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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가설 설정
- 따라서 생협을 통한 유기농산물 직거래에서 생산자수취가격을 높은 수준으로 보장해준다 하더라도 자연기후적인 조건 등 외부환경에 의해 생산량이 감소한다면 조수입 및 소득도 감소하게 된다. 이 연구에서는 유기농업의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벼를 주 작목으로 하고 노지재배 작물과 시설재배 작물을 선택한다는 다각화 경영의 가정 하에 작부체계를 제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산출하면 <표 7>과 같다. 즉 농가는 총 18,706㎡를 경작하는데 수도작은 10,758㎡, 노지재배 4,028㎡, 시설하우스 3,920㎡를 재배하는 것으로 가정한다는 의미이다. 농가당 평균재배 면적을 조수입 추정에 기준면적으로 적용하였다.
제안 방법
- 그리고 비교대상 품목별 재배 및 출하기준은 <표 4>와 같다. 고구마와 감자, 대파, 생강, 양파는 노지재배이며 출하시기는 성출하기로 하였다. 오이와 토마토, 애호박은 시설하우스에서 생산하며 반촉성을 기준으로 하였다.
- 유기농가는 적정품목의 선택을 통해 소득을 증가시킬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소득 극대화를 위한 다각화 경영방식으로서, 수익이 안정적이고 일정한 수요를 가지고 있는 벼를 주 작목으로 선택하고 종 작목(從作目)으로서 노지작물 1개 품목과 시설작물 1개 품목을 선택하는 모형을 제시하였다. 즉, 주작목으로서 벼는 공통적으로 재배하고, 노지작물로서 5가지 품목 중 1개 품목을 선택하며, 시설작물 3가지 중 1개 품목을 선택하여 총 3개 품목을 재배하는 방식이다.
- 면적과 조수입 및 소득을 산출하였다. 그리고 이를 기준으로 관행농산물 생산농가와의 소득을 추정 비교하였다.
- 즉 농가는 총 18,706㎡를 경작하는데 수도작은 10,758㎡, 노지재배 4,028㎡, 시설하우스 3,920㎡를 재배하는 것으로 가정한다는 의미이다. 농가당 평균재배 면적을 조수입 추정에 기준면적으로 적용하였다.
- 다각화 경영을 위한 작목선택을 위해 조사대상 지역의 유기농산물 주요 품목별 재배기준면적과 조수입 및 소득을 산출하였다. 그리고 이를 기준으로 관행농산물 생산농가와의 소득을 추정 비교하였다.
- 이를 위해 유기농산물과 관행농산물의 생산자수취가격 및 생산량, 소득률 등을 비교하였다. 또한 유기농업의 소득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다각화 경영(diversification)의 관점에서 작목의 선택방안과 작부체계를 제시하였다.
- 오이와 토마토, 애호박은 시설하우스에서 생산하며 반촉성을 기준으로 하였다. 배는 저농약과 관행농업을 비교하였으며, 벼는 조곡기준이다.
- 앞에서 살펴본 유기농업의 소득 추정액을 기초로 하여 작부체계를 수립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가정하였다.
- <표 8>의 유기농업 및 관행농업의 평균 조수입에 평균 소득률을 적용하여 10a당 평균소득과 기준면적별 소득을 추정하였다(표 9). 소득 추정액 산출방법은 다음과 같다.
- 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유기농산물과 관행농산물의 생산자수취가격 및 생산량, 소득률 등을 비교하였다. 또한 유기농업의 소득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다각화 경영(diversification)의 관점에서 작목의 선택방안과 작부체계를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관행농산물의 생산자수취가격에 관한 자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유기농산물의 생산자수취가격과 비교하기 위해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비교대상 품목의 성출하기(월)의 상2등품 가격을 사용하였다.
- 생산자수취가격 실태는 식량작물, 노지재배 작물, 시설재배 작물, 과수, 특작 등 20개 품목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10a 당 생산량 및 조수입의 실태에 대해서는 10개 품목 즉 식량작물 3개 품목(벼, 고구마, 감자), 노지작물 3개 품목(대파, 양파, 생강), 시설작물 3개 품목(토마토, 오이, 애호박), 과수 1품목(배)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 조사기간은 2011년 9월~10월까지 2개월이며 조사 및 분석대상 농가는 330호이다. 그리고 관행농업의 생산자수취가격 및 생산량, 조수입에 관한 자료는 통계청과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대상 품목은 조사지역에서 주로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 유기농업과 관행농업의 생산량 및 조수입 비교 기간은 2008년~2010년 3년간이다. 그리고 유기농업은 현지조사 결과이고, 관행농업은 농촌진흥청의 농축산물 소득자료와 통계청의 농산물생산비 통계를 이용하였다. 비교대상 품목은 식량작물 3개 품목(벼, 고구마, 감자), 노지작물 3개 품목(양파, 생강, 대파), 시설작물 3개 품목(오이, 토마토, 애호박), 과수 1개 품목(배) 등 총 10개 품목으로 하였다.
- 그리고 관행농업의 생산자수취가격 및 생산량, 조수입에 관한 자료는 통계청과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대상 품목은 조사지역에서 주로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생산자수취가격 실태는 식량작물, 노지재배 작물, 시설재배 작물, 과수, 특작 등 20개 품목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 그리고 유기농업은 현지조사 결과이고, 관행농업은 농촌진흥청의 농축산물 소득자료와 통계청의 농산물생산비 통계를 이용하였다. 비교대상 품목은 식량작물 3개 품목(벼, 고구마, 감자), 노지작물 3개 품목(양파, 생강, 대파), 시설작물 3개 품목(오이, 토마토, 애호박), 과수 1개 품목(배) 등 총 10개 품목으로 하였다.
- 대상 품목은 조사지역에서 주로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생산자수취가격 실태는 식량작물, 노지재배 작물, 시설재배 작물, 과수, 특작 등 20개 품목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10a 당 생산량 및 조수입의 실태에 대해서는 10개 품목 즉 식량작물 3개 품목(벼, 고구마, 감자), 노지작물 3개 품목(대파, 양파, 생강), 시설작물 3개 품목(토마토, 오이, 애호박), 과수 1품목(배)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 이 연구를 위해 아산지역의 유기농가를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유기농가가 구성한 생산자조직의 내부자료를 이용하였다. 조사기간은 2011년 9월~10월까지 2개월이며 조사 및 분석대상 농가는 330호이다.
- 자료 : 유기농업은 현지조사, 관행농업은 농촌진흥청 및 통계청 자료.
- 성한 생산자조직의 내부자료를 이용하였다. 조사기간은 2011년 9월~10월까지 2개월이며 조사 및 분석대상 농가는 330호이다. 그리고 관행농업의 생산자수취가격 및 생산량, 조수입에 관한 자료는 통계청과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가장 큰 조수입의 차이를 보인 품목은 애호박이고, 가장 낮은 품목은 양파이었다.
- 4%이었다. 그 원인은 관행농업의 생산자수취가격이 유기농업보다 상승추세이고, 생산량은 관행농업보다 유기농업의 감소추세가 크게 나타난 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산자수취가격의 변동이 거의 없는 유기농업 계약재배의 경우에 2010년의 급격한 소득의 감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관행농업의 가격상승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 넷째, 관행농업 대비 유기농업의 10a당 3개년 평균 조수입을 비교한 결과, 6개 품목(벼, 대파, 생강, 오이, 토마토, 애호박)에서는 관행농업에 비해 유기농업의 조수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고구마, 감자, 양파, 배 등 4개 품목은 유기농업의 조수입이 더 낮았다. 가장 큰 조수입의 차이를 보인 품목은 애호박이고, 가장 낮은 품목은 양파이었다.
- 다섯째, 조사대상 9개 품목에 대한 연도별 전체 소득을 비교해 보면, 2008년에는 관행농업 대비 유기농업의 경우가 약 133.1%, 2009년에도 약 130.1%, 2010년 약 76.4%이었다. 그 원인은 관행농업의 생산자수취가격이 유기농업보다 상승추세이고, 생산량은 관행농업보다 유기농업의 감소추세가 크게 나타난 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이것은 관행농산물 생산자의 수취가격이 유기농산물 생산자에 비해 불안정하다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다. 둘째, 10년간 생산자수취가격이 가장 불안정한 품목으로서 변이계수가 특히 큰 경우는 쪽파 51.0%, 생강 47.8%, 배추 45.8%, 가지 43.6%, 감자 41.3% 등이었다. 셋째, 상대적으로 생산자수취가격이 안정적인 품목은 쌀과 느타리버섯으로서 변이계수가 각각 7.
- 둘째, 농가의 재배면적은 형태별로 의 조사대상 지역 농가의 평균면적을 기준면적으로 적용하며, 재배기술 및 농업환경은 동일하다.
- 다각화 경영의 이점으로는 첫째, 농가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 노동력, 기타 생산자원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둘째, 농업경영에 있어 위험성과 불확실성을 감소시킨다. 즉 예측할 수 없는 자연기후 조건의 변동이나 가격변화 등에 기인한 손실의 위험성 및 불확실성을 감소시켜 소득의 안정화를 기할 수 있는 것이다.
- 둘째, 연도별 유기농산물과 관행농산물의 생산자수취가격 수준을 비교해 보면, 두 농산물 간 차이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교 대상 20개 품목 전체 평균의 경우, 2010년에 전자가 후자보다 약 9.
- 오이 51,652천 원, 벼+양파+오이 51,613천 원, 벼+대파+토마토 50,640천 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에 유기농업의 소득 추정액이 가장 적은 작부체계는 벼+감자+애호박으로서 34,857천원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벼+양파+애호박으로 36,211천 원이었으며, 벼+고구마+애호박 36,249천 원, 벼+대파+애호박 37,410천 원, 벼+생강+애호박 42,055천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기농업의 소득 추정액이 가장 큰 작부체계와 가장 적은 작부체계 간 차이는 약 22,600천 원이었다.
- 도인가를 나타낸 것이다. 비교 대상 20개 품목 전체 평균을 보면, 최근 들어 그 비율이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0년의 경우에 유기농산물 생산자수취가격은 관행농산물에 비해 약 9.
- 간 차이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교 대상 20개 품목 전체 평균의 경우, 2010년에 전자가 후자보다 약 9.4% 정도 더 많으나, 2001년에는 100.2%이고 2005년과 2007년에는 각각 82.6%와 70.6%, 2009년에는 39.9% 정도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토마토는 2kg당 2001년 7,000원에서 2010년에 5,800으로 하락하였다. 셋째, 나머지 품목은 생산자수취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 둘째, 농가의 재배면적은 형태별로 <표 7>의 조사대상 지역 농가의 평균면적을 기준면적으로 적용하며, 재배기술 및 농업환경은 동일하다. 셋째, 농가의 형태별 농작물 재배는 1기작으로 한다.
- 3% 등이었다. 셋째, 상대적으로 생산자수취가격이 안정적인 품목은 쌀과 느타리버섯으로서 변이계수가 각각 7.0%와 7.9%이었다. 그리고 애호박과 풋고추는 각각 14.
- 셋째, 연도별 관행농업 대비 유기농업의 생산량 비율은 2008년 약 68.8%의 생산량 수준에서 2009년 69.2%, 2010년 62.1% 차이를 보였다. 특히 노지채소의 생산량 감소가 크게 나타났는데, 2008년에는 관행농업 대비 72.
- 유기농업과 관행농업의 품목별 조수입을 비교하면, 벼와 생강, 오이, 토마토, 애호박의 경우에 유기농업의 조수입이 각각 34.9%, 20.0%, 14.7%, 6.2%, 41.3%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유기농가의 경우, 유기농업 시작연도가 오래되었고 생산자조직을 통해 기술의 습득 및 교류를 통해 기술수준이 평준화되어 있으며, 유기농업 경험이 많아 경영비 등 연도별 비용이 일정한 편이다.
- 유기농업이 관행농업에 비해 조수입이 가장 큰 품목은 벼인데, 3개년 평균 조수입이 1,289천 원으로서 관행농업 955천 원보다 약 34.9%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은 조수입 수준의 품목은 양파로서 유기양파는 1,864천 원, 관행양파는 3,108천 원으로 유기농업이 관행농업보다 약 40.
- 첫째, 작황과 수급에 따라 생산자수취가격의 변동이 크다는 점이다. 즉 관행농산물 전체 평균 생산자수취가격의 변이 계수는 30.3%로 나타났다. 이것은 관행농산물 생산자의 수취가격이 유기농산물 생산자에 비해 불안정하다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다.
- 첫째, 생산자수취가격의 변동 폭을 나타내는 변이계수의 측정에서 유기농산물은 전체적으로 4.7%로서 매우 안정적이었고, 관행농산물의 경우는 30.3%로 나타났다. 생산자수취가격의 안정성은 농가소득 및 농가경제의 안정성과 관련성이 있다.
- 관행농산물 생산자수취가격 변화 추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작황과 수급에 따라 생산자수취가격의 변동이 크다는 점이다. 즉 관행농산물 전체 평균 생산자수취가격의 변이 계수는 30.
- 품목별로 관행농업과 유기농업의 10a당 3개년 평균 조수입을 비교한 결과, 6개 품목(벼, 대파, 생강, 오이, 토마토, 애호박)에서 관행농업에 비해 유기농업의 조수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고구마, 감자, 양파, 배 등 4개 품목은 유기농업의 조수입이 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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