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표현을 활용한 영상미디어 음악치료프로그램모형 개발 -색깔과 화음 및 다이나믹을 중심으로- Development of Model for Video Media Music Therapy Program Using Body Expression -Based on Color, Harmony and Dynamics-원문보기
본 연구는 신체표현을 활용한 색깔과 화음, 다이내믹을 연결하여 일어나는 변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영상미디어 음악치료 프로그램 모형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 수집을 위해 심리적으로 화음과 다이내믹이 색깔에 변화를 준다는 것을 탐색하였다. 영상매체에서 음악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많은 분야에서 사용된다. 특히 음과 색깔 관계의 심리적 변화를 통하여 가상과 현실의 갭을 줄이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이며 사용자는 메시지와 의미에 대해 우리의 감성을 유도한다. GIM (Method of Guided Imagery and Music)은 인간의 내면세계를 탐색하고 음악에 유도된 다양한 심상 경험을 통해 상징적 의미와 통찰로 자신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가도록 하는 음악치료방법으로 인간의 내적세계를 광범위하게 다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영상미디어라는 도구를 기존의 음악치료에서 사용되어져 왔던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음악 감상 활용방법에서 탈피하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음악치료 프로그램 모형을 적용시켜 나아가 오늘날 급격히 변화하는 청소년기의 사회적응문제에서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는 음악치료 프로그램개발 모형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본 연구는 신체표현을 활용한 색깔과 화음, 다이내믹을 연결하여 일어나는 변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영상미디어 음악치료 프로그램 모형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 수집을 위해 심리적으로 화음과 다이내믹이 색깔에 변화를 준다는 것을 탐색하였다. 영상매체에서 음악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많은 분야에서 사용된다. 특히 음과 색깔 관계의 심리적 변화를 통하여 가상과 현실의 갭을 줄이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이며 사용자는 메시지와 의미에 대해 우리의 감성을 유도한다. GIM (Method of Guided Imagery and Music)은 인간의 내면세계를 탐색하고 음악에 유도된 다양한 심상 경험을 통해 상징적 의미와 통찰로 자신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가도록 하는 음악치료방법으로 인간의 내적세계를 광범위하게 다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영상미디어라는 도구를 기존의 음악치료에서 사용되어져 왔던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음악 감상 활용방법에서 탈피하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음악치료 프로그램 모형을 적용시켜 나아가 오늘날 급격히 변화하는 청소년기의 사회적응문제에서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는 음악치료 프로그램개발 모형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aims to find the changes resulted from the collaboration of colors, harmonies, and dynamics within a music. Through this research model, psychologically change of color and harmony, dynamics have explored to collect the resources for the research of the visual media musi...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aims to find the changes resulted from the collaboration of colors, harmonies, and dynamics within a music. Through this research model, psychologically change of color and harmony, dynamics have explored to collect the resources for the research of the visual media music therapy program. In video media, music is utilized as non-verbal communication in many areas. The connection between melodies and colors, especially, is one of the most effective instrument to reduce the gap between realities and imagination, thus leading emotional inspiration. Gim's(Guided Imagery and Music) model of musical therapy strives to understand inner-side of human nature, and gives an insight into self-understanding. We would like to promote active, and physical model of musical therapy aside from passive existing mode, and apply it as the base resource for our ever-changing society, and teenage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aims to find the changes resulted from the collaboration of colors, harmonies, and dynamics within a music. Through this research model, psychologically change of color and harmony, dynamics have explored to collect the resources for the research of the visual media music therapy program. In video media, music is utilized as non-verbal communication in many areas. The connection between melodies and colors, especially, is one of the most effective instrument to reduce the gap between realities and imagination, thus leading emotional inspiration. Gim's(Guided Imagery and Music) model of musical therapy strives to understand inner-side of human nature, and gives an insight into self-understanding. We would like to promote active, and physical model of musical therapy aside from passive existing mode, and apply it as the base resource for our ever-changing society, and teenag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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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는 영상미디어라는 도구를 통하여 기존의 음악치료에서 사용되어져 왔던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음악 감상 활용방법을 탈피하여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음악치료 프로그램으로 적용시켜 나아가 청소년기 사회적 적응문제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로 삼고 후속 연구를 위하여 본 연구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신체표현을 활용한 영상매체 음악치료프로그램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적용시켜 나타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모델로써 제시하고자 한다.
음악적 소리는 우리 뇌 안에 잠재되어있는 해석법 외에는 다른 소통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전자미디어의 사용자 증대와 함께, 음악의 소리에 따른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우리에게 시각적인 개념을 갖게 해주고 음악적인 테마를 사용하여 영상미디어를 통한 음악 치료프로그램 개발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음악은 소리를 듣는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는 정의적 영역이다. 본 연구는 색과 음악의 코드, 다이나믹을 연결하여 색깔의 시각적인 언어를 표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음악적 소리는 우리 뇌 안에 잠재되어있는 해석법 외에는 다른 소통방법이 없다.
본 연구는 영상미디어 음악치료 프로그램모형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 수집을 위해 신체표현을 활용한 색깔과 화음, 다이내믹을 연결하여 일어나는 변화를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신체를 표현한 음악 요소의 활용은 인간의 내면세계를 탐색하는 다양한 심상 경험, 그 심상의 상징적의미를 찾고, 자신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인간의 내적세계를 광범위하게 다룰 수 있다. 본 연구는 영상미디어라는 도구를 통하여 기존의 음악치료에서 사용되어져 왔던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음악 감상 활용방법에서 탈피하여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시켜 나아가 현대사회의 다양한 적응문제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 모형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제안 방법
피 실험자들에게 색깔을 고르는 데에 맞고 틀림이 없음을 명시시켜 주었으며, 첫 음을 듣기 전까지 5분 동안의 정적을 가졌다. 각각의 실험이 끝난 뒤에는 어두움, 파스텔 톤, 밝은 톤의 카드를 나누라는 지시를 하였다. 본 실험은 약 18분에서 20분가량 소요되었으며, 본 연구 중 실험대상자들은 아무런 질문을 할 수 없도록 지시받았다.
본 연구는 12x12x10 크기의 개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본 스튜디오는 피아노와 컴퓨터, 오디오 시스템을 가지고 이루어졌다. 3x5 크기의 21가지 다른 색깔카드가 실험 대상들에게 주어 졌고 사용 된 색은 다음과 같다: black, gray, light gray; Reddish brown, Tan, Yellow, Ivory, White, no color; red, orange purple, light purple, pink; dark blue, blue, light blue, dark green, green, and light green.
본 연구에서는 심리치료 기법 중 음악치료의 심리 분석적 접근 방법인 보니(H. Bonny)의 'BM GIM'[15]에 음악의 요소와 색깔을 통한 이미지를 접목 시켰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12x12x10 크기의 개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본 스튜디오는 피아노와 컴퓨터, 오디오 시스템을 가지고 이루어졌다.
본 연구대상자는 D시에 거주하는 10세부터 29세 사이의 2년에서 15년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학습 경험이 있고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공부한 여학생 15명을 본 실험을 위해 선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D시에 거주하는 10세부터 29세까지의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공부했으며 현재 혹은 과거 2년부터 15년 동안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학습 경험을 갖고 있는 여학생 15명을 선정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의 실험2의 결과로 코드를 들음에 따라 색을 선택하는 것이 선천적인 것인지 혹은 미디어에 노출 되어 생기는 후천적인 감각인지에 대해서는 이 연구로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본 2개의 실험은 음악적 코드와 색깔을 맞추는 것이 인간이 심리적으로 시각적 미디어와 교류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소리가 특정한 시각적 효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둘째, 피 실험자들이 음악 코드와 관련해서 색을 선택한 영향이 신체표현을 통한 음악 치료의 효과에 미흡할 수도 있고 더 많은 피 실험자들과 더 긴 시간을 요구할 수 있으나 본 실험연구를 통하여 소리가 특정한 시각적 효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그러나 본 2개의 실험은 음악적 코드와 색깔을 맞추는 것이 인간이 심리적으로 시각적 미디어와 교류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소리가 특정한 시각적 효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그러나 피 실험자들이 음악 코드와 관련해서 색을 선택한 영향이 신체표현을 통한 음악 치료의 효과에 미흡할 수도 있고 더 많은 피 실험자들과 더 긴 시간을 요구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실험1, 2를 통해 먼저 화음을 들음에 따라 색을 선택하는 것이 선천적인 것인지 혹은 미디어에 노출 되어 생기는 후천적인 감각인지에 대해서는 이 연구로는 알 수 없으나 본 2개의 실험결과로 음악적 화음과 색깔을 맞추는 것이 인간이 심리적으로 시각적 미디어와 교류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결과로 [표 2]와 같이 각 색에 대한 선택은 왼쪽부터 낮은 음으로 시작되어지고 색깔별로 어두운색이 왼쪽, 중간색, 밝은 색으로 나누어졌다. 낮은 키에서 연주 된 음악에는 모두 검은 색을, 중간 키에서는 파스텔 색, 높은 키에서는 밝은 색을 선택했다.
후속연구
둘째, 음악은 곡들마다 기분이나 내·외적환경에 따라 다르게 구분되어 지므로 음악치료를 위한 자료에 근거를 두어 음원을 수집 분류하여 활용해야 할 것이다.
셋째, 본 실험연구대상자는 지역적 한계와 소수의 인원이므로 일반화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후속연구는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효과성을 제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음악은 그 스타일의 다양성과 다각적인 참여 방식으로 인해 융통성 있는 치료 매체가 된다. 음악치료는 신체표현을 활용한 음악이나 음악적인 테마를 사용하여 영상매체활용의 효과성은 음악치료 프로그램 실천과정에서 보다 적극적인 심층적 연구의 접근방법이 필요할 것이다.
첫째, 음악을 치료의 목적으로 하기 위하여 음악요소들을 감정의 특징에 따라 분류한 영상매체활용이 심리적 이미지의 신체표현 구성자료로 활용되므로 좀 더 구체적인 프로그램 연구를 통하여 미치는 효과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음악치료에서 전체적 모델은 무엇에 초점을 두고 있는가?
음악치료에서도 전체적 모델(holistic model)은 치료모델 중 가장 최근의 것으로, 인간의 건강은 몸, 마음, 그리고 정신의 조화와 융화로 인해 유지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모델에서는 ‘병을 치료하는 것’ 보다는 ‘인간을 치료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7]. 몸, 마음, 정신의 세 가지는 서로 상호작용하므로, 이중 하나의 변화는 곧 다른 부분에 변화를 가져오며, 질병은 이 세 가지의 균형이 깨질 때 발생하게 된다.
음악치료란?
음악치료(Music Therapy)란 예술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음악(Music)과 과학적 측정을 기초로 하는 치료(Therapy)의 합성어이다[6]. 음악치료에서도 전체적 모델(holistic model)은 치료모델 중 가장 최근의 것으로, 인간의 건강은 몸, 마음, 그리고 정신의 조화와 융화로 인해 유지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음악치료에서 전체적 모델은 어떤 전제를 바탕으로 하는가?
음악치료(Music Therapy)란 예술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음악(Music)과 과학적 측정을 기초로 하는 치료(Therapy)의 합성어이다[6]. 음악치료에서도 전체적 모델(holistic model)은 치료모델 중 가장 최근의 것으로, 인간의 건강은 몸, 마음, 그리고 정신의 조화와 융화로 인해 유지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모델에서는 ‘병을 치료하는 것’ 보다는 ‘인간을 치료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7].
참고문헌 (17)
C. A. Smith and L. W. Morris, "Effects of stimulative and sedative music on cognitive and emotional components of anxiety," Psychological Reports, Vol.38, pp.1187-1193,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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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H. Mattson, "A graphic definition of the horticultural therapy model," Kansas State University Press and Department of Horticulture, Forestry and Recreation Resources, pp.43-58,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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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D. Williams, 음악치료학 개론, 권혜경 외 2인 (역), 서울: 권혜경 음악치료센터,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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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방금주, 음악심리학, 서울: 학지사, 2012.
신영희, 신체표현과 연계된 음악 감상활동이 유아의 창의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 덕성여자대학교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5.
방재현,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시각 메시지 표현 연구, 성균관 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1.
김태식, 현해정, "웹 환경에서 감성적 표현요소 를 통한 음악치료 시스템계발", 음악 컨텐츠학회, Vol.7, No.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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