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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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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시멘트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15억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체의 배출량에 7% 이상의 $CO_2$ 가스 배출로 많은 지구환경을 지속적으로 오염을 시키고 있다. 그리고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산업부산물인 플라이애시를 시멘트와 일부 대체하여 콘크리트에 재활용하고 있으나, 50% 이상을 해안 및 육상에 매립함으로써 환경적인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최근 결합재로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은 알칼리 활성 콘크리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알칼리 활성 콘크리트는 시멘트 대신에 실리콘(Si)과 알루미늄(Al)이 풍부한 플라이애시를 사용하여 알칼리 용액으로 활성화시킨 시멘트 ZERO 콘크리트로서 $CO_2$ 가스를 저감하는데 효과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결합재로서 플라이애시를 100% 사용한 지오폴리머 콘크리트를 개발할 목적으로 알칼리 활성화제와 양생조건 등이 모르타르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 결과, 9M NaOH과 쇼듐실리케이트를 1:1의 비율로 제조한 알칼리 활성화제를 사용하고, $60^{\circ}C$에서 48시간 동안 양생을 한 다음 기건양생을 실시할 경우 재령 28일에서 압축강도 70 MPa의 지오폴리머 모르타르를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ortland cement production-1.5billion tonnes yearly worldwide-contributes substantially to global atmospheric pollution(7% of total of $CO_2$ emissions). Attempts to increase the utilization of fly ash, by-products from thermal power plant to partially replace the cement in concrete are g...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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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결합재로 플라이애시를 100% 사용한 콘크리트 개발을 하기 위한 예비단계로서 플라이애시 기반 모르타르를 대상으로 알칼리 자극제 및 양생방법에 대해 검토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지오폴리머 콘크리트를 개발할 목적으로 결합재로 플라이애시 100%를 사용한 알칼리 활성 모르타르의 강도에 미치는 알칼리 활성제와 양생조건의 영향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 결과, NaOH 몰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강도가 향상되고, 몰 농도에 의해 강도를 제어할 수 있고, NaOH와 쇼듐실리케이트와는 1:1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강도발현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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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지오폴리머 콘크리트에 관한 연구가 주목받게 된 배경은? 한편 2005년 교토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세계 38개국의 선진국은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교토의정서에 따르면 제 1차 공약기간(2008년∼2012년)에 1990년도 배출량 대비 평균 5.2%를 감축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다. 최근 2008년 7월에는 일본 도야코에서 열린 G8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상들은 2050년까지 배출가스를 현재의 50%로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강도 높은 온실가스 감축노력은 한국도 예외는 아니며, 2013년부터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하는 2차 의무이행 대상국에 편입될 것이 확실시 된다. 따라서 한국의 모든 산업분야에 걸쳐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시멘트 산업에서도 소성온도를 낮추어 생산하거나 플라이애시, 고로슬래그 등의 혼합시멘트 사용하는 등 CO2를 저감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시멘트 생산 시 배출되는 CO2 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킬 수 없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 이러한 배경으로부터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지오폴리머 콘크리트(geopolymer concrete)에 관한 연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시멘트는 어떤 재료인가? 시멘트는 산업의 근대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 널리 사용되어 온 건설용 구조재료로서 도로, 교량, 터널, 항만, 주택, 건물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의 건설에 있어 기본이 되는 재료이다. 특히 20세기에 들어서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따른 건설기술도 진보해왔으며, 이에 맞추어 20세기 초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한 시멘트는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여 현재 15억 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용기술도 획기적으로 발전하여 왔다.
시멘트가 CO2 배출에 끼치는 영향은? 이와 같이 시멘트는 사회기반시설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자연을 파괴하는 재료로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시멘트는 클링커 제조 시 고온(1,450℃)상태에서 제조될 뿐만 아니라 시멘트 1톤 생산하는데 0.7∼1.0톤의 CO2 가스를 배출함으로써 전 세계 CO2 가스의 7%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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