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이러닝 활용 다문화교육에 대한 결혼이민자의 수요 분석 및 지원 방안 Support plan and analysis of demand for multicultural education using e-learning by marriage immigrants원문보기
본 논문에서는 학력이 낮은 결혼이민자들에게 이러닝을 통하여 학력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였다. 현재 한국은 남아 선호 사상에 따른 성비 불균형과 한국 여성들의 농.산.어촌 생활 기피로 외국인과 결혼하는 한국 남성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한국 정부에서는 결혼이민자에게 한국어교육과 직업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적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결혼이민자의 대부분은 가정 및 직장 생활의 부담 때문에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이러닝을 통해 한국어교육과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결혼이민자들의 이러닝을 통한 다문화교육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결혼이민자들은 대부분 이러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출신 국적과 거주지역에 따라 원하는 교육내용에 대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러닝 교육과정을 국적별로 편성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 이러닝 교육내용을 한국어교육 중심으로 편성하는 방안, 결혼이민자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직업교육 마련 방안 등의 결혼이민자에 대한 이러닝 지원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결혼이민자들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으로 전락하지 않고 당당한 일원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논문에서는 학력이 낮은 결혼이민자들에게 이러닝을 통하여 학력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였다. 현재 한국은 남아 선호 사상에 따른 성비 불균형과 한국 여성들의 농.산.어촌 생활 기피로 외국인과 결혼하는 한국 남성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한국 정부에서는 결혼이민자에게 한국어교육과 직업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적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결혼이민자의 대부분은 가정 및 직장 생활의 부담 때문에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이러닝을 통해 한국어교육과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결혼이민자들의 이러닝을 통한 다문화교육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결혼이민자들은 대부분 이러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출신 국적과 거주지역에 따라 원하는 교육내용에 대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러닝 교육과정을 국적별로 편성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 이러닝 교육내용을 한국어교육 중심으로 편성하는 방안, 결혼이민자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직업교육 마련 방안 등의 결혼이민자에 대한 이러닝 지원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결혼이민자들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으로 전락하지 않고 당당한 일원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In this paper, a support plan for marriage immigrants through e-learning was studied. Currently, the number of Korean men marrying foreign women is rapidly increasing due to the increase in the imbalance of gender ratios caused by preference for boys and shunning of rural areas by Korean women. To a...
In this paper, a support plan for marriage immigrants through e-learning was studied. Currently, the number of Korean men marrying foreign women is rapidly increasing due to the increase in the imbalance of gender ratios caused by preference for boys and shunning of rural areas by Korean women. To alleviate this problem, the government is performing various social adaptation programs such as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vocational education. Most marriage immigrants, however, are not properly educated as they are burdened by their household duties or work. In this paper, a plan for supporting marriage immigrants through e-learning was researched. To achieve this goal, a survey on intentions of the marriage immigrants to receive muticultural education through e-learning was performed. The result showed that most of marriage immigrants have a strong preference for e-learning. However, there are differences on their preference depending on the original nationality and residential region. A support plan for multicultural education through e-learning was proposed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 The support plan consists of three parts. First, education for marriage immigrants will be specialized according to their respective original nationality. Second, Korean education will be given greater emphasis in education. Third, vocation education which will benefit marriage immigrants will be prepared. Above support plans are expected to help the marriage immigrants to settle as equal members of the society instead of deteriorating into an underprivileged class by providing them with an opportunity to receive education.
In this paper, a support plan for marriage immigrants through e-learning was studied. Currently, the number of Korean men marrying foreign women is rapidly increasing due to the increase in the imbalance of gender ratios caused by preference for boys and shunning of rural areas by Korean women. To alleviate this problem, the government is performing various social adaptation programs such as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vocational education. Most marriage immigrants, however, are not properly educated as they are burdened by their household duties or work. In this paper, a plan for supporting marriage immigrants through e-learning was researched. To achieve this goal, a survey on intentions of the marriage immigrants to receive muticultural education through e-learning was performed. The result showed that most of marriage immigrants have a strong preference for e-learning. However, there are differences on their preference depending on the original nationality and residential region. A support plan for multicultural education through e-learning was proposed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 The support plan consists of three parts. First, education for marriage immigrants will be specialized according to their respective original nationality. Second, Korean education will be given greater emphasis in education. Third, vocation education which will benefit marriage immigrants will be prepared. Above support plans are expected to help the marriage immigrants to settle as equal members of the society instead of deteriorating into an underprivileged class by providing them with an opportunity to receiv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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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출석하지 않고 이러닝을 통해 사회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문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이러닝에 대한 결혼이민자들의 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이러닝 다문화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출석하지 않고 이러닝을 통해 사회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문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이러닝에 대한 결혼이민자들의 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이러닝 다문화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한다. 또한 다문화교육은 전 세계의 단일 생활권화로 그 의미가 점점 주요해지는 상황에서 이러닝을 활용한 교육방법은 시기적으로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 연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기본생활 유지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지원, 사회통합과 고용촉진을 위한 다문화가족의 핵심 역량 육성 강화, 갈등해소와 이해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문화이해교육’의 활성화, 통합적 교육지원 체제구축을 위한 연계 협력망 강화 등의 네 가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이러닝을 통하여 사회 적응에 도움이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러닝 교육과정을 국적별로 편성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 이러닝 교육내용을 한국어교육 중심으로 편성하는 방안, 결혼이민자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직업교육 마련 방안 등의 결혼이민자에 대한 이러닝 지원 방안을 제안하였다.
제안 방법
설문지는 결혼이민자들이 이러닝을 통해 다문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응답자의 배경과 이러닝 교육환경에 대한 질문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이러닝을 통해 다문화교육이 어느 정도 효과적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러닝에 대한 선호도와 이러닝에서 선호하는 교육과정 등에 대한 질문을 구성하였다.
설문지는 결혼이민자들이 이러닝을 통해 다문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응답자의 배경과 이러닝 교육환경에 대한 질문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이러닝을 통해 다문화교육이 어느 정도 효과적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러닝에 대한 선호도와 이러닝에서 선호하는 교육과정 등에 대한 질문을 구성하였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표 2]와 같이 구성되었다.
응답자 특성별로 인터넷으로 받고 싶은 교육에 대한 의사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응답자 특성과 이러닝 선호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의 각 특성별로 다음과 같이 이러닝 선호 교육이 나타났다.
인터넷을 통해 받고 싶어하는 교육에 대해 개인적 특성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개인 특성별 받고 싶은 교육의 교차 분석 결과를 (그림 1)과 같이 재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결혼이민자들의 이러닝을 통한 한국어 및 직업교육의 수요를 알아보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의 다문화가족 현황 통계(2009년 5월)를 기초로 각 지역별 거주 비율에 맞춰 총 500명을 표집하고, 표집 집단이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별 최소 표집수를 30으로 조정하여 [표 1]과 같이 최종 673명의 설문 대상자를 추출하였다.
본 조사에 사용된 설문지는 대학교수, 전문연구소 연구원 등의 전문가를 통해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받았고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설문문항의 이해도, 오류, 응답의 적절성 등을 점검받았다. 설문조사는 201년 6월~8월에 방문조사를 통해 실시되었다.
본 조사에 사용된 설문지는 대학교수, 전문연구소 연구원 등의 전문가를 통해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받았고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설문문항의 이해도, 오류, 응답의 적절성 등을 점검받았다. 설문조사는 201년 6월~8월에 방문조사를 통해 실시되었다.
데이터처리
응답자 특성별로 선호하는 다문화교육에 대한 의사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응답자 특성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의 각 특성별로 다음과 같이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이 나타났다.
응답자 특성별로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에 대한 의사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응답자 특성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의 각 특성별로 다음과 같이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이 나타났다.
응답자 특성별로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에 대한 의사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응답자 특성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의 각 특성별로 다음과 같이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이 나타났다.
응답자 특성별로 선호하는 직업교육에 대한 의사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응답자 특성과 선호하는 직업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의 각 특성별로 다음과 같이 선호하는 직업교육이 나타났다.
성능/효과
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5]. 따라서 가구소득을 높일 수 있는 직업교육이 매우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실제 결혼이민자의 72.8%가 직업훈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살펴본 선행연구들에 의하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문제가 방치된다면 이들이 새로운 소외계층으로 내몰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그중 가장 시급한 것이 이들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과 같이 한국어교육이 72.47%(387명), 직업교육이 8.43%(45명), 정보화교육과 문화교육이 각각 5.81%(31명), 법과제도교육이 5.43%(29명)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이러닝 선호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와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이러닝 선호 교육의 차이가 의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 결과, 총 673명 중 79.4%인 534명이 설문에 응답하였고 성별로는 여자가 99.4%, 나이로는 20대 65.1%로 가장 많았다
첫째, 거주지역에 따라 이러닝 선호 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이러닝 선호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4>와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이러닝 선호 교육의 차이가 의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이러닝 선호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4>와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이러닝 선호 교육의 차이가 의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한국어교육에 대한 선호가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서울, 광주, 충북, 전남 등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한국어교육에 대한 선호가 다소 낮았고 서울과 전남은 직업교육, 광주는 정보화교육, 충북은 법과 제도교육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적에 따라 선호 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과 이러닝 선호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5>와 같이 국적에 따라 이러닝 선호 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과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7>과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와 같이 다문화가정 지원제도가 33.07%(165명), 한국의 교육제도가 31.66%(158명), 한국의 사회복지제도 와 생활 법률이 각각 13.63%(68명), 한국의 의료제도가 4.61%(23명)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과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7>과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광주, 대전, 충북, 경북은 한국의 생활풍습, 대구, 대전, 전남은 한국의 요리, 부산, 인천, 울산, 경남은 한국의 예절, 경기, 충남, 전북, 제주는 한국의 역사를 각각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8>과 같이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8>과 같이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다문화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한족), 필리핀, 캄보디아는 한국의 생활풍습, 중국(조선족)은 한국의 역사, 베트남은 한국의 예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0>과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0>과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인천, 광주, 경기, 강원, 전북, 경북은 한국의 교육제도, 부산, 대전, 충북, 충남, 경남, 제주는 다문화가정 지원제도, 대구는 사회복지제도, 전남은 생활법률을 각각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1>과 같이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1>과 같이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법과 제도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조선족, 한족)과 베트남은 한국의 교육제도에 캄보디아는 다문화가정지원제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와 같이 컴퓨터 기초가 27.72%(140명), 인터넷 활용이 26.73%(135명), 문서편집이 23.37%(118명), OA 실무가 18.02%(91명)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과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3>과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3>과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남은 은 컴퓨터 기초,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울산, 제주는 인터넷 활용, 경기, 강원, 경북은 문서편집, 충북, 전북, 경남은 OA 실무를 각각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4>와 같이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4>와 같이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정보화 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조선족, 한족)과 필리핀은 문서편집, 캄보디아는 컴퓨터 기초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와 같이 외국어 강사 양성교육이 35.02%(180명), 요리사 자격증 교육이 23.54%(121명), 의복 만들기가 19.65%(101명), 미용 기술교육이 13.42%(69명)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선호하는 직업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과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직업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직업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선호하는 직업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6>과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직업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과 선호하는 직업 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6>과 같이 거주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직업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대구, 경남은 의복 만들기,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제주는 외국어 강사양성교육, 부산, 인천, 전남은 요리사 자격증 교육을 각각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직업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과 선호하는 직업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7>과 같이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직업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첫째, 한국에서 어느 정도 거주했는지를 나타내는 거주기간에 따라서 ‘인터넷으로 받고 싶은 교육’과 ‘받고 싶은 다문화 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와 국적은 인터넷으로 받고 싶은 교육, 받고 싶은 다문화교육, 받고 싶은 법·제도 교육, 받고 싶은 정보화 교육, 받고 싶은 직업교육 등의 모든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현재 보유하고 있는 최종 학력을 나타내는 최종학력에 따라서 ‘받고 싶은 다문화 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출신 국적을 나타내는 국적에 따라서 ‘인터넷으로 받고 싶은 교육’, ‘받고 싶은 다문화 교육’, ‘받고 싶은 법·제도교육’, ‘받고 싶은 정보화교육’, ‘받고 싶은 직업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직업 유무에 따라서 ‘인터넷으로 받고 싶은 교육’과 ’받고 싶은 정보화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나타내는 거주지에 따라서 ‘인터넷으로 받고 싶은 교육’, ‘받고 싶은 다문화 교육’, ‘받고 싶은 법·제도교육’, ‘받고 싶은 정보화교육’, ‘받고 싶은 직업교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과 선호하는 직업교육 간의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17>과 같이 국적에 따라 선호하는 직업교육의 차이가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조선족, 한족)과 필리핀은 외국어 강사 양성교육, 베트남은 요리사 자격증 교육, 캄보디아는 의복 만들기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내용을 종합하여 정리해보면 결혼이민자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별 특성 중에서 거주지와 국적이 받고 싶은 교육에 대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와 국적은 인터넷으로 받고 싶은 교육, 받고 싶은 다문화교육, 받고 싶은 법·제도 교육, 받고 싶은 정보화 교육, 받고 싶은 직업교육 등의 모든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민자들의 이러닝을 통한 다문화교육에 대한 수요를 조사한 결과, 결혼이민자들은 대부분 이러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한국어교육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직업교육, 정보화교육, 문화교육, 법 제도교육 순으로 나타났는데 결혼이민자들의 거주지역과 출신 국적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민자들의 이러닝을 통한 다문화교육에 대한 수요를 조사한 결과, 결혼이민자들은 대부분 이러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한국어교육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직업교육, 정보화교육, 문화교육, 법 제도교육 순으로 나타났는데 결혼이민자들의 거주지역과 출신 국적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한국어교육에 대한 선호가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거주지역별로는 서울, 광주, 충북, 전남 등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한국어교육에 대한 선호가 다소 낮았고 서울과 전남은 직업교육, 광주는 정보화교육, 충북은 법과 제도교육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직업교육, 정보화교육, 문화교육, 법 제도교육 순으로 나타났는데 결혼이민자들의 거주지역과 출신 국적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한국어교육에 대한 선호가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거주지역별로는 서울, 광주, 충북, 전남 등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한국어교육에 대한 선호가 다소 낮았고 서울과 전남은 직업교육, 광주는 정보화교육, 충북은 법과 제도교육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 국적별로는 의외로 조선족 중국인도 한국어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어교육에 대한 선호가 60.
후속연구
현재 전국 180여 개의 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규모의 영세성 때문에 결혼이민자들을 출신 국적별로 분리하여 수준별로 교육하는 방안은 극히 비현실적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닝을 통해 전국 혹은 광역 지역 단위의 학습 단위를 조직한다면 출신 국적에 따라 충분히 수준별 교육이 가능할 것이다. 여기에 보완적인 출석 수업을 운영할 경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과정을 편성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다문화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이러닝을 통해 전국 혹은 광역 지역 단위의 학습 단위를 조직한다면 출신 국적에 따라 충분히 수준별 교육이 가능할 것이다. 여기에 보완적인 출석 수업을 운영할 경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과정을 편성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다문화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다.
셋째, 결혼이민자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직업 교육이 마련되어야 한다. 결혼이민자들이 선호하는 교육내용은 한국어교육 다음으로 직업교육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자신들의 장점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이중언어(출신국가 언어와 한국어) 강사 양성 교육과 요리사 자격증 교육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상과 같이 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안들은 한국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고 싶지만 가정과 직장 업무 때문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게 될 것이다. 따라서 결혼이민자들이 이러닝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게 될 것이고 더 이상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머무르지 않고 동등한 사회 일원으로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결혼이민자들이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비율이 현저히 낮은 이유는 무엇인가?
그러나 현재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한국어교육과 직업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를 살펴보면 출석 수업을 받아야 하는 부담 때문에 참여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부분의 결혼이민자들은 생계유지와 육아, 가사 등으로 출석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점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9%, 일본이 3.2%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결혼이민자들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여성의 경우 언어문제가 22.5%, 경제 문제가 21.1%, 자녀문제가 14.2%로 나타났고, 남성의 경우는 경제문제가 29.5%, 언어문제가 13.6%, 편견 및 차별이 9.4%로 나타났다[5].
2009년 5월 기준으로 결혼이민자의 국적별 순위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2009년 5월 기준으로 결혼이민자는 167,090명이며, 이중 남성은 17,237명, 여성은 149,853명으로 나타나고 있다[6]. 국적별로는 조선족 중국인이 32.2%로 가장 많고 중국인이 29.2%, 베트남이 18.4%, 필리핀이 5.9%, 일본이 3.2%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결혼이민자들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여성의 경우 언어문제가 22.5%, 경제 문제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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