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호흡에 의한 표적의 움직임 모사가 가능한 팬톰을 이용, 나선형 4DCT 영상에서 발생되는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경향을 분석했으며, 그 특성 및 원인 분석을 위한 이론적 모델을 제시하였다. 표적의 움직임은 SI 방향의 1차원 사인파형을 적용하였으며, 주기는 4s로 고정, 진폭은 10, 20, 30 mm로 변화를 주었다. 표적의 움직임과 동조를 이루는 호흡신호를 얻은 후 이를 기반으로 최대흡기(Inhale peak, 0%)로부터 10% 위상간격(phase bin)으로 재분류하여 총 10개의 4DCT 영상을 재구성하였다. 각각의 진폭(10, 20, 30 mm)별로 획득된 총 30 사례의 영상은 RTP 시스템(CorePLAN, SC&J)에서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경계설정 시 오류를 줄이기 위해 contour window를 고정 값으로 설정한 후 SI 방향의 표적 지름변화를 측정하여 왜곡 정도를 평가 하였다. 각 위상 별 표적의 지름 변화를 측정한 결과 일정한 변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사례(10, 20, 30 mm) 모두 50% 위상(phase) 영상에서 비교적 작은 지름 변화가 관찰 되었는데 10 mm 진폭에서는 정지 영상 대비 변화가 없었고, 20 mm 진폭에서는 0.1 cm (5%)의 변화, 30 mm 진폭에서는 0.1 cm (5%)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30% 위상(phase) 또는 80% 위상 영상에서는 다른 위상 영상에 비해 표적 지름의 변화가 비교적 크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 mm 진폭에서는 정지 영상대비 최대 0.2 cm (10%) 지름 변화가 나타났고 20 mm 진폭에서는 최대 0.7 cm (35%)의 변화, 30 mm 진폭에서는 최대 0.9 cm (45%)의 지름 변화가 나타났다. 이상의 실측결과를 이론모델의 시뮬레이션 결과와 비교해 봤을 때 변화의 양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차이가 발생되었지만 변화의 경향성을 확인하는 측면에서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규칙적인 1차원 표적 움직임(sine motion)이 적용된 나선형 4DCT 영상에서도 위상 내 움직임에 의한 표적 지름변화가 발생될 수 있음을 확인했고 각 위상(phase)에서의 영상왜곡 정도가 위상 내 움직임의 속도에 비례함을 증명할 수 있었다. 또한 이상의 실측 결과를 이론모델에 적용하여 분석함으로써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발생원인 및 경향성 분석에 직관적 이해를 도울 수 있었고 이론모델에 기초한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특정 CT 파라미터(parameter) 상에서 영상왜곡을 줄이기 위한 최적의 위상(phase)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호흡에 의한 표적의 움직임 모사가 가능한 팬톰을 이용, 나선형 4DCT 영상에서 발생되는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경향을 분석했으며, 그 특성 및 원인 분석을 위한 이론적 모델을 제시하였다. 표적의 움직임은 SI 방향의 1차원 사인파형을 적용하였으며, 주기는 4s로 고정, 진폭은 10, 20, 30 mm로 변화를 주었다. 표적의 움직임과 동조를 이루는 호흡신호를 얻은 후 이를 기반으로 최대흡기(Inhale peak, 0%)로부터 10% 위상간격(phase bin)으로 재분류하여 총 10개의 4DCT 영상을 재구성하였다. 각각의 진폭(10, 20, 30 mm)별로 획득된 총 30 사례의 영상은 RTP 시스템(CorePLAN, SC&J)에서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경계설정 시 오류를 줄이기 위해 contour window를 고정 값으로 설정한 후 SI 방향의 표적 지름변화를 측정하여 왜곡 정도를 평가 하였다. 각 위상 별 표적의 지름 변화를 측정한 결과 일정한 변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사례(10, 20, 30 mm) 모두 50% 위상(phase) 영상에서 비교적 작은 지름 변화가 관찰 되었는데 10 mm 진폭에서는 정지 영상 대비 변화가 없었고, 20 mm 진폭에서는 0.1 cm (5%)의 변화, 30 mm 진폭에서는 0.1 cm (5%)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30% 위상(phase) 또는 80% 위상 영상에서는 다른 위상 영상에 비해 표적 지름의 변화가 비교적 크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 mm 진폭에서는 정지 영상대비 최대 0.2 cm (10%) 지름 변화가 나타났고 20 mm 진폭에서는 최대 0.7 cm (35%)의 변화, 30 mm 진폭에서는 최대 0.9 cm (45%)의 지름 변화가 나타났다. 이상의 실측결과를 이론모델의 시뮬레이션 결과와 비교해 봤을 때 변화의 양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차이가 발생되었지만 변화의 경향성을 확인하는 측면에서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규칙적인 1차원 표적 움직임(sine motion)이 적용된 나선형 4DCT 영상에서도 위상 내 움직임에 의한 표적 지름변화가 발생될 수 있음을 확인했고 각 위상(phase)에서의 영상왜곡 정도가 위상 내 움직임의 속도에 비례함을 증명할 수 있었다. 또한 이상의 실측 결과를 이론모델에 적용하여 분석함으로써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발생원인 및 경향성 분석에 직관적 이해를 도울 수 있었고 이론모델에 기초한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특정 CT 파라미터(parameter) 상에서 영상왜곡을 줄이기 위한 최적의 위상(phase)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In this study, we quantify the residual motion artifact in 4D-CT scan using the dynamic lung phantom which could simulate respiratory target motion and suggest a simple one-dimension theoretical model to explain and characterize the source of motion artifacts in 4DCT scanning. We set-up regular 1D s...
In this study, we quantify the residual motion artifact in 4D-CT scan using the dynamic lung phantom which could simulate respiratory target motion and suggest a simple one-dimension theoretical model to explain and characterize the source of motion artifacts in 4DCT scanning. We set-up regular 1D sine motion and adjusted three level of amplitude (10, 20, 30 mm) with fixed period (4s). The 4DCT scans are acquired in helical mode and phase information provided by the belt type respiratory monitoring system. The images were sorted into ten phase bins ranging from 0% to 90%. The reconstructed images were subsequently imported into the Treatment Planning System (CorePLAN, SC&J) for target delineation using a fixed contour window and dimensions of the three targets are measured along the direction of motion. Target dimension of each phase image have same changing trend. The error is minimum at 50% phase in all case (10, 20, 30 mm) and we found that ${\Delta}S$ (target dimension change) of 10, 20 and 30 mm amplitude were 0 (0%), 0.1 (5%), 0.1 (5%) cm respectively compare to the static image of target diameter (2 cm). while the error is maximum at 30% and 80% phase ${\Delta}S$ of 10, 20 and 30 mm amplitude were 0.2 (10%), 0.7 (35%), 0.9 (45%) cm respectively. Based on these result, we try to analysis the residual motion artifact in 4D-CT scan using a simple one-dimension theoretical model and also we developed a simulation program. Our results explain the effect of residual motion on each phase target displacement and also shown that residual motion artifact was affected that the target velocity at each phase. In this study, we focus on provides a more intuitive understanding about the residual motion artifact and try to explain the relationship motion parameters of the scanner, treatment couch and tumor. In conclusion, our results could help to decide the appropriate reconstruction phase and CT parameters which reduce the residual motion artifact in 4DCT.
In this study, we quantify the residual motion artifact in 4D-CT scan using the dynamic lung phantom which could simulate respiratory target motion and suggest a simple one-dimension theoretical model to explain and characterize the source of motion artifacts in 4DCT scanning. We set-up regular 1D sine motion and adjusted three level of amplitude (10, 20, 30 mm) with fixed period (4s). The 4DCT scans are acquired in helical mode and phase information provided by the belt type respiratory monitoring system. The images were sorted into ten phase bins ranging from 0% to 90%. The reconstructed images were subsequently imported into the Treatment Planning System (CorePLAN, SC&J) for target delineation using a fixed contour window and dimensions of the three targets are measured along the direction of motion. Target dimension of each phase image have same changing trend. The error is minimum at 50% phase in all case (10, 20, 30 mm) and we found that ${\Delta}S$ (target dimension change) of 10, 20 and 30 mm amplitude were 0 (0%), 0.1 (5%), 0.1 (5%) cm respectively compare to the static image of target diameter (2 cm). while the error is maximum at 30% and 80% phase ${\Delta}S$ of 10, 20 and 30 mm amplitude were 0.2 (10%), 0.7 (35%), 0.9 (45%) cm respectively. Based on these result, we try to analysis the residual motion artifact in 4D-CT scan using a simple one-dimension theoretical model and also we developed a simulation program. Our results explain the effect of residual motion on each phase target displacement and also shown that residual motion artifact was affected that the target velocity at each phase. In this study, we focus on provides a more intuitive understanding about the residual motion artifact and try to explain the relationship motion parameters of the scanner, treatment couch and tumor. In conclusion, our results could help to decide the appropriate reconstruction phase and CT parameters which reduce the residual motion artifact in 4D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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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지만 연구에 적용된 모델 설정상 4DCT 영상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론적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호흡에 의한 표적의 움직임 모사가 가능한 팬톰을 이용, 나선형 4DCT 영상에서 발생되는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경향을 분석하고자 하며, 그 특성 및 원인 분석을 위한 이론적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모사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의 발생 원인 및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호흡에 의한 표적의 움직임 모사가 가능한 팬톰을 이용, 나선형 4DCT 영상에서 발생되는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경향을 분석하고자 하며, 그 특성 및 원인 분석을 위한 이론적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모사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의 발생 원인 및 경향성 분석의 직관적 이해를 돕고자 하며, 특정 CT 파라미터 상에서 4DCT 영상획득 시 영상왜곡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위상(phase)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스캐너와 치료 테이블, 종양의 상대적인 움직임에 의해 발생되는 모션 아티팩트(motion artifact)를 간소화된 모델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발생 원인및 변화 경향을 파악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Table 2는 팬톰을 이용한
본 연구에서는 위상 내 움직임(intraphase residual motion)에 의해 발생되는 영상왜곡의 특성 및 발생원인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모델을 정의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4DCT
가설 설정
(1) 본 모델은 두미축 방향의 1차원 움직임만을 고려한다.
(4) 스캐너는 본 모델의 좌표계 상에서 두미축 방향을 축으로 일정한 속도로 이동하게 되며, 스캐너의 회전시간은 투영된 종양의 이미지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음을 가정한다.
제안 방법
후)이론 모델을">이론모델을 정의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4DCT 재구성 과정 전체를 모사할 수는 없기 때문에 스캐너와 치료 테이블, 종양의 상대적인 움직임에 의해 유발되는 영상왜곡을 간소화된 모델로서 구현하였다. 적용된 모델은 Lewis 등의 연구를 참고하였으며, 4DCT에 적용하기 위해 몇 가지 이론적 보완을 수행한 후 LabVIEW software를 이용 프로그램화 하였다.
후)영상 왜곡이">영상왜곡이 발생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각 위상 (phase)에서의 영상왜곡 정도는 위상 내 움직임의 속도에 비례하여 증가했으며, 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모델을 정의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각각의 진폭(10, 20, 30 mm)별로 얻어진 4DCT 영상(총 30개의 영상)은 RTP 시스템(CorePLAN, SC&J)에서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경계설정 시 오류를 줄이기 위해 contour window 값을 고정하여 표적의 경계를 설정 하였다.
후)이론 모델을">이론모델을 통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모션아티팩트(motion artifact)의 유형을 설명했을 뿐 실측 데이터와의 비교가 없다는 한계 역시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Lewis 등이 제시한 이론모델을 기초로 4DCT 영상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모델을 제시하였으며, 실측 데이터와의 비교를 통해 특정 CT 파라미터(parameter)에서 모션 아티팩트(motion artifact)가 어떠한 경향성을 가지며 변화 되는지를 확인했다. 본 연구에서 가정한
후)따라서 본">따라서본 연구에서는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발생 원인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모델을 적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Fig.
">정량화 하였다. 또한 기존의 연구들이 이러한 왜곡의 정도를 정량화 한 것에 그친 반면 본 연구에서는 4DCT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모델을 정의하여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발생원인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물론 Lewis 등의 연구에서
표적이 움직이는 방향 축(두미축)을 기준으로 왜곡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관상면(coronal view)영상을 이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평가의 기준이 되는 실제 표적의 지름(2 cm)과 각 위상(phase)별로 획득된 영상의 지름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왜곡 정도를 평가 하였다. 또한 이상의 실측결과를 본 연구에서 가정한 이론 모델의 시뮬레이션 값과 비교하여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변화 경향 및 발생 원인 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표적의 속도에 따른 왜곡 정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는 4s로 고정, 진폭은 10, 20, 30 mm로 변화를 주었으며, 4DCT 영상내의 움직임 변화(intraphase residual motion)에 따른 왜곡 정도 평가를 위해 표적의 움직임과 동조를 이루는 호흡신호를 얻은 후 이를 기반으로 최대흡기 (0%)로부터 10% 위상간격으로 재 분류하여 10개(0∼90% phase)의 4DCT 영상을 재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호흡에 의한 표적의 움직임 모사가 가능한 팬톰을 이용, 나선형 4DCT 영상에서 각 위상(phase) 내의 표적 움직임에 의해 발생되는 표적지름의 변화를 정량화 하였다. 또한 기존의 연구들이 이러한 왜곡의 정도를
후)등속 운동을">등속운동을 하는 일정한 간격을 가진 다수의 점선으로서 표현된다. 스캐너의 운동방정식을 단일 선으로 표현한 Lewis 등의 연구와는 달리 본 연구에서는 빔의 범위(beam collimation) 및 detector의 개수 스캐너의 회전당 치료 테이블의 이동속도(table movement per rotation) 등을 반영하여 다수의 점선으로 정의하였다. 즉, 본 연구에 사용된 CT 스캐너의 빔 넓이(beam collimation=0.
이상의 이론모델을 기초로 본 연구에서는 LabVIEW (version 8.6, National Instrument, USA)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크게 표적의 움직임(진폭, 주기, 지름) 및 CT 파라미터(detector width, detector number, beam pitch)를 입력하는 부분과 설정된 변수가 적용되었을 때 이론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후)영상 왜곡을">영상왜곡을 간소화된 모델로서 구현하였다. 적용된 모델은 Lewis 등의 연구를 참고하였으며, 4DCT에 적용하기 위해 몇 가지 이론적 보완을 수행한 후 LabVIEW software를 이용 프로그램화 하였다. 적용된 모델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각각의 진폭(10, 20, 30 mm)별로 얻어진 4DCT 영상(총 30개의 영상)은 RTP 시스템(CorePLAN, SC&J)에서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경계설정 시 오류를 줄이기 위해 contour window 값을 고정하여 표적의 경계를 설정 하였다. 표적이 움직이는 방향 축(두미축)을 기준으로 왜곡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관상면(coronal view)영상을 이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평가의 기준이 되는 실제 표적의 지름(2 cm)과 각 위상(phase)별로 획득된 영상의 지름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왜곡 정도를 평가 하였다. 또한 이상의 실측결과를 본 연구에서 가정한 이론 모델의 시뮬레이션 값과 비교하여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변화 경향 및 발생 원인 등을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Siemens CT 스캐너(Sensation Open, Siemens Medical Systems, Forchheim, Germany)를 사용하였으며, 나선형 4DCT 모드에서 영상을 획득하였다. 호흡동조 프로그램으로는
진폭 및 주기의 정확한 제어가 가능한 팬톰 내부에 지름2 cm의 표적을 삽입한 후 1.5 mm의 slice 두께, 0.1의 피치를 적용하여 나선형 4DCT 모드에서 영상을 획득하였다. 표적의 움직임은 제어 및 분석의 편의성을 위해 팬톰 내에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Lewis 등의 연구를 참조하여 표적과 스캐너의 운동방정식을 정의했다. Fig.
1의 피치를 적용하여 나선형 4DCT 모드에서 영상을 획득하였다. 표적의 움직임은 제어 및 분석의 편의성을 위해 팬톰 내에 입력되어있는 SI 방향의 1차원 사인파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표적의 속도에 따른 왜곡 정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는 4s로 고정, 진폭은 10, 20, 30 mm로 변화를 주었으며, 4DCT
본 연구에서는 Siemens CT 스캐너(Sensation Open, Siemens Medical Systems, Forchheim, Germany)를 사용하였으며, 나선형 4DCT 모드에서 영상을 획득하였다. 호흡동조 프로그램으로는 벨트타입 시스템(AZ-733V, Anzai MEDICAL)을 사용하였으며, 호흡에 의한 표적의 움직임을 모사하기 위해 흉부 형태의 팬톰(Dynamic Thorax Phantom, CIRS, Norfolk, VA)을 사용하였다(Fig. 1). 조직
성능/효과
후)위상(phase)">위상 (phase) 영상에 비해 비교적 크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 10 mm 진폭에서는 정지 영상대비 최대 0.2 cm (10%)지름 변화가 나타났고 20 mm 진폭에서는 최대 0.7 cm (35%)의 변화, 30 mm 진폭에서는 최대 0.9 cm (45%)의 지름 변화가 나타났다.
5a에서 볼 수 있듯이 일정한 변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사례 모두 50% 위상(phase) 영상에서 비교적 작은 지름 변화가 관찰 되었는데 10 mm 진폭에서는 정지 영상 대비 변화가 없었고, 20 mm 진폭에서는 0.1 cm (5%)의 변화, 30 mm 진폭에서는 0.1 cm (5%)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20∼30% 위상(phase) 또는
후)방사선 치료의">방사선치료의 전 과정에 있어서 정확한 영상의 획득은 더욱 중요시 되고 있으며, 영상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모션 아티팩트(motion artifact)를 줄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4)
4DCT의 발전으로 움직임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왜곡은 효율적으로 감소되었다. 하지만 4DCT 재구성 알고리듬의 특성상 detector slice thickness, sorting accuracy, partial projection artifact 등은 여전히 영상의 정확성을 감소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후)실측 결과와">실측 결과와 동일한 표적의 움직임 및 CT 파라미터(parameter)를 적용하여 얻은 시뮬레이션 결과이다. Fig. 5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표적과 스캐너의 상대적 움직임에 의해 발생되는 이론적 지름변화는 표적의 속도가 가장 작은 50% 위상(phase) 구간에서 가장 작게 나타났고, 속도가 가장 큰 30, 80% 위상(phase) 구간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팬톰을 이용하여 획득한 실측 결과와
후)모델화한">모델화 한 결과이다. 극단적인 예로서 두 위상(phase)에서의 결과를 비교하였을 때 사선의 막대로 표시된 투영이미지(captured tumor image)가 50% 위상(phase)에 비해 30% 위상(phase)에서 더 길게 나타 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는 30% 위상(phase)에서 단위 시간당 움직인 표적의 면적이 50% 위상(phase)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는 Fig.
후)이론 모델을">이론모델을 정의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이론모델에 기초한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특정 CT 파라미터 (parameter)상에서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발생 경향을 예상할 수 있었으며, 그에 따른 최적의 위상(phase)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후)단위 시간당">단위시간당 움직인 표적의 면적 증가와 그에 따른 스캔라인(scan line) 노출 확률의 증가로 설명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각 위상(phase) 내에서의 종양 움직임 정도(단위시간당 움직인 표적의 면적)를 이론 모델을 통하여 직관적으로 묘사 하였고, 이러한 움직임이 원인이 되어 발생될 수 있는 영상상의 왜곡(residual motion artifact)을 scan line의 노출확률 증가로서 증명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본 결과 호흡의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규칙적인 1차원 표적움직임(sine motion)이 적용된 나선형 4DCT 영상에서도 위상 내 움직임에 의한 영상왜곡이 발생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각
후)∆S값">∆S 값 또한 증가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 역시 본 연구에서 가정한 모델을 통해 단위시간당 움직인 표적의 면적 증가와 그에 따른 스캔라인(scan line) 노출 확률의 증가로 설명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각 위상(phase) 내에서의 종양 움직임
후)나타남을">나타 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는 30% 위상(phase)에서 단위 시간당 움직인 표적의 면적이 50% 위상(phase)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는 Fig. 6c를 통해 직관적 이해가 가능하다. 즉,
후)노출 확률">노출확률 증가로서 증명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본 결과 호흡의 피크지점, 즉 위상 (phase) 내의 움직임이 가장 작은 지점을 기준(본 연구의 결과에서는 50% phase)으로 4D CT 영상을 재구성 했을 때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를 최소화 할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지름 변화는">지름변화는 표적의 속도가 가장 작은 50% 위상(phase) 구간에서 가장 작게 나타났고, 속도가 가장 큰 30, 80% 위상(phase) 구간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팬톰을 이용하여 획득한 실측 결과와 비교해 봤을 때 변화 경향성 측면에서는 매우 유사한 패턴을 나타냈지만 변화량 측면에서는 실측 결과에 비해 다소 큰 값이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9 cm (45%)의 지름 변화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규칙적인 1차원 표적 움직임이 적용된 4DCT 영상 내에서도 위상 내 움직임에 의한 영상왜곡이 존재하며 그 값이 각 위상(phase) 내에서의 표적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함을 설명해 주고 있다.
6c를 통해 직관적 이해가 가능하다. 즉, 단위시간당 움직인 표적의 면적이 클수록 점선으로 표시된 scan line에 노출될 확률 또한 커지게 되며, 결론적으로는 사선의 막대로 표시된 투영된 표적의 이미지(captured target image)가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 진폭의 변화에 따른 지름변화(residual motion artifact)의 차이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즉, 본 연구에 사용된 CT 스캐너의 빔 넓이(beam collimation=0.6 mm×40)와 beam pitch (0.1) 등을 식 (5)에 적용하여 스캐너 회전 당 치료 테이블의 이동거리(2.4 mm/0.5 s)를 구할 수 있었으며, 결론적으로 치료 테이블의 이동속도 4.8 mm/s (이론모델내의 스캐너 이동속도)를 획득할 수 있었다.
주목할 만한 특징은 변화 경향이 각 위상(phase)에서의 표적 움직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표적의 속도가 가장 작은 50% 위상(phase) 영역에서는 정지 영상대비 최대 0.1 cm (5%)의 변화가 나타났고, 표적의 속도가 가장 큰 30% 또는 80% 위상(phase) 영역에서는 최대 0.9 cm (45%)의 지름 변화가 나타났다. 이상의
후)지름 변화를">지름변화를 측정한 결과이다. 표적의 주기를 4s로 고정한 후 진폭을 10, 20, 30 mm로 구분하여 각 위상(phase)별 표적의 지름 변화(∆S)를 측정한 결과 Fig. 5a에서 볼 수 있듯이 일정한 변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사례 모두 50% 위상(phase) 영상에서 비교적 작은 지름 변화가
후)정도면에서">정도 면에서 다소 큰 값이 발생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Fig. 5를 통해 확인 가능하듯이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변화 경향을 파악함에 있어서 의미 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개발된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특정 CT 파라미터(parameter)에서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변화 경향성을 예측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후)다양화할">다양화 할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추후의 연구에서는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프로그램을 이용, 실제 호흡신호(불규칙한 호흡패턴)를 적용하여 결과를 획득할 예정이며, 좀 더 다양한 CT 파라미터(parameter)를 적용,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결과를 도출해 볼 계획이다.
비록 본 연구에서는 규칙적인 1차원 표적 움직임 및 특정 CT 파라미터(parameter)에 한정하여 결론을 도출 하였지만 좀 더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연구에 적용된 CT 파라미터(parameter) 및 표적의 움직임을 다양화 할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추후의 연구에서는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프로그램을 이용, 실제
후)치료테이블의">치료 테이블의 이동과 종양 움직임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되는 모션 아티팩트를 이론적인 모델을 통해 분석한 Lewis와 Jiang11)의 연구는 모션 아티팩트의 유형별 특성 및 원인 분석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연구에 적용된 모델 설정상 4DCT 영상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론적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호흡에 의한 표적의 움직임 모사가 가능한 팬톰을 이용, 나선형 4DCT 영상에서 발생되는 위상 내 모션 아티팩트(residual motion artifact)의 경향을 분석하고자 하며, 그 특성 및 원인 분석을 위한 이론적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4DCT의 발전으로 무엇이 효율적으로 감소하였는가?
4DCT의 발전으로 움직임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왜곡은 효율적으로 감소되었다. 하지만 4DCT 재구성 알고리듬의 특성상 detector slice thickness, sorting accuracy, partial projection artifact 등은 여전히 영상의 정확성을 감소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partial projection artifact의 경우 무엇에 의해 발생되는가?
하지만 4DCT 재구성 알고리듬의 특성상 detector slice thickness, sorting accuracy, partial projection artifact 등은 여전히 영상의 정확성을 감소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5,6) 특히 위상 내 움직임 (residual motion)에 의해 발생되는 partial projection artifact의경우 정지상태임을 가정하여 적용되는 CT 재구성 알고리듬의 특성 때문에 발생된다. 따라서 영상장치의 기계적 발전 및 영상 후 처리 기술로 감소시킬 수 있는 다른 원인과 는 달리 완벽한 제어는 현실상 한계가 있으며, 발생원인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분석 없이는 근본적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진다.
4DCT 영상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표적에 의한 영상왜국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4DCT 영상기술의 발전으로 모션 아티팩트(motion artifact)를 매우 효율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었지만 CT 재구성 알고리즘의 특성상 정지상태가 아닌 움직이는 표적을 영상 화할 경우 그에 따른 왜곡이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같은 이유로 현재의 4DCT 재구성 기술로는 각 위상(phase) 내의 위상 내 움직임을 완벽하게 보정할 수 없기 때문에 여전히 표적 움직임에 의한 왜곡이 발생된다. Fig.
Yamamoto T, Langner U, Loo BW Jr, Shen J, Keall PJ: Retrospective analysis of artifacts in four-dimensional CT images of 50 abdominal and thoracic radiotherapy patients.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72:1250-1258 (2008)
Cai J, Read PW, Baisden JM, Larner JM, Benedict SH, Sheng K: Estimation of error in maximal intensity projection- based internal target volume of lung tumors: a simulation and comparison study using dynamic magnetic resonance imaging.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69:895-9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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