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 발달하는 주석광화대 중에서 카탕가 주에 위치하는 무완자와 콩골로 지역을 대상으로 광상탐사를 실시하였다. 카탕가 주에 발달하는 대부분의 광상은 주로 화강암류와 연관되며, 북동-남서 방향의 중기원생대의 키바란대 내에 위치한다. 키바란대에 위치하는 변성퇴적암류는 다양한 화성암에 의해 관입을 받았으며, 그중 tin granite(970 Ma)와 연관되어 주석, 니오비움, 탄탈륨 등의 광상이 발달한다. 무완자와 콩골로 지역 광상은 주로 tin granite와 관련된 페그마타이트, 석영맥 또는 그라이젠 부분에 석석, 콜탄, 금 등이 발달하며, 상기 광석을 대상으로 소규모 채광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식생 등의 영향으로 광화대 확인을 위한 노두가 거의 노출되어 있지 않은 지역에서는, 채굴중인 충적층 및 하천퇴적물을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향후 상기 시료에 대한 화학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잠재 광화대 지역을 선정하여 정밀탐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 발달하는 주석광화대 중에서 카탕가 주에 위치하는 무완자와 콩골로 지역을 대상으로 광상탐사를 실시하였다. 카탕가 주에 발달하는 대부분의 광상은 주로 화강암류와 연관되며, 북동-남서 방향의 중기원생대의 키바란대 내에 위치한다. 키바란대에 위치하는 변성퇴적암류는 다양한 화성암에 의해 관입을 받았으며, 그중 tin granite(970 Ma)와 연관되어 주석, 니오비움, 탄탈륨 등의 광상이 발달한다. 무완자와 콩골로 지역 광상은 주로 tin granite와 관련된 페그마타이트, 석영맥 또는 그라이젠 부분에 석석, 콜탄, 금 등이 발달하며, 상기 광석을 대상으로 소규모 채광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식생 등의 영향으로 광화대 확인을 위한 노두가 거의 노출되어 있지 않은 지역에서는, 채굴중인 충적층 및 하천퇴적물을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향후 상기 시료에 대한 화학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잠재 광화대 지역을 선정하여 정밀탐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Prospection was performed on the tin mineralized belt in Mwanza and Kongolo areas of Katanga, DR Congo. Most of deposits in Katanga areas are related to the granites which are located in Kibaran belt in NE and SW trends of mid Proterozoic. Metasedimentary rocks in the Kibaran belt are intruded by gr...
Prospection was performed on the tin mineralized belt in Mwanza and Kongolo areas of Katanga, DR Congo. Most of deposits in Katanga areas are related to the granites which are located in Kibaran belt in NE and SW trends of mid Proterozoic. Metasedimentary rocks in the Kibaran belt are intruded by granites, and tin, niobium and tantalum deposits are especially developed along with tin-granite. Cassiterite, coltan and gold are developed in the pegmatite, quartz vein and greisen in related to the tin-granite in Mwanza and Katanga areas, and they are exploited by artisan in the smale scale. And we conducted the works with the alluviums and stream sediments in the case of no outcrops. With the results of analysis of samples, we will choose a few potential mineralized zones and con-tinue to prosepect precisely.
Prospection was performed on the tin mineralized belt in Mwanza and Kongolo areas of Katanga, DR Congo. Most of deposits in Katanga areas are related to the granites which are located in Kibaran belt in NE and SW trends of mid Proterozoic. Metasedimentary rocks in the Kibaran belt are intruded by granites, and tin, niobium and tantalum deposits are especially developed along with tin-granite. Cassiterite, coltan and gold are developed in the pegmatite, quartz vein and greisen in related to the tin-granite in Mwanza and Katanga areas, and they are exploited by artisan in the smale scale. And we conducted the works with the alluviums and stream sediments in the case of no outcrops. With the results of analysis of samples, we will choose a few potential mineralized zones and con-tinue to prosepect precis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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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본 지역은 3개 조사지역 중 면적이 가장 작은 지역으로 식생과 두꺼운 미고결 퇴적층으로 인해 노두의 관찰이 어려운 지역이며, 이로 인해 현지 조사/탐사는 주로 충적층 및 하천퇴적물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조사 당시의 콩고민주공화국 날씨가 건기인 관계로 대부분의 하천이 말라 있어 하천퇴적물 시료 채취가 어려운 지점에서는 하천 주변 충적층을 대상으로 조사 및 시료채취가 이루어 졌으며, 시료 내 입자들은 주로 백운모, 주석, 전기석 등이 관찰된다(Fig.
대상 데이터
금번 조사기간에 방문하여 조사한 지역은, 콩고민주공화국의 지질광물조사소(CRGM)가 탐사권한을 보유한 ZRG01812, ZRG01199, ZRG01747 3지역이다(Fig. 3).
본 연구지역은 광화대 탐사를 위한 노두의 관찰이 어려운 지역으로, 현지 조사는 주로 소규모 채굴장 및 하천 퇴적물을 대상으로 조사 및 탐사가 이루어 졌다. 퇴적물 시료는 하천이 휘어져 흐르는 부분 주변 퇴적층을 대상으로, 기반암 상부의 환원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상부에서 대략 30 - 50 cm 위치의 퇴적물을 고루 채취하였다(Fig.
상기 광산에서 약 2 km 떨어진 광산으로 북동-남서방향이며, 약 1 m의 폭을 가지는 페그마타이트를 대상으로 주석을 생산하고 있다(Fig. 9). 페그마타이트 내에서 백운모가 우세한 부분에서는 전단력에 의해 습곡된 부분이 나타난다(Fig.
약 30 km2 범위의 지역으로 조사지역 1에 비해 노두의 관찰이 쉽지 않아, Katondo 마을 근처에 있는 소규모 광산(수작업 광물채굴) 들을 방문하였다. 이 광산들은 주로 변질대를 대상으로 주석을 채광하고 있으며, 변질대로부터 수 미터에서 수십 미터 하부에 발달하는 페그마타이트 맥은 주로 북동-남서 방향에 북서쪽으로 50º 정도의 경사를 가지고 여러 조가 평행하게 안행상으로 발달하고 있다(Fig.
예를 들어, 카탕가주의 콜웨지에서는 2010년 5,500 톤, 2011년 2/4분기에는 8,000 톤의 코발트를 생산하였으며, 전기동은 2009년에 41,964 톤, 2010년에는 약 82,000 톤을 생산하였다. 이미 동벨트 내에는 콜웨지 지역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이번 연구에서는 키바란대 주석광화대 내의 무완자와 콩골로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외에 카탕가 북동쪽에 발달하고 있는 루쿠가(Lukuga) 분지와 연관하여, 하부부터 빙하기원의 역암, 셰일, 사암, 흑색셰일(125 m 층후), 석탄층 (135 m 층후), 사암, 셰일, 사질암석, 석탄의 교호층(40 m), 적색 셰일 등으로 구성된 층이 발달한다. 이번에 방문한 조사지역에는 주로 루시지안 층군과 키바란 층군. 페름기와 석탄기의 루쿠가 계열 암석, 트라이아스기 루알라바-루빌라시(Lualaba-Lubilash) 계열의 암석, 현생퇴적층이 발달한다(Fig.
이번조사기간에 방문하여 조사한 지역은 ZRG00630, ZRG00631, ZRG00632, ZRG01233 이다(Fig. 11). 조사지역에는 금과 콜탄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광산(수작업 광물채굴)들이 발달하고 있으며, 식생들로 인해 노두의 관찰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충적층 및 하천 퇴적물을 대상으로 조사 및 시료채취가 이뤄졌다.
조사지역 내에는 주로 충적광상이 발달하고 있으며, 대상 광물은 콜탄, 금, 주석 이다. 이들 광상들은 하천을 기준으로 좌우에 소규모로 채취한 흔적들을 가지고 있었다(Fig.
11). 조사지역에는 금과 콜탄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광산(수작업 광물채굴)들이 발달하고 있으며, 식생들로 인해 노두의 관찰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충적층 및 하천 퇴적물을 대상으로 조사 및 시료채취가 이뤄졌다.
본 연구지역은 광화대 탐사를 위한 노두의 관찰이 어려운 지역으로, 현지 조사는 주로 소규모 채굴장 및 하천 퇴적물을 대상으로 조사 및 탐사가 이루어 졌다. 퇴적물 시료는 하천이 휘어져 흐르는 부분 주변 퇴적층을 대상으로, 기반암 상부의 환원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상부에서 대략 30 - 50 cm 위치의 퇴적물을 고루 채취하였다(Fig. 13). 일부 소규모 채굴장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주로 석영, 장석 및 일부 주석, 산화철 광물 등이 관찰되었다.
콩골로 지역은 식생 등의 영향으로 광화대 확인을 위한 노두가 거의 노출되어 있지 않으며, 소규모 광산도 주로 충적층을 대상으로 석석, 콜탄, 금 등이 채굴되고 있다. 한편, 현지 조사도 주로 채굴중인 충적층 및 하천퇴적물을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1. 콩고민주공화국 남동부 카탕가 주에 위치하는 무완자, 콩골로 지역은 콩고 동부 주석광화대 남서부에 위치하며, 콩고 지질조사소(CRGM)가 탐사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석과 콜탄이 소규모로 개발되고 있는 지역이다.
2. 무완자, 콩골로 지역의 지질은 주로 키바란대 변성퇴적암류와 이를 관입한 화강암류로 구성되며, 광상은 tin-granite와 연관되어 발달하는 페그마타이트와 석영맥에 부존하는 주석, 니오비움, 탄탈륨, 금이 주 가행대상이다.
네 번의 이벤트 중 무완자와 콩골로 지역에는 세 번의 이벤트가 인지된다(Gnther and Ngulube, 1992). 1) 티탄석과 감람석을 함유하는 흑운모 정편마암, 2) 복운모 화강암질 정편마암, 3) 주석을 함유한 석영맥, 페그마타이트, 반화강암과 연관되어 있는 복운모 tin granite로 나눌 수 있다. 1)과 2)는 키바란 변형작용의 흔적들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고철질 내지 중성 화성암으로 호형태의 고철질 암체가 무완자 화강암질 저반을 둘러싸고 있다(Lonchampt and Heinry, 1972).
3. 무완자 지역에 위치하는 3곳의 탐사지역에는 여러개의 소규모 광산이 있으며, 대부분 페그마타이트 및 석영맥을 대상으로 석석 및 콜탄을 채굴하고 있다. 페그마타이트 내에는 거정의 전기석 및 백운모 결정과 석석이 산출되며, 전기석이 농집된 부분에는 석석의 산출은 미약한 편이다.
4. 콩골로 지역은 식생 등의 영향으로 광화대 확인을 위한 노두가 거의 노출되어 있지 않으며, 소규모 광산도 주로 충적층을 대상으로 석석, 콜탄, 금 등이 채굴되고 있다. 한편, 현지 조사도 주로 채굴중인 충적층 및 하천퇴적물을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후속연구
5. 무완자 지역과 콩골로 지역에서 채취한 암석 및 광석시료들에 대한 화학분석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결과를 검토한 후 정밀조사 지역을 선정하여 광화대 부존 여부의 확인을 위한 정밀조사가 수행될 예정이다.
본 논문은 콩고민주공화국 동남부 카탕가 주 내의 무완자와 콩골로 지역을 방문하여 지질광상조사를 실시한 결과로써, 본 역의 지질-자원 정보해석을 통한 광화대 부존지 예측 및 유망광화대 선정에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선캠브리아기 초기의 루시지안 층군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카탕가 지역 북쪽에 발달하는 선캠브리아기 초기의 루시지안(Rusizian) 층군은 편암과 운모편암, 규암, 각섬편암, 각섬석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부층은 편암과 운모편암, 흑연편암, 석회암, 규암, 사질 셰일 등으로 구성된다. 그 위를 피복하고 있는 선캠브리아기 중기의 키바란층군은 운모편암, 셰일, 편마암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쟁광물이 세계적으로 이슈화가 되고 있는 이유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 콩고 및 인근 분쟁지역에서 생산되는 4대 광물(텅스텐, 탄탈륨, 주석, 금) 사용을 금지 하는 법률을 제정 할 정도로 분쟁광물은 세계적으로 이슈화가 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콩고민주공화국의 풍부한 지하자원에 비해 자체적으로 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 자본력, 노동력 등의 부재로 인해 주로 외국기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불법적인 채광으로 인해 자원의 관리 및 통제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에는 수많은 고부가가치 지하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으나, 르완다(Rwanda), 부룬디(Brundi) 등과 접해 있어, 분쟁광물을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로 인해 금번 조사지역은 보다 안전한 콩고민주공화국 남동부의 카탕가주를 대상으로 하게 되었다.
분쟁광물이란?
분쟁광물(conflict minerals)은 분쟁지역에서 생산되는 광물로 그 수익이 반군의 전쟁자금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 콩고 및 인근 분쟁지역에서 생산되는 4대 광물(텅스텐, 탄탈륨, 주석, 금) 사용을 금지 하는 법률을 제정 할 정도로 분쟁광물은 세계적으로 이슈화가 되고 있다.
참고문헌 (7)
Cahen, L., Delhal, J. and Deutsch, S. (1967) Rubidium- trontium geochronology of some granitic rocks from the Kibaran belt (central Katanga, Rep. Congo). Annales Musee Royal d'Afrique Centrale in-8o, Sciences Geologiques, p.59.
Cahen, L., Delhal, J. and Deutsch, S. (1972) A comparison of ages of granites of southwest Uganda with those of the Kibaran of central Shaba (Katanga), Rep. Zaie. Annales Musee Royal d'Afrique Centrale, in-8o, Sciences Geologiques, v.4, p.16-5.
Cahen, L., Delhal, J., Vail, J.R., Bonhomme M. and Ledent, D. (1984) The geochronology and evolution of equatorial Africa. Clarendon Press, Oxford, p.496.
Gunther, M.A. and Ngulube, A. (1992) The lithium-.pegmatite of Manono (Zaire). IGCP 255 Newsletters, v.4, p.91-9.
Kokonyangi, J., Armstrong, R.A., Kampunzu, A.B., Yoshida, M. and Okudaira, T. (2004) U?b zircon geochronology and petrology of granitoids from Mitwaba (Katanga, Congo): implications for the evolution of the Mesoproterozoic Kibaran belt. Precambrian Research, v.132, p.79-06.
Kokonyangi, J., Kampunzu, A.B., Okudaira, T., Yoshida, M. and Shabeer, K.P. (2005) Geochronology and petrology of Mesoproterozoic mafic rocks from Mitwaba (central Katanga, Congo): implications for the evolution of the Kibaran belt. Geological Magazine, v.142, p.109-30.
Kokonyangi J. W., Kampunzu A.B., Armstrong R., Yoshida M., Okudaira T., Arima M. and Ngulube D.A. (2006) The Mesoproterozoic Kibaride belt (Katanga, SE D.R. Congo). Journal of African Earth Sciences, v.46,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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