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부식토 및 비타민 C 급여가 홀스타인 송아지의 면역력 및 증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Herbaceous Peat and Vitamin C on Immunity and Growth Performance in Holstein Calves원문보기
본 실험은 허브부식토 및 비타민 C 공급에 따른 송아지의 면역력, 증체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조구, 허브부식토제제 첨가구(T1), 비타민C제제 첨가구(T2), 비타민 C제제와 허브부식토제제의 50 : 50 혼합 첨가구(T3)로 나누고 시험축은 각 시험구당 5두씩 임의 배치하여 수행하였다. 조사항목으로 혈중 대사물질, 사료섭취량, 체중 및 설사빈도를 측정하였다. 혈액성상으로 WBC, NE, LY 및 RBC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증체율 및 사료효율은 허브 부식토를 급여한 T1구에서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가장 높았으며, 설사빈도는 허브 부식토+비타민 C 급여한 T3구에서 낮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의 Holstein 송아지에게 부식토 급여는 송아지의 면역성 향상에는 분명한 효과를 보이지 못하였으나 증체율과 사료효율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실험은 허브부식토 및 비타민 C 공급에 따른 송아지의 면역력, 증체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조구, 허브부식토제제 첨가구(T1), 비타민C제제 첨가구(T2), 비타민 C제제와 허브부식토제제의 50 : 50 혼합 첨가구(T3)로 나누고 시험축은 각 시험구당 5두씩 임의 배치하여 수행하였다. 조사항목으로 혈중 대사물질, 사료섭취량, 체중 및 설사빈도를 측정하였다. 혈액성상으로 WBC, NE, LY 및 RBC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증체율 및 사료효율은 허브 부식토를 급여한 T1구에서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가장 높았으며, 설사빈도는 허브 부식토+비타민 C 급여한 T3구에서 낮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의 Holstein 송아지에게 부식토 급여는 송아지의 면역성 향상에는 분명한 효과를 보이지 못하였으나 증체율과 사료효율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upplementing herbaceous peat preparation and vitamin C in order to find out its effects on immunity and growth performance in Holstein calves. Twenty Holstein calves ($39.3{\pm}4.21kg$ average initial body weight) were allocated into f...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upplementing herbaceous peat preparation and vitamin C in order to find out its effects on immunity and growth performance in Holstein calves. Twenty Holstein calves ($39.3{\pm}4.21kg$ average initial body weight) were allocated into four treatments by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Dietary treatments included: 1) control (Basal diet), 2) treatment 1 (control +5% herbaceous peat), 3) treatment 2 (control+10g vitamin C) and 4) treatment 3 (control+10g herbaceous peat+10g vitamin C). The duration of the experiment was 38 days in this experiment, and blood metabolism, dry matter intake, body weight and diarrhea frequency were investigated. For blood metabolism, white blood cells (WBC), neutrophils (NE), lymphocytes (LY), and red blood cells (RBC)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reatments. Average daily gain and feed conversion were highest in T1 group feeding with the herbaceous peat preparatio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s and diarrhea frequency showed lowest in T3 group. Overall results of the present experiment indicated that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herbaceous peat influenced positively on growth performances in Holstein cal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upplementing herbaceous peat preparation and vitamin C in order to find out its effects on immunity and growth performance in Holstein calves. Twenty Holstein calves ($39.3{\pm}4.21kg$ average initial body weight) were allocated into four treatments by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Dietary treatments included: 1) control (Basal diet), 2) treatment 1 (control +5% herbaceous peat), 3) treatment 2 (control+10g vitamin C) and 4) treatment 3 (control+10g herbaceous peat+10g vitamin C). The duration of the experiment was 38 days in this experiment, and blood metabolism, dry matter intake, body weight and diarrhea frequency were investigated. For blood metabolism, white blood cells (WBC), neutrophils (NE), lymphocytes (LY), and red blood cells (RBC)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reatments. Average daily gain and feed conversion were highest in T1 group feeding with the herbaceous peat preparatio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s and diarrhea frequency showed lowest in T3 group. Overall results of the present experiment indicated that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herbaceous peat influenced positively on growth performances in Holstein ca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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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한편 송아지를 대상으로 한 허브부식토 및 비타민 C 연구는 국외에서 일부만 보고되고 있으며(Griban, 1988), 국내에서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허브부식토가 동물 장내의 유해 세균의 장상피세포의 흡착을 줄이고 유해 가스를 흡착하여 질병 발생을 억제하고, 면역력과 항병력을 증진시킨다는 연구 결과를(Enueme 등, 1987; Roost 등, 1990; Shermer 등, 2002) 바탕으로 허브부식토와 비타민 C를 어린송아지에 급여하였을 때 면역성 및 증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 하였다.
제안 방법
혈액응고 방지제가 첨가되지 않은 vacutainer tube에 넣은 혈액을 실온에서 응고시킨 후에 4℃ 냉장고에 24시간 보관한 다음 3,000rpm에서 15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하였으며, 다음 검사에 이용할 때까지 -70℃의 초저온냉장고에 보관하였다. Heparin이 첨가된 vacutainer tube는 균질하게 혼합 후, 실험실로 옮겨와 자동 혈액분석기(Hitachi 747, Japan)로 적혈구(Red Blood Cell, RBC), 백혈구(White Blood Cell, WBC), 헤모글로빈(Hemo-globin, HB) 등의 혈액성상을 측정하였다.
시험구 배치에 있어서는 대조구(Control), 허브부식토제제 첨가구(T1), 비타민 C제제 첨가구(T2), 비타민 C제제(10g)와 허브부식토제제(10g)의 50 : 50 혼합 첨가구(T3)로 나누고 시험축은 각 시험구당 5두씩 임의 배치하여 수행하였다. 공시사료는 시판 어린송아지사료의 급여기준에 맞춰 자유 급여하였고, 대용유(CJ feed; DM 89%, crude protein 22%, crude fat 12%, Ca 0.5%, P 0.4%, TDN 82%)는 NRC(1998) 권장량을 고려하여 15일령까지는 두당 380g의 대용유를 37.8℃의 온수 3ℓ에 완전히 희석한 다음 1일 2회로 나누어서 급여하였다. 15일령부터 35일령까지는 매일 300g의 대용유를 37.
본 실험은 허브부식토 및 비타민 C 공급에 따른 송아지의 면역력, 증체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조구, 허브부식토제제 첨가구(T1), 비타민C제제 첨가구(T2), 비타민 C제제와 허브부식토제제의 50 : 50 혼합 첨가구(T3)로 나누고 시험축은 각 시험구당 5두씩 임의 배치하여 수행하였다. 조사항목으로 혈중 대사물질, 사료섭취량, 체중 및 설사빈도를 측정하였다.
사료섭취량은 매일 아침 당일 사료 급여 전 오전 07:00에 군별 잔량을 조사하였으며, 증체율은 전체 시험기간 동안 개시체중과 종료체중을 측정하여 증체량을 산출하였다. 또한 사료효율은 증체량과 사료섭취량을 이용하여 계산하였으며, 홀스타인 송아지의 설사 발생 두수 및 발생일자를 조사하여 분변유동성스코어지수의 경우 매일 아침 사료급여 전 Larson 등(1977)이 제시한 4단계의 측정방법을 통해 측정하였다.
시험구 배치에 있어서는 대조구(Control), 허브부식토제제 첨가구(T1), 비타민 C제제 첨가구(T2), 비타민 C제제(10g)와 허브부식토제제(10g)의 50 : 50 혼합 첨가구(T3)로 나누고 시험축은 각 시험구당 5두씩 임의 배치하여 수행하였다. 공시사료는 시판 어린송아지사료의 급여기준에 맞춰 자유 급여하였고, 대용유(CJ feed; DM 89%, crude protein 22%, crude fat 12%, Ca 0.
본 실험은 허브부식토 및 비타민 C 공급에 따른 송아지의 면역력, 증체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조구, 허브부식토제제 첨가구(T1), 비타민C제제 첨가구(T2), 비타민 C제제와 허브부식토제제의 50 : 50 혼합 첨가구(T3)로 나누고 시험축은 각 시험구당 5두씩 임의 배치하여 수행하였다. 조사항목으로 혈중 대사물질, 사료섭취량, 체중 및 설사빈도를 측정하였다. 혈액성상으로 WBC, NE, LY 및 RBC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증체율 및 사료효율은 허브 부식토를 급여한 T1구에서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가장 높았으며, 설사빈도는 허브 부식토+비타민 C 급여한 T3구에서 낮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혈액검사
혈액채취는 송아지 목 부위의 경정맥을 20 gauge의 needle을 사용하여 20ml의 혈액을 채취한 후 heparin이 첨가된 vacutainer tube(BD, USA)와 혈액응고 방지제가 첨가되지 않은 vacutainer tube에 각각 10ml씩 나누어 채취하였다. 혈액응고 방지제가 첨가되지 않은 vacutainer tube에 넣은 혈액을 실온에서 응고시킨 후에 4℃ 냉장고에 24시간 보관한 다음 3,000rpm에서 15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하였으며, 다음 검사에 이용할 때까지 -70℃의 초저온냉장고에 보관하였다.
대상 데이터
1. 공시재료
공시사료는 어린송아지용 시판사료(CJ Feed, Korea)로서 대조구와 처리구 전 두수에 급여하였으며, 비타민 C제제(화신이엔비, Korea)와 허브부식토제제(늘푸름, Korea)를 공시하여 처리구에 급여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공시사료의 일반성분 함량은 국립축산과학원 분석실에서 60℃의 drying oven을 이용하여 48시간 동안 건조시켜 건물함량을 측정하였으며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등의 일반성분 및 Ca과 P의 함량은 AOAC법(1990)에 준하여 분석하였다.
본 시험의 공시동물은 생후 10일령의 Holstein 수송아지 20두(평균체중 39.3±4.21kg)를 이용하였다.
21kg)를 이용하였다. 사양시험은 2009년 10월 29일부터 2009년 12월 4일까지 총 38일간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소재한 목장에서 실시하였다. 송아지의 사육공간은 철재 파이프를 이용하여 4m×6m 크기로 제작하였으며, 콘크리트 바닥에 깔짚으로 톱밥을 사용하였다.
송아지의 사육공간은 철재 파이프를 이용하여 4m×6m 크기로 제작하였으며, 콘크리트 바닥에 깔짚으로 톱밥을 사용하였다.
각 처리구별 첨가물질의 첨가수준은 일일급여량기준에 있어서 시험동물 1두당 비타민 C 제제는 10g, 허브부식토제제는 공시사료 일일급여량의 5%를 오전 공시사료와 함께 급여하였다. 조사료는 티머시 건초를 사용하였으며, 물과 함께 자유 섭취토록 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시험의 모든 결과들은 SAS package program(2000, release. 8.1 version)의 GLM(General Linear Model) procedure를 이용하여 처리구별로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처리구간 유의성의 검정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에 의해 처리 평균간 유의성(p<0.05)을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사료섭취량은 매일 아침 당일 사료 급여 전 오전 07:00에 군별 잔량을 조사하였으며, 증체율은 전체 시험기간 동안 개시체중과 종료체중을 측정하여 증체량을 산출하였다. 또한 사료효율은 증체량과 사료섭취량을 이용하여 계산하였으며, 홀스타인 송아지의 설사 발생 두수 및 발생일자를 조사하여 분변유동성스코어지수의 경우 매일 아침 사료급여 전 Larson 등(1977)이 제시한 4단계의 측정방법을 통해 측정하였다.
공시사료는 어린송아지용 시판사료(CJ Feed, Korea)로서 대조구와 처리구 전 두수에 급여하였으며, 비타민 C제제(화신이엔비, Korea)와 허브부식토제제(늘푸름, Korea)를 공시하여 처리구에 급여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공시사료의 일반성분 함량은 국립축산과학원 분석실에서 60℃의 drying oven을 이용하여 48시간 동안 건조시켜 건물함량을 측정하였으며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등의 일반성분 및 Ca과 P의 함량은 AOAC법(1990)에 준하여 분석하였다. 공시사료의 배합비와 성분비는 Table 1과 같다.
성능/효과
송아지 설사유무에 대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대조구의 경우 사양시험 1주째 설사 후 폐사한 개체가 발생하여 수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처리구인 T1 및 T2구의 경우 시험 3주째 설사 후 폐사가 발생하여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T3구는 전체적으로 연변, 설사 발생 개체가 지속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혈액성상으로 WBC, NE, LY 및 RBC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증체율 및 사료효율은 허브 부식토를 급여한 T1구에서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가장 높았으며, 설사빈도는 허브 부식토+비타민 C 급여한 T3구에서 낮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의 Holstein 송아지에게 부식토 급여는 송아지의 면역성 향상에는 분명한 효과를 보이지 못하였으나 증체율과 사료효율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송아지를 대상으로 부식토 일일 200g을 우유에 첨가하여 급여 시 설사 발생과 폐사율이 감소하였다(Lenk와 Benda, 1989). 본 연구에서 비록 T3구에서 3주차까지 설사발생 빈도가 지속적으로 낮았지만, 처리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처리간 시험 개체수가 적어 설사 개체수 유무에 따라 편차가 커진 것으로 판단된다.
송아지 증체율 및 사료효율은 T1구와 T3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적혈구수는 대조구와 처리구 모두 정상범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혈색수치는 대조구보다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나타냈다. 항병력과 관련된 송아지의 정상 혈액성상의 범위는 leukocytes의 경우 WBC 4.
전반적으로 본 연구에서 송아지에 대한 부식토 급여는 혈액성상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못하였지만 송아지의 사료 효율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증체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비타민 C 공급 효과는 뚜렷한 특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조사항목으로 혈중 대사물질, 사료섭취량, 체중 및 설사빈도를 측정하였다. 혈액성상으로 WBC, NE, LY 및 RBC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증체율 및 사료효율은 허브 부식토를 급여한 T1구에서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가장 높았으며, 설사빈도는 허브 부식토+비타민 C 급여한 T3구에서 낮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의 Holstein 송아지에게 부식토 급여는 송아지의 면역성 향상에는 분명한 효과를 보이지 못하였으나 증체율과 사료효율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후속연구
송아지의 연변 및 설사 발생 빈도도 비타민 C와 부식토를 함께 급여한 구(T3)에서 3주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지만, 처리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송아지에게 허브부식토 급여 효과는 증체량과 사료효율이 개선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포유기 및 이유송아지를 대상으로 추가연구 및 적정 첨가수준 연구가 수행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의 목장의 사육 특성은?
우리나라의 목장들은 대부분 좁은 공간에서 가축을 밀집 다두 사육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송아지의 경우, 생후 1개월 전후 설사 발생률이 가장 높을 뿐 아니라(황, 1993), 장기적으로 상태가 악화되어 발육부진을 초래하며 열악한 영양상태의 악순환으로 생산성도 저하되는 요인이 되고 있다(박, 1996).
송아지의 설사 발생률이 가장 높은 시기는?
우리나라의 목장들은 대부분 좁은 공간에서 가축을 밀집 다두 사육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송아지의 경우, 생후 1개월 전후 설사 발생률이 가장 높을 뿐 아니라(황, 1993), 장기적으로 상태가 악화되어 발육부진을 초래하며 열악한 영양상태의 악순환으로 생산성도 저하되는 요인이 되고 있다(박, 1996). 이와 같이 축우를 좁은 공간에서 밀집, 다두 사육하는 경우 대부분의 축사에는 각종 병원체에 의해 오염될 수밖에 없고, 환경 조건만 맞으면 이 병원체들이 언제든지 발병할 수 있으므로, 송아지가 질병에 저항할 수 있도록 면역 기능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어린 송아지의 비타민 C 섭취를 외부 공급에 의지해야 하는 이유는?
한편, 부식토(humic substances)는 humic acid, fulvic acid 및 ulmic acid로 토양유기물의 주요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동물의 면역을 개선시키고 생리적인 변화를 통한 건강증진 효과와 깊은 관계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김 등, 2011). 또한 비타민 C는 신생 송아지의 설사를 감소시키고 증체수준을 향상시킨다고 하였지만(Cummins와 Brunner, 1989), 생리적으로 생후 3주령 까지는 비타민 C를 합성할 수 없다(Cummins와 Brunner, 1991). 한편, 실내(In door) 사양에서의 송아지는 여름철 열 스트레스에 의해 혈장 비타민 C 수준이 감소되었으며(Cummins와 Brunner, 1991), 결국 어린 송아지의 비타민 C 섭취는 외부에서 공급되는 영양소 즉, 우유 및 송아지사료에 의지해야 하지만 공급수준이 낮은 실정이다(Wegga와 Moustgaard,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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