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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미술이론과 현장 = the Journal of art theory & practice, v.13, 2012년, pp.133 - 156
This paper briefly charts the history of excrement as part of the late 20th-century art and explores ways in which excrement functions in the realms of 'High' art. From Piero Manzoni's to David Hammons' performance , excrement has taken a small yet distinctively important part in the development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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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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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을 두 가지로 나눴을 때 미술의 권위의식과 사회적 금기를 깨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무엇을 기반으로 하는가? | 배설을 미술의 권위의식과 사회적 금기를 깨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과 배설 그 자체를 나르시시즘적 자아실현의 방편으로 즐기는 경우이다. 전자가 사회적 통념과 이를 전복하려는 의지에 기반하는 이성적 행위라면 후자는 리비도의 발현이다. 그런데 실제로 많은 작업들은 이 두 가지 측면을 함께 가지고 있다. | |
배설은 무엇인가? | 배설은 인간의 행위 중 가장 동물적인 것으로 여겨지며 문명의 차원에서 수치와 혐오의 대상이었다. 이들 행위에 관한 노골적인 묘사나 공공장소에서의 실연은 문화권마다 차이가 있고 시대에 따라 변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꺼리는 금기요, 심지어 처벌의 대상으로 억압되어져 왔다. | |
학자 이안 밀러의 이론에서 혐오란 어떻게 표현되는가? | 혐오를 연구하는 학자 이안 밀러(Ian Miller)의 이론을 보면, 혐오는 프로이트 식의 욕망을 제어하려는 반동형성의 작용이거나 혹은 과잉에 의한 식상이라는 두 가지 형국인데, 이 둘은 모두 애초에 욕망의 끌림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줄리아 크리스테바(Julia Kristeva)가 적절히 표현한대로 “불러놓고는 밀쳐내는”식의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결국 혐오는 호감과 이어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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