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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東醫寶鑑)"의 이병(耳病) 처방(處方) 연구(硏究)
A Study on Prescription for Ear Diseases in Donguibogam 원문보기

대한한의정보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oriental medical informatics, v.18 no.1, 2012년, pp.64 - 77  

윤서현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  조은희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Donguibogam, Korea's cultural heritage and traditional Oriental medicine book listed in the World Heritage three years ago, is indeed great in its importance and value. Korea's posterity has sought treatment methods through the medical book and their researches on that book have continued. How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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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러한 의미로 本 硏究에서는 『東醫寶鑑』에 수록된 耳病의 55種의 處方에 대해 살펴보았고, 각 處方에 사용된 藥材 중 주요하고 6회 이상 頻用된 藥材 22種에 대해 그 藥性, 藥味, 歸經을 분석하였고, 3회 이상 사용된 43種의 藥材에 관하여 本草分類에 대해 파악해 보았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東醫寶鑑』의 5편 중 외형편에 있는 ‘耳’에 대해 살펴보고, 耳病治療에 관하여 수록된 55종의 처방 및 그 頻用된 구성약재들의 性·味·歸經·本草分類, 처방의 製型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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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東醫寶鑑(동의보감)은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는가? 『東醫寶鑑』은 1596년(선조 29년) 선조의 命으로 許浚(1546~1615) 楊禮壽 金應鐸 鄭禮男 鄭碏 李命源 등이 간략하면서도 실용성 있고 실제 醫療技術에 필요한 醫書로서 편찬하기 시작했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1597년 丁酉再亂을 맞아 중단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丁酉再亂이 끝난 후 許浚이 혼자 다시 편찬하여 1610년 완성했다. 3년 후 1613년 훈련도감에서 만든 고활자본(改鑄甲寅字)으로 간행되었는데, 이때의 初版本 25冊은 남아 있지 않고, 후에 대구와 전주에서 木版本으로 출판된 것이 온전히 현재까지 傳承되고 있다.
東醫寶鑑(동의보감)은 병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였는가? 이처럼 모든 病 증상을 5가지로 나누어서 항목에 따라 치료방법을 자세히 기록하고 치료의 근거가 되는 여러 가지 문헌을 제시하였다. 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 전해지는 醫書의 기록만을 선별한 것이 아니라, 許浚 스스로 경험한 秘方은 물론 민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른바 俗方의 치료방법까지 기록해 놓은 방대한 醫書이다.
東醫寶鑑(동의보감)은 후에 木版本(목판본)으로 출판되어 현재까지 傳承(전승)되고 있다. 출판된 지역은 어디인가? 『東醫寶鑑』은 1596년(선조 29년) 선조의 命으로 許浚(1546~1615) 楊禮壽 金應鐸 鄭禮男 鄭碏 李命源 등이 간략하면서도 실용성 있고 실제 醫療技術에 필요한 醫書로서 편찬하기 시작했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1597년 丁酉再亂을 맞아 중단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丁酉再亂이 끝난 후 許浚이 혼자 다시 편찬하여 1610년 완성했다. 3년 후 1613년 훈련도감에서 만든 고활자본(改鑄甲寅字)으로 간행되었는데, 이때의 初版本 25冊은 남아 있지 않고, 후에 대구와 전주에서 木版本으로 출판된 것이 온전히 현재까지 傳承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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