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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13,14 또한 척추의 변형은 어떤 형태로든 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3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편측성 운동을 하는 축구선수의 척추변형과 그에 따른 체중지지율을 연구하고자 한다.
- 편측발을 사용하는 축구선수들은 몸통의 좌·우기울기, 골반의 기울임, 골반의 뒤틀림, 척추의 편위 허리뼈의 앞굽음, 좌·우 체중 분배, 앞뒤 체중 분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있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편측을 사용하는 운동선수들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관절의 정열, 좌우 비대칭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스포츠 손상이나 부상을 예방하는 적절한 중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이 선은 척추의 돌기를 이은선과 거의 유사하다. 그 다음에는 등 표면이 분석되고 이에 따라 4개의 해부학적인 정점, 즉 목뼈 7번(C7)과 엉치뼈점(sacrum point), 2개의 위뒤엉덩뼈가시(PSIS)이 찾아지는데, 이를 기준으로 골반의 상태를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D대학교에서 경력이 10년 이상된 축구선수 40명을 대상으로 하여 3차원 척구구조 분석기인 Formetric 4D를 이용하여 몸통의 좌·우기울기, 골반의 기울임, 골반의 뒤틀림, 척추 분절의 회전, 척추의 편위, 등뼈의 뒤굽음, 허리뼈의 앞굽음, 좌·우 체중 분배, 앞·뒤 체중 분배 측정하였다.
- 04~6초의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며 촬영된 대상자의 사진은 먼저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잘라내였다. 사진의 분석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데, 먼저 등 표면의 굴곡을 분석하여 대칭성을 찾아내였다. 이 선은 척추의 돌기를 이은선과 거의 유사하다.
- 척추와 골반에 대한 구조적인 검사는 3차원 영상 척추 구조 분석기인 Formetric 4D(DIERS inc, 독일)을 이용하여 몸통의 좌우 기울기, 몸통의 불균형, 체간의 회전, 골반의 기울기, 골반의 비틀림, 등뼈의 뒤굽음, 허리뼈의 압굽음, 척추의 옆굽음을 측정하였다. 선자세에서 압력중심점(COP)를 측정하기 위해 압력발판(pressure platform)장비인 Pedoscan(DIERS inc, 독일)을 이용하여 발바닥의 전족부(fore foot)와 후족부(behind foot)의 족압과 체중지지율을 측정하였다(그림 1).
- 척추와 골반에 대한 구조적인 검사는 3차원 영상 척추 구조 분석기인 Formetric 4D(DIERS inc, 독일)을 이용하여 몸통의 좌우 기울기, 몸통의 불균형, 체간의 회전, 골반의 기울기, 골반의 비틀림, 등뼈의 뒤굽음, 허리뼈의 압굽음, 척추의 옆굽음을 측정하였다. 선자세에서 압력중심점(COP)를 측정하기 위해 압력발판(pressure platform)장비인 Pedoscan(DIERS inc, 독일)을 이용하여 발바닥의 전족부(fore foot)와 후족부(behind foot)의 족압과 체중지지율을 측정하였다(그림 1).
- 촬영을 위해서 대상자의 상의를 탈의한 상태에서 촬영을 위한 발판에 올라서서 등을 카메라 쪽을 향하게 하고 속옷을 뒤쪽 꼬리뼈가 보일 정도로 내리게 하여 엉치뼈점(Sacrum-point)이 나타난 상태에서 촬영하였다. 이때 대상자는 양다리를 펴고 온몸에 힘을 빼게 하며 팔은 자연스럽게 내려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여 서게 하였다.
대상 데이터
- 1 현재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등록된 초, 중, 고교 및 대학교의 학생 선수는 9만 5,150명이다. 그러나 축구는 많은 부상을 발생하게 되며 부상의 종류는 경기나 운동 도중에 주로 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손상과 반복적인 훈련과 운동으로 과사용에 의해 발생되는 만성적인 손상으로 나눌 수 있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D대학교에 재학 중인 축구경력이 10년 이상인 남자 축구선수 총40명으로 하였으며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 받은 자로 과거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수술 경력이 없고, 최근 6개월간 척추에 대한 부상 경력 및 허리통증이 없는 선수이며, 척추 굽음에 변화가 없는 선수이다. 40명 중에 편측발인 오른발잡이 축구선수 20명과 양측발을 사용하는 양발잡이 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측정 및 실험을 하였다. 연령대로 인한 신체적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두 그룹의 연령대를 19~24세로 통제하였다(표 1).
- 본 연구의 대상자는 D대학교에 재학 중인 축구경력이 10년 이상인 남자 축구선수 총40명으로 하였으며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 받은 자로 과거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수술 경력이 없고, 최근 6개월간 척추에 대한 부상 경력 및 허리통증이 없는 선수이며, 척추 굽음에 변화가 없는 선수이다. 40명 중에 편측발인 오른발잡이 축구선수 20명과 양측발을 사용하는 양발잡이 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측정 및 실험을 하였다.
- 40명 중에 편측발인 오른발잡이 축구선수 20명과 양측발을 사용하는 양발잡이 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측정 및 실험을 하였다. 연령대로 인한 신체적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두 그룹의 연령대를 19~24세로 통제하였다(표 1).
데이터처리
- 축구선수의 두 군에 대한 평균값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으로 분석 하였으며, 통계적 유의 수준은 α=0.05로 설정하였다.
성능/효과
- 24 일반인과 여자 축구선수들의 골반 변위를 알아보면 일반인에 비해 엉덩뼈가 후하방 및 외측회전변위를 주로 보이며, 엉치뼈에 있어서는 전하방 변위률이 높았기 때문에 운동 전후 양측하지 및 골반 균형을 유도할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였다.24 편측만을 사용 하는 골프선수들은 일반인에 비해 우측 골반이 좀 더 높은 경향이 나타났으며, 척추 및 근골격계는 일반인에 비해 더 큰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태의 지속은 허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하였다.
- 5 또한 골반의 비대칭은 전체적으로 우리 몸의 기계적인 구조를 바뀌게 하고 결과적으로 뼈의 과도긴장 증가와 그리고 연부조직을 긴장시키고, 오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우리 몸의 근골격계는 비대칭적인 구조에 적응 된다고 하였다.25 볼링의 지속적인 편측 운동과 체간 회전운동을 통해 자세의 불균형을 가져올 뿐 아니라 보행에도 영향을 미치고,26 Moon27은 척추의 변형이 있는 경우 옆굽음의 정도가 증가 할수록 볼록측 폐용적과 오목측 폐용적 비율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굽힘의 정도가 증가할수록 볼록측보다 오목측 폐용적 감소가 입증되었다.
- 본 연구에서 결과를 분석해보면 몸통의 좌우 기울기(trunk imbalance), 골반 기울임(pelvic tilt), 골반 뒤틀림(pelvic torsion), 척추 편위(lateral deviation), 허리뼈의 앞굽음 각도(lordotic angle)에서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척추 분절의 회전(surface rotation)과 등뼈의 뒤굽음각도(kyphotic angle)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등뼈의 뒤굽음각도는 정상각인 45°~55°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 본 연구에서도 축구선수들의 좌·우 체중 분배를 비교한 결과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편측발을 사용하는 오른발잡이에게선 오른발에 좀 더 많은 체중이 지지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 본 연구의 결과도 위와 마찬가지로 편측발, 양측발을 쓰는 축구선수 모두에게서 앞쪽에 좀 더 많은 체중이 지지되는걸 보여주었고, 특히 편측발을 사용하는 선수의 경우 체중이 앞으로 양측발을 사용하는 선수보다 좀 더 많이 지지되는걸 보여주었다. Kim등31은 일반인과 운동선수의 활의 특성은 활에 가해지는 수직력이 일반인에 비해 운동선수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분석해보면 경력이 오래된 편측만을 주로 사용하는 축구선수들에게선 양측을 사용하는 축구선수에 비해 발의 좌·우 체중 분배(left/right weight distribution), 앞·뒤 체중 분배(front/behind weight distribution)에서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34°로 가장 유의하게 나타났다. 여기에 참가한 111명의 운동선수들 모두가 허리뼈 앞굽음이 정상보다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체조선수에게서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척추의 옆굽음이 13.
- 편측발을 사용하는 축구선수들은 몸통의 좌·우기울기, 골반의 기울임, 골반의 뒤틀림, 척추의 편위 허리뼈의 앞굽음, 좌·우 체중 분배, 앞뒤 체중 분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있었다.
후속연구
- 이러한 불균형으로 인해 심한 허리통증을 불러 일으킬 수 있고 만성피로와 관련이 있으며, 이것들로 인해 경기력 저하의 주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선수생활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대상자가 단일종목에 한정되어 모든 편측성 훈련자로 일반화 하기 어려웠고, 운동선수의 특정 운동 기술과 연관성을 분석하지 못하였다. 향후 연구에는 많은 대상자와 축구선수뿐 만이 아니라 편측성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들의 척추변형에 따른 척추와 하지근육에 대한 전기생리학적 및 영상학적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이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대상자가 단일종목에 한정되어 모든 편측성 훈련자로 일반화 하기 어려웠고, 운동선수의 특정 운동 기술과 연관성을 분석하지 못하였다. 향후 연구에는 많은 대상자와 축구선수뿐 만이 아니라 편측성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들의 척추변형에 따른 척추와 하지근육에 대한 전기생리학적 및 영상학적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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