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신체적, 심리적으로 미성숙하여 흡연 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청소년시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청소년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 이 외에도 다른 연구(박명희, 2007; 이재형, 2007; 김종민, 2009)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무기명으로 작성하였다 하더라도 흡연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학생들이 신빙성 있는 응답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연구 결과와 다소 차이를 보였을 것이다.
- 정부와 청소년 단체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대책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의 흡연율은 높은 수준이며, 흡연 시작 연령 또한 점점 낮아지고 있어 청소년의 흡연예방 및 금연대책의 개선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는 서울시내 일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에 관한 실태와 요인을 분석하여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흡연예방교육 방안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일반적 요인으로는 성별, 성적, 경제수준, 아버지 학력, 부모 흡연여부, 친구 흡연유무, 스트레스 수준을 조사하였다. 대상자들의 흡연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청소년 온라인건강 행태조사 시 활용하는 문항을 선정하여 흡연율은 최근 30일 이내 1일 이상 흡연한 경우를 조사하였다. 주변 사람의 흡연 여부 요인으로는 부모와 친한 친구의 흡연 여부를 조사하였다.
- 흡연에 대한 사회적 규범의 대상으로는 선행연구를 참조하여 부모와 친구들을 선정하여 조사하였다(Primack BA, 2007). 부모님이나 친구가 자신이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2문항으로 조사하였고 5점척도를 활용하였다.
- 조사대상은 서울시내 일부 고등학교 2학년생 1,000명이었으며, 조사대상학교는 일반계고등학교, 전문계고등학교 각각 남학교, 여학교, 남녀공학 1개교씩 총 6개교를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는 훈련된 연구원이 교실에 들어가 해당 자리에서 설문을 배포하고 작성한 후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조사기간은 2011년 6월 7일부터 21일까지였다.
- 주변 사람의 흡연 여부 요인으로는 부모와 친한 친구의 흡연 여부를 조사하였다. 스트레스수준은 부모요인, 친구요인, 성적요인, 외모요인으로 각각 1문항, 5점 척도로 조사하였다.
- 일반적 요인으로는 성별, 성적, 경제수준, 아버지 학력, 부모 흡연여부, 친구 흡연유무, 스트레스 수준을 조사하였다. 대상자들의 흡연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청소년 온라인건강 행태조사 시 활용하는 문항을 선정하여 흡연율은 최근 30일 이내 1일 이상 흡연한 경우를 조사하였다.
- 조사를 위하여 서울 일부 6개교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PRECEDE 모형을 근거로 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결정요인 파악을 위하여 흡연예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이에 따른 결과로 성별, 성적, 친구 흡연유무가 성적과 부모님과의 의견충돌이나 간섭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유의미한 변수들로 나왔으며, 흡연을 즐겁고 쿨한 행동이며 흡연을 하는 또래가 많을수록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며 운동을 하면 해롭지 않다고 여길수록 흡연을 더 많이 하였다.
- 조사문항은 PRECEDE 모델의 교육적 진단에서 소인성 요인으로 태도, 결과기대를, 강화요인으로는 사회적 규범을 측정하였다.
- 대상자들의 흡연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청소년 온라인건강 행태조사 시 활용하는 문항을 선정하여 흡연율은 최근 30일 이내 1일 이상 흡연한 경우를 조사하였다. 주변 사람의 흡연 여부 요인으로는 부모와 친한 친구의 흡연 여부를 조사하였다. 스트레스수준은 부모요인, 친구요인, 성적요인, 외모요인으로 각각 1문항, 5점 척도로 조사하였다.
- 청소년의 흡연에 영향을 주는 결정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대상은 서울시내 일부 고등학교 2학년생 1,000명이었으며, 조사대상학교는 일반계고등학교, 전문계고등학교 각각 남학교, 여학교, 남녀공학 1개교씩 총 6개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 설문조사는 훈련된 연구원이 교실에 들어가 해당 자리에서 설문을 배포하고 작성한 후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조사기간은 2011년 6월 7일부터 21일까지였다.
- 청소년의 흡연에 영향을 주는 결정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대상은 서울시내 일부 고등학교 2학년생 1,000명이었으며, 조사대상학교는 일반계고등학교, 전문계고등학교 각각 남학교, 여학교, 남녀공학 1개교씩 총 6개교를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는 훈련된 연구원이 교실에 들어가 해당 자리에서 설문을 배포하고 작성한 후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최종 분석에 포함된 조사대상자는 남자 526명(52.6%), 여자 474명(47.4%)로 총 1,000명이었다. 학교형태별로 살펴보면, 남자고등학교 학생 370명(37.
- 흡연에 대한 사회적 규범의 대상으로는 선행연구를 참조하여 부모와 친구들을 선정하여 조사하였다(Primack BA, 2007). 부모님이나 친구가 자신이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2문항으로 조사하였고 5점척도를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흡연여부는 빈도, 백분율과 카이검정을 실시하였다. 태도, 결과기대, 사회적 규범에 따른 흡연여부는 평균, 표준편차와 t-test를 실시하였다.
- 청소년의 흡연 행동과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수준 p<0.1 이하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온 변수만을 설정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흡연여부는 빈도, 백분율과 카이검정을 실시하였다. 태도, 결과기대, 사회적 규범에 따른 흡연여부는 평균, 표준편차와 t-test를 실시하였다. 청소년의 흡연 행동과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수준 p<0.
이론/모형
- 흡연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조사된 문항을 참고로 하여 5문항, 5점척도로 측정하였다(Macaulay AP, 2002; Ma GX 등, 2004; Primack BA, 2007). 본 연구에서의 Cronbach α coefficient는 0.
- 흡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결과기대는 Wahl이 개발한 6문항, 5점척도 도구를 활용 하였고 (Wahl SK 등, 2005), 본 연구에서의 Cronbach α coefficient는 0.9였다.
성능/효과
- 결과기대에 따른 흡연여부는 비흡연학생 보다 흡연 학생의 평균 점수가 모든 항목에서 높았다. 흡연학생은 항목 중에서 ‘화가 날 때 흡연을 하면 차분해진다(3.
- 4%)이었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흡연율이 높았으며, 성별에 따른 흡연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x2검증을 실시한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흡연학생의 성적으로는 1∼2등급 5명(3.
-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 대상자 흡연 행동과 관련된 요인은 성적, 친구 흡연유무, ‘흡연을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흡연을 하는 것은 쿨하게 보이게 한다’, ‘흡연을 하더라도 운동을 하면 몸에 해롭지 않다.
- 청소년은 담배 냄새가 좋고 흡연이 체중관리와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는 기대와 자신이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친구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여기는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이를 토대로 청소년의 흡연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적, 친구의 흡연유무, 흡연을 즐겁다 여기는 태도, 화가 날 때 흡연을 하면 차분해 질것이라는 그릇된 기대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학생들의 흡연 경험률은 과거의 선행연구들과 비교하여 점점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고등학생 시기의 흡연 경험은 비록 호기심으로 상습적인 것은 아니지만 성인 시기에 습관성이 되지 않도록 주기적인 흡연예방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이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본 연구와 같이 기초자료조사가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조사를 위하여 서울 일부 6개교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PRECEDE 모형을 근거로 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결정요인 파악을 위하여 흡연예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이에 따른 결과로 성별, 성적, 친구 흡연유무가 성적과 부모님과의 의견충돌이나 간섭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유의미한 변수들로 나왔으며, 흡연을 즐겁고 쿨한 행동이며 흡연을 하는 또래가 많을수록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며 운동을 하면 해롭지 않다고 여길수록 흡연을 더 많이 하였다. 청소년은 담배 냄새가 좋고 흡연이 체중관리와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는 기대와 자신이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친구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여기는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 화가 날 때 흡연을 하면 차분해 질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보다 흡연 할 가능성이 8.69(95%CI=1.67∼45.13)배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10), 내가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부모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보다 흡연 할 가능성이 10.05(95%CI=1.00∼100.43) 배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49).
- 흡연을 하는 것이 즐거운 일이라 여기는 학생은 그렇지 않다고 여기는 학생보다 흡연 할 가능성이 63.41(95%CI=10.66∼377.09)배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0), 흡연행동을 보통으로 쿨하게 여기는 학생은 그렇지 않다고 여기는 학생보다 흡연 할 가능성이 0.15(95%CI=0.03∼0.64)배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0).
- 흡연을 하는 친구가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흡연하는 친구가 없다고 응답한 학생보다 흡연 할 가능성이 80.05(95%CI =6.94∼922.77)배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
- 흡연을 하더라도 운동을 하면 몸에 해롭지 않을 것이라 보통으로 여기는 학생은 그렇지 않다고 여기는 학생보다 흡연 할 가능성이 1.44(95%CI=0.03∼0.62) 배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10), 특별히 할 일이 없을 때 흡연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보다 흡연 할 가능성이 21.68(95%CI=4.27∼109.90)배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
후속연구
- 이런 기초자료를 토대로 흡연 경험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보다 개별적이고 지속적이며 집중적인 교육과 비흡연학생을 대상으로는 체계적인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여야 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은 단순히 흡연에 관한 지식을 증가시키기보다는, 실제 행위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가정과 사회의 청소년 단체, 학교가 연계하여 단순히 흡연과 건강만을 교육해서는 안 되며, 체력 단련을 통한 관계적인 접근, 상담과 토론을 통한 심리적인 접근, 종합 검사와 비디오 시청, 전문 강사를 통한 의학적 접근 등의 다차원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이를 토대로 청소년의 흡연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적, 친구의 흡연유무, 흡연을 즐겁다 여기는 태도, 화가 날 때 흡연을 하면 차분해 질것이라는 그릇된 기대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학생들의 흡연 경험률은 과거의 선행연구들과 비교하여 점점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고등학생 시기의 흡연 경험은 비록 호기심으로 상습적인 것은 아니지만 성인 시기에 습관성이 되지 않도록 주기적인 흡연예방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이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본 연구와 같이 기초자료조사가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런 기초자료를 토대로 흡연 경험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보다 개별적이고 지속적이며 집중적인 교육과 비흡연학생을 대상으로는 체계적인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여야 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은 단순히 흡연에 관한 지식을 증가시키기보다는, 실제 행위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야 할 것이다.
- 본 연구를 통하여 제언하고자 하는 바는 흡연경험 연령이 낮아지고 있음을 고려하여 흡연관련 연구가 초등학교 까지 확대 되어야하고 흡연예방 교육이 현재의 중·고학생 대상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확대 되어야한다.
-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대상을 서울시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학생들로 제한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우리나라 전체 고등학교 학생에 적용하여 일반화 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 본 연구 결과 학생들의 흡연 경험률은 과거의 선행연구들과 비교하여 점점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고등학생 시기의 흡연 경험은 비록 호기심으로 상습적인 것은 아니지만 성인 시기에 습관성이 되지 않도록 주기적인 흡연예방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이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본 연구와 같이 기초자료조사가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런 기초자료를 토대로 흡연 경험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보다 개별적이고 지속적이며 집중적인 교육과 비흡연학생을 대상으로는 체계적인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여야 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은 단순히 흡연에 관한 지식을 증가시키기보다는, 실제 행위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가정과 사회의 청소년 단체, 학교가 연계하여 단순히 흡연과 건강만을 교육해서는 안 되며, 체력 단련을 통한 관계적인 접근, 상담과 토론을 통한 심리적인 접근, 종합 검사와 비디오 시청, 전문 강사를 통한 의학적 접근 등의 다차원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이상을 고려하여 볼 때 고등학생의 경우 또래 집단의 영향을 많이 받고 성적, 부모와의 마찰, 신체변화 등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호기심으로 흡연을 시작하여 습관적인 흡연으로 발전할 기회가 많은 시기임을 고려하여 본다면 이 시기에 학생 개개인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힘써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긍정적인 사고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흡연예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학교현장에 잘 연계되어야 하겠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