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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예방한의학회지 = Journal of Society of Preventive Korean Medicine, v.16 no.3, 2012년, pp.89 - 105
손미주 (한국한의학연구원 문헌연구그룹) , 김우영 (한국한의학연구원 문헌연구그룹) , 정의민 (한국한의학연구원 문헌연구그룹) , 박황진 (한국한의학연구원 문헌연구그룹) , 한창현 (한국한의학연구원 문헌연구그룹)
Objectives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know the status of clinical utilization of Korean medical knowledge and the Korean medical knowledge system which Korean medical doctors want. Methods :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Korean medical doctors registered for the Association of Korean me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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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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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지식의 임상 활용 현황 및 지식체계에 대한 설문조사 연구의 결론은 무엇인가? | 1. 한의사의 50.6%가 진료 시 한방교과서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교과서에 임상 접근법(진단, 치료방법)이 명확히 기술되지 않아 교과서의 내용만으로는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없어서’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2. 한의사의 48.6%가 진료 시 EBM 자료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보는 EBM 자료는 국내 학술논문, 논문을 제외한 기타 EBM 자료, PubMed 기반의 해외 학술논문 순이었고, EBM 자료를 임상에 활용하지 않는 이유는 ‘근거자료를 구하기 어려워서’, ‘EBM자료가 임상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아서’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3. 한의사들은 환자 진료시 주로 한·양방적으로 동시에 접근하여 한방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는 질환들만 한방진단과 치료를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료 시 의사면허를 소유한 일반의 또는 전 질환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알고 있는 수준의 양방의학지식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경혈․침구 분야에서 임상에서 가장 필요한 지식은 ‘경혈, 경락, 뜸, 부항 등 한의 치료 기술의 현대적 연구성과 정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초․방제 분야에서도 경혈․침구 분야와 마찬가지로 ‘임상시험 결과’, ‘독성․안정성 정보’, ‘실험에 기반한 약리작용’ 등과 같은 현대적 연구성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한의사들은 중의학이나 일본의학과 차별화 되는 한의학의 고유 특징으로 체질의학 및 사암침을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나고야 의정서 채택 목적은 무엇인가? | 21세기 한국의 보건의료환경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과 이익공유를 목적으로 나고야 의정서가 채택된 이후 전통지식 보호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1)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전통지식 특허화’ 정책이 가시화되면서2) 한국의 전통지식 자원 중 하나인 韓의학도 시대에 맞는 변화를 끊임없이 요구받고 있는 상태이다. | |
진료 시 한방교과서를 활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설문 결과는 어떠한가? | 진료 시 한방교과서를 활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교과서에 임상 접근법(진단, 치료방법)이 명확히 기술되지 않아 교과서의 내용만으로는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없어서’라는 응답이 66건(53.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내용이 단순나열식이라 책의 전체적인 일관성이 부족해서(23건, 18.7%)’, ‘임상서로서 활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해서(16건, 13.0%)’ ‘한방 내용과 양방 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아서(7건, 5.7%)’ 순의 이유로 활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기타 의견으로 ‘reference가 없다’, ‘임상 활용시 효과 미비’등의 의견이 제시되었다(그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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