주의로 나뉘는데[6], 의사결정 문제에서 공리주의자들은 전적으로 무엇이 최선의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하는 문제에만 관심이 있는 반면 의무주의자들은 행위의 결과보다는 행동의 형태나 본질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존중되어야 하며 지켜져야 할 절대가치가 있다고 본다[18].
현재까지 이루어진 이와 관련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간호윤리 가치관에 대해서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구현희 외[4], 이순희 외[14]), 간호학생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최영란[17]),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박명희 외[8], 이경혜 외[13], 한성숙[18])가 있으며, 이 연구들은 모두 간호윤리 가치관만을 측정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R. Marlene, Matten, M. Elena, Sliepecvich, D. Paul, Sarvela, P. Ella, Lacey, L. aula, Woehlke, E. Charles, Richardson, and W. Russell Wright, "Nurse's Knowledge, Attitudes, and Beliefs Regarding Organ and Tissue Donation and Transplantation," Public Health Reports, Vol.106, No.2, pp.155-166, 1991.
http://www.konos.go.kr/
현재 우리나라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rean Network for Organ Sharing)[20]에 등록된 장기별 이식 대기자는 신장 7,722명, 간 2,666명, 췌장 319명, 심장 136명, 폐 31명, 소장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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