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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45 no.12, 2012년, pp.51 - 57
이재응 (아주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 이광만 (Kwater연구원) , 차기욱 (Kwater 수자원사업처 수자원계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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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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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공급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회복력을 측정하는 회복도는 어떠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가? | 회복도는 용수공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패로부터 얼마나 빨리 회복하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회복도는 전체 실패가 일어난 기간 대비 실패 횟수의 비율로 나타나기 때문에 용수공급의 실패가 어느 정도로 지속되었는지는 표현할 수 있지만 전체 기간 중 실패 비율은 표현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Hashimoto et al. | |
용수공급 시스템 어떻게 적용하는가? | 용수공급 시스템은 용수부족을 피하기 위하여 최적의 운영방안을 도출하여 적용하나 가뭄이 길어질 경우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저수지의 물은 고갈되고,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용수부족 상황에 도달하게 된다. 용수부족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대처는 용수공급 가능량에 대한 정확한 평가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용수공급 가능량에 대한 정확한 평가기준 정립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
공칭공급량은 무엇인가? | 과거 적용되어 온 보장공급량 개념은 기록상의 최저 유량이 계속된 연도를 대상으로 갈수기준년을 설정하고 이로부터 결정된 1∼2개년만을 대상으로 물수지분석을 실시하여 공칭공급량을 결정하게 된다. 여기서 공칭공급량이란 갈수기준년도의 개념으로 설계된 댐이 최대갈수년 동안에도 공급을 보장할 수 있는 최대공급량인 안전공급량(safe yield) 혹은 보장공급량(firm yield)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낙동강유역하구조사보고서(건설부, 1977)에서 낙동강 유역의 수자원 평가와 용수수급을 검토하기 위해 사용하였던 개념이었으나 현재는 신뢰도 지표와 함께 수자원 실무의 보편적 개념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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