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민감지역 트레일 방문동기별 지각된 제약요인과 충성도 차이 - DMZ평화누리길 방문객을 대상으로 - Disparities in Perceived Constraints and Loyalty Based on Motivation to Visit Ecologically Sensitive Area(ESA) - Visitors to DMZ Pyeonghwa Nuri-gil -원문보기
본 연구는 국내의 대표적인 생태민감지역인 DMZ에 위치한 평화누리길 트레일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방문동기에 따라 인식하는 제약요인과 충성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실증적 분석을 위해 '2010 DMZ 접경 트레킹 대회'에 참가한 트레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총 317개의 유효한 설문지가 회수되었다. 방문동기에 따라 3가지 군집유형(우발적, 활동형, 생태체험형 방문객)으로 응답자들을 분류하였으며 군집유형간 트레일 이용에 관한 제약요인과 충성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군집유형간 제약요인의 차이는 생태체험형 방문객들이 다른 두 군집유형에 비해 "심리적 제약" 요인에서 더 높은 제약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성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발적 방문객들이 트레일에 대한 충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생태체험형 방문객들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 연구결과를 통해 살펴보면 방문동기가 전반적으로 가장 강하고 생태체험 및 교육에 대한 욕구가 상대적으로 높은 생태체험형 방문객들은 트레일 자체에 대한 우려를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가장 높은 충성도를 지닌 집단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트레일 개발에 있어 이용객들의 세분화된 요구와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의 대표적인 생태민감지역인 DMZ에 위치한 평화누리길 트레일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방문동기에 따라 인식하는 제약요인과 충성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실증적 분석을 위해 '2010 DMZ 접경 트레킹 대회'에 참가한 트레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총 317개의 유효한 설문지가 회수되었다. 방문동기에 따라 3가지 군집유형(우발적, 활동형, 생태체험형 방문객)으로 응답자들을 분류하였으며 군집유형간 트레일 이용에 관한 제약요인과 충성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군집유형간 제약요인의 차이는 생태체험형 방문객들이 다른 두 군집유형에 비해 "심리적 제약" 요인에서 더 높은 제약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성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발적 방문객들이 트레일에 대한 충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생태체험형 방문객들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 연구결과를 통해 살펴보면 방문동기가 전반적으로 가장 강하고 생태체험 및 교육에 대한 욕구가 상대적으로 높은 생태체험형 방문객들은 트레일 자체에 대한 우려를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가장 높은 충성도를 지닌 집단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트레일 개발에 있어 이용객들의 세분화된 요구와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다.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understand the extent to which visitors to the DMZ Pyeonghwa Nuri-gil Trail(located in one of the most Ecologically Sensitive Areas(ESA) of Korea) are motivated by perceived constraints and loyalty to the trail.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the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understand the extent to which visitors to the DMZ Pyeonghwa Nuri-gil Trail(located in one of the most Ecologically Sensitive Areas(ESA) of Korea) are motivated by perceived constraints and loyalty to the trail.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the participants of the '2010 DMZ Border Trekking Course', which resulted in collecting 317 valid responses. For statistical tests, the respondents were divided into three clusters(accidental, activity-driven, and nature-driven) by their motivation for the visit. ANOVA was conducted to examine if the three groups differ in terms of the perceived constraints and loyalty to the DMZ Pyeonghwa Nuri-gil Trail. The results showed that nature-driven visitors were more likely to perceive "psychological constraints" than accidental or activity-driven visitors. As for loyalty, accidental visitors displayed the lowest level of loyalty while nature-driven visitors indicated the highest level of loyalty. These results illustrate that nature-driven visitors not only have the strongest desire to experience and learn about ESAs but also possess the highest sense of loyalty to the trail. It can further be argued that nature-driven visitors are the ones with the greatest concern for the trail's well-being. The paper concludes with the contention that understanding the demand and characteristics of trail visitors is critical to the future development of the trail.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understand the extent to which visitors to the DMZ Pyeonghwa Nuri-gil Trail(located in one of the most Ecologically Sensitive Areas(ESA) of Korea) are motivated by perceived constraints and loyalty to the trail.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the participants of the '2010 DMZ Border Trekking Course', which resulted in collecting 317 valid responses. For statistical tests, the respondents were divided into three clusters(accidental, activity-driven, and nature-driven) by their motivation for the visit. ANOVA was conducted to examine if the three groups differ in terms of the perceived constraints and loyalty to the DMZ Pyeonghwa Nuri-gil Trail. The results showed that nature-driven visitors were more likely to perceive "psychological constraints" than accidental or activity-driven visitors. As for loyalty, accidental visitors displayed the lowest level of loyalty while nature-driven visitors indicated the highest level of loyalty. These results illustrate that nature-driven visitors not only have the strongest desire to experience and learn about ESAs but also possess the highest sense of loyalty to the trail. It can further be argued that nature-driven visitors are the ones with the greatest concern for the trail's well-being. The paper concludes with the contention that understanding the demand and characteristics of trail visitors is critical to the future development of the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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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생태민감지역의 생태적 가치의 우수성에 입각하여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수단으로 트레일 계획이 꼽히고 있어 이에 따라 생태민감지역 내 조성된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평화누리길 트레킹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방문동기에 따라 인식하는 제약요인과 트레일에 대한 충성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실증적 검증을 위해 ‘2010 DM Z접경 트레킹 대회’가 개최된 김포2코스(문수산성~애기봉입구)에서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회의 집결지인 김포조각공원과 점심식사를 하는 조강 저수지에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고, 총 317개의 유효한 설문지가 회수되어 분석에 포함되었다.
연구문제 1.평화누리길 트레킹 이용자들의 방문동기유형별 집단에 따라 트레일 이용에 대해 인식하는 제약요인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문제 2.평화누리길 트레킹 이용자들의 방문동기유형별 집단에 따라 해당 트레일에 대해 인식하는 충성도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제약요인이 특정한 활동에 대한 참여뿐 아니라 추구하는 혜택에 대한 방해요소라고 본다면 방문동기에 따라서 추구하는 혜택의 획득 여부에 대한 관심과 판단도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논리적 근거를 통해 볼 때 본 연구에서는 트레일 방문동기 유형별 제약요인 영향관계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한다.
, 1995).이러한 정책적 도입은 국가적 자산인 생태민감지역의 개방적 보존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생태환경지역을 즐기며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더불어 지역이 지니고 있는 지리적·환경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증대됨에 따라 여러 형태의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은 논의와 더불어, 트레일 이용자 들의 세분화된 시장별 트레일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향후 성공적인 트레일 개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필수불가결한 절차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평화누리길 트레일 방문객들의 방문동기유형별로 트레일 이용에 관해 인식하는 제약요인과 충성도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조사하고자 2가지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에서 조사 대상인 트레일 방문객들의 방문동기는 트레일에 관한 충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선행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트레일 방문동기 유형별 충성도의 차이점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최근 들어 각광받기 시작하고 있는 평화누리길 이용객들의 방문동기를 분석하고, 방문동기 군집유형별 트레일 이용에 관한 제약요인과 충성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해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현재까지 조경학 분야에서 미진하게 이루어져 왔던 트레일 이용객들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탐색적인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제안 방법
방문동기에 관한 측정항목은 Kim et al.(2006)에서 제시한 방문동기 항목들을 중심으로 트레일 이용객들이라는 연구맥락에 맞게 전문가 토의를 거쳐 적합한 항목을 선정하고, 문장을 수정하여 총 20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트레킹 이용객의 제약요인은 David and Jackson(1996)이 제시한 15개의 제약요인 항목들을 본 연구에 맞게 문장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충성도 측정항목 또한 Kim et al.(2006)의 연구에서 사용되었던 3가지 항목들의 문장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위의 세 가지 개념에 대한 설문문항은 모두 5점 리커트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2개의 연구 과제를 검증하기 위해 방문동기에 따른 군집분석이 이루어졌고, 결과적으로 총3개의 유효한 군집이 확인되었다. 각 군집은 방문동기 특성에 따라 우발적 방문객, 활동적 방문객, 생태 체험 방문객으로 구분되었다. 위의 세 군집별로 트레일 이용에 관해 인식하고 있는 제약요인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생태체험형 방문객들의 경우 다른 두 집단에 비해 트레일 이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제약을 더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동기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20개 항목에 대해 베리맥스회전을 이용한 주성분분석을 실시하였다. 초기 분석결과, 2개 문항의 요인적재량이 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제거하였으며, 18개 문항으로 재분석한 결과, 총 4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주요 변수로서 활용된 변수는 방문동기, 제약요인, 충성도이다. 방문동기와 제약요인의 경우는 주성분분석을 통하여 변수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항목들 간의 구조를 분석하고 요인들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요인들은 이후 연구과제 분석을 위한 변수로서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증적 분석의 대상으로 활용한 주요 변수는 트레일 방문동기, 트레일 이용에 관한 제약요인, 트레일에 대한 충성도이며, 개별 변수에 대한 본 연구에서의 조작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트레일 방문동기는 이용객들이 인식하는 평화누리길 방문의 이유와 혜택으로 정의하였다.
이 방법은 표본이 작은 경우(예를 들어 2~30개)에 이용되는 계층적 군집분석과는 달리 표본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경우(예를 들어 100개 이상)에 사용되는 군집분석방법으로서 최종적인 군집의 수는 연구자의 판단에 의해 결정된다(김준호,1999). 본 연구에서는 군집의 적절한 수를 판단하기 위해 유사한 방문동기 항목들을 사용하여 군집을 분석한 기존 연구결과들을 참조하고(Beh and Bruyere, 2007;윤유식 등,2011), 2그룹, 3그룹, 4그룹 군집을 비교 평가하였다. 이러한 비교과정을 토대로 기존 연구들에서 분류한 군집수와 동일하게 최종적으로 유효한 3개의 군집을 도출하였다.
설문조사는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 중 ‘2010 DMZ 접경 트레킹 대회’가 개최된 김포2코스(문수산성~애기봉입구)에서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회의 집결지인 김포조각공원과 점심식사를 하는 조강저수지에서 2010년 10월 9일에 실시되었다. 설문조사방법은 설문응답자가 직접 기입하는 자기기입식(self-administered) 방식을 채택하였다. 설문지는 총 400부를 배포하여 364부가 회수되었으며, 불성실한 응답 및 누락된 설문 문항으로 인해 신뢰도가 낮다고 판단되는 47부를 제외한 317부의 설문지를 실증 분석에 사용하였다.
응답자들의 트레킹 이용에 관한 행태를 살펴보기 위해 조사대상지인 평화누리길 트레킹 김포2코스의 방문빈도, 다른 평화누리길 코스이용빈도, 이동수단, 이동시간, 동행자, 정보원천에 관한 결과를 분석하였다(표 3참조). 응답자들의 평화누리길 트레킹 김포2코스 방문빈도를 살펴볼 때 처음 방문자가 대부분 (81.
트레일에 대한 충성도는 이용객들이 평화누리길에 대해 인식하는 호의적인 행동의도로서 정의할 수 있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관한 사항은 성별, 연령, 직업, 학력, 가구 연평균 소득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트레일 이용 특성의 항목은 평화누리길 트레킹 김포2코스 방문빈도, 다른 평화누리길 코스 이용빈도 ,이동수단, 평화누리길까지의 이동수단, 평화누리길까지의 이동시간, 동행자, 평화누리길 정보의 획득에 관한 6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방문동기에 관한 측정항목은 Kim et al.
도출된 요인들은 이후 연구과제 분석을 위한 변수로서 이용하였다. 충성도를 구성하는 4개의 항목은 요인분석 결과, 단일요인으로 추출되어 각 항목들의 평균값을 합산하여 1개의 충성도 변수로서 이후 분석에 활용하였다.
트레일 이용객의 방문동기의 요인분석을 통해 도출된 요인값을 설명변수로 활용하여 변수들 간의 중복부분을 제거한 K-means 군집화방법을 실시하였다. 이 방법은 표본이 작은 경우(예를 들어 2~30개)에 이용되는 계층적 군집분석과는 달리 표본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경우(예를 들어 100개 이상)에 사용되는 군집분석방법으로서 최종적인 군집의 수는 연구자의 판단에 의해 결정된다(김준호,1999).
(2006)에서 제시한 방문동기 항목들을 중심으로 트레일 이용객들이라는 연구맥락에 맞게 전문가 토의를 거쳐 적합한 항목을 선정하고, 문장을 수정하여 총 20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트레킹 이용객의 제약요인은 David and Jackson(1996)이 제시한 15개의 제약요인 항목들을 본 연구에 맞게 문장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충성도 측정항목 또한 Kim et al.
대상 데이터
공간적 구성에서 본 조사 대상지는 DMZ일원에 조성된 트레일이다. DMZ일원의 경우, 크게 DMZ, 민통선북방지역, 접경지역으로 구분되며, 본 연구의 주요 조사대상지는 민통선북방지역과 접경지역 일대에 걸쳐 조성된 평화누리길 트레일로 한정하였다. 평화누리길 트레킹코스는 김포,고양,파주,연천의 4개 지역을 총 12개의 트레킹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선의 총 길이는 180.
공간적 구성에서 본 조사 대상지는 DMZ일원에 조성된 트레일이다. DMZ일원의 경우, 크게 DMZ, 민통선북방지역, 접경지역으로 구분되며, 본 연구의 주요 조사대상지는 민통선북방지역과 접경지역 일대에 걸쳐 조성된 평화누리길 트레일로 한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주요 변수로서 활용된 변수는 방문동기, 제약요인, 충성도이다. 방문동기와 제약요인의 경우는 주성분분석을 통하여 변수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항목들 간의 구조를 분석하고 요인들을 도출하였다.
설문조사는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 중 ‘2010 DMZ 접경 트레킹 대회’가 개최된 김포2코스(문수산성~애기봉입구)에서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회의 집결지인 김포조각공원과 점심식사를 하는 조강저수지에서 2010년 10월 9일에 실시되었다.
설문조사방법은 설문응답자가 직접 기입하는 자기기입식(self-administered) 방식을 채택하였다. 설문지는 총 400부를 배포하여 364부가 회수되었으며, 불성실한 응답 및 누락된 설문 문항으로 인해 신뢰도가 낮다고 판단되는 47부를 제외한 317부의 설문지를 실증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12.
실증적 검증을 위해 ‘2010 DM Z접경 트레킹 대회’가 개최된 김포2코스(문수산성~애기봉입구)에서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회의 집결지인 김포조각공원과 점심식사를 하는 조강 저수지에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고, 총 317개의 유효한 설문지가 회수되어 분석에 포함되었다.
이러한 코스들 중에서 실증적 조사를 위해 선정한 연구의 구체적인 공간적 범위는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 중 ‘2010DMZ접경 트레킹 대회’가 개최된 김포2코스(문수산성~애기봉입구)이다.
방문동기 유형에 대한 요인과 군집간의 일원분산분석(one-wayANOVA)과 사후검증(Scheffe multiple range test)을 통하여 평균의 차이에 따라 H(high)>M(middle)>L (low)등으로 구별하여 표기하고, 각 군집을 구성하는 요인들의 특성에 따라 군집명을 부여하였다(표 6참조).
생태민감지역 내 트레일 이용객의 방문동기에 따른 군집유형별로 인식하고 있는 제약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분산분석(one-wayANOVA)과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표 7참조). 분석결과, 군집유형별로 트레일 방문에 관해 인식하는 제약요인은 “심리적 제약”요인을 제외하고는 다른 두 요인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지는 총 400부를 배포하여 364부가 회수되었으며, 불성실한 응답 및 누락된 설문 문항으로 인해 신뢰도가 낮다고 판단되는 47부를 제외한 317부의 설문지를 실증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12.0)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 결과를 도출하였다.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빈도분석을 사용하였고, 개별 변수들에 대한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주성분분석과 Cronbach's alpha값을 활용하였다.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빈도분석을 사용하였고, 개별 변수들에 대한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주성분분석과 Cronbach's alpha값을 활용하였다. 연구과제들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군집분석과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사용하였다.
응답자의 방문동기에 따른 군집유형별 평화누리길 트레일에 대한 충성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과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표 8참조).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우발적 방문객, 활동적 방문객, 생태체험형 방문객은 평화누리길 트레일에 대한 충성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F=31.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빈도분석을 사용하였고, 개별 변수들에 대한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주성분분석과 Cronbach's alpha값을 활용하였다.
총 15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진 제약요인 측정 문항들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방법으로 베리맥스 회전을 이용한 주성분석(PrincipalComponentsAnalysis)을 실시하였다(표 5참조). 고유값(Eigen-value)1.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과제들을 검증하기 위한 자료수집 방법으로는 현장 설문조사법이 사용되었다. 설문조사는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 중 ‘2010 DMZ 접경 트레킹 대회’가 개최된 김포2코스(문수산성~애기봉입구)에서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회의 집결지인 김포조각공원과 점심식사를 하는 조강저수지에서 2010년 10월 9일에 실시되었다.
성능/효과
총 15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진 제약요인 측정 문항들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방법으로 베리맥스 회전을 이용한 주성분석(PrincipalComponentsAnalysis)을 실시하였다(표 5참조). 고유값(Eigen-value)1.0 이상을 기준으로 요인을 추출한 결과, 제약요인의 15개 문항 중 3개의 문항이 요인적재량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분석에서 제외되었으며,재분석을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3개의 요인으로 묶였다. KMO(Kaiser-Meyer-Olkin) 검정 결과, .
분석결과, 군집유형별로 트레일 방문에 관해 인식하는 제약요인은 “심리적 제약”요인을 제외하고는 다른 두 요인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생태체험형 방문객 집단은 우발적 방문객 집단과 활동적 방문객 집단에 비해 심리적 제약을 더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는 “생태체험형 방문객”집단이 다른 두 집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트레일이 지니고 있는 자연 생태적 특성과 문화적 자원의 이용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방문동기 유형에 대한 요인과 군집간의 일원분산분석(one-wayANOVA)과 사후검증(Scheffe multiple range test)을 통하여 평균의 차이에 따라 H(high)>M(middle)>L (low)등으로 구별하여 표기하고, 각 군집을 구성하는 요인들의 특성에 따라 군집명을 부여하였다(표 6참조). 군집 1의 경우 모든 동기요인들(생태체험 및 교육, 일상탈출, 사회적 교류 증진, 가족/친지 유대감 강화)이 다른 두 군집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이 집단에 해당하는 응답자들은 뚜렷한 방문 동기 없이 우발적으로 방문한 측면이 강하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우발적 방문객”이라고 명명하였다.
이러한 해석은 두 번째 연구문제의 결과와도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두 번째 연구문제인 방문 동기 유형별 트레일 이용에 대한 충성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활동적 방문객은 우발적 방문객에 비해 더 높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고, 생태체험형 방문객은 활동적 방문객에 비해 더 높은 충성도를 나타내고 있다. 즉, 이 결과는 트레일에 대한 여러 방문동기가 높을수록 트레일 자체에 대한 충성도도 높아지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실증적 검증을 위해 ‘2010 DM Z접경 트레킹 대회’가 개최된 김포2코스(문수산성~애기봉입구)에서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회의 집결지인 김포조각공원과 점심식사를 하는 조강 저수지에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고, 총 317개의 유효한 설문지가 회수되어 분석에 포함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2개의 연구 과제를 검증하기 위해 방문동기에 따른 군집분석이 이루어졌고, 결과적으로 총3개의 유효한 군집이 확인되었다. 각 군집은 방문동기 특성에 따라 우발적 방문객, 활동적 방문객, 생태 체험 방문객으로 구분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평화트레킹 이용객들의 방문동기에 따른 제약요인과 충성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몇몇 의미 있는 결과들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트레일 이용객들이 동일한 특성을 공유하는 단일 시장이 아니라 특성에 따라 구분될 수 있는 세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분석결과, 군집유형별로 트레일 방문에 관해 인식하는 제약요인은 “심리적 제약”요인을 제외하고는 다른 두 요인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우발적 방문객, 활동적 방문객, 생태체험형 방문객은 평화누리길 트레일에 대한 충성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F=31.951,p<.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ittman(1980)는 웰링턴 트레일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이용 동기를 9가지 (신체적, 심리적, 심미적, 환경적, 사회적, 호기심, 관련활동참여, 습관성, 도전)로 구분하고 있다. 연구결과, 이 9가지의 방문 동기 중 특히, 습관성 동기가 가장 높은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는 이용객들의 대다수가 인근 지역주민이라는 점에서 습관성이라는 방문동기가 가장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각 군집은 방문동기 특성에 따라 우발적 방문객, 활동적 방문객, 생태 체험 방문객으로 구분되었다. 위의 세 군집별로 트레일 이용에 관해 인식하고 있는 제약요인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생태체험형 방문객들의 경우 다른 두 집단에 비해 트레일 이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제약을 더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단순히 생태체험형 방문객들이 더많은 제약을 느낀다는 것이 아니라 트레일 이용에 대한 동기가 상대적으로 더 뚜렷하기 때문에, 트레일 이용에 대한 여러 위험요소와 제약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군집의 적절한 수를 판단하기 위해 유사한 방문동기 항목들을 사용하여 군집을 분석한 기존 연구결과들을 참조하고(Beh and Bruyere, 2007;윤유식 등,2011), 2그룹, 3그룹, 4그룹 군집을 비교 평가하였다. 이러한 비교과정을 토대로 기존 연구들에서 분류한 군집수와 동일하게 최종적으로 유효한 3개의 군집을 도출하였다. 각각의 군집은 ‘군집1(n=33)’, ‘군집2(n=140)', ‘군집3(n=127)'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연구문제인 방문 동기 유형별 트레일 이용에 대한 충성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활동적 방문객은 우발적 방문객에 비해 더 높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고, 생태체험형 방문객은 활동적 방문객에 비해 더 높은 충성도를 나타내고 있다. 즉, 이 결과는 트레일에 대한 여러 방문동기가 높을수록 트레일 자체에 대한 충성도도 높아지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생태체험형 방문객은 트레일 자체의 속성과 관련한 제약요인을 높게 인식하는 집단이고, 이러한 제약인식이 트레일 자체에 대한 낮은 충성도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높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다.
7%)를 이용하여 평화누리길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평화누리길까지의 이동 시간은 1~2시간 사이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동행자는 친구/동료(35.6%)와 가족/친지(31.2%)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화누리길에 관한 정보획득 경로는 주위사람(33.
방문동기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20개 항목에 대해 베리맥스회전을 이용한 주성분분석을 실시하였다. 초기 분석결과, 2개 문항의 요인적재량이 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제거하였으며, 18개 문항으로 재분석한 결과, 총 4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KMO(Kaiser-Meyer-Olkin) 검정 결과에서도 .
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발적 방문객에 비해 활동적 방문객의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태체험형 방문객의 충성도는 활동적 방문객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는 방문동기특성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현재까지 조경학 분야에서 미진하게 이루어져 왔던 트레일 이용객들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탐색적인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이용자 친화적인 트레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단초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정량적 연구를 통해 다른 생태민감지역 내 트레일 생태민감지역 트레일 조성 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지속가능한 개발 및 관리에 있어 이용객들이 주체가 되고 관리가 될수 있을 참고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트레일(trail)이 각광받게 된 배경은?
최근 제주 올레길의 이슈화와 함께 트레일(trail)이 각광받으며 녹색의 여가선용으로 트레킹이 하나의 트렌드로 부각되었다.국내․외적으로 걷기 열풍이 확산됨에 따라 올레길,둘레길 등의 이름을 붙인 ‘~길’이 트레킹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며,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도보 여행객들을 위한 트레일 개발계획이 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트레일 이용객들의 방문 동기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이유는?
트레일 이용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해 주기 위한 출발점은 방문 동기의 이해라고 볼 수 있다.동기는 행동을 촉발시키는 이유인 동시에 행위의 결과에 대한 만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많은 연구들에서 이용객들의 방문 동기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Crompton,1979;Eagles,1992;LandandO'Leary,1997;HoldenandSparrowbawk,2002).특히, 여가목적으로 트레일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동기는 동일하지 않고 다양하게 세분화될 수 있다는 것이 기존 연구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Ewert,1985;LandandO'Leary, 1997;HoldenandSparrowhawk,2002).
걷기 열풍으로 일어난 변화는?
최근 제주 올레길의 이슈화와 함께 트레일(trail)이 각광받으며 녹색의 여가선용으로 트레킹이 하나의 트렌드로 부각되었다.국내․외적으로 걷기 열풍이 확산됨에 따라 올레길,둘레길 등의 이름을 붙인 ‘~길’이 트레킹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며,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도보 여행객들을 위한 트레일 개발계획이 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들어 수려한 원시적 자연경관,역사 문화적으로 높은 내적가치를 지니고 있는 생태민감지역이 새로운 트레일 조성 대상지로 주목받고 있다(이영주,2009;오충현,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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