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논문] "OECD 환경전망 2050"과 우리나라의 물관리 원문보기

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45 no.8, 2012년, pp.96 - 105  

김정곤 (K-water연구원) ,  박정은 (K-water연구원)

초록이 없습니다.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지난 6월 7일,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정책·평가 연구원(KEI) 주관으로“OECD 환경전망 2050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정부, 학계, 언론 관계자가 참석한 본 행사에서, 기후변화, 물, 생물다양성, 보건환경의 주요 4가지 섹션으로 구분하여 주요 집필진이 전망보고서의 주요 메시지를 직접 설명하고, 패널들과 국내 실정을 고려한 정책적 활용 방안과 미래 대응 전략 마련책을 모색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 본 고에서는 이번에 발간된「OECD 환경전망 2050」중 물 분야의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이와 연계하여 우리나라 물관리 정책의 방향성을 점검해보고자 한다. 특히 우리나라 물관리 측면에서 시급히 당면한 과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선진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 본 고에서는 이번에 발간된「OECD 환경전망 2050」중 물 분야의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이와 연계하여 우리나라 물관리 정책의 방향성을 점검해보고자 한다. 특히 우리나라 물관리 측면에서 시급히 당면한 과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선진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여기서는「OECD 환경전망 2050」에 제시된 내용뿐만 아니라 워크샵에 참석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진한 의견을 포함하여 향후 우리나라의 물관리 전략 및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특히 우리나라 물관리 측면에서 시급히 당면한 과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선진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여기서는「OECD 환경전망 2050」에 제시된 내용뿐만 아니라 워크샵에 참석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진한 의견을 포함하여 향후 우리나라의 물관리 전략 및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즉, 해당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있도록 관련된 정책분야가 통합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절에서는「OECD 환경전망 2050」의 주요 당면과제 중 물 분야의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 이중“지속가능한 환경 확보”라는 주제 하에 안정적 식수 공급 및 기본 하수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인구의 수를 향후 2015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OECD 보고서는 크게 몇 가지 주요이슈로 구분하여 작성됩니까? OECD 보고서는 크게 ① 기후변화, ② 생물다양성, ③ 물, ④ 보건환경의 4가지 주요이슈로 구분하여 작성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환경문제들은 서로 복잡하게 맞물려있는 양상을 띠고 있으므로 각 주제가 개별 적인 것은 아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대응전략 마련에 어려움이 겪고 있으며, 동시에 통합적인 안목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OECD 환경전망 2050의 물 분야는 크게 어떻게 나뉘어지며 이중에서 가장 시급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OECD 환경전망 2030」과 「OECD 환경전망 2050」은 위에서 언급한 4가지 주요 분야로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신호등 체계를 활용하여 시급(red), 주의(yellow), 개선된(green) 사항으로 구분하고 있다. 「OECD 환경전망 2050」의 물 분야는 크게 ① 물 수요 및 물 부족, ② 수질오염, ③ 상하수도 시설의 접근성, ④ 물 관련 재해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이중 수량과 상하수도 시설의 접근성 부분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었으며, 2030 전망보고서에서도 시급한 문제로 분류되었다.
수자원 측면에서 OECD 전망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OECD 전망에 따르면, 세계경제의 규모가 BRIICS 국가들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삶의 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며 세계인구의 70%가 도시지역에 거주할 것이라고 예측됨에 따라 에너지, 천연자원, 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그림 1). 이는 전력과 도시 거주자의 생활용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에 사용될 수량은 그만큼 확보하기 어렵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더불어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더 많은 양의 수자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단, 사용된 물은 다시 수계로 방류되어 수질에 따라 하류에서 사용 가능한 상태로 존재할 수 있으므로 물수요 증가가 수자원 고갈로 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활용도 분석정보

상세보기
다운로드
내보내기

활용도 Top5 논문

해당 논문의 주제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위 5개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관련자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관련 콘텐츠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