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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地盤 : 한국지반공학회지, v.28 no.2, 2012년, pp.8 - 19
김영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Geo-인프라연구실) , 이종섭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과) , 홍승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Geo-인프라연구실)
초록이 없습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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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춥고, 가장 바람이 세고, 그리고 가장 건조한 지역이 지구상의 마지막 자원의 보고라고도 불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 즉, 지구상에서 가장 춥고, 가장 바람이 세고, 그리고 가장 건조한 지역 (하얀 사막이라고도 함)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양의 석유와 광물자원 등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어 지구상의 마지막 자원의 보고라고도 불린다. 또한, 지구온난화의 열쇠를 풀고자 다양한 연구 (빙하, 고층대기물리, 극지 생물, 극지생태, 지구물리 등)를 수행하는 곳이기도 하다. | |
본 고에서 남극으로 가면서 경유한 칠레의 지형적 특징에 대해 설명하시오. | 칠레 산티아고는 현재 초여름 날씨로 한 낮에는 30도까지 올라갔다. 칠레는 적도에서 남극권까지 세계에서 남북으로 가장 길게 뻗어 있는 나라이다. 동서방향의 평균 폭은 200km 정도로 좁지만, 남북방향은 비행기로 7시간 이상 소요된다. 칠레는 좁고 험한 대지가 서쪽의 태평양과 오른쪽의 안데스 산맥 사이에 끼고 있다. 사막과 산맥, 숲과 호수, 해변과 피오르드, 빙하와 남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형만큼이나 언제 가더라도 사계절 변화무쌍한 기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칠레에는 12,000년 전부터 알류산 열도를 따라온 아시아계와 남태평양을 넘어온 폴리네시아계 원주민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 |
남극대륙이란? | 남극대륙은 북극과 달리 얼음으로 덮힌 빙붕을 합하여 한반도의 약 62배 크기 (14,000,000km2, 지구 육지면적의 9%)이며, 평균 해발 2,600m, 평균 얼음두께 2,200m, 최저기온 영하 89℃ (러시아 보스톡기지 관측)의 극한의 땅이다. 즉, 지구상에서 가장 춥고, 가장 바람이 세고, 그리고 가장 건조한 지역 (하얀 사막이라고도 함)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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