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한국 재래 산란계와 도입종 산란계의 육성 초기 성장 능력 비교 연구 Comparison of Growth Performance between Korean Native Layer Chickens and Imported Layer Chickens at Early Rearing Stage원문보기
본 시험은 한국 재래계와 도입종 산란계의 육성 초기 성장능력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시계는 유전자원 관리기관에서 종란을 인수하여 부화시킨 암수 병아리 276 수를 이용하였으며, 한국 재래계 2 계통(A, B)과 도입종 산란계 3 계통(C, D, E)으로 총 5 계통의 수정률, 부화율, 육성단계별 체중, 증체량, 사료 요구율 등을 조사하였다. 수정률은 A, B, C, D 및 E계통에서 각각 93.88%, 81.75%, 82.25%, 79.25% 및 71.50% 이었고, 부화율은 5계통에서 각각 95.65%, 86.24%, 88.15%, 90.85% 및 88.11%로 나타났다. 육성률은 0~10 주령에서 A와 E계통에서는 98%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고, D 계통은 86.67%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A계통은 육성단계별 체중에서 2주령부터 10주령까지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고, 전체 기간 동안에 가장 높은 증체량을 보였다(p<0.05). 정강이 길이는 D계통이 0주령에는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2주령부터 점차 증가하여 10주령에서는 $56.69{\pm}3.27mm$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p<0.05). A계통의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 사이의 표현형 상관관계는 0~2주, 2~4주, 4~6주, 6~8주 및 8~10주령에서 각각 0.63, 0.70, 0.55, 0.50 및 0.46으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전 기간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85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D계통의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 사이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2주, 2~4주, 4~6주, 6~8주 및 8~10주령에서 각각 0.73, 0.55, 0.54, 0.24 및 0.29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전 기간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78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국 재래계의 종자 산업화를 위하여 육성 후기의 능력 및 산란율 등을 추가적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시험은 한국 재래계와 도입종 산란계의 육성 초기 성장능력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시계는 유전자원 관리기관에서 종란을 인수하여 부화시킨 암수 병아리 276 수를 이용하였으며, 한국 재래계 2 계통(A, B)과 도입종 산란계 3 계통(C, D, E)으로 총 5 계통의 수정률, 부화율, 육성단계별 체중, 증체량, 사료 요구율 등을 조사하였다. 수정률은 A, B, C, D 및 E계통에서 각각 93.88%, 81.75%, 82.25%, 79.25% 및 71.50% 이었고, 부화율은 5계통에서 각각 95.65%, 86.24%, 88.15%, 90.85% 및 88.11%로 나타났다. 육성률은 0~10 주령에서 A와 E계통에서는 98%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고, D 계통은 86.67%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A계통은 육성단계별 체중에서 2주령부터 10주령까지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고, 전체 기간 동안에 가장 높은 증체량을 보였다(p<0.05). 정강이 길이는 D계통이 0주령에는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2주령부터 점차 증가하여 10주령에서는 $56.69{\pm}3.27mm$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p<0.05). A계통의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 사이의 표현형 상관관계는 0~2주, 2~4주, 4~6주, 6~8주 및 8~10주령에서 각각 0.63, 0.70, 0.55, 0.50 및 0.46으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전 기간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85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D계통의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 사이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2주, 2~4주, 4~6주, 6~8주 및 8~10주령에서 각각 0.73, 0.55, 0.54, 0.24 및 0.29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전 기간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78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국 재래계의 종자 산업화를 위하여 육성 후기의 능력 및 산란율 등을 추가적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growth performance between Korean native layer chickens and imported layer chickens at early rearing stage. Total number of chicks analyzed in this study was 276 and feeding period was conducted from July 24, 2012 for 10 weeks. Five strains including 2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growth performance between Korean native layer chickens and imported layer chickens at early rearing stage. Total number of chicks analyzed in this study was 276 and feeding period was conducted from July 24, 2012 for 10 weeks. Five strains including 2 Korean native strains: A=Korean Native Black (Chungcheongbuk-do) and B=Korean Native Yellowish Brown (Gyeongsangbuk-do) and 3 imported layer strains: C=White Leghorn (Gyeongsangnam-do), D=White Leghorn (Seoul), and E=Ameraucanas (Gyeongsangbuk-do) were used to analyze the following traits such as fertility, hatchability, body weight at a different growing stage, average body weight gain, and feed conversion ratio. The fertilities and hatchabilities of strains were 93.88% and 95.65% in strain A, 81.75% and 86.24% in strain B, 82.25% and 88.15% in strain C, 79.25% and 90.85% in strain D, and 71.50% and 88.11% in strain E, respectively. A viability was excellent in strains A and E to be more than 98% and was low in strain D to be 86.67% at a whole week. The strain A had greater body weight during growing stages (p<0.05) than the other strains. The shank length of strain D of $56.69{\pm}3.27mm$ was the highest value at 10 weeks of age among strains (p<0.05). The phenotypic correlation coefficients of strains A and D between an average body weight gain and a shank length were 0.63 and 0.73 during 0~2 wk, 0.70 and 0.55 during 2~4 wk, 0.55 and 0.54 during 4~6 wk, 0.50 and 0.24 during 6~8 wk, and 0.46 and 0.29 during 8~10 wk, respectively. The Korean native hens may have potential abilities to be used as an excellent seed stock for poultry industry.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growth performance between Korean native layer chickens and imported layer chickens at early rearing stage. Total number of chicks analyzed in this study was 276 and feeding period was conducted from July 24, 2012 for 10 weeks. Five strains including 2 Korean native strains: A=Korean Native Black (Chungcheongbuk-do) and B=Korean Native Yellowish Brown (Gyeongsangbuk-do) and 3 imported layer strains: C=White Leghorn (Gyeongsangnam-do), D=White Leghorn (Seoul), and E=Ameraucanas (Gyeongsangbuk-do) were used to analyze the following traits such as fertility, hatchability, body weight at a different growing stage, average body weight gain, and feed conversion ratio. The fertilities and hatchabilities of strains were 93.88% and 95.65% in strain A, 81.75% and 86.24% in strain B, 82.25% and 88.15% in strain C, 79.25% and 90.85% in strain D, and 71.50% and 88.11% in strain E, respectively. A viability was excellent in strains A and E to be more than 98% and was low in strain D to be 86.67% at a whole week. The strain A had greater body weight during growing stages (p<0.05) than the other strains. The shank length of strain D of $56.69{\pm}3.27mm$ was the highest value at 10 weeks of age among strains (p<0.05). The phenotypic correlation coefficients of strains A and D between an average body weight gain and a shank length were 0.63 and 0.73 during 0~2 wk, 0.70 and 0.55 during 2~4 wk, 0.55 and 0.54 during 4~6 wk, 0.50 and 0.24 during 6~8 wk, and 0.46 and 0.29 during 8~10 wk, respectively. The Korean native hens may have potential abilities to be used as an excellent seed stock for poultry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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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우리나라 고유 토종인 재래계의 품종 정립은 생물 다양성 협약에 의한 자국의 종자 확보 및 보호 측면에서 국가간 경쟁이 심화되는 국제 추세로 보아 부존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중요한 유전자원으로 가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유의 특성을 지닌 한국 재래계와 도입종 산란계의 일반능력검정을 실시하여 성장 능력 등을 비교함으로써 한국 재래계의 산업화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시험은 한국 재래계와 도입종 산란계의 육성 초기 성장능력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시계는 유전자원관리기관에서 종란을 인수하여 부화시킨 암수 병아리 276 수를 이용하였으며, 한국 재래계 2 계통(A, B)과 도입종 산란계 3 계통(C, D, E)으로 총 5 계통의 수정률, 부화율, 육성단계별 체중, 증체량, 사료 요구율 등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계통별로 입추수수에 대하여 2주령, 4주령, 6주령, 8주령 및 10주령에 조사한 생존수수의 비율(%)을 표시하였다.
본 시험은 한국 재래계와 도입종 산란계의 육성 초기 성장능력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시계는 유전자원관리기관에서 종란을 인수하여 부화시킨 암수 병아리 276 수를 이용하였으며, 한국 재래계 2 계통(A, B)과 도입종 산란계 3 계통(C, D, E)으로 총 5 계통의 수정률, 부화율, 육성단계별 체중, 증체량, 사료 요구율 등을 조사하였다. 수정률은 A, B, C, D 및 E계통에서 각각 93.
시험 기간 중 체중과 사료 섭취량은 2주 간격으로 오전 10시에 케이지별로 측정하였다. 사료 섭취량은 사료 급여량에서 사료 잔량과 허실량을 제한 값으로 하고, 사료 요구율은 사료섭취량을 증체량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사양 시험 기간 중 정강이 길이도 2주 간격으로 경골 상단에서 하단까지 calip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사육 단계별 사료 급여 형태는 한국가금사양표준(2007)의 산란계 육성기의 사양 표준에 따라 어린병아리(0~5주령), 중병아리(5~10주령)로 나누어 총 10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어린병아리 사료와 중병아리 사료는 시중 판매 사료를 구입하여 공시계에 급이하였다.
수정률은 입란 후 7일령에 검란하여 입란수에 대한 수정란수의 비율(%)을 수정률로 표시하였고, 부화율은 수정란수에 대한 발생수수의 비율(%)로 산출하였다.
시험 기간 중 체중과 사료 섭취량은 2주 간격으로 오전 10시에 케이지별로 측정하였다. 사료 섭취량은 사료 급여량에서 사료 잔량과 허실량을 제한 값으로 하고, 사료 요구율은 사료섭취량을 증체량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시험에 사용된 공시계는 재래유전자원 관리기관에서 종란을 인수하여 부화시킨 암수 병아리 276수를 이용하였다. 실험은 발생된 한국 재래계 2계통: A=한국 재래계 흑색 계통(충청북도)과 B=한국 재래계 황갈색 계통(경상북도)과 도입종 산란계 3계통: C=백색 레그혼(경상남도), D=백색 레그혼(서울) 및 E=아메루카나(경상북도)으로 구분하여 총 5계통을 이용하였다.
본 시험에 사용된 공시계는 재래유전자원 관리기관에서 종란을 인수하여 부화시킨 암수 병아리 276수를 이용하였다. 실험은 발생된 한국 재래계 2계통: A=한국 재래계 흑색 계통(충청북도)과 B=한국 재래계 황갈색 계통(경상북도)과 도입종 산란계 3계통: C=백색 레그혼(경상남도), D=백색 레그혼(서울) 및 E=아메루카나(경상북도)으로 구분하여 총 5계통을 이용하였다. A계통은 암 20수, 수 16수를 배치하였으며, 나머지 4계통은 암, 수 각각 30수씩을 배치하였다.
사육 단계별 사료 급여 형태는 한국가금사양표준(2007)의 산란계 육성기의 사양 표준에 따라 어린병아리(0~5주령), 중병아리(5~10주령)로 나누어 총 10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어린병아리 사료와 중병아리 사료는 시중 판매 사료를 구입하여 공시계에 급이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시험에서 얻어진 모든 자료들의 통계 분석은 Statistical Analysis System(SAS release ver 9.1, 2002)의 General Linear Model(GLM) procedur를 이용하여 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처리구간에 유의성은 Duncan’s multiple range-test(Duncan, 1955)를 이용하여 5% 수준에서 검정하였으며, 각 요인들의 상관관계의 유의성 검정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0주령부터 4주령까지의 정강이 길이의 증가량은 C와 D계통이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B계통에서 가장 낮았다(p<0.05).
5계통의 주령별 성장 능력을 비교한 결과, 발생 초기에 능력 차이가 있었으며, 도입 산란계는 발생 초기에 체중이 무거운 계통이 성장 기간 동안에 지속적으로 성장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한국 재래계는 성장 초기에는 외래 도입 계통에 비하여 성장 능력이 떨어졌으나, 육성 초기 이후부터 외래 도입 계통보다 우수한 성장능력을 보였다.
A계통은 육성단계별 체중에서 2주령부터 10주령까지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고, 전체 기간 동안에 가장 높은 증체량을 보였다(p<0.05).
05). A계통의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 사이의 표현형 상관관계는 0~2주, 2~4주, 4~6주, 6~8주 및 8~10주령에서 각각 0.63, 0.70, 0.55, 0.50 및 0.46으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전 기간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85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D계통의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 사이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2주, 2~4주, 4~6주, 6~8주 및 8~10주령에서 각각 0.
B계통의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의 증가량 사이의 표현형 상관계수는 0~2주령에서 0.54, 2~4주령에서 0.74, 4~6주령에서 0.46, 6~8주령에서 0.53, 8~10주령에서 0.15이었으며, 육성초기 전 기간 B계통의 표현형 상관계수는 0.85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C계통의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의 증가량 사이의 표현형 상관계수는 0~2주령에서 0.70, 2~4주령에서 0.32, 4~6주령에서 0.74, 6~8주령에서 0.52, 8~10주령에서 -0.29이었으며, 육성 초기 전 기간 C계통의 표현형 상관계수는 0.65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85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D계통의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 사이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2주, 2~4주, 4~6주, 6~8주 및 8~10주령에서 각각 0.73, 0.55, 0.54, 0.24 및 0.29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전 기간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78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국 재래계의 종자 산업화를 위하여 육성 후기의 능력 및 산란율 등을 추가적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D계통의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의 증가량 사이의 표현형 상관계수는 0~2주령에서 0.73, 2~4주령에서 0.55, 4~6주령에서 0.54, 6~8주령에서 0.24, 8~10주령에서 0.29이었으며, 육성 초기 전 기간 D계통의 표현형 상관계수는 0.78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또한 C계통은 발생 초기에 가장 무거운 계통이었으며, 10주령까지 A계통과 함께 가장 성장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또한 E계통의 증체량은 발생 초기부터 10주령까지 지속적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발생 시에는 C와 D계통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p<0.05), A계통은 발생 시에는 가장 낮았으나, 2주령부터 10주령까지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10주차 체중은 908.33 g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50%이었고, A계통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부화율은 계통별로 각각 95.65%, 86.24%, 88.15%, 90.85% 및 88.11%로 조사되었으며, A계통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시험에서 계통별 수정률과 부화율은 Table 1에 나타내었다. 수정률은 A, B, C, D 및 E 계통에서 각각 93.88%, 81.75%, 82.25%, 79.25% 및 71.50%이었고, A계통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부화율은 계통별로 각각 95.
공시계는 유전자원관리기관에서 종란을 인수하여 부화시킨 암수 병아리 276 수를 이용하였으며, 한국 재래계 2 계통(A, B)과 도입종 산란계 3 계통(C, D, E)으로 총 5 계통의 수정률, 부화율, 육성단계별 체중, 증체량, 사료 요구율 등을 조사하였다. 수정률은 A, B, C, D 및 E계통에서 각각 93.88%, 81.75%, 82.25%, 79.25% 및 71.50% 이었고, 부화율은 5계통에서 각각 95.65%, 86.24%, 88.15%, 90.85% 및 88.11%로 나타났다. 육성률은 0~10 주령에서 A와 E계통에서는 98%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고, D 계통은 86.
육성 초기 전 기간에서 증체량은 A계통이 875.00±161.71 g이었고, C계통은 835.37±130.89 g으로 한국 재래계와 도입 산란계에서 각각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9%라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보고치는 A, B 및 E계통들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나, C와 D계통의 경우 90.0%, 86.7%로 기존의 연구 결과보다 낮은 육성률을 나타냈다.
정강이 길이는 C계통이 0주령부터 8주령까지 지속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05). 한국 재래계통인 A계통이 성장 초기에는 능력이 다른 계통에 비하여 낮았지만, 육성 초기 및 실험 전 기간 동안 가장 우수한 성장능력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C계통은 발생 초기에 가장 무거운 계통이었으며, 10주령까지 A계통과 함께 가장 성장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p<0.
후속연구
78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국 재래계의 종자 산업화를 위하여 육성 후기의 능력 및 산란율 등을 추가적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색인어 : 한국 재래계, 도입종 산란계, 육성초기, 체중, 정강이 길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 재래닭의 사육기원은 어떻게 되는가?
오늘날 재래 가축유전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재래닭의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재래닭의 사육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동남아지역의 들닭이 가축화되어 약 2,000년전 중국의 남부와 북부 지방을 거쳐 유입되었거나, 동남아지방에서 직접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축산기술연구소, 1998). 한국 재래계 품종의 모색은 적갈색, 황갈색, 회갈색, 은색, 흑색 및 백색종 등이 있으며, 현재 사육되고 있는 품종은 갈색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김상호 등, 1998).
한국 재래계와 도입종 산란계의 육성 초기 성장능력을 비교분석하기 위한 연구에서 부화율에 관한 고찰 내용은 무엇인가?
부화율은 대한양계협회(1994)에서 적갈색 계통이 67.9%, 황갈색 계통이 69.5% 및 흑색계통이 67.8%라고 보고한 결과와 강 등(2010)이 3원 교잡종에서 부화율이 69.8~77.4%라고 보고한 결과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박 등(2010)이 재래계와 산란겸용종, 육용계간의 3원 교잡종에서 부화율이 82.8~90.8%라고 보고한 결과와 김현 등(2011)이 재래계 7개의 계통에서 67.9~92.5%라고 보고한 결과와는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수정률과 부화율의 차이는 비교계통 차이와 잡종 강세 효과 등 유전적인 요인과 조사시기의 사육계절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재래계 품종의 모색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우리나라 재래닭의 사육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동남아지역의 들닭이 가축화되어 약 2,000년전 중국의 남부와 북부 지방을 거쳐 유입되었거나, 동남아지방에서 직접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축산기술연구소, 1998). 한국 재래계 품종의 모색은 적갈색, 황갈색, 회갈색, 은색, 흑색 및 백색종 등이 있으며, 현재 사육되고 있는 품종은 갈색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김상호 등, 1998). 문헌상에 나타난 한국재래계의 체중은 수탉이 1.
참고문헌 (12)
Duncan DB 1955 Multiple rang and multiple F tests. Biometrics 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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