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차광정도가 산마늘의 생육 및 엽록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hading Levels on the Growth and Chlorophyll Contents of Allium victorialis L. var. platyphyllum Makino원문보기
본 연구는 쌈채 및 강장제로 이용되고 있는 산마늘을 조경용 지피식물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차광 정도를 30%, 50%, 80%로 처리하여 생육 특성 및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엽수는 처리구별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엽장과 엽폭은 80% 차광 처리구가 각각 16.8cm, 10.1cm로 무처리구의 13.4cm, 7.3cm에 비해 우수하였다. 생체중은 무처리구가 차광 처리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상부 생체중은 무처기구가 8.5g인데 비해 80% 차광 처리구가 0.4g로 양호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50% 차광 처리구가 42.8, 80% 차광 처리구가 40.5로 무처리의 36.7에 비해 높았다. 따라서 차광 수준에 따른 산마늘의 생육 특성은 80% 차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여 음지성 지피식물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쌈채 및 강장제로 이용되고 있는 산마늘을 조경용 지피식물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차광 정도를 30%, 50%, 80%로 처리하여 생육 특성 및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엽수는 처리구별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엽장과 엽폭은 80% 차광 처리구가 각각 16.8cm, 10.1cm로 무처리구의 13.4cm, 7.3cm에 비해 우수하였다. 생체중은 무처리구가 차광 처리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상부 생체중은 무처기구가 8.5g인데 비해 80% 차광 처리구가 0.4g로 양호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50% 차광 처리구가 42.8, 80% 차광 처리구가 40.5로 무처리의 36.7에 비해 높았다. 따라서 차광 수준에 따른 산마늘의 생육 특성은 80% 차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여 음지성 지피식물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aim of this research was carried out that leafty and tonic vegetable using garlic (Allium victorialis L. var. platyphyllum Makino) makes use of landscape ground-cover plant. Following shading level treatments (30%, 50%, 80%), garlic was cultivated to investigate plant growth characteristic and c...
The aim of this research was carried out that leafty and tonic vegetable using garlic (Allium victorialis L. var. platyphyllum Makino) makes use of landscape ground-cover plant. Following shading level treatments (30%, 50%, 80%), garlic was cultivated to investigate plant growth characteristic and chlorophyll content. Leaf number of all treatments was unaffected, and 80% shading treatment had grown vigorous growth 16.8 cm leaf length and 10.1 cm leaf width compared to 13.4 cm leaf length and 7.3 cm leaf width for the non-shading treatment. Fresh weight of non-shading treatment was better than those of three shading treatments, however, 80% shading treatment had produced 10.4 g fresh weight of stem part compared to 8.5 g for the for the non-shading treatment. The chlorophyll content of the 50 and 80 shading treatments showed 42.8% and 40.5% respectively. These treatments increased 36.7% chlorophyll content compared to non-shading treatments. Following shading level treatments, growth characteristics of garlic in 80 shading level treatment shows outstanding growth and it is worthy of planting as shading ground-cover plants.
The aim of this research was carried out that leafty and tonic vegetable using garlic (Allium victorialis L. var. platyphyllum Makino) makes use of landscape ground-cover plant. Following shading level treatments (30%, 50%, 80%), garlic was cultivated to investigate plant growth characteristic and chlorophyll content. Leaf number of all treatments was unaffected, and 80% shading treatment had grown vigorous growth 16.8 cm leaf length and 10.1 cm leaf width compared to 13.4 cm leaf length and 7.3 cm leaf width for the non-shading treatment. Fresh weight of non-shading treatment was better than those of three shading treatments, however, 80% shading treatment had produced 10.4 g fresh weight of stem part compared to 8.5 g for the for the non-shading treatment. The chlorophyll content of the 50 and 80 shading treatments showed 42.8% and 40.5% respectively. These treatments increased 36.7% chlorophyll content compared to non-shading treatments. Following shading level treatments, growth characteristics of garlic in 80 shading level treatment shows outstanding growth and it is worthy of planting as shading ground-cover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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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Ota(1982)의 Ophiopogon japonicus 및 Miyachi 등(1980)은 양엽과 음엽의 형태적 차이와 광부족 환경하에서 식물의 적응현상을 형태적으로 연구한 보고서가 있으며 광도 변화에 따른 산마늘, 곰취, 곤달비의 생리적 반응실험에서는 식용으로 이용하기 위한 광합성의 특성 및 엽록소 함량을 분석한 실험(Kwon 등, 2009) 등이 있으나 아직까지 조경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산마늘에 대한 음지성 적응 실험은 전무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산마늘을 조경용 지피식물로 이용하기 위하여 광 조건을 달리하여 생육상황, 엽록소함량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쌈채 및 강장제로 이용되고 있는 산마늘을 조경용 지피식물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차광 정도를 30%, 50%, 80%로 처리하여 생육 특성 및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본 실험은 2011년 3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북대학교 유리온실에서 수행하였으며 공시품종인 산마늘은 서울 종묘회사로부터 3치 포트 묘종을 구입하여 정식하였다. 차광 정도는 자연광을 대조구로 하여 30, 50, 80%의 흑색 차광망을 온실 내 재배 베드의 약 1.5m 높이에 철사를 활처럼 휘어 그 위에 설치하였으며(Fig. 3), 처리별 광도는 자료 수집 장치를 이용하여 맑은 날 각 차광구에 자료 수집 장치를 넣고 1시간동안 10회에 걸쳐 측정하였다(Table 1). 생육은 정식 약 4개월 후 엽수, 엽장, 엽폭, 엽병장 등을 조사 하였고, 엽록소 함량은 간이 이용 엽록소 측정기(SPAD-502, Konica minolta, Japan)를 이용하여 3회에 걸쳐 측정하였다.
3), 처리별 광도는 자료 수집 장치를 이용하여 맑은 날 각 차광구에 자료 수집 장치를 넣고 1시간동안 10회에 걸쳐 측정하였다(Table 1). 생육은 정식 약 4개월 후 엽수, 엽장, 엽폭, 엽병장 등을 조사 하였고, 엽록소 함량은 간이 이용 엽록소 측정기(SPAD-502, Konica minolta, Japan)를 이용하여 3회에 걸쳐 측정하였다. 시험구는 완전임의 배치 30반복으로 하였으며, 통계분석은 SPSS 11.
본 연구는 쌈채 및 강장제로 이용되고 있는 산마늘을 조경용 지피식물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차광 정도를 30%, 50%, 80%로 처리하여 생육 특성 및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엽수는 처리구별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엽장과 엽폭은 80% 차광 처리구가 각각 16.
대상 데이터
본 실험은 2011년 3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북대학교 유리온실에서 수행하였으며 공시품종인 산마늘은 서울 종묘회사로부터 3치 포트 묘종을 구입하여 정식하였다. 차광 정도는 자연광을 대조구로 하여 30, 50, 80%의 흑색 차광망을 온실 내 재배 베드의 약 1.
데이터처리
zMean seperation within columns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p = 0.05.
생육은 정식 약 4개월 후 엽수, 엽장, 엽폭, 엽병장 등을 조사 하였고, 엽록소 함량은 간이 이용 엽록소 측정기(SPAD-502, Konica minolta, Japan)를 이용하여 3회에 걸쳐 측정하였다. 시험구는 완전임의 배치 30반복으로 하였으며, 통계분석은 SPSS 11.0 버젼을 이용하여 5% 유의수준에서 던컨다중검정(DMRT)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따라서 잎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다른 처리 방법에 의한 실험이 요구된다. 엽장은 무처리구가 13.4cm인데 비해 30% 차광처리구가 15.1cm, 50% 차광 처리구가 15.6cm, 80% 차광 처리구가 16.8cm로 처리구간에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특히 80% 차광 처리구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엽폭은 무처리구가 7.
8cm로 처리구간에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특히 80% 차광 처리구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엽폭은 무처리구가 7.3cm인데 비해 30% 차광 처리구가 8.4cm, 50% 차광 처리구가 8.9cm, 80% 차광 처리구가 10.1cm로 처리구간에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특히 80% 차광 처리구가 10.1cm로 가장 효과적이었다. 경경은 무처리구가 6.
1cm로 가장 효과적이었다. 경경은 무처리구가 6.3cm인데 비해 차광 처리구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50% 차광 처리구는 8.6cm로 가장 효과적이었다. 곤달비 차광 재배시 생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50% 차광 재배에서는 효과적인 것과는 일치하나 80% 차광 재배시에는 오히려 더 효과적이어서 식물에 따라 다른 특성을 보였다(Park 등, 2011).
7g인데 비해 차광 처리구는 저조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지하부 생체중의 증가는 전체 생체중에 영향을 미쳐 무처리구의 생체중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곤달비의 무차광 재배가 차광재배에 비하여 생체중이 증가한다는 보고(Park 등, 2011)와 일치하였다.
차광 정도를 30%, 50%, 80%로 처리하여 생육 특성 및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엽수는 처리구별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엽장과 엽폭은 80% 차광 처리구가 각각 16.8cm, 10.1cm로 무처리구의 13.4cm, 7.3cm에 비해 우수하였다. 생체중은 무처리구가 차광 처리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상부 생체중은 무처기구가 8.
3cm에 비해 우수하였다. 생체중은 무처리구가 차광 처리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상부 생체중은 무처기구가 8.5g인데 비해 80% 차광 처리구가 0.4g로 양호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50% 차광 처리구가 42.
4g로 양호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50% 차광 처리구가 42.8, 80% 차광 처리구가 40.5로 무처리의 36.7에 비해 높았다. 따라서 차광 수준에 따른 산마늘의 생육 특성은 80% 차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여 음지성 지피식물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에 비해 높았다. 따라서 차광 수준에 따른 산마늘의 생육 특성은 80% 차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여 음지성 지피식물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Park 등(2011)이 곤달비를 차광재배한 결과와 유산한 경향을 보였다. 30% 차광 처리구는 37.6, 80% 차광 처리구는 40.5로 무처리구에 비해 엽록소 함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아 곤달비와는 다른 식물생리학적 특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Kim과 Lee(2009)는 노랑꽃창포, 벌개미취, 대사초에서는 차광처리간 유의성은 없었으나 비비추, 맥문동, 관중, 수호초는 차광율이 높아짐에 따라 엽록소 함량이 점차 증가한다고 하였는데 본 실험에서도 차광율이 30%, 50%로 증가함에 따라 엽록소 함량이 증가함과 일치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내의 자생식물은 몇 종이나 있는가?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은 11속 1,116종으로서 약 4,500종류의 고등식물이 일반적 식물도감 등에 소개되고 있으며(Ko와 Kim, 1989), 이중에서 조경수목으로서 요구되어지는 특성을 지닌 식물은 약 200여종에 불과하며, 그 중에서 공급과 수요에 있어서 적절한 균형을 갖추어 조경식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수종은 약 100여종에 이르고 있다(Lee와 Han, 1995).
국내에서 산마늘은 주로 어디에서 자생하는가?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산, 설악산, 울릉도 숲속이나 우리나라 북부에서 주로 자생하는 다년생식물로 식물 전체에서 강한 마늘 냄새가 나며 주로 약용식물로서 사용되어 지고 있다. 울릉도에서는 옛날 춘궁기에 구황식물로 사용하여 명(命)이라고 하여 지금까지 명이나물이라고 한다.
지피식물이란 무엇인가?
그러나 최근에는 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단순한 조경 식재 식물보다는 주거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녹지의 감소로 인하여 녹지의 공급이 절대적이므로 지피식물의 식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피식물은 다양한 종류의 지표면을 조밀하게 피복할 수 있는 식물을 총칭하며, 경관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부류의 식물소재로 지표를 치밀하게 덮으며, 대개 생육 초기에는 50~100cn 이하로 성장하고 지상부의 생장은 더디면서 지하경의 생장이 뛰어난 식물을 말한다(Bang, 2009). 지피식물의 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차광실험들이 시도되고 있는데 Kim(2001)과 Hong 등(2006)은 바위솔의 차광정도에 따른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Park 등(2004)은 삽주의 실험 결과를 보고한바 있으며, Kwon 등(2009)은 광도변화에 따라 산마늘, 곰취, 곤달비의 생리적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하였으며, Kim 등(2012)은 차광처리에 의한 잔대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특성을 파악하여 잔대의 임간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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