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뮤지엄 면적구성 요인에 관한 연구 - 각 영역사이의 면적구성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국내 뮤지엄의 전수조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auses for Space Program of Korea's Museum - With Reference to the Whole Survey of Korea's Museum in Conjunction with Development of Domain-Specific Configuration of Floor Area -원문보기
In regards to museum planning of Korea, it is mainly depending on overseas cases and relevant domestic books without systematic guideline on the space programme in a museum. Therefore, it is urgently required to establish systematic index as it is incapable of proposing detailed analysis and index i...
In regards to museum planning of Korea, it is mainly depending on overseas cases and relevant domestic books without systematic guideline on the space programme in a museum. Therefore, it is urgently required to establish systematic index as it is incapable of proposing detailed analysis and index in accordance with each element. As various problems occurred due to above reason, total floor area of museum was divided by the area of exhibition section, storage section, research section, and public & other area and its ratio was calculated for statistics targeting 614 museums built after 1990's when many public museums were built with the settlement of local self-governing system and the type of museums was diversified. It was again classified into 4 elements of period, region, scale, and type and then the influence of each element on each section of museum was understood through integrated analysis. First, looking into the space programme in regards to total floor area, the floor area ratio of exhibition section, storage section, and research section decreased and the floor area ratio of public & other area increased with the increase in total floor area. It was because not only rest area but also a space to enjoy various cultures, gaining new experience, and accumulate knowledge is located in public & other area. Second, it was revealed that the ratio of exhibition section and storage section has been decreasing since 1990's and ratio of research section and public & other area has been increasing as they can play various roles such as the education and convenience to satisfy cultural desires of visitor in accordance with current trend. Third, it was proved that floor area ratio of exhibition section is lower than storage section in museums located in highly urbanized region. In addition to this, it was revealed that the floor area ratio of research section is in proportion to the population density. As a result of study, significant relation was displayed in scale, era, and region among 4 elements thus it could be utilized as reference for the space programme of domestic museum planning in the future.
In regards to museum planning of Korea, it is mainly depending on overseas cases and relevant domestic books without systematic guideline on the space programme in a museum. Therefore, it is urgently required to establish systematic index as it is incapable of proposing detailed analysis and index in accordance with each element. As various problems occurred due to above reason, total floor area of museum was divided by the area of exhibition section, storage section, research section, and public & other area and its ratio was calculated for statistics targeting 614 museums built after 1990's when many public museums were built with the settlement of local self-governing system and the type of museums was diversified. It was again classified into 4 elements of period, region, scale, and type and then the influence of each element on each section of museum was understood through integrated analysis. First, looking into the space programme in regards to total floor area, the floor area ratio of exhibition section, storage section, and research section decreased and the floor area ratio of public & other area increased with the increase in total floor area. It was because not only rest area but also a space to enjoy various cultures, gaining new experience, and accumulate knowledge is located in public & other area. Second, it was revealed that the ratio of exhibition section and storage section has been decreasing since 1990's and ratio of research section and public & other area has been increasing as they can play various roles such as the education and convenience to satisfy cultural desires of visitor in accordance with current trend. Third, it was proved that floor area ratio of exhibition section is lower than storage section in museums located in highly urbanized region. In addition to this, it was revealed that the floor area ratio of research section is in proportion to the population density. As a result of study, significant relation was displayed in scale, era, and region among 4 elements thus it could be utilized as reference for the space programme of domestic museum planning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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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각 뮤지엄의 건립시기, 건립지역, 전체 연면적 규모, 장르 유형, 소장 유물 수, 연 관람객수, 전시방법, 건립지역의 시민 수, 뮤지엄 보유 인력현황 등의 요소를 파악하였다. 그리고 이들 요소가 앞서 조사한 면적구성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하였다. 이를 보다 세부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서적을 중심으로 한 기존 선행연구에서도 뮤지엄 규모만을 중심으로 면적구성비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 서상우 저서 『현대의 박물관 건축론』(1995)에서 사례조사를 통해 얻은 면적구성비와 뮤지업 건립 프로세스에 적용될 면적구성비를 따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를 타 서적에서 인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 선행연구와는 차별되게 1990년대 이후의 국내 뮤지엄을 614개를 전수조사로서 선정하여 좀 더 체계적으로 규모뿐 아니라 지역, 장르 유형, 시대와 같은 다양한 요인과 뮤지엄의 각 영역사이의 면적구성비에 대한 상관관계를 고찰하고 파악하는 방향으로 연구진행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에 앞서 국내 뮤지엄 면적구성에 관련된 다수의 선행연구를 고찰하여 본 연구의 방향을 설정하고 그 차별성을 갖추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국내 뮤지엄이 본격적으로 확산된 1990년대 이후 뮤지엄을 대상으로 지역, 규모, 성격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과 뮤지엄 내 영역사이 공간의 면적구성에 대한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제안 방법
국내 614개 뮤지엄을 다양한 요인 중 지역별, 규모별, 장르 유형별로 정리하여 요인에 따라 상이하게 지표를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Microsoft Office Access를 이용하여 개발하였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셋째, 연구사례 614개 뮤지엄을 서울시, 광역시, 지방시단위, 지방군단위, 제주로 지역을 분류하고, 뮤지엄이 위치한 지역의 도시화율 및 인구밀도와 각 영역사이 면적구성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넷째, 연구사례 614개 뮤지엄을 종합계, 역사계, 미술계, 과학계6)로 분류하고, 뮤지엄의 장르 유형과 각 영역 사이 면적구성비의 상관관계를 고찰하였다.
둘째, 연구사례 614개 뮤지엄을 1990∼1994년, 1995∼1999년, 2000∼2004년, 2005∼2009년, 2010년∼으로 시대를 분류하고, 시대의 흐름과 뮤지엄 각 영역사이 면적구성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뮤지엄 플래닝에 있어서 면적구성에 대한 지표를 체계화하기 위해 국내 614개 뮤지엄을 영역별로 구분하여 면적구성비를 계산하고 평균값과 표준편차 값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각 영역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전시영역과 공용 및 기타영역은 뮤지엄 별로 면적구성비의 분포가 넓어 표준편차 값이 큰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수장영역과 연구영역은 면적구성비의 분포가 좁아 표준 편차 값이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뮤지엄의 면적구성비를 제시하고 있는 선행연구논문중 정익수는 ‘박물관 건축의 면적배분에 관한 연구’(1990)에서 네 가지 규모별로 국내 뮤지엄 21개를 선정하고 사례조사를 통하여 부분별 면적구성비를 고찰하였다.
본 연구는 614개 연구사례를 규모별, 시대별, 지역별 그리고 장르 유형별로 각각 분류하여 규모와 시대적 차이점, 지역성13) 그리고 장르유형에 따른 뮤지엄 영역사이 면적구성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그 세부내용은 분류기준과 이에 따른 뮤지엄 수를 기준으로 <표 3>에 기술되었다.
본 연구는 연구대상 뮤지엄에 대한 전수조사를 수행하여 각 뮤지엄의 공간을 전시영역, 수장영역, 연구영역, 공용 및 기타영역4)으로 분류하고 그 면적구성비를 계산하여 이를 통계화 하였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각 뮤지엄의 건립시기, 건립지역, 전체 연면적 규모, 장르 유형, 소장 유물 수, 연 관람객수, 전시방법, 건립지역의 시민 수, 뮤지엄 보유 인력현황 등의 요소를 파악하였다.
둘째, 연구사례 614개 뮤지엄을 1990∼1994년, 1995∼1999년, 2000∼2004년, 2005∼2009년, 2010년∼으로 시대를 분류하고, 시대의 흐름과 뮤지엄 각 영역사이 면적구성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셋째, 연구사례 614개 뮤지엄을 서울시, 광역시, 지방시단위, 지방군단위, 제주로 지역을 분류하고, 뮤지엄이 위치한 지역의 도시화율 및 인구밀도와 각 영역사이 면적구성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넷째, 연구사례 614개 뮤지엄을 종합계, 역사계, 미술계, 과학계6)로 분류하고, 뮤지엄의 장르 유형과 각 영역 사이 면적구성비의 상관관계를 고찰하였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좀 더 정확한 면적구성비의 변화를 고찰하기 위해 1990년대 이후의 뮤지엄을 5년 단위로 분류하였다. 각 영역사이의 면적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전시영역과 수장영역은 각각 1995년과 1990년 이후로 비율이 감소되고 있으며, 연구영역15)과 공용 및 기타영역은 각각 1990년, 1995년 이후로 증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본격적으로 국내 뮤지엄이 확산된 1990년대 이후 614개 뮤지엄을 대상으로 연 면적에서 전시영역, 수장영역, 연구영역, 공용 및 기타영역으로 면적을 나누고 비율을 계산하여 통계화 하였다. 이를 다시 시대, 지역, 규모, 장르 유형의 요인을 통해 분류하고 분석, 종합하여 뮤지엄의 각 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하여 다음의 결론에 이르렀다.
이에 본 연구는 본격적으로 국내 뮤지엄이 확산된 1990년대 이후 614개 뮤지엄을 대상으로 연 면적에서 전시영역, 수장영역, 연구영역, 공용 및 기타영역으로 면적을 나누고 비율을 계산하여 통계화 하였다. 이를 다시 시대, 지역, 규모, 장르 유형의 요인을 통해 분류하고 분석, 종합하여 뮤지엄의 각 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하여 다음의 결론에 이르렀다.
첫째, 연구사례 614개 뮤지엄의 연면적을 기준으로 40,000㎡이상 (특대규모), 8,000∼40,000㎡ (대규모), 4,500∼8,000㎡ (중규모), 1,500∼4,500㎡ (소규모), 1,500㎡미만 (극소규모)5)로 분류하고, 뮤지엄의 규모와 각 영역사이 면적구성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또한 뮤지엄 전체의 영역 중 전시영역의 면적비율이 100%로 나타나는 식물원 및 동물원은 제외 되었다. 뮤지엄 면적구성은 다양한 사회적 요인과 인문학적 가치가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이중 지역, 규모, 성격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0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3)의 내용을 기초로 총 771개의 뮤지엄 중 614개가 선정되었고 그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 사례로 선정된 뮤지엄은 1990년 이후에 건립된 뮤지엄으로 1990년 이후가 뮤지엄 선정의 기준이 된 이유는 이 시기가 대한민국이 경제적 안정기에 다다르면서 국민의 문화ㆍ예술에 대한 요구가 괄목할 수준으로 증가하기 시작하고 지방자치제도의 정착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한 문화시설 설립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성능/효과
614개 뮤지엄의 연 면적에서 전시영역, 수장영역, 연구영역, 공용 및 기타영역의 면적을 나누고 비율을 분석한결과 면적구성비는 주 영역인 전시영역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관람객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공용 및 기타영역과 수장영역, 연구영역의 순으로 점차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14개의 뮤지엄을 5개의 규모로 분류14)하고 규모의 변화가 면적구성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특대규모를 제외하고 ‘전시영역’, ‘수장영역’ 그리고 ‘연구영역’의 면적구성비는 규모와 반비례하는 것으로 그리고 ‘공용및 기타영역’의 면적구성비는 규모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좀 더 정확한 면적구성비의 변화를 고찰하기 위해 1990년대 이후의 뮤지엄을 5년 단위로 분류하였다. 각 영역사이의 면적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전시영역과 수장영역은 각각 1995년과 1990년 이후로 비율이 감소되고 있으며, 연구영역15)과 공용 및 기타영역은 각각 1990년, 1995년 이후로 증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뮤지엄 플래닝에 있어서 면적구성에 대한 지표를 체계화하기 위해 국내 614개 뮤지엄을 영역별로 구분하여 면적구성비를 계산하고 평균값과 표준편차 값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각 영역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전시영역과 공용 및 기타영역은 뮤지엄 별로 면적구성비의 분포가 넓어 표준편차 값이 큰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수장영역과 연구영역은 면적구성비의 분포가 좁아 표준 편차 값이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결국 614개 뮤지엄의 전체 평균에 있어서 수장영역과 연구영역의 면적구성비는 유의성이 있어 계획적 지표로서의 활용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전시영역과 공용 및 기타영역의 경우 면적구성비는 유의성이 보다 세부적인 요인에 따른 면적구성 체계를 수립할 필요가 있음을 도출하고 이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둘째, 시대별 요인에 따른 각 영역의 면적구성비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시, 수장영역의 비율이 감소되는 것으로 그리고 공용 및 기타영역과 연구영역은 증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용 및 기타영역이 증가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점차 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뮤지엄의 현황을 설명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둘째, 전시영역과 수장영역은 각각 1995년, 1990년 이후로 비율이 감소되고 있으며, 연구영역과 공용 및 기타 영역은 각각 1990년과 1995년 이후로 증가 되고 있다. 이것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뮤지엄 고유의 전시 및 수장영역과 더불어 공용 및 기타영역이 증가하여 점차 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뮤지엄의 현황을 설명하는 것으로 관람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적극 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휴게 및 편의,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역할을 제공할 수 있는 영역인 공용 및 기타영역의 면적구성비가 증가하고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영역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연구영역의 면적구성비는 인구밀도와 비례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즉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은 서울시, 광역시, 지방(시/군), 제주의 순으로 현재 국내 뮤지엄의 인력현황수 평균과 동일한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뮤지엄을 직장으로 삼고 있는 일반직원이나 학예직원도 지방의 뮤지엄보다 수도권의 뮤지엄을 선호할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되어지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보여 진다.
셋째, 국내의 지역을 도시화율과 인구밀도의 순서에 따라 각 영역사이로 비교, 분석한 결과 도시화율이 높은 지역의 뮤지엄에서 전시영역의 면적구성비가 낮고 수장영역의 면적구성비는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이는 최근 뮤지엄이 대중들의 변화하는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정적인 소장품의 상설전시와 더불어 변화하는 주제중심의 기획전시17)영역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연구영역의 면적구성비는 인구밀도와 비례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즉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은 서울시, 광역시, 지방(시/군), 제주의 순으로 현재 국내 뮤지엄의 인력현황수 평균과 동일한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뮤지엄을 직장으로 삼고 있는 일반직원이나 학예직원도 지방의 뮤지엄보다 수도권의 뮤지엄을 선호할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되어지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보여 진다.
셋째, 지역별 요인으로는 전시, 수장영역이 도시화율에 관계되는 것으로 그리고 연구영역은 인구밀도와 비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결국 주제중심의 기획전시 영역이 증가와 연구인력의 도시거주선호도를 의미한다.
위의 분포 현황 분석을 해석하면 규모가 커질수록 전시영역과 수장영역, 연구영역의 비율이 낮고 관람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용 및 기타영역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분포 현황 분석을 해석하자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관람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영역인 공용 및 기타영역과 연구영역의 비중이 증가 하고 주 영역인 전시영역과 수장영역의 비중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분포 현황과 인구밀도, 도시화율을 비교 분석한결과 전시영역은 도시화율이 높은 지역이 면적구성비가 낮은 것이 나타나고 수장영역은 도시화율이 높은 지역이면적구성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영역의 면적구성비는 인구밀도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을 지방자치단체로 분류하고 시, 군 단위로 통합하여 5개의 군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전시영역은 서울, 광역시, 제주, 지방(시), 지방(군) 순으로 비율이 높고 수장영역은 서울, 광역시, 제주, 지방(시), 지방(군) 순으로 비율이 낮다. 또한 연구영역은 서울, 광역시, 지방(시), 지방(군), 제주 순으로 비율이 낮은 것으로 파악되 었다.
첫째, 규모별 요인에 따른 각 영역의 면적구성비는 공용 및 기타영역은 규모가 커질수록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영역은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규모가 증가할수록 뮤지엄 고유의 전시, 연구, 수장의 기능과 동시에 현 시대의 뮤지엄이 지향하는 여가선용의 통합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전수조사를 통해 얻은 규모별 면적구성비를 보면 특대규모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 즉 전시영역, 수장영역 그리고 연구영역의 면적구성비가 규모에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공용 및 기타영역의 면적구성비는 규모와 비례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규모가 작을수록 그 규모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뮤지엄 고유의 전시, 연구, 수장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하여 대체적으로 뮤지엄 고유기능과 무관한 공용 및 기타영역의 비율이 줄이는 의도를 파악할 수 있고 규모가 클수록 뮤지엄 고유의 전시, 연구, 수장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함과 동시에 현 시대의 뮤지엄이 지향하는 여가선용의 통합문화공간을 수행하기 위한 휴게 및 편의, 문화서비스 등의다양한 공간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후속연구
이것은 조회된 내용과 유사한 성격으로 향후 건립될 박물관에 대한 계획적 지표를 제시하기 위함으로 새로운 뮤지엄 건립이나 기존 뮤지엄의 리모델링에 있어서 건립되는 지역과 뮤지엄의 규모, 장르 유형에 맞추어 평균값을 확인하고 각 영역사이의 면적구성에 대한 기준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 밖에도 연 관람인원과 뮤지엄이 위치한 세부 지역 및 그 지역의 인구수가 포함되어있어 향후 박물관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새롭게 건립된 뮤지엄이나 기존 뮤지엄의 변화는 입력 폼을 통해 수정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후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가지고 국내 뮤지엄 플래닝(Museum Planning)의 다양한 요소 중 각 영역사이 공간면적구성(Space Programme)에 대한 계획적 지표를 지역, 규모, 시대, 장르유형의 요인에 따라 상이하게 제시하고 체계화시켜 하나의 면적구성 프로그램 모델로 제시될 수 있다.
그 밖에도 연 관람인원과 뮤지엄이 위치한 세부 지역 및 그 지역의 인구수가 포함되어있어 향후 박물관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새롭게 건립된 뮤지엄이나 기존 뮤지엄의 변화는 입력 폼을 통해 수정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후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의 결과로 볼 때 다양한 요인 중 시대, 지역, 규모에서는 유의한 관계성이 파악되어 향후 국내 뮤지엄 플래닝 요소 중 하나인 각 영역사이의 면적구성에 대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메인 화면을 통해 조회하고자 하는 지역, 규모, 장르 유형을 선택하면 그에 포함된 뮤지엄의 전시영역, 수장영역, 연구영역, 공용 및 기타영역의 평균 면적구성비를 이들의 연면적 평균값과 함께 확인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이것에 포함된 뮤지엄의 명칭, 개관일, 인력현황을 전체 평균값과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이것은 조회된 내용과 유사한 성격으로 향후 건립될 박물관에 대한 계획적 지표를 제시하기 위함으로 새로운 뮤지엄 건립이나 기존 뮤지엄의 리모델링에 있어서 건립되는 지역과 뮤지엄의 규모, 장르 유형에 맞추어 평균값을 확인하고 각 영역사이의 면적구성에 대한 기준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 밖에도 연 관람인원과 뮤지엄이 위치한 세부 지역 및 그 지역의 인구수가 포함되어있어 향후 박물관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뮤지엄의 면적구성 특징은 무엇인가?
그중에서도 뮤지엄 내 각 영역사이 면적 구성에 대한 적절한 계획적 지침 없이 해외사례와 이를 기초로 한 국내 뮤지엄 면적구성에 관한 제한된 지식을 기초로 한 획일적인 기준만이 계획에 반영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뮤지엄은 그것의 장르, 지역, 규모, 성격 등의 다양한 요인에 따른 면적구성이 상이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대한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바이다.
뮤지엄의 실태는 어떠한가?
현재에도 국내에서는 이러한 추세가 계속 유지되어 뮤지엄이 지속적으로 건립되고 있으나, 이와 같은 양적팽창에 비하여 내실 있는 건립계획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설정이다. 그중에서도 뮤지엄 내 각 영역사이 면적 구성에 대한 적절한 계획적 지침 없이 해외사례와 이를 기초로 한 국내 뮤지엄 면적구성에 관한 제한된 지식을 기초로 한 획일적인 기준만이 계획에 반영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뮤지엄에 관해 조사한 면적구성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첫째, 연구사례 614개 뮤지엄의 연면적을 기준으로 40,000㎡이상 (특대규모), 8,000∼40,000㎡ (대규모), 4,500∼8,000㎡ (중규모), 1,500∼4,500㎡ (소규모), 1,500㎡미만 (극소규모)5)로 분류하고, 뮤지엄의 규모와 각 영역사이면적구성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둘째, 연구사례 614개 뮤지엄을 1990∼1994년, 1995∼1999년, 2000∼2004년, 2005∼2009년, 2010년∼으로 시대를 분류하고, 시대의 흐름과 뮤지엄 각 영역사이 면적구성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셋째, 연구사례 614개 뮤지엄을 서울시, 광역시, 지방시단위, 지방군단위, 제주로 지역을 분류하고, 뮤지엄이 위치한 지역의 도시화율 및 인구밀도와각 영역사이 면적구성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넷째, 연구사례 614개 뮤지엄을 종합계, 역사계, 미술계, 과학계6)로 분류하고, 뮤지엄의 장르 유형과 각 영역 사이 면적구성비의 상관관계를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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