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stablishes the initial data to develop a well-fitted underwear pattern by categorizing and analyzing torso types based on body measurements of women in their 50s and 60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statistical assessment on the body measurements showed meaningful differences ...
This study establishes the initial data to develop a well-fitted underwear pattern by categorizing and analyzing torso types based on body measurements of women in their 50s and 60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statistical assessment on the body measurements showed meaningful differences among age groups in twenty seven items (except for bust breadth, hip width armscye depth, hip depth, neck base circumference, armscye circumference, chest circumference, hip circumference, bishoulder length, shoulder length, front interscye, back interscye, weight and inclined angle of left shoulder). Women in their early 50s and late 60s (respectively) showed the highest values in height and depth. Second, there are five body factor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factor analysis: Factor 1 (circumference, width, and depth of upper body measurements) - the degree of body depth and obesity, Factor 2 (height and vertical length) - The vertical torso length, Factor 3 - the size of shoulder, Factor 4 - the vertical upper body length, and Factor 5 - the size of shoulder angle. Third, the results of the cluster analysis showed that there are four distinctive body types. The largest number of the study subjects was related to Type 3 (30.69%), followed by Type 2 (26.78%), Type 1 (25.84%), and Type 4 (16.69%), respectively. For distribution of age groups by body type, Type 3 was the most common among the 60s group while Type 2 appeared most frequently among the 50s.
This study establishes the initial data to develop a well-fitted underwear pattern by categorizing and analyzing torso types based on body measurements of women in their 50s and 60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statistical assessment on the body measurements showed meaningful differences among age groups in twenty seven items (except for bust breadth, hip width armscye depth, hip depth, neck base circumference, armscye circumference, chest circumference, hip circumference, bishoulder length, shoulder length, front interscye, back interscye, weight and inclined angle of left shoulder). Women in their early 50s and late 60s (respectively) showed the highest values in height and depth. Second, there are five body factor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factor analysis: Factor 1 (circumference, width, and depth of upper body measurements) - the degree of body depth and obesity, Factor 2 (height and vertical length) - The vertical torso length, Factor 3 - the size of shoulder, Factor 4 - the vertical upper body length, and Factor 5 - the size of shoulder angle. Third, the results of the cluster analysis showed that there are four distinctive body types. The largest number of the study subjects was related to Type 3 (30.69%), followed by Type 2 (26.78%), Type 1 (25.84%), and Type 4 (16.69%), respectively. For distribution of age groups by body type, Type 3 was the most common among the 60s group while Type 2 appeared most frequently among the 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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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신체적합성이 높은 이너웨어 패턴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50~60대 여성의 체간부 측정치 및 체형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목적은 50~60대 여성의 신체측정치를 바탕으로 체간부 체형을 분류하고 분석하여 신체적합성이 높은 이너웨어 패턴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노년기가 시작되는 50~60대 여성의 체간부 인체측정치로 체간부 체형구성요인을 추출하여 체형을 유형화한 후 유형별 체형특징을 밝혀 의복 설계에 필요한 체형정보를 확보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3)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체간부 체형을 유형화하고, 연령집단별 분포도와 유형별 체형의 특징을 밝힌다.
50~60대 여성의 체간부 체형을 유형화하고 그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요인분석에서 얻어진 5개 요인의 항목들을 기초로 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사성 척도로는 유클리드 거리측정방법을 사용하였고, 군집의 방법은 Ward의 최소분산방법을 사용하였다.
50~60대 여성의 체형구성요인 및 체형분류를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대표항목을 선정하기 위하여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추출방법은 주성분분석법으로 고유치가 1 이상인 요인을 추출한 후, Varimax법에 의한 직교회전을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의 연령대를 연령증가에 따른 체간부 체형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50대 전반(50~54세), 50대 후반(55~59세), 60대 전반(60~64세), 60대 후반(65~69세)의 4집단으로 구분하였다(Table 1).
분석항목은 [Table 2]에서와 같이 팔, 다리부위 관련 항목을 제외하고, ‘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Size Korea 2010’의 직접측정자료와 선행연구 등을 참고로 하여 체간부 체형분석에 필요한 높이항목(7개), 너비항목(6개), 두께항목(6개), 둘레항목(9개), 길이항목(9개), 기타항목(4개)을 포함하여 총 41항목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50~60대 여성의 신체측정치를 바탕으로 체간부 체형을 분류하고 분석하여 신체적합성이 높은 이너웨어 패턴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노년기가 시작되는 50~60대 여성의 체간부 인체측정치로 체간부 체형구성요인을 추출하여 체형을 유형화한 후 유형별 체형특징을 밝혀 의복 설계에 필요한 체형정보를 확보하고자 한다.
6 이상을 비만체형으로 구분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의 로러지수 범위를 참고로 연구대상이 체지방 침착이 이루어진 50~60대 여성임을 고려하여 1.3 이하를 마른체형, 1.65 이상을 비만체형으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50~60대 여성 체간부 체형분석을 위한 직접측정자료는 산업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한 ‘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Size Korea 2010’의 직접측정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자료는 연구대상 중 극단적 이상치로 파악되는 신체치수를 제거한 743명의 인체측정치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방법은 SPSS WIN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통계분석은 기술통계, F-test, Duncan-test, 요인분석, 군집분석 등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자료분석과정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50~60대 여성 체간부 체형분석을 위한 직접측정자료는 산업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한 ‘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Size Korea 2010’의 직접측정자료를 사용하였다. 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의 측정대상지역은 전국 29개 시/군/구에서 실시되었으며, 측정기간은 2010년 3월 17일~2010년 11월 7일이었다.
데이터처리
1) 50~60대 여성의 체간부 체형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Size Korea 2010’의 직접측정자료를 사용하여 기술통계량, F-test, Duncan-test를 구하고 연령집단별로 분석한다.
2)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각 요인별 특징과 연령집단별 요인점수를 비교분석 한다.
유사성 척도로는 유클리드 거리측정방법을 사용하였고, 군집의 방법은 Ward의 최소분산방법을 사용하였다. 군집분석결과 총 4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선정된 4개 집단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을 부여하기 위하여 군집별 요인점수의 차이를 F-test와 Duncan-test로 분석하였다(Table 6). 체형유형에 따른 요인점수의 비교는 [Table 7]에 제시하였다.
연령대별 평균, 표준편차, 최소치, 최대치를 구하고, 연령집단별 차이검증을 위하여 F-test와 Duncan-test를 실시하여 [Table 3]에 제시하였다. 젖가슴너비, 엉덩이너비, 겨드랑두께, 엉덩이두께, 목밑둘레, 겨드랑둘레, 가슴둘레, 엉덩이둘레, 어깨가쪽사이길이, 어깨길이, 겨드랑앞벽사이길이, 겨드랑뒤벽사이길이, 몸무게, 왼쪽어깨경사각항목을 제외한 27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요인추출방법은 주성분분석법으로 고유치가 1 이상인 요인을 추출한 후, Varimax법에 의한 직교회전을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요인분석결과 추출된 요인에 대한 연령집단별 요인점수는 F-test와 Dunvan-teat를 행하여 [Table 5]에 제시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통계분석은 기술통계, F-test, Duncan-test, 요인분석, 군집분석 등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자료분석과정은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50~60대 여성의 체형구성요인 및 체형분류를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대표항목을 선정하기 위하여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추출방법은 주성분분석법으로 고유치가 1 이상인 요인을 추출한 후, Varimax법에 의한 직교회전을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요인분석결과 추출된 요인에 대한 연령집단별 요인점수는 F-test와 Dunvan-teat를 행하여 [Table 5]에 제시하였다.
50~60대 여성의 체간부 체형을 유형화하고 그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요인분석에서 얻어진 5개 요인의 항목들을 기초로 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사성 척도로는 유클리드 거리측정방법을 사용하였고, 군집의 방법은 Ward의 최소분산방법을 사용하였다. 군집분석결과 총 4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선정된 4개 집단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을 부여하기 위하여 군집별 요인점수의 차이를 F-test와 Duncan-test로 분석하였다(Table 6).
성능/효과
50~60대 여성의 체형파악과 이너웨어 패턴 개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요인분석을 행한 결과, Scree-test의 결과와 요인의 해석을 고려하여 총 5개 요인으로 결정하였고, 전체 설명변량은 74.76%였다.
길이항목에서는 ‘어깨가쪽사이길이’, ‘어깨길이’, ‘겨드랑앞벽사이길이’, ‘겨드랑뒤벽사이길이’를 제외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높이항목에서는 연령집단별로 모든 항목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특히, 50대 전반이 가장 큰 값을 나타냈고, 이후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항목의 값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두께항목에서는 ‘겨드랑두께’, ‘가슴두께’, ‘엉덩이두께’를 제외한 항목에서 연령집단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50대 전반에서 가장 작은 값을 60대 후반에서 가장 큰 값을 보여 높이항목과는 반대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두께항목이 증가함을 나타냈다.
둘레항목에서는 ‘목밑둘레’, ‘겨드랑두께’, ‘가슴둘레’, ‘엉덩이둘레’를 제외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두께항목과 마찬가지로 연령의 증가와 함께 항목별 값도 증가하여 60대 후반에서 가장 큰 값을 나타냈다.
둘째, 요인분석결과 5개의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요인1은 ‘굵기와 비만정도를 나타내는 요인’, 요인2는 ‘체간부의 수직크기를 나타내는 요인’, 요인3은 ‘어깨 크기를 나타내는 요인’, 요인4는 ‘상반신 길이를 나타내는 요인’, 요인5는 ‘어깨 각도를 나타내는 요인’으로 나타냈다.
반면 ‘엉덩이너비’, ‘엉덩이두께’와 ‘엉덩이둘레’ 항목에서는 연령집단별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연령 증가에 따라 복부 비만화 경향으로 허리둘레, 배꼽수준허리둘레와 배둘레는 현저히 증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측정치(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Size Korea 2010)와 노년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선행연구(Lee & Kim, 2004; Shin, 2000)의 측정치를 비교하면, 높이 · 너비 · 두께 · 길이항목은 전반적으로 계측값이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고, Lee and Lee(2008)의 연구 자료와 비교하여도 젖가슴부위의 계측항목(젖가슴너비, 젖가슴두께, 젖가슴둘레)과 허리두께를 제외한 높이 · 너비 · 두께 · 길이항목은 계측값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군집분석결과 총 4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유형1은 총 192명(25.84%)으로 ‘몸집이 작고 마른 체형’, 유형2는 총 199명(26.78%)으로 ‘키가 크고 날씬한 체형’, 유형3은 총 228명(30.69%)으로 ‘키가 작고 통통한 체형’, 유형4는 총 124명(16.69%)으로 ‘상반신 비만체형’으로 나타났다.
연령집단별로 살펴본 결과, 연령증가에 따라 ‘굵기와 비만정도’는 증가하고 ‘체간부의 수직크기’와 ‘상반신 길이’는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44%를 차지하여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요인점수를 살펴보면 요인2(체간부의 수직크기를 나타내는 요인)가 유형3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고 있고 높이항목의 신체치수도 모든 높이항목에서 전체 평균치수보다 작은 값은 나타내고 있어 요인점수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요인1(굵기와 비만정도를 나타내는 요인)의 경우 젖가슴너비, 몸무게, 로러지수, 엉덩이둘레, 가슴너비, 엉덩이너비, 목밑둘레, 목옆젖꼭지길이는 전체 평균보다 근소하게 작은 값을 나타냈고, 나머지 항목에서는 전체평균보다 다소 높은 값을 나타내 유형3은 요인1에서 전체 4유형 중 두 번째로 큰 집단으로 나타났다.
위 결과를 종합해 보면, 유형2는 신체의 수직크기에 해당하는 높이항목이 전체 평균치수보다 높으며, 둘레, 두께 및 너비항목에서는 전반적으로 전체 평균치수보다 낮은 값이 나타나 ‘키가 크고 날씬한 체형’이라 할 수 있다.
위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요인점수의 결과[Table 5]와 연령별 신체계측치의 결과[Table 3]가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즉 인체의 가로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너비, 두께 및 둘레항목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증가하고, 인체의 세로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높이항목은 반대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유형1은 총 192명으로 전체의 25.84%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50대 전반의 연령층에서 높은 출현율(7.94%)을 보였다. 요인별로 살펴보면, 요인2(체간부의 수직크기를 나타내는 요인)를 제외한 모든 요인별 항목에서 가장 작은 값을 보였다.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유형1은 신체의 수평적 크기에 해당하는 둘레, 두께 및 너비 항목에서 전체 평균보다 낮은 값을 보였으며 몸무게, 로러지수에서 비만정도가 가장 낮게 나타나 ‘몸집이 작고 마른체형’이라 할 수 있다.
연령대별 평균, 표준편차, 최소치, 최대치를 구하고, 연령집단별 차이검증을 위하여 F-test와 Duncan-test를 실시하여 [Table 3]에 제시하였다. 젖가슴너비, 엉덩이너비, 겨드랑두께, 엉덩이두께, 목밑둘레, 겨드랑둘레, 가슴둘레, 엉덩이둘레, 어깨가쪽사이길이, 어깨길이, 겨드랑앞벽사이길이, 겨드랑뒤벽사이길이, 몸무게, 왼쪽어깨경사각항목을 제외한 27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젖가슴둘레-가슴둘레, 젖가슴둘레-젖가슴아래둘레의 경우 60대 연령집단이 50대 연령집단보다 크게 나타났다. 젖가슴둘레-젖가슴아래둘레의 경우 평균 11.
젖가슴둘레-가슴둘레, 젖가슴둘레-젖가슴아래둘레의 경우 60대 연령집단이 50대 연령집단보다 크게 나타났다. 젖가슴둘레-젖가슴아래둘레의 경우 평균 11.47로 한국산업규격의 브래지어 A컵(10cm 이내)과 B컵(12.5cm)의 중간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젖가슴둘레-허리둘레, 엉덩이둘레-허리둘레, 엉덩이둘레-젖가슴둘레의 경우 연령집단별로 분석해보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값이 작아져 밋밋한 체형으로 변화함을 알 수 있다.
위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요인점수의 결과[Table 5]와 연령별 신체계측치의 결과[Table 3]가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즉 인체의 가로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너비, 두께 및 둘레항목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증가하고, 인체의 세로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높이항목은 반대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연령집단별 차이에서는 50대 전반과 60대 후반의 차이는 뚜렷하였고, 50대 후반과 60대 전반은 근소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첫째, 연령집단별로 신체계측치를 비교해보면, 50~60대 여성의 전체 평균 신체치수는 키 153.34cm, 젖가슴둘레 93.65cm, 허리둘레 84.45cm, 배둘레 92.97cm, 엉덩이둘레 93.13cm로 분석되었고, 이에 비해 키를 비롯한 높이항목은 연령증가에 따라 감소하지만, 너비, 두께 및 둘레항목은 전반적으로 증가되는 현상을 보였다. 반면 ‘엉덩이너비’, ‘엉덩이두께’와 ‘엉덩이둘레’ 항목에서는 연령집단별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연령 증가에 따라 복부 비만화 경향으로 허리둘레, 배꼽수준허리둘레와 배둘레는 현저히 증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로러지수가 1.90으로 전체 평균 1.62보다 높고 본 연구의 비만체형판단기준 1.65보다도 많이 높아 ‘상반신 비만체형’이라 할 수 있다.
후속연구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3D 바디스캐너를 이용하여 체간부를 대상으로 3차원 인체형상을 분석함으로써 체간부 자세 및 단면의 특징을 파악하고, 좀 더 깊은 체형분석을 통하여 신체적합성이 높은 패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체간부의 직접측정치를 중심으로 고찰하였으나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개체간의 체형변화가 많은 50~60대 여성의 다양한 체형을 좀 더 세분화하여 그 형태적 특징을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연구에 이용된 직접측정자료(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Size Korea 2010)의 항목 뿐 아니라 다양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계측항목의 수와 종류를 좀 더 세부적으로 제시하고, 3D 바디스캐너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석기법을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50~60대 여성의 인체특징을 파악하고, 체형을 분류하여 각 체형특성으로 체형정보를 확보하여 의복 제작에 적용시켜 50~60대 여성에게 신체 적합도가 높은 의복 제공에 적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체간부의 직접측정치를 중심으로 고찰하였으나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개체간의 체형변화가 많은 50~60대 여성의 다양한 체형을 좀 더 세분화하여 그 형태적 특징을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연구에 이용된 직접측정자료(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Size Korea 2010)의 항목 뿐 아니라 다양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계측항목의 수와 종류를 좀 더 세부적으로 제시하고, 3D 바디스캐너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석기법을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인의 경우 보통 로러지수는 어떠한가?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산출하는 로러지수(Rohrer index)에 의한 체형분류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한국인의 경우 보통 로러지수가 1.2 이하는 마른체형, 1.2 이상 1.5 미만을 표준체형, 1.5 이상은 비만으로 규정하나 연구자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Kim(1996)은 35~54세 중년여성의 비만화 경향을 고려하여 1.
고령인구 비율이 38.2%까지 치솟으며 세계 최고령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년도는?
글로벌 고령화 추세가 급속도로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나라도 경제 성장에 따른 후생효과 등으로 인해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사회의 ‘고령화’에 따른 여러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출산율 저하와 평균수명 연장 등으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2050년에는 고령인구 비율이 38.2%까지 치솟으며 세계 최고령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National Statistical Office, 2010).
50~60대 여성의 경우, 엉덩이부위보다는 배부위가 개체 간 차이가 심하고 피하지방의 침착률이 더 높음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허리와 배부위 관련 항목은 연령집단별로 큰 유의차를 보인 반면 엉덩이너비, 엉덩이두께, 엉덩이둘레 등 엉덩이 관련 부위는 연령집단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Kim(2007)과 Shim(2002)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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