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매실이 자라기 시작한 것은 1931년도에 율산 김오천 옹이 일본으로부터 매실나무 5천 그루를 가지고 와서 심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광양 매실은 전국 매실 총생산량의 약2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광양지역에서는 매실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과 가공품, 그리고 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제15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축제를 즐기면서 매화꽃을 감상하였다. 2010년 한 해 동안에 광양의 청매실농원에는 약190만명이 방문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많은 인원이 방문한 관계로 혼잡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광양 매실을 이용한 관광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활성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광양 매실(매화)에 상징적인 스토리텔링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관람을 하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셋째,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넷째, 매실을 이용한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개최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인근 도시 및 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공동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 관광마케팅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다음은 광양에서 국제 열매& 씨앗 엑스포 혹은 전시회 개최를 건의하며, 그리고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광양에서 매실이 자라기 시작한 것은 1931년도에 율산 김오천 옹이 일본으로부터 매실나무 5천 그루를 가지고 와서 심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광양 매실은 전국 매실 총생산량의 약2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광양지역에서는 매실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과 가공품, 그리고 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제15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축제를 즐기면서 매화꽃을 감상하였다. 2010년 한 해 동안에 광양의 청매실농원에는 약190만명이 방문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많은 인원이 방문한 관계로 혼잡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광양 매실을 이용한 관광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활성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광양 매실(매화)에 상징적인 스토리텔링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관람을 하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셋째,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넷째, 매실을 이용한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개최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인근 도시 및 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공동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 관광마케팅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다음은 광양에서 국제 열매& 씨앗 엑스포 혹은 전시회 개최를 건의하며, 그리고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Maesil began to grow in Gwangyang after the old Mr. Yulsan Kim Oh-cheon brought 5,000 trees of maesil(Prunes mume) from Japan in 1931. Today, Gwangyang maesil comprises approximately 25% of total national output. Gwangyang produces a variety of foods, manufactured foods and beverages using maesil. B...
Maesil began to grow in Gwangyang after the old Mr. Yulsan Kim Oh-cheon brought 5,000 trees of maesil(Prunes mume) from Japan in 1931. Today, Gwangyang maesil comprises approximately 25% of total national output. Gwangyang produces a variety of foods, manufactured foods and beverages using maesil. Besides, numerous tourists came to the 15th Gwangyang International Ume Flower Culture Festival to enjoy the festival and appreciate blossoming ume flowers. More than 1.9 million people visited Blue Ume Flower Farm in Gwangyang in the year of 2010. As many visitors came to the city simultaneously, however, there occurred confusion. So, it is thought that the following measures are necessary to enhance the tourism value of Gwangyang maesil. First, a symbolic story for Gwangyang maesil or maehwa(ume flower) needs to be created. Second, snack foods for sightseers need to be developed. Third, diverse attractive elements to prolong tourists' stays are worth developing. Fourth, it is necessary for Gwangyang to hold competitions for ideas to activate tourism through maesil. Fifth, Gwangyang needs to promote collaborative development of tourist items and collaborative tourism marketing in close cooperation with neighboring cities and counties. Finally, it is worthwhile for Gwangyang to host an international fruits and seeds exposition or exhibition and it needs to strengthen active promotion and marketing suitable for the Smart Age.
Maesil began to grow in Gwangyang after the old Mr. Yulsan Kim Oh-cheon brought 5,000 trees of maesil(Prunes mume) from Japan in 1931. Today, Gwangyang maesil comprises approximately 25% of total national output. Gwangyang produces a variety of foods, manufactured foods and beverages using maesil. Besides, numerous tourists came to the 15th Gwangyang International Ume Flower Culture Festival to enjoy the festival and appreciate blossoming ume flowers. More than 1.9 million people visited Blue Ume Flower Farm in Gwangyang in the year of 2010. As many visitors came to the city simultaneously, however, there occurred confusion. So, it is thought that the following measures are necessary to enhance the tourism value of Gwangyang maesil. First, a symbolic story for Gwangyang maesil or maehwa(ume flower) needs to be created. Second, snack foods for sightseers need to be developed. Third, diverse attractive elements to prolong tourists' stays are worth developing. Fourth, it is necessary for Gwangyang to hold competitions for ideas to activate tourism through maesil. Fifth, Gwangyang needs to promote collaborative development of tourist items and collaborative tourism marketing in close cooperation with neighboring cities and counties. Finally, it is worthwhile for Gwangyang to host an international fruits and seeds exposition or exhibition and it needs to strengthen active promotion and marketing suitable for the Smart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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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광양 매실을 이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재미 체험 요소의 개발을 제안하고자 한다.
넷째, 매화문화 스토리텔러 양성 및 적극적인 활용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한다. 일본 메이지무라(明治村) 등을 방문하게 되면 지역주민을 활용하여 일반관광 가이드와 별개로 안내하는 것을 접할 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광양 매실을 이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거시적인 트렌드와 관광환경 변화, 그리고 매실의 역사성과 가치 등(10)을 고찰하여 광양 매실의 부가적인 가치 창출 방안과(11), 지역 경제발전과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광양 매실을 이용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栗山 김오천 옹 매실나무’의 상징화를 제안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다섯째, 주변 관광자원과 긴밀하게 연계하면서 재미 거리를 창출해야 할 것이다. 주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루트와 코스를 개발하게 된다면 마케팅에 따른 비용절감은 물론 하드웨어 R&D 투자 등의 경우에 효율성을 기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재미있는 캐릭터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국내·외적으로 테마파크나 특정지역에서는 재미있는 캐릭터 혹은 역사성이 있는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다.
셋째, 특화 식품 개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매실성분을 이용한 전통적인 간식거리와 퓨전형 간식거리의 개발과 병행하여 기능성 식품의 개발 및 매실먹인 광양 숯불갈비, 매실나무 밑에서 자란 토종닭을 이용한 삼계탕 등과 같이 의미를 부여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한다.
첫째, 스마트 기반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즉 광양 매실과 관련하여 파워 블로거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실시하거나 광양 매실 농원을 이용하여 미션 수행을 하는 방법 등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이를 위해서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매실나무 種, 중국 산동성 ‘용래’와 관련이 있는 매실나무 種,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매실나무種, 일본의 ‘디자이후텐만구’의 합격 매실나무 種, 호남 5매(전남대학교 대명매, 담양 지실 마을 계당매, 장성 백양사 고불매, 순천 조계산 선암사 백매, 소록도 수양매)와 산청 3매(조식 선생의 남명매, 단속사 절터 정당매, 예담촌 원정매) 및 퇴계 이황 선생 두향매등의 種을 가칭 광양매화문화마을에 식재하여 각각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실시해 나가야 한다.
대상 데이터
광양 매실은 栗山 김오천 옹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는 1902년 11월 21일(음력) 섬진마을에서 농부 김용순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1918년 일본으로 건거나 광부생활 13년 동안 돈을 모았다. 그는「사람은 사람을 속인다.
성능/효과
넷째, 일본에서의 매실나무 관련 이야기를 소개하면, 일본 ‘디자이후 텐만구’ 앞 매실나무의 예를 들 수가 있다.
다섯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화문화 스토리텔러로 양성하고 이들을 활용하여 가칭 ‘매화문화마을’에서 스토리텔링을 하도록 하여 지역민에 대한 자긍심 고취는 물론 관광객들이 재미있게 머물 수 있도록 소프트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
첫째, 사회·문화환경 측면에서 경기침체로 소비가 감소, 인구구조의 변화로 고령화 심화, 마음치유 및 행복추구로 도보 여행증가, 체험관광 시장으로 확대, 융복합형 관광 형태로 변화되고 있다 (13). 둘째, 경제환경 측면에서는 2009년 세계 금융시장 불안과 고유가로 인한 경제침체는 당분간 지속되어 아웃바운드 시장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셋째, 기술환경 측면에서 SNS 이용이 증가하고 facebook, twitter 등과 같은 실시간 정보 전달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호텔예약 및 항공권 구입 등이 가능해 지면서 관광 측면에서 편리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둘째, 기회요인으로는 정부의 우수축제 지원 및 육성정책, 광양매실의 상징적가치,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순신 대교 개통을 들 수가 있으며, 위협요인으로는 축제 규모의 대형화로 혼잡 발생 및 지자체별 공동 브랜드 개발 경쟁 심화, 음식류의 수입개방화, 내국인 관광경험의 다양화 등이 있다. 이를 도식으로 제시하면 (그림 2)와 같다.
둘째, 매실의 성분이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피크린산은 몸속의 독소 제거를, 구연산은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을, 피루부산은 간 기능 향상 등의 효과가 있으며, 매실 엑기스를 장기 복용할 경우에 유기산과 비타민의 섭취로 인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등에 유리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매실은 간암세포 억제, 항비만, 항당뇨 효능이 있으며(18), 고혈압, 간질환, 신경통, 암 등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19).
둘째, 경제환경 측면에서는 2009년 세계 금융시장 불안과 고유가로 인한 경제침체는 당분간 지속되어 아웃바운드 시장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셋째, 기술환경 측면에서 SNS 이용이 증가하고 facebook, twitter 등과 같은 실시간 정보 전달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호텔예약 및 항공권 구입 등이 가능해 지면서 관광 측면에서 편리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넷째, 기후환경 측면에서 지구 온난화와 자연 환경 파괴에 대응하기 위하여 환경협력이 강화되면서 new tourism으로 ecotourism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slow city 혹은 slow food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 (14).
셋째, 한국에서는 퇴계 이황 선생님의 이야기가 매실나무와 관련이 있다. 퇴계 이황 선생님께서 단양군 수로 부임하였을 때, 두향(杜香)이라는 관기(官妓)가 있었는데, 두향이는 이황 선생님의 인품과 용모에 반하여 온갖 선물을 보내면서 선생님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을 하였으나 선생님께서 전해 동요하지 않자, 화가 난 나머지 선생님의 지인을 통하여 선생님이 무엇을 좋아하느냐고 여쭙자 ‘매실나무’라고 하자, 두향은 매실나무를 선생님에게 선물을 하게 된다.
다음으로 보건환경 측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및 신종플루 등이 발생하면서 국제관광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전술한 거시적인 트렌드와 관광환경을 종합해 볼 때, 관광은 저탄소형, 교육형, 최신 기술형, Wi-Fi형, 네트워크형, 실버형, 융복합형, 체험형, 생태관광형, 로하스형, 슬로우형, 안전형, 쾌적형, 그리고 편리형의 형태가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첫째, 광양매실의 강점을 살펴보면, 국내 최초의 매실 대량 시배지이며, 국내 생산량의 25%, 기후적 재배조건이 우수하고, 명품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음을 들 수 있으며, 광양 매실 관련 약점은 개화기간 관광객의 집중으로 혼잡이 발생되고 있고, 매화축제기간과 주말에 관광객의 방문이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매실의 유래를 살펴보면, 매실은 중국 광동성, 사천성, 호북성 등이 원산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매(梅)의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매화(梅花)로 불리어지다가 최근에는 열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매실(梅實)로 표현되고 있다. 식물명은 ‘매실나무’, 과명은 ‘장미과(Prunus mume)’, 이명은 ‘매화나무’ 학명은 ‘Prunus mume Siebold & Zucc.
후속연구
첫째, ‘栗山 김오천 옹 매실나무’의 상징화를 제안하고자 한다. 1931년에 광양시 다압면 도산리 섬진마을에 식재된 매실 종(種)을 보호하고, 김오천 옹이 매실나무를 일본으로부터 가지고 올 때 겪었던 스토리와 산업훈장을 받기 위하여 일어났던 이야기며, 그 이후 매실나무와 관련하여 일어난 다양한 스토리를 개발하여 뮤지컬 공연 및 애니메이션 등의 형태로 개발및 제작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광양 매실을 이용한 관광활성화 비전으로 ‘신선이 머물고싶은 매실문화 마을조성’으로 설정하여 상징적스토리 개발, 특화식품 개발, 재미있는 체험요소 개발 등을 활성화 전략으로 설정할 것을 제안한다.
넷째, 재미있는 체험요소의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예를 들면 ‘栗山 김오천 옹’이 일본에서 광양으로 가지고온 최초의 매실나무에 대하여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으며, 이와 함께 홍쌍리 매화원에도 상징적인 의미를 곁들인 노력이 필요하며, 매실에 적합한 재미있는 캐릭터가 개발되어 이를 활용한 뮤지컬 공연과 애니메이션으로 개발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 등에 대한 활용 기반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넷째, 한국 매화원의 경우 호남 5매원의 경우는 전남대학교 대명매, 담양 지실마을 계당매, 장성 백양사고불매, 순천 조계산 선암사 백매, 소록도 수양매 등의 묘목을 가칭 ‘광양매실문화마을’ 혹은 ‘청매실농원’ 에 식재하여 각각의 매실나무의 유래와 역사를 스토리로 개발하여 광양 매실과 함께 소중한 가치가 있는 매실나무임을 소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일본 가야부키의 억새로 이은 전통적인 모양을 한 실내에서 식탁의 중간에 화롯불을 피워놓고 식사를 제공하는 방식이 매우 독특하면서도 관광객의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다음으로 매실을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식품들이 꾸준히 개발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광양 매실 알리기 팸투어 실시 일환으로 여행 기자, 대학생 기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사를 추진하며, 일본,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주변 지자체와 연계한 공동 관광상품 개발 노력이 필요할 것이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실시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유명 연예인이 함께 담근 매실 엑기스 및 장아찌, 된장 등과 같이 실제로 유명연예인을 이러한 행사 시에 초청하여 다양한 형태로 마케팅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싱가포르의 보타닉가든에는 세계의 유명인사의 이름을 딴 서양란을 전시하여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누리고있다.
둘째, 중국 매화원의 경우는 중국 산동성에 자라고 있는 매실 묘목을 일정 그루 이상 가지고 와서 ‘용래’ 이야기와 관련이 있는 중국 산동성의 매실 종(種)임을 표식하고, ‘용래’에 관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개발할 것을 제안하며, 다음으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매실 종(種)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는 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묘목을 식재하여 일정한 ‘중국 전설의 매화원’으로 조성하여 이에 적합한 스토리를 개발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매실나무 자체만으로 엑스포를 개최하게 된다면 상록수가 아닌 관계로 계절적인 측면에서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매실을 특화 존으로 개발하면서 세계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열매와 씨앗(화초류 포함) 엑스포(전시회)를개최한이후에도동시설을지속적으로 활용하게 된다면 꾸준히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최근 들어 어린이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곳에서 ‘뽀로로’를 활용하여 재미를 창출하는 경우를 접할 수가 있다. 또한 매실나무 전설 혹은 설화와 관련된 뮤지컬 공연 등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넷째, 한국 매화원의 경우 호남 5매원의 경우는 전남대학교 대명매, 담양 지실마을 계당매, 장성 백양사고불매, 순천 조계산 선암사 백매, 소록도 수양매 등의 묘목을 가칭 ‘광양매실문화마을’ 혹은 ‘청매실농원’ 에 식재하여 각각의 매실나무의 유래와 역사를 스토리로 개발하여 광양 매실과 함께 소중한 가치가 있는 매실나무임을 소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산청 3매화원의 경우 조식 선생의 남명매, 단속사 절터 정당매, 예담촌 원정매 등과 퇴계 이황 선생의 두향매의 경우도 역시 동일한 형태로 식재하여 표식과 함께 스토리를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상징적 스토리 개발 방안으로 홍쌍리 명인 매화원, 중국매화원, 일본매화원, 한국매화원을 조성하여 각각에 대하여 앞에서 제시한 다양한 스토리를 콘텐츠로 개발하여 이를 스토리텔링과 연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셋째, 일본 매화원의 경우는 일본 ‘디자이후 텐만구매화’ 종(種)의 묘목을 가지고 와서 식재하여 한국에서도 이 매실나무에 매달린 떡을 먹으면 합격을 하게 된다는 스토리와 함께 행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을 것 이다.
여섯째, ‘세계 열매 & 씨앗’ 엑스포(전시회) 개최를 제안한다.
여섯째, ‘세계 열매 & 씨앗’ 엑스포(전시회) 개최를 추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테마파크 혹은 관광지에서 구경하고 걷다보면, 간식거리를 찾게 된다. 이를 위하여 간식류의 개발이 요구되며, 매실 먹은 광양 숯불구이 혹은 기능성 매실 식품 개발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간식거리로 영주 정도너츠, 통영 꿀빵, 경주빵, 후쿠오카 병아리 과자 등을 예로 들 수가 있으며, 특화 먹거리로서는 경주 어묵전, 산청의 약초 샤브샤브 등의 예를들 수가 있을 것이다.
즉, 전술한 다양한 스토리를 교육받은 후, 청매실 농원 등의 상징성이 있는 매실나무 앞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을 실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하여 그냥 스쳐 지나고 있는 매실농원에서 좀 더 머무르면서 매실나무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하게 된다면 광양 매실 관광의 가치를 제고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곱째,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입체적인 홍보의 일환으로 광양 매실 파워 블로거 시상 및 여행기자 및 대학생 기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광양 매실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주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루트와 코스를 개발하게 된다면 마케팅에 따른 비용절감은 물론 하드웨어 R&D 투자 등의 경우에 효율성을 기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메이지무라(明治村) 등을 방문하게 되면 지역주민을 활용하여 일반관광 가이드와 별개로 안내하는 것을 접할 수가 있다. 즉, 전술한 다양한 스토리를 교육받은 후, 청매실 농원 등의 상징성이 있는 매실나무 앞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을 실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하여 그냥 스쳐 지나고 있는 매실농원에서 좀 더 머무르면서 매실나무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하게 된다면 광양 매실 관광의 가치를 제고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홍쌍리 매화원의 경우는 청매실농원에 일정한 공간을 구획하여 홍쌍리명인이 결혼하여 처음으로 매실나무를 접하였던 매실나무를 표식하고, 그 시절에 매실나무를 가꾸는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일화를 이야기로 엮어낼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본 논문에서 제시한 광양 매실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은 무엇인가?
따라서 광양 매실을 이용한 관광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활성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광양 매실(매화)에 상징적인 스토리텔링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관람을 하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셋째,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넷째, 매실을 이용한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개최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인근 도시 및 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공동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 관광마케팅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다음은 광양에서 국제 열매& 씨앗 엑스포 혹은 전시회 개최를 건의하며, 그리고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관광측면에서 광양매실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첫째, 광양매실의강점을살펴보면, 국내최초의매실 대량 시배지이며, 국내 생산량의 25%, 기후적 재배조건이 우수하고, 명품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음을 들 수 있으며, 광양 매실 관련 약점은 개화기간 관광객의 집중으로 혼잡이 발생되고 있고, 매화축제기간과 주말에 관광객의 방문이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광양 매실을 이용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기반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첫째, 스마트 기반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즉 광양 매실과 관련하여 파워 블로거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실시하거나 광양 매실 농원을 이용하여 미션 수행을 하는 방법 등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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