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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파사드로 표현되는 디지털 아트
Digital art that is represented by the Media facade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지 =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0 no.4, 2012년, pp.17 - 24  

나준기 (동명대학교)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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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논문은 이런 다양한 요구를 어떠한 콘텐츠로 적용하고 활용하고 있는지 연구하여 미래 사회에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콘텐츠의 방향성을 예측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 이러한 눈속임의 환상적 표현의 시작은 초기 르네상스 이후 유럽에서는 정물화나 초상화에서 이 기법을 자주 활용해 실제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이후 회화뿐만 아니라 건축에 있어서도 평면 공간을 실재와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보는 사람을 착각하게 하여 보여지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더 풍부하고 입체적으로 보이기 위해 활용되었다. 이를 회화에서는 Trompe-l'oeil(트롱프뢰이유)라는 프랑스어로-실물로 착각할 만큼-사실적인 그림’ 혹은 ‘눈속임’을 뜻하는 단어로, 평면상에 그림을 정교하게 그려내 마치 입체적인 실물로 착각하게 만드는 표현이나 기법, 또는 그렇게 그려 진 그림 자체를 일컫는다.

가설 설정

  • 2) 특히 서울은 이미 많은 장소가 디지털 사이니지화되어있다. 그 중 강남역의 대로변에 있는 커다란 탑 모양의 터치 패널 방식인 ‘미디어 폴’은 대표적이다(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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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페인 바로셀로나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미디어 파사드 3D 콘텐츠가 투사되어 해외토픽으로 알려지게 된 시기는 언제인가요? 2012년 9월 기념비적인 건축물인 스페인 바로셀로나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미디어 파사드 3D 콘텐츠가 투사되어 해외토픽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2008년부터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투어식 미디어파사드 페스티벌이 열리면서 여름 바캉스 관광객들의 동선을 좌우 할 만큼의 페스티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Trompe-l'oeil(트롱프뢰이유)란 무엇인가요? 이후 회화뿐만 아니라 건축에 있어서도 평면 공간을 실재와 똑같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보는 사람을 착각하게 하여 보여지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더 풍부하고 입체적으로 보이기 위해 활용되었다. 이를 회화에서는 Trompe-l'oeil(트롱프뢰이유)라는 프랑스어로-실물로 착각할 만큼-사실적인 그림’ 혹은 ‘눈속임’을 뜻하는 단어로, 평면상에 그림을 정교하게 그려내 마치 입체적인 실물로 착각하게 만드는 표현이나 기법, 또는 그렇게 그려 진 그림 자체를 일컫는다. 3D안경 없이 효과를 줄 수 있는 이유는 그림자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였고 조명과 위치의 변화가 더해지고 원근법을 적절히 이용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상제작의 노하우는 콘텐츠 제작자의 미술적인 표현력에 영상제작의 비중을 두기 때문이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어디에서 흔히 볼 수 있나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란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gital information display, DID)를 이용한 옥외광고로, 관제 센터에서 통신망을 통해 광고 내용을 제어할 수 있는 광고판을 말한다. IP 네트워크와 디스플레이의 결합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공공장소와 상가 매장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도시의 인프라 시설인 지하철역사, 버스정류장, 아파트 엘리베이터, 은행과 증권회사 및 IT회사 밀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모션인식이나 NFC(근거리무선통신) 등을 이용해 사용자와 쌍방향으로 통신하는 방식으로 점차 옮겨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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