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ximate compositions and fatty acid profiles of Antarctic toothfish Dissostichus mawsoni that was caught in the southern Ross Sea (J, L) of the Antarctic Ocean were studied. The lipid contents of samples from J and L were 18.2 and 21.1%, respectively. The protein and ash contents were similar ...
The proximate compositions and fatty acid profiles of Antarctic toothfish Dissostichus mawsoni that was caught in the southern Ross Sea (J, L) of the Antarctic Ocean were studied. The lipid contents of samples from J and L were 18.2 and 21.1%, respectively. The protein and ash contents were similar for samples J and L. The prominent fatty acids in the total lipids of the fish muscle were 18:1n-9, 16:1n-7, 16:0, 14:0, 18:1n-7, 20:5n-3 (eicosapentaenoic acid, EPA), and 22:6n-3 (docosahexaenoic acid, DHA). In addition, the total fatty acids of bycatch products in the toothfish stomachs (Pleuragramma antarcticum, Gerlachea australis, Pasiphaea sp., Trematomus eulepidotus, Chionodraco hamatus, Chionodraco myersi, and Neopagetopsis ionah) were determined. The prominent fatty acids in those species were 18:1n-9, 16:0, 14:0, DHA, EPA, and 18:1n-7.
The proximate compositions and fatty acid profiles of Antarctic toothfish Dissostichus mawsoni that was caught in the southern Ross Sea (J, L) of the Antarctic Ocean were studied. The lipid contents of samples from J and L were 18.2 and 21.1%, respectively. The protein and ash contents were similar for samples J and L. The prominent fatty acids in the total lipids of the fish muscle were 18:1n-9, 16:1n-7, 16:0, 14:0, 18:1n-7, 20:5n-3 (eicosapentaenoic acid, EPA), and 22:6n-3 (docosahexaenoic acid, DHA). In addition, the total fatty acids of bycatch products in the toothfish stomachs (Pleuragramma antarcticum, Gerlachea australis, Pasiphaea sp., Trematomus eulepidotus, Chionodraco hamatus, Chionodraco myersi, and Neopagetopsis ionah) were determined. The prominent fatty acids in those species were 18:1n-9, 16:0, 14:0, DHA, EPA, and 18:1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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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남극이빨고기는 남빙양 로스해에서 풍도의 시계열 변동을 구명하기 위한 예비자원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이러한 조사를 통해서 우리나라는 남극해양생물 보존협약(Convention for the Conservation of Antarctic Marine Living Resources, CCAMLR)에 따라 이 해역에 분포하는 수산자원을 과학적으로 조사하고 관리하여 남빙양에서의 우리나라 조업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데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극에서 시험조업된 이빨고기를 대상으로 일반성분과 지방산에 대해서 분석하여 식품학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고, 또한 이빨고기가 포식한 어류 7종을 위장 내에서 분리하여 지방산조성을 분석함으로써 이러한 먹이원이 지방산의 먹이사슬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비교검토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TL의 지방산조성은 Omegawax 320 fused silica capillary (30 m×0.32 mm×0.25 μm fi lm thickness, Supelco, Inc. Bellefonte, USA)을 장착한 GC (Shimadzu 17A, Shimadzu Seisakusho, Co, Ltd. Kyoto, Japan)로서 분석하였다.
Kyoto, Japan)로서 분석하였다. 시료주입구(injector) 및 FI (Flame ionization) 검출기온도는 250℃로 하였으며, 컬럼오븐온도는 180℃에서 8분간 유지한 후 3℃/min으로 230℃까지 승온시킨 다음 15분간 유지하였다. Carrier gas는 He (1.
본 실험에 사용된 시료는 어체가 비교적 큰 어종이어서 채취부위의 차이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어체중 아가미와 가까운 부위의 근육시료를 일정량씩 채취하였으며, 또한 크기에 따른 성분조성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험구를 구별하여 분석하였는데 크기가 79 cm 이하는 (Ⅰ), 80-99 cm범위는 (Ⅱ), 100-119 cm 범위는 (Ⅲ), 120 cm이상은 (Ⅳ)로 4개의 구간으로 나누었고, 각 구간별로는 6개체 이상의 시료를 사용하여 각각 실험을 행하였다. 아울러 남극이빨고기의 위내용물에서 먹이원으로 섭취한 동정가능한 주요생물 7종을 분류하여 이들에 대한 지방산조성도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남극이빨고기는 2012년 2월4일부터2월22일까지 뉴질랜드 NIWA (National Institute of Water and Atmospheric Research) 연구소 조업선을 이용하여 남극해 로스해 (88.1J와 88.1L 해구)를 J와 L로 구분하여 연승어획한 것으로서 조사해역도는 Fig. 1에 나타내었다. 어획수심은 400-800 m였으며, 평균어체크기는 80-120 cm 범위이고 평균중량은 11 kg정도였다.
어획수심은 400-800 m였으며, 평균어체크기는 80-120 cm 범위이고 평균중량은 11 kg정도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시료는 어체가 비교적 큰 어종이어서 채취부위의 차이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어체중 아가미와 가까운 부위의 근육시료를 일정량씩 채취하였으며, 또한 크기에 따른 성분조성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험구를 구별하여 분석하였는데 크기가 79 cm 이하는 (Ⅰ), 80-99 cm범위는 (Ⅱ), 100-119 cm 범위는 (Ⅲ), 120 cm이상은 (Ⅳ)로 4개의 구간으로 나누었고, 각 구간별로는 6개체 이상의 시료를 사용하여 각각 실험을 행하였다. 아울러 남극이빨고기의 위내용물에서 먹이원으로 섭취한 동정가능한 주요생물 7종을 분류하여 이들에 대한 지방산조성도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0 kg/cm2)을 사용하고 split rate는 1:50으로 하였다. 분석된 지방산은 시료의 경우와 동일한 조건에서 분석한 표준품(Sigma Chemical Co., St Louis, USA) 의 머무름시간과 비교하여 동정하고, 표준품이 없는 지방산의 경우는 문헌상(Ackman, 1986; Moon et al., 2005)의 ECL (equivalent chain length)과 비교하여 동정하였다. 내부표준 품으로서는 methyl tricosanoate (99%; Aldrich Chem.
05 수준에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이때 사용한 모든 통계분석은 Statistic Analysis System (SAS Institute Ind, NC, USA)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평가분석을 위해 처리된 시료에 대해서 최소 3반복 이상으로 지방산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시료로부터 얻어진 실험결과들의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분산분석을 실시한 후 P<0.05 수준에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4%로 EPA, DHA 등이 주요지방산이었다. T. eulepidotus 의 포화지방산은 24.6%였고, 주요지방산으로는 16:0, 14:0였으며, 모노엔산은 31.3%이고 18:1n-9, 18:1n-7, 20:1n-11 등이 주요지방산으로 특히 18:1n-9의 조성비가 높았다. 그리고 폴리엔산 조성비는 36.
6%이고, 18:1n-9, 16:1n-7, 18:1n-7등이 주요지방산으로 특히 18:1n-9의 조성비가 높았다. 그리고 폴리엔산 조성비는 19.3%로서 EPA, DHA 등이 주요지방산이었으며, 총 21종의 지방산이 검출되었다. 반면, G.
남극이빨고기의 총지방산조성을 분석한 결과를 Table 2에 나타내었다. 실험결과 총 29-33종의 지방산이 동정되었으며, 남극이빨고기 시료 J와 L에서 포화지방산은 총 지방산 중 20.9-23.8%, 22.5-23.9%를 차지하였고, 주요지방산으로는 J는 16:0 (11.1-12.1%), 14:0 (8.0-9.4%)이고, L은 16:0 (10.8-11.9%), 14:0 (9.0-9.9%) 이었다. 모노엔산 조성비는 J와 L이 58.
7%이었다. 어획지역에 따른 성분함량 차이를 비교한 결과, 단백질과 회분은 어획지역(J 및 L)과 상관없이 거의 비슷한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수분의 경우 L이 66.8%로 J의 62.3%보다 비교적 높은 함량을 나타낸 반면, 지방은 반대로 L이 18.2%로 J의 21.1%보다 낮은 함량을 나타내어 서식해역에 따라 다소 차이를 나타내었다. 어패류의 일반적인 경향인 수분과 지방 함량에는 역상관관계가 뚜렷하였으며(Jeong et al.
7%) 등이 주요지방산이었다. 포화, 모노엔산 및 폴리엔산의 함량과 주요지방산조성에서의 결과를 살펴본 결과 해역별(J, L) 및 크기별(Ⅰ, Ⅱ, Ⅲ, Ⅳ)에 따른 함량과 조성비의 차이는 뚜렷하게 구별할 수 없었다. 한편, Moon et al (2011)은 비막치어 근육의 지방산은 39종이 동정되었으며, 주요 지방산으로16:0, 18:0, 14:0 등의 포화산, 18:1n-9, 20:1n-9, 16:1n-7, 18:1n-7, 22:1n-11, 22:1n-9 등의 모노엔산, 그리고 DHA, EPA 등의 폴리엔산으로 구성되었다고 보고하였는데 본 연구결과와 비교해 볼 때 18:1n-9의 조성비가 높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동정된 지방산의 수와 아울러 조성비의 순서와 함량에서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비막치어에서는 20:0, 22:1n-7, 24:1n-11, 18:2n-4, 20:3n-6, 21:5n-3이 검출되었으나 본 연구결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는데, 이러한 지방산조성에서의 차이는 어류의 서식환경 등의 차이때문이라고 하였고, 또한 이빨고기가 포식한 부수어획종의 지방산을 분석한 결과(Table 3)와 비교해 볼 때 이들 어종에서도 이러한 지방산이 거의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남극이빨고기의 먹이생물의 차이에 따라 기인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한편, Table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주요지방산에 대해서 유의차 검정을 실시한 결과(P<0.05), 크기별로 볼 때 16:0, 16:1n-7 및 EPA에 대해서는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어획장소별로는 14:0, 16:0, 16:1n-7, EPA 및 DHA에 대해서 유의차가 인정되나 그 외에 주요지방산에 대해서는 뚜렷한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후속연구
Table 4에서 나타난 결과와 같이 해조류, 플랑크톤이나 박테리아에서만 일부 지방산이 생산되기 때문에 biomaker로서 유용하게 활용되는데(Alfaro et al., 2006; Kharlamenko et al., 2001), 본 연구에서는 이빨고기의 위내용물에서 섭취한 어획물을 분석한 결과, 부수어획종들은 주로 갈조류(18:1n-9), 동물성 플랑크톤(20:1), 규조(20:5n-3), 와편모조(22:6n-3) 등을 먹이원으로 하였고, 이렇게 섭취된 어류를 주로 이빨고기들이 먹이원으로 하는 것을 추정할 수 있었으며, 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남극이빨고기의 서식해역의 플랑크톤, 규조류 및 와편모조등에 대한 지방산분석과 안정동위원소(δ13C, δ15N) 등에 의한 추가적인 연구결과를 추진중에 있다.
2%로 특히 높았고 그 외에는 18:2n-6, 20:4n-6의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부수어획종의 EPA와 DHA 함량(8.5-20.2%, 6.6-21.1%)이 이빨고기의 EPA와 DHA의 평균함량(5.1-6.0%, 4.2-5.1%)에 비해서 월등히 높아 이들의 이용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고, 남극이빨고기는 장래의 잠재적인 식량원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 이빨고기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에테르지질 성분, 영양학적 성분조사뿐만 아니라 이들이 섭취하는 먹이어종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함으로서 식품학적인 가치를 평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한편, 남극이빨고기는 비막치어의 남획으로 인한 자원감소와 어획규제등으로 금후에는 대체수산자원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 이들에 대한 식품학적 조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이들의 식품학적 성분에 대한 조사연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남극이빨고기란?
남극이빨고기는 파타고니아 이빨고기(비막치어)와 마찬가지로 농어목(Order Perciformes) 남극암치과(Family Nototheniidae)에 속하는 심해저층의 냉수에 서식하는 종으로 남빙양의 로스해의 45°S-78°S, 180°W-180°E 범위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어종이다(Kim et al., 2008).
남극이빨고기의 일반성분조성을 분석한 결과는?
남극이빨고기의 일반성분조성을 분석한 결과를 Table 1에 나타내었다. 남극이빨고기의 일반성분조성은 수분이 62.3-66.8%, 단백질이 18.3-18.8%, 지방이 18.2-21.1%, 회분이 0.7%이었다. 어획지역에 따른 성분함량 차이를 비교한 결과, 단백질과 회분은 어획지역(J 및 L)과 상관없이 거의 비슷한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수분의 경우 L이 66.
남극이빨고기의 성장과 서식 및 수명의 특징은?
, 2008). 길이는 최대 2 m, 중량은 80 kg이상까지 달하며, 서식수심은 최대 2,200 m까지 분포하고 수명은 30년 이상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www.fishbase.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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